전자제품 대리점에서


점원「네 고객님, 73500엔입니다」
 
손님「자, 여기 10만엔, 그리고 이건 거스름돈 26500엔」

점원「에? 고객...님?」
 
손님「왜? 거스름돈 26500엔 맞잖아」

점원「아니요 그게 아니라...」

손님「아 빨리 정산해. 뒤에 줄도 서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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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nistar 2009/06/14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2. 마일드세븐 2009/06/14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하로 댓글1위! 마하!마하!

  3. 루시리안 2009/06/14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럴떈 쿨하게

    5만 3천엔을 남겨주는 센스

  4. 효우도 2009/06/14 0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업원으로 일할때의 버릇이 남았나 보군요.

  5. 삼각김밥 2009/06/14 0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 땡 잡은거라고!!!

  6. 헤비듀티 2009/06/14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의점 알바할때 저런분 많죠 -ㅅ-;
    가격싸움할때도 많아요 ㅠㅠㅠㅠ (가격이 올랐는데 아니라고 우기기 시작하면 -_-;)

  7. 더레인 2009/06/14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금에 거스름돈 까지 주는 고마우신 봉..!?

  8. 메모지 2009/06/14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팁...으로 감사히 먹어야지요

  9. 데비존스 2009/06/14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나머지 거스름돈은 지옥에서 받으쇼. 손님씨

  10. 'ㅅ') 2009/06/14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훗~ 좋은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