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연 경영이 가능할까···
5
200엔 라면집이라면 실제로도 있지만.
6
요새 밀가루값 오르고 있어
7
면 + 국물은 100엔, 나머지는 토핑으로 추가요금을 받으면 되잖아.
11
그 어떤 방식이라도 맛이 없으면 망할거야.
라면가게는 대부분이 단골장사니까.
13
¥100이라, 너무 싼데.
머그컵 사이즈로 팔건가?
18
역시 토핑은 별도요금이 좋겠지
면과 국물만으로 100엔! 그렇다고해도 충분히 화제는 될 거야
22
면 100엔, 스프 100엔, 그릇 대여비 100엔
23
100엔이라고…
100그릇을 팔아봤자 고작 1만엔이야…
사이드 메뉴로 어떻게든 채산성을 맞춰보는 편도 그다지…
24
자릿세 100엔
26
우리 집 근처에 100엔 라면집 있었지만 어느샌가 300엔으로 오르더니 결국 망했지www
27
50엔어치의 라면만 내놓으면 되잖아
28
그 돈으로 컵라면 이상의 퀄리티를 내는건 어려워
32
>>28
실제 500엔대 라면집 중에도 컵라면 레벨의 가게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싸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내 생각에는 싼 맛의 즐거움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35
군자금은 150만엔 정도 밖에 없습니다만
이 금액으로는 역시 무리일까요?
36
많이 부족해
41
일단 그런 문제는 떠나서 그럼 기본적으로 100엔 라면가게라는 아이디어 자체는 어떤가요?
45
결국은 음식점은 맛이야
아무리 싸도 맛이 없으면 안 간다구
47
원가는 30엔 정도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해.
면을 적당히 데친 후 계란 반쪽과 구운 김 2장, 나머지는 파를 조금 넣는다. 이렇게 하면 겉모습도
꽤 나쁘지 않지. 그리고 인건비 문제는 자기가 일을 해서 줄이면 되는거고 말이야.
거기에다 라면 이외의 다른 메뉴로 수입을 올리고.
48
150만엔으로는 포장마차조차 못 내
49
>>41
거기에서부터 의문을 느낀다면 틀림없이 불가능
50
>>41
어째서 , 그런 걸 하고 싶은거야?
58
>>50
꿈은 소중한거야
61
프랜차이즈를 하지 않는 한 힘들지-
65
왜 내가 100엔 라면가게를 열어볼까, 하고 생각했느냐면,
대학교 축제때 삿포로 라면을 조리해서 100엔으로 팔자 날개돋힌 듯 팔렸던 것이 강하게 기억에
남았기 때문에.
66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프랜차이즈라는 단어를 보고 프랑스와 중국을 떠올렸어wwwwwwwww
68
>>65
그건 학교 축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69
의자는 필요없겠지. 서서 먹는 가게로 하지 않으면 예산상 공간이 부족해
72
>>69
확실히. 손님들이 눌러앉으면 곤란하지. 손님회전을 빨리빨리 하지 않으면.
78
100엔 라면을 파는 가게라면 다른 메뉴도 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
다른 메뉴가 보통 가격이라면, 그걸 주문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예를 들어 라면 100엔에 볶음밥이 500엔이라고하면 무려 5배의 차이.
다른 가게에서「볶음밥 500엔」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100엔 라면가게에서「볶음밥 500」은
비싸게 느낄거야
79
전기세나 인건비, 재료비와 가게세…100엔으로는 절대 무리
84
꽤 힘들 것 같아.
그렇지만 힘내라!
85
힌트:학교 축제의 가게에는 가게 임대료가 들지 않는다.
87
그렇지만 추억은 될거야.
물론 빚도 남겠지만.
89
좋아, 조금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셀프 서비스와 서서먹기는 확정.
고객의 주 타겟은 학생으로 할까나.
토핑으로 벌지 않으면 안되니까, 라면에 들어갈 토핑을 모두 생각해보자.
라면 국물의 종류에 따라 가격을 바꾸는 것도 기본.
