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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2 아웃사이더의 이유 (41)
  2. 2010/04/12 막장 13조 (34)
(1) 투명인간
성격은 무난할지도 모르겠지만, 외모가 너무 쳐져서 아무도 다가가질 않아 결국 친구가 없다.

(2) 성격파탄
입학 직후에는 같이 다닐 애가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성격이 나빠 결국 여름방학 이전에 고립.

(3) 또라이
외관상으로는 딱히 이상한 점은 없지만, 종종 위협을 느낄 정도의 이상한 행동을 해서 고립.

(4) 스토아 철학자
자신의 미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친구들과 사귀는 시간을 아까워하며 주변 잡음 따윈 신경쓰지
않고 목표를 향해 매진. 재수나 3수생, 아웃사이더형 편입 준비생도 여기에 포함.

(5) 유급·장기휴학
외모나 성격 모두 이상 없지만, 유급을 하거나 장기휴학 등으로 함께 행동할 친구가 사라져서 고립.

(6) 편입생
3학년부터 대학에 들어 왔지만 주위는 이미 인간 관계가 완성된 상태라 비집고 들어가기가 힘든 경우.

(7) 성
다른 학생이 전부 이성이라, 함께 친해지는데는 다소 저항이 있어 고립

(8) 나이  
입학 시점에서 주위 학생보다 훨씬 더 연상이라는 이유로 어색하고 가까워지지 못해 고립.
 
(9) 시크
학교 바깥에서 이미 아주 잘나가고 있기에 대학에는 별로 흥미가 없어서 대학 내에선 그냥 아웃사이더를
선언.

(10) 바쁨  
아르바이트나 학원, 투잡 등으로 아주 바빠서 대학의 인간관계에까지는 신경쓰지 못하는 경우.

(11) 신선
인간 관계에 싫증이 느껴, 스스로 고립.

(12) 뻑킹 재패니스
외국인 유학생으로, 마음을 터놓을 사람이 없고 일본어도 약해서 고립.

막장 13조

5ch 컨텐츠 2010/04/12 00:16
1.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도 모르고, 설명도 할 수 없다.
2. 현재에 만족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해 고생을 해야한다면 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한다.
3. 땀을 흘려 일하려 하지 않고 겜블을 통해 단번에 돈을 벌려고 한다.
4.「이렇게 되고 싶다」,「이래야한다」등의 강한 목적 의식이 없다.
5. 결심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열정도 약하고, 결국 게으름을 피운다. 
6. 몽상만 할 뿐, 실천은 하지 않는다.
7.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다.
8. 계획이나 행동의 예정을 명확히 계획서에 쓰지 않기 때문에, 분석도 검토도 반성도 할 수 없다.
9. 타인의 비판이나 실패를 두려워해 결국 행동은 하지 않는다.  
10. 찬스가 생겨도 굳이 혼신을 다해 잡으려 하지 않는다.
11. 일을 다음으로 미룬다.
12. 한번 실패로 좌절 한다.
13.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고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