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만 움직여 창 박을 바라보자 얼굴들 수십개가 떠올라 이쪽을 보고 있었다.
유령이나 악령, 이런 것을 잘 몰랐던 나는 그저 마음 속으로
「복권이 당첨되게 해주세요!」
하고 그 얼굴들에게 소원을 빌자 모든 얼굴들이 뭐?! 하는 표정으로 사라졌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만 움직여 창 박을 바라보자 얼굴들 수십개가 떠올라 이쪽을 보고 있었다.
유령이나 악령, 이런 것을 잘 몰랐던 나는 그저 마음 속으로
「복권이 당첨되게 해주세요!」
하고 그 얼굴들에게 소원을 빌자 모든 얼굴들이 뭐?! 하는 표정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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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감사
아침 10시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만 움직여 창 박을 바라보자 얼굴들 수십개가 떠올라 이쪽을 보고 있었다.
유령이나 악령, 이런 것을 잘 몰랐던 나는 그저 마음 속으로
「애인이 생기게 해주세요!」
하고 그 얼굴들에게 소원을 빌자 모든 얼굴들이 뭐?! 하는 표정으로 사라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 수 없어..........
아침 10시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만 움직여 창 박을 바라보자 얼굴들 수십개가 떠올라 이쪽을 보고 있었다.
유령이나 악령, 이런 것을 잘 몰랐던 나는 그저 마음 속으로
「애인이 생기게 해주세요!」
하고 그 얼굴들에게 소원을 빌자 모든 얼굴들이 나를 보고
「다시 한 번 태어나고 싶어!」
「아들에게 보물지도가 있는 곳을 가르쳐주고 싶어!」
「김사장에게 복수하고 싶어!」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하고 소원을 빌기 시작했다.
네? 제가 뭘 어쨌길래?
서로 의뢰하는건가요...
그럼 그사람은 누구의 아들과 함께 보물지도를 찾아 김사장에게 복수해서 누구의 어머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시 태어나면 되는건가요...
김사장/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명곡 「불행히도 삶은 계속되었다」의 김사장이 네놈이십니까?
아침 10시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만 움직여 창 밖을 바라보자 얼굴들 수십개가 떠올라 이쪽을 보고 있었다.
유령이나 악령, 이런 것을 잘 몰랐던 나는 그저 마음 속으로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하고 그 얼굴들에게 외치자 모든 얼굴들이 뭐?! 하는 표정으로 사라졌다.
조홍은 까야 제맛
앆, 방어력때문에 초반에 오지게 듣는 대사를 +_+
으앟!
아침 10시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만 움직여 창 박을 바라보자 얼굴들 수십개가 떠올라 이쪽을 보고 있었다.
유령이나 악령, 이런 것을 잘 몰랐던 나는 그저 마음 속으로
「복..」
뭔가 생각을 하려 했지만 모든 얼굴들이 내 얼굴을 보더니 으아아 아악! 하는 표정으로 도망갔다.
안습 ㅠ 토닥토닥..
(이렇게 하면 cdefgab님 본인의 실화가 되어버린다)
cdefgab님 덕분에 퇴마사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아침 10시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만 움직여 창 박을 바라보자 얼굴들 수십개가 떠올라 이쪽을 보고 있었다.
유령이나 악령, 이런 것을 잘 몰랐던 나는 그저 마음 속으로
「우홋....♡」
뭔가 생각을 하려 했지만 모든 얼굴들이 내 얼굴을 보더니 으아아 아악! 하는 표정으로 도망갔다.
아침 10시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만 움직여 창 박을 바라보자 얼굴들 수십개가 떠올라 이쪽을 보고 있었다.
유령이나 악령, 이란걸 깨달은 나는 그저 마음 속으로
「외로워~나도 너희의 동료가 되게 해줘!!!」
하고 그 얼굴들에게 외치자 모든 얼굴들이 내 얼굴을 보더니 으아아 아악! 하는 표정으로 도망갔다.
아침 10시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만 움직여 창 밖을 바라보자 얼굴들 수십개가 떠올라 이쪽을 보고 있었다.
평소 처녀 귀신이나 유령 여자아이에 모에하고 있던 나는 그저 마음 속으로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모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왕가슴!! 왕가스…….」
하고 그 얼굴들에게 외치자 모든 얼굴들이 뭐?! 하는 표정으로 사라졌다.
나도 빌고 싶다... 복권 당첨...
아침 10시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만 움직여 창 박을 바라보자 얼굴들 수십개가 떠올라 이쪽을 보고 있었다.
유령이나 악령, 이런 것을 잘 몰랐던 나는 그저 마음 속으로
「여자면.. 저에게 동정을 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하고 그 얼굴들에게 소원을 빌자 모든 얼굴들이 "비누를 주워주게"하는 표정으로 비누를 떨어뜨리며 방안으로 들어왔다.
가위라서 안심
아침 10시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만 움직여 창 박을 바라보자 얼굴들 수십개가 떠올라 이쪽을 보고 있었다.
유령이나 악령, 이런 것을 잘 몰랐던 나는 그저 마음 속으로
「옷을 벗어! 나에게 안겨! 동정을 떼어줘!」
라고 크게 외쳐서 깨어나긴 했지만 학교였다. 죽고싶다.
아침 10시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어?
아침 10시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만 움직여 창 박을 바라보자 얼굴들 수십개가 떠올라 이쪽을 보고 있었다.
유령이나 악령, 이런 것을 잘 몰랐던 나는 그저 마음 속으로
「나의 성적을 올려줘!」
하고 그 얼굴들에게 소원을 빌자 모든 얼굴들이 「그 소원은 나로써는 무리다.」라며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