92
손님의 양손을 그릇으로 하고, 거기에 면과 스프를 부어주는 가게
93
포인트는
·포장마차 형식
·사람이 모이는 장소
·음식점이 없는 장소
·멋대로 가게를 내도 문제가 되지 않을 장소
이다.
94
라면이 100엔이라면 볶음밥은 250엔 정도다. 아무리 높게 설정해도.
만두는 150~200엔 정도인가.
95
아니, 중국산 소맥분 같은 수수께끼의 분말을 사용하거나
점원도 조금 일본어가 부자연스럽지만 싼 임금으로 일해줄 사람을 고용하면 어쩌면 가능할지도···
97
>>92
특훈인가
101
102
만약 해볼만하다 싶으면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 그만두고
100엔 라면가게 열여볼까 하고.
109
100엔은 아무래도 자살행위겠지
적어도 300엔. 그리고 토핑추가로 100엔 정도.
113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무리같으면 그만두겠습니다
116
라면으로 본전치기하고(어떤 의미에서는 손해), 토핑과 다른 메뉴로 벌충 수 밖에 없어
121
노팬티 라면집
입장료를 받고, 술도 판다
다만 라면은 100엔.
122
노 팬티로 온 손님은 100엔.
124
술로 돈을 버는거군!
125 0
>>121
누가 노팬티를 할 지가 문제다ww
126
그럼 내가 노팬티를 할께
130
·라면국물없이 면에 소스를 뿌리는 방식
·면은 곧바로 데칠 수 있는, 가는 면발
·테이크 아웃 방식
·토핑으로 주 수입
·쓸데없는 그릇값을 줄이기 위해 라면만 판다
여러가지 생각해봤어
131
메이드 라면집이라면 어때?
137
안된다 싶은 일을 해라.
사람들이 절대 무리라고 말리는 일이야말로 도전할 가치가 있지. 해봐.
138
>>1
이건 진지하게 다는 답글인데,
해봐, 꼭 도전해봐.
누가 봐도 승산이 없으니까, 오히려 주목은 많이 받을거야.
144
토핑 아이디어도 좋아.
메뉴에 라면 100엔, 볶음밥 250엔 등이 나열되거 있고, 계란 50엔, 옥수수콘 50엔, 콩나물 50엔 등의
50엔 단위 가격표.
게다가 계란은 대량으로 구입하면 싸게 구입할 수 있어. 한 개에 5엔 정도.
옥수수나 콩나물도 작은 접시 하나 분량이라면 단가는 몇 엔 정도.
라면에 토핑을 몇 개 얹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익이 나온다구.
151
우선 국물맛부터 연구해라.
155
건담컨셉 라면가게같은건?
저작권에 걸리지 않게 한 글자만 슥 바꾼다거나 해서.
163
장소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100엔 라면은 먼 곳에 있으면 일부러 먹으러 가지는 않을거야
바로 근처라면 몰라도, 일단 애초에 초라한 주택가는 손님도 적고.
역전같은 곳은 다른 가게와의 경쟁도 치열해
어쨌든 싼 곳에서만 먹는 그런 손님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
164
보고 있으면 배가 고파지는 게시물이군요
165
라면은 매일 먹기는 좀 힘들기 때문에 손님들이 자주 오기가 어려워. 우동이라면 좀 그런게 덜하지
게다가 국물맛 좋은 라면을 만들 때의 국물걱정도 없다
조리법도 쉽고.
그러니까 우동으로 해
167
>>165
동의
169
지금 생각났는데 100엔 카레라면 손님이 대단하겠지?
171
고등학교나 대학근처에 가게를 내면 학생들이 짱 많이 올 거야
174
승부는 손님 회전율에 달렸어
182
100엔 타코야키 가게라면 알고 있어.
2개에 100 엔.
183
>>182
오사카는 6개에 100엔이 보통 표준인데.
185
>>182
…우리 동네도 6개에 100엔 정도…
186
>>183
거기에 문어가 들어가긴 들어가?wwwww
188
옛날에 2챤네라가 운영하는 오뎅가게(포장마차)가 있었는데.
