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4'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4/14 전파만세 정상 이용 가능 (10)
  2. 2010/04/14 게임기와 남녀 (34)
  3. 2010/04/14 여자들아 잘 들어라 (41)
전파만세가 입주해있는 계정이 만료되어 잠시 접속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정상접속 가능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기존의 리라하우스 내의 다른 서비스들을 쉽게 연결하던 허브 사이트 리라하우스닷컴
주소가 요 몇 달 잠시 신경을 못 쓴 사이에 다른 곳으로 넘어가버렸네요. (아, 몇 년을 지켜온 주소건만)

앞으로는 기존에 사용하던 주소 대신 리라하우스닷넷(http://rirahouse.net )을 이용해서 접속해주시면
리라하우스의 다양한 내용(괴담, 개그, 유머 등)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다소 접속이 불안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98
wii의 경우
여자 「아∼ wii다! 나 이거 해보고 싶었어, 같이하자∼ *^^*」
남자 「오케이^^」
 

PS3경우
여자 「아~이게 플레이스테이션이야? 화면 엄청 깨끗하게 나온다며? 좋다∼ *^^*」
남자 「그래그래 함께 보자구^^」


XBOX360의 경우
남자 「엄청난 그래픽의 기어즈와 헤일로3, 아이돌 마스터를 엑박 360으로! 물론 PS3 빠돌이들은
          PS3 전용 게임의 몇몇 예를 들며 PS3의 우월성을 논하겠지만 그것은 무서우리만치 좁은
         시야라고 반박해주고 싶다. PS3 소프트웨어는 결국 쓰레기일 뿐이라는 것을. 그저 날조된
         눈속임 스펙의 PS3를 사는 것은 정보적 약자들인가? 멍청이들. 그리고 Wii도 마리오나 게임
         몇 개 하다보면 금방 질려버려. 쓰레기(웃음)」
여자 「······」



899
>>898
그 이야기의 교훈은 엑스박스360만이 남자가 먼저 이야기를 시작할 정도로 게임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뜻인가?



900
>>899
아니, 엑박 유저조차 여자와 함께 있는데 우리들은 2ch에서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지, 라는 점.



901
과연....

이 점은 확실히 해두고 싶다.

잡화점 같은 곳에서 예쁜 것을 보고 감탄하거나 갖고 싶어할 때면 꼭 남자가 뭘 그렇게 예쁜 것을 좋아해?
하면서 핀잔을 주는 애들이 있는데...

진짜로 예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다.

그렇지 않다면 너와 함께 있을 리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