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다」는
타인의 체력을 빨아들이고 자신이 힘을 내기 위한 주문.
그 말을 듣는 사람은, 들으면 들을수록 정신이 쇠약해지고 쓸데없이 우울해지므로, 그런 말을 하는
놈은 요괴라고 단정짓고 가능한 한 빨리 멀리 떨어지는 편이 좋다.
타인의 체력을 빨아들이고 자신이 힘을 내기 위한 주문.
그 말을 듣는 사람은, 들으면 들을수록 정신이 쇠약해지고 쓸데없이 우울해지므로, 그런 말을 하는
놈은 요괴라고 단정짓고 가능한 한 빨리 멀리 떨어지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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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죽고싶다에 그런 비밀이 있는줄은 몰랐네요.ㄷㄷㄷ
오 1등인가염... 인상깊은 논리네요.
결론은 죽고싶다는 말을 하고 다니되 남이 하면 듣지 말란 건가요;;
주고싶다....진정..
과연!!! 그런거군요...
전 요괴였군요.
정말 죽고싶은 사람은 말이 없죠
"힘내"
(=그래서 날더러 뭘 어쩌라구)
오 이것은 진리 'ㅅ'b
'시니타이' …이 무슨 DQ풍의;
아, 얼마전에 그런 제목의 책을 한권 발견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라면 절대로 출판 될 수 없을 것 같은.......
배가 고프다면 밥을 사줄거고 놀고 싶다면 놀아줄텐데
죽고 싶다는데는 죽여줄수도 없고..
저런말을 자주하고 다니는 사람은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고 싶다는 심리가 깔려있는거겠죠
몇번 헌혈 해주는거야 힘든거 아니지만.. 본인의 힘으로 일어서려는 노력을 안하는게 문제.
아.. 이거 진리에요.
어쩌다 한번씩 힘들어서 하는 건 괜찮은데 수시로 그러는 사람은.
듣는 것도 너무 괴롭습니다.
'죽어' 라는 주문으로 반사가 가능합니다
같이죽자로 추가타 가능합니다.
왠지 누군가 "나 죽고싶어" 라고 말하면
쓸데없이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자기들이 더 풀이죽은 얼굴로
"나도 죽고싶어" "나도 그래" 하면서 우울의세계로 빠져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