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증발하여 대기의 성분이 되고, 또 일부는 하수에서 강을 거쳐 바다에 이르러, 해수가 증발해
구름이 되고, 비가 되고 또 지상으로 돌아오는 그런 순환을 반복해 현재는 지구상에 균일하게 분포,
지금 우리가 마시는 컵 한 잔의 물 속에는 당시 클레오파트라의 목을 적신 와인의 물분자가 계산상
약 10개씩 들어가있다고 한다.
대체 빠찡꼬가 왜 그리 인기가 많은거죠?
그냥 손잡이 잡아당기면
이거저거 막 돌아가다가 7 7 7 뜨면 대박 뜨는 그거 아닌가요?
저런게 왜 저렇게 인기인지..일본하면 빠찡꼬가 나오는건지 정말 모르겠다능..
누가 답변좀 해주세요
제가 얼마전에 말레이지아에 놀러갔다왔는데 딱 20만원어치만 하자 하고 슬롯을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50만원이 없어졌더군요. 응?
보통의 4엔 빠칭코에 한번의 당첨도 없이 잃기만 할 경우
어택커에 들어가고 말고는 떠나 1시간에 1만엔을 밀크케러멜 녹여먹듯 날려버릴 수 있죠.
회사에선 회삿돈 말고 사비로도 해보라지만 매달 용돈 2만엔입니다요 OTL
덤으로 빠칭코 구슬을 딴다고해도 환금율은 보통 50%에서 높아도 70%이하.
게다가 일본에서도 원론은 상품교환만 가능하고 돈을 바꿔주면 안되지만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현금으로 바꿔줍니다. 방식은 국내방식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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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목을 씻고 기다리란 말이 일본식 표현으로 알고 있고, 얼마 전까진 국내에선 흔히 접할 표현도 아니었는 데 말이죠..
요즘은 개나 소나 다 쓰더라고요. 특히 웹툰 작가들 자각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다고 따라 할 만큼 유쾌한 것도 아니고..
뭐요? 개그를 개그로 못받아들인다고? 목 씻고 기다려라 이놈!!
저도 모르게 일본식 어투를 많이 쓰게 된 사람인데요..
무엇보다 글을 봤을때.. 한문장으로 되는 글을 두 문장으로 나눠쓰는 분들이 일본식 말에 익숙해진분들이더군요.
주어가 뒤로 빠진다든가...
꼭 말 시작에 뭔가를 넣고 시작한다던가(이거때문에 어순이 엉키는 경우가 많죠)
뭐 -_- 알아차리는데에도 오래걸렸지만.. 알고 고치려고 해도.. 머리속에서 어순이 엉뚱하게 떠돌아 잘 안고쳐지네요...
왕장님도.... 낌세가 좀 보이는걸요...ㅎㅎ 한번 흘러가면 -_- 자기도 모르게 엉터리 문법을 쓰게되는 이넘의 인터넷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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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흠좀무? 정말인가요?
우리가 벽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 부딪히면 벽에 부딪히지 않고 통과할 확률이 0%는 아니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와 비슷한 기분이네요.
근데 왜 하필 클레오파트라지..
지금 우리가 마시는 컵 한잔에 시저가 눈 오줌의 물분자가 계산상 약 10개씩 있다고 하면 기분나쁘잖아요.
그...그럴싸한데?
댓글이 더 대박
이건 클레오파트라가아니라 다른사람에대해서도 비슷하게적용되는거겠죠?
일명 과학죠크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우리몸의 원자의 99퍼센트는
교환된다고 하네요...
네이버에서 얼핏 본기억이..
뜻만 알면 별 의미없는 조크.
우리몸을 구성하는 원자의 상당부분이 중생대 공룡을 구성한 원자랑 같은 물건일겁니다
왠지 이산수학의 비둘기집 원리를 확장하고 확장하고 확장하면
계산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시험기간이 오고 있죠!
그렇게까지 않따져요
그냥 몰수계산하고 전지구 균일 확산으로 가정합니다
죄송해요 좀 봐주세요
이산수학 중간고사 공부하느라 이것만 생각하고 살았더니 이것밖에 생각 안났어요...ㅠㅠ
하지만 모니터 속의 크레오쨩이 마신 물의 분자는 하나도 들어있지 않겠지......
아 슬픕니다...