지금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
189
「100엔 라면」이라고 큼직하게 간판을 걸어놓은 주제에 보통 가격에 다른 메뉴를 내놓으면
김 빠지겠지?
192
타코야끼의 원가는 1그릇에 50엔쯤한다고 TV에서 나온 적이 있어
195
원가가 판매 가격보다 아래라면 뭐 말은 되지. 이후는 선전하기에 달린 거 아닐까.
201
>>195
원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
비록 원가가 제로라고 할 지라도, 인건비(자신의 생활비), 설비가격, 가게/장소 임대비를
버는게 어려운거야
202
인스턴트 라면 전문점은 어때?
여러가지 인스턴트 라면. 그야말로 전국의 한정판 라면따위도 모두 모아서.
거기에 계란이든지, 콩나물이든지 여러 토핑의 사이드 메뉴.
꽤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206
왜 이 게시물에 사람들이 몰려드냐면, 니트는 모두들 한 번씩 비슷한 일을 생각해봤기 때문.
222
라면의 원가는 싼 것 같아. 고급 식재료를 사용하면 모르겠지만, 어쨌든 1그릇에 보통 원가
100엔 이하의 가게가 대다수라고 들었다.
그렇다면 여러가지 절약하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잖아
242
전통적인 라면이라면 한 그릇에 원가 75엔 정도입니다.
…재료비만.
243
손님은 여러가지를 먹고싶어한다구.
소금라면, 된장라면, 버터라면, 구운 돼지고기라면 등등등.
모두들 한 그릇당 100엔으로 하고 쭉 돌려서 내보내는거야
246
>>243
회전 라면집인가, 재미있을 것 같다
247
면이 불어터진 건 어떻게 처리하지?
249
>>247
그런 경우에는 원가 가격으로 판다
257
회전초밥은 보통 신선도 문제 때문에 15분 정도 지나면 센서감지로 자동적으로 선도가 나빠진 녀석이
레인으로부터 빠지는 것 같은데, 라면의 경우는 몇 분 쯤에 빼는게 좋을까
259
뭐, 면은 수시로 폐기해도 괜찮지 않을까? 꽤 싸니까.
260
>>257
가끔씩은, 좀 불어서 부드러워진 라면도 먹고 싶어.
소량인데다 100엔이라면 더더욱.
265
국물이 들어있는 상태로 돌리지 말고 손님이 스스로 뜨거운 물을 붓는 방식으로 하면 된다
가는 면발을 사용해서 금방 익을 수 있도록 하고.
272
우리 집 근처에 190엔짜리 라면집 있어.
토핑은 콩나물 뿐이지만.
276
남자라면, 한 번쯤은 라면가게 해보고 싶다고들 생각하지.
278
>>276
아니, 별로wwwwwwwwwww
284
>>276
별로 그렇지 않아wwwww
294
꿈과 망상이 펼쳐지는구만.
297
오히려 역발상으로, 100만엔 라면이라면 1년에 10그릇만 팔아도 연수입 1000만엔이다.
299
>>297
너 혹시 천재?
302
>>299
너 혹시 바보?
307
100엔 라면은 없지만 150엔 카레 파는 가게라면 근처에 있어
학생들에게 대인기
327
면은 좀 부실해도 좋으니까 국물에 단가 대부분을 맞춰.
+ @는 토핑으로 착취.
335
보다보니 라면 먹고 싶어졌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ㅅ'... 소년이여..
.....그렇지 않단다.....
.....적어도 나에겐....
.....크흑
......제가 아는 미소년 역시 누님들의 후원으로 급성장했다는 일화가....;;
여자는 저렇구나 ;;
남자는 술이라는..
오프모임따위.....
시..시박 마음아프다..
제가 본 온라인게임의 세계는 실제로도 그렇던데요..
이제는 그걸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아예 대놓고 아이템 구걸하러 다니는 여자들도 제법 있더군요
역시 인터넷은 미인이 대장. -_- b.
