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9'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4/19 우리들의 격투 게임 (21)
  2. 2010/04/19 전 세계의 여름 휴가 (33)
  3. 2010/04/19 옆 테이블에서 (22)

4
가드 해봤자 데미지는 동일

7
공격 커멘드가 없다




8
뭘 눌러도 도발만 할 뿐 공격 버튼이 없다




9
상대의 키를 뛰어넘는다던가 하는 점프력은 전혀 없다


12
앞으로 데쉬하면 헐떡 거리며 둔하게 달려간다
백스텝을 하면 실수로 발을 헛디뎌 넘어져 데미지를 입는다 


 

14
본격 근접기술은 잡기 기술.
그렇지만 금방 또 지쳐서 헐떡댄다.




20
한 대 맞으면 곧바로 웅크리고 앉는다


 

21
여자 캐릭터와 싸우면 아무 것도 못하게 된다


 
23
하지만 대전상대가 엄마라면 악마처럼 강해지며 미친듯이 달려든다

오스트레일리아···1개월 반
스페인···1개월
스웨덴···연령에 따라 25일~32일
오스트리아···35일
프랑스···5주간+노동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날이 2주간
폴란드···46일 ※10년 이상 일한 사람은+10일
독일···최저 33일 · 최대 37일
이탈리아···최저 32일 · 최대 42일
노르웨이···평일에만 25일
일본···5일
레스토랑에서. 밝은 갈색 웨이브 머리의 놀 줄 아는 느낌 여자와 좀 나이 든 아저씨. 원조교제 커플인 듯?

여자 「비서 일, 최종 면접까지 다녀왔어」
남자 「비서는 안된다고 내가 몇 번을 말해! 분명히 성희롱 같은거 당한다니까?」
여자 「그렇지만 요즘같은 불황에 정사원이야. 지금부터라도 뭔가 준비하지 않으면...」
남자 「면접에서 결혼 예정이나 남친 유무를 왜 묻는데. 이상하잖아. 그리고 확실히 나는 분명히
          쭉 이대로 OO를 품 안에서 기를 수 있을만한 돈은 없지만, 적어도 좀 더 좋은 일을 찾을
          때까지 보살펴 줄 정도는 돈이 있으니까, 부탁이니 제발 비서는 관둬!」
여자 「참∼w 아빠는 잔걱정이 많아서 탈이야w 여자친구가「비서입니다」멋지잖아?」
남자 「안 돼! 절대 안 돼! 이 아빠는 그런 회사에 소중한 딸을 넣고 싶지 않아!」

쭉 이런 식으로, 남자는 필사적으로 여자가 비서일을 하는 것을 막았다. 아마 여자도 나처럼 취업난에
시달리는 것 같지만, 그래도 그녀에게는 전혀 공감할 수 없었다..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