전 브르투스(갑자기 헷갈리네.. 왜 블루투스가 떠오를까..)가 시저를 암살할떄 내뱉은 시저의 마지막 숨결에 있는 분자 버전으로 알고 있었는데 ㅎ;
근데 왜 비둘기집의 원리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지표 부근에 분자들이 균일하게 놓여있다고 해도 확률적으로 몰려있는곳이 있고 안몰려있는곳이 있을수 있어서 오히려 비둘기집의 원리가 맞지 않을듯 싶은데;
맞아요
시저의 마지막 한숨 '브루투스 너마저 엌' 할때 그 엌에서
나온 공기분자 계산하는게 제일 유명하죠
원자가 어디 가나요
가끔 외계로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원자가 없는 건 아니지만 99.999999999999999%의 원자는 백년전, 천년전, 만년전, 수천만년전에도 있었겠죠
지구에 떨어지는 유성이나 우주선에서 버리는 물이 지구 전체에 비하면 그정도로 작나요?
바..반박을 못하겠어
위에 중생대 혹은 수천만년전 말씀하시는 분은 옳지 않습니다.
원자는 반감기를 가지기 때문에 많은 경우 수천만년이 지나면 다른 원자로 바뀌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감기를 통해 다른 원자로 변하는 원자는 일부죠...
얄팍한_지식의_잘못된_적용.jpg
반감기? 뭔 방사능같은 소리하고 있네...
불안정한원소만붕괴함ㄳ
누군가의 응가 분자가 순환하여 오늘도 우리들의 목을 적셔 주고 잇습니다.
erte//
radioactive 하지 않은 원자는 수천만년 지나도 바뀌지 않죠. C14같은 거라면 질소로 바뀌긴 하지만...
ㅋㅋ 친절한 설명 감사 ^^
간..간접키스!
겨우 10개 ㅡㅡ
... 고로 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이제 나에게 연금술을 가르쳐라!
근데 불과 2000년만에 그렇게 균등하게 섞이나
씨저가 싼 정액;;이 내가 마시는 물에 10개씩 들어 있다는 얘기네;;
일단 물 한컵, 그러니까 표준적인 200cc 한컵에 몇개의 물분자가 들어 있는지부터 계산좀.
뭐 복잡하게 할거없이 4도 정도면 1cc = 1g 이니까
200cc엔 200g... 대충 11몰 정도 들어 있습니다.
11*6.022*10^23 개의 분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등학교 화학시간에 배우면서 이거 어디다 써먹지 하며 넘어갔는데 이런 계산에 이용할 수 있군요;;
물 한컵에 든 물 분자의 갯수를 표현하기 위해 켈빈 경이 사용하고 슈뢰딩거가 인용한 유명한 보기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컵에 들어있는 물분자를 모두 표시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그 컵의 물을 바다에 붓고 잘 저어서 표시한 물분자가 7대양에 고루 퍼지도록 하자. 그 후 누군가가 어느 바다에서든 물을 한 컵 퍼올렸을 때, 그는 그 안에서 표시한 물분자를 적어도 100개 가량은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바다를 잘 젓는 건 무리.
여기서 아보가드로의 수를 볼줄이야...
물한컵에 있는 물분자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가 몇바퀴라더라
이얘기도 유명했는데 아시는분?
제가 바다를 안 가는 이유기도 하죠.
벼...별로 몸이 안만들어져서같은 이유가 아니라능.....
같이갈 사람이 없다라는 현실은 회피하시는군효 ㄳ
바다는 사람이 많으니 같이 안가도 별로 이상하지가 않죠. 숙박은 제외하고요.
...그렇게 따지지 마시고,
여러분은, 미소녀의 일부가 될 수 있어요!!
라고 생각하시면 기쁩니다.
아, 아악. 새글쓴다는게 댓글을 달았군요...
이 무슨.. 멋진 상식의 바다.....
꽤 어이없는 좋은 공부를 하고 가는군요.. 으음.... 내가 -_- 화학공부를 안했나.. 왜이리 모르는 말이 많아....
예전에 생물선생이 저런 비슷한 얘길 해줬던게 기억남,,
시체가 썩어서로 시작해서 현재 우리와 함께 있다로 끝나서 오싹 ㅋ
물은 H2O
그 물을 이루고 있던 것이 광합성을 통하게 된다면,
H와 O는 빠이빠이하게 되고,
으헝으헝
일부분은 이미 다른 분자로 바뀌어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