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2'에 해당되는 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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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4/02 사치 부리는 아내 (10)
  3. 2010/04/02 애절한 소원 (13)
  4. 2010/04/02 동성애와 일본 (20)
  5. 2010/04/02 일본이라는 나라 (22)
  6. 2010/04/02 발렌타인 데이 (24)

김치 한국인

5ch VIP 개그 2010/04/02 23:26
71
실례합니다, 한국에서 온 유학생입니다만
김치 한국인이라고 부르는 것을 그만두면 안되겠습니까?


73
>>71
우리를 일본 단무지라고 불러도 괜찮아
잉글랜드 남자

「우리 마누라 낭비벽은 알아줘야 돼.
   어제 무려 400파운드나 들여서 전혀 쓸모도 없는 잡화를 잔뜩 사왔지 뭐야.
   이유는 그냥 세일이니까. 어처구니가 없어...」


아일랜드 남자

「내 마누라는 얼간이라고. 영업 하는 놈의 말에 속아서 2만 파운드나 대출 내서
   차를 샀지 뭐야. 운전도 못하는 주제에」


스코틀랜