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땡이 샤론이 대학 강의에 늦게 들어왔다.
교수「도대체 뭘 하다 이제서야 오는건가?」
샤론은 대답했다.
「조금 전에, 왠 남자가 제 뒤를 계속 따라오지 뭐에요.
근데 그 사람 발걸음이 너무 느려서…」
교수「도대체 뭘 하다 이제서야 오는건가?」
샤론은 대답했다.
「조금 전에, 왠 남자가 제 뒤를 계속 따라오지 뭐에요.
근데 그 사람 발걸음이 너무 느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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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이해가안되..OTL
뚱땡이 샤론에 쫒아오는 남자를 대입하시면 됩니다.
Q.E.D
샤론은 그 남자에게 잡혀주고 싶었던거야
Q.E.D.
남자는 그냥 길이 막힌것 뿐인거야.
Q.E.D.
얼굴이나, 피부 그밖의 외모적인 면은 별로 신경을 안쓰는 타입입니다.
개인이 노력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잖아요.
문제는, 살이 찐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좀 =_=
지난번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러 맥X날드라던가 갔는데,
먹고간다고 하는데, 3박 4일 식량을 주문하는 여자가.....
틀림없이 많은 일행분들이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 바로 혼자서 다 먹을 생각은 결코 아닐 거예요. ㄷㄷㄷ
원시인은 먹을 수 있을때 잘 먹어둬야 할 필요가 있었던 겁니다...라고 소스케군이(...)
이츠 어 체리 신드롬!
살찐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살쪗다는 이유만으로 피해를 준 건 없잖아요...?
살찐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거라면 몰라도, 왜 남에게까지 그런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쁜 옷 입는 욕구 대신, 식욕을 채웠을 뿐입니다. 공평한거죠.
예쁜 옷 입는 욕구를 채우는 사람은 주로 식욕을 줄였겠죠.
보통 또 마른사람들은 찌기를 원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반대로 살찐건 용서가 되지만 못 생긴건 용서가 안돼요
살이 쪘건 말랐건 안생깁니다.
암요... 안생기지요..
안생겨요
살 찌고 못생긴 사람들이 살빠지고 성형수술하면 어떻게 되냐고요?
그래도 안생겨요
문제가 있어서 갈구는 게 아냐.
그냥 광대지.
옛날엔 난쟁이와 꼽추를 웃음거리로 삼았지만, 현대엔 뚱땡이로 바뀐 것일 뿐.
그래도 서툰 재담에 격노해서 철퇴로 대갈통을 뽀개는 영주님이 안 계시다는 게 어디야?
포지티브 싱킹!
살찐게 단지 식욕을 채웠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건 아닌거처럼 살 안 찌고 예쁜 사람 좋아하는 것도 단지 본능에 충실한 여성관을 가졌기 땜에 공평한거죠
얼굴이나 피부는 유전적인 부분을 인정한다면서 체형은 유전을 인정 못하겠다는 자기 좋을대로 논리 'ㅅ'
확실히 살이 찌는 것에도 유전적인 요인은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위 사람들은 그걸 바꾸더라고요.
불가능한게 아니라면, 노력 안한 것이 정당화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130kg친구가 70kg가 되는 것을 보았으니까요.
확실히 공부 잘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머리나 부모님의 경제력 같은 요인도 중요하겠지요. 그렇지만 제가 아는 사람 중엔 대학 안나온 부모님 밑에서 , 과외같은것 근처에도 안가고 서울법대나와서 사법고시 붙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다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첫번째 문장이 마지막 말의 반대 사례가 되잖습니까.
뭔소리야.
여기서 살쪗다느니 못생겼다느니 공부 못한다거니 그런 이야기를
남이야기나 되는것처럼 하는건 안좋은 버릇입니다 모두들?
ㅋㅋㅋㅋ
그래서 어쩌라구
결론은 로리는 모든것이 용서됩니다.
살이 찐 사람은 활동량이 적고 자신을 갈고닦지 않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퍼져서 그런거 같은데염. 뭐 물론 항상 맞는 이야기는 아니고
마지레스 대폭발
펄떡펄떡
진짜 댓글은 4개뿐 흠좀무
결론은 동성은 나 빼고 다 뒤룩뒤룩 살쪘음 좋겠다.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혼자서 비정상 취급 받을 확률 99%.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