그리고 허허님 말씀처럼 리니지하는 여인네들 중에 구걸하는 여자애들 좀 본 거 같네요
현질과 다를바 없군요....게임 아이템으로(....)
옛날에 제가 했던 게임에선 여성 유저 비율이 꽤 높았었습니다...
아직도 그 길드 남아있으려나?
온라인 게임을 접는 순간 소년은 성장할 겁니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목숨을 걸고 사지를 헤메면서 아웅다웅 했나
장비를 모으고 레벨을 올려서 지존이 되서 무얼 할건가
저도 6년동안 게임에 빠져 길드도 운영하고 살았지만...
오프 모임에서 놀때는 100명씩 모여 고깃집 전세내고 놀던 길드원들이
그 고깃집 길드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장례식 오라고 하니까
이래저래 핑계 대면서 5명 모이는 걸 보고 대 실망해서 접었습니다.
현실과 온라인 세계를 거꾸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물이 나더군요.
온라인 게임을 접는 순간 소년소녀는 성장할 겁니다. 22222
초등학교를 일찍 갔더니 대학입시와 고등학교 졸업식 사이의 공백기에 운전면허를 딸 수가 없었어요. 나이가 안돼서...;;;
대학교 방학 동안에 따려고 했는데 라X나X크에 빠져서 운전학원 문턱도 못 밟아 봤습니다.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니 운전학원 문닫기 전에 퇴근하는 날이 없고... lllOTL
운전연습할 공터와 기름만 넣어주고 빌릴 수 있는 차가 없어서 학원에 안 다니면 기능시험을 통과할 방법이 없는데 정말 후회가 막심해요.
죄송합니다. 라X나X크 만들었던 사람 중 한명 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주말이라도 이용해서
면허를 따시길... 아이러니 하게도 라X나X크 만들면서
면허를 땄습니다. 'ㅁ';;;
밑에 백작하녀님이랑 모모님 리플 초 웃겨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여러가지로 온라인 세계는 힘이 듭니다...
역시 사람은 눈을 보고 직접 만나고 같이 해야지만이 좋은 결과가 오는것 같습니다....
계속 온라인 세계에서 멀어지고... 이제는 오프라인 현실세계에서 사람과의 만남과 전화를 하고 직접 만나서 식사라고 하는 생활이 더욱 편한것 같습니다.
모 게임에 빠져있던 친구의 명언.
[미쳤냐? 여자를 게임에서 만나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 주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나이 먹으니까 가릴게 없어졌습니다;;; 어떻게든 여자친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저도 [님드라 할룽할룽 오늘도 힘차게 인던뛰어 BoA요 ㅎㅎㅎ] 이런말투 써야하는 걸까요.
인생도 똑같죠.........................
나름 반전이 있기를 바랬는데;;
예전에 디아블로 한창 유행할때 동침한번에 조던링 하나였던가 하는 소문이 돌긴했는데요.
미인이 아니면 상대도 안해준다는 거네 결국
칫.
그녀의 메세지를 무시하거나, 의식적으로 조금씩 거리를 두었다 <- 이 탓이 아닐런지요-_-;;;
사귀는것도 아니었겠다 그녀가 F랑만 친해야한단 법도 없고;;;;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사람보다야 잘해주는 사람과 친해지는게 당연한건데...;
그러게요@_@ 상대 아가씨 쪽에서는 '오프에서 한 번 보더니 날 피하기 시작했다' 이니까..;
대쉬를 했다면 잘 됐을 것을...
이런것을 이용해서 아이템을 어떻게든 벌어보려고
대놓고 여자인'척'하며 구걸해대는 남자들이 꽤나 있습니다.
...뉴스에도 났죠. 리니지 아이템 구하는 대신 몸주는 여자들도 꽤 있답니다. -_-;
오프에서 그 제의를 받아본 기억이 있음..
이거 3류찌라시 신문같은데서본듯..
그뒤이야기를 하자면 그여자분 한남자한테서 현돈으로 300가까이 뜯어내면서
남자한테는 막노동시키면서까지 아이템뜯어내었죠.. 그정도로 여자가 잡고싶었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 이놈 진짜 안습하다 ㅠㅜ...
한심한 놈
미소년에게 누님들의 후원이 뒤따른다라....좋았어
아, 뭐랄까...역시 이런 것보다는 차라리 염장지르는 내용이 좋아요...(안습)
대타로 나온 친구라던가
갑자기 제친구가 생각나네요 정말 여자인거빼고는 저상황하고 완전판박이였는데..
실제로 자기여자친구도 끌여들여서 확실히 아이템긁어내기도했었고.. (이런말해도될려나 -_-
넷카마란단어...
괜히 있는게 아니죠
훗훗/한심한 놈에 동의
배부른 놈이군요. 언젠가는 후회할 날이 올 겁니다.
이쁘고 성격이나 취미도 맞고 같은 게임을 하고 게다가 친하기까지 하다며! 으와악!
이상한 놈이네요ㅡㅡ;; 어차피 오프로 만나고 있는 사람은 자기 뿐인데 그것 가지고 그러나
나도 겜 자주 했는데 온라인에서 결혼하고 친구 많이 만들어도
현실에선 외로운 인간 이라는게 보이므로 그닥 친해지고 싶지 않았음
길드에서 내가 캐릭터 삭제했다고 하니까 오덕후가
흥분하면서 캐릭터를 소중하게 신중하게 키우라고 뭐라하는데
웃겼음 ㅋㅋㅋ 좀 많이 오지랖+덕후삘, 친하지도 않았음 첨보는 사람
그 이후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게임 그만둠 ㅋㅋ 여튼 이글을 보는
온라인 게임에 목숨 거시는 분들, 제발 현실하고 혼동하지 말고
여자에 환장하지 마세요, 어차피 만나든 못만나든 당신은 이용 당하고 있는 것 뿐
뭔가에 푹 빠지질 못하는 성격이긴 해서...
오덕후 치곤 좀 뭐하죠.. 하나만 푹 빠진다기보단.. 그 장르에 빠지는 타입...
어떤 온라인 게임.. 이 아닌..
모든 온라인 게임을 다 해볼려고 애쓰죠..
뭔 초딩겜부터 성인겜까지 나오면 아이디부터 만들고 짧게는 일주 길게는 두어달까지는 해주는...
결론적으론 우리나라 게임들 왜이래! 정도 -_-...
케쥬얼 게임들은 좀 괜찮은게 나오는데... rpg 류는 가히...
뭐 암튼... 게임 길드와 사람들 만나는것도 꽤 해봤지만.... 이쪽 분들은 참 재밌었어요..
저 일본과 비슷한 일도 많고.. 전 여자 남자 안가리고 다 친절히.. 주의지만..
(사실 여자들 아이디는 외우고 나이부터 뭐하고 성격 좋아하는것 전부... 남자들은 그냥 -_- 그런 애가 있구나 정도만 기억하지만서리.. 흠흠 )
게임에서 잘해준다고 사귀는거 보면 왜이리.... -_- 애들 장난같은지..
(나이 27살 전후로... 아래가 그러면 애들 위가 그러면 성공했네! 의 느낌 -_-;; )
어차피 부부 끼리 공통의 취미가 있는건 여러모로 득이니까..
문젠 같은겜 오덕후 둘이 결혼하더니.... -_- 밤에도 맨날 둘이서 새벽 2~4시까지 접속해 있는걸 보면서 -_-.. 애는 언제 만들까..... 라는 쓰잘데 없는 걱정을 하기도...
어쨌거나 겜은 적당히 즐기며 하면.. 즐겁습니다..
내가 지존도 아니고... 그냥 지존들이 쓸고가면 쓸리는 한명중 하나래도 말이죠..
뭐한거로 내가 키우는 케릭은 내 자식이라는 느낌이기도 하니까..
글고 -_- 버스타고 뭐하며 키운 케릭은 정이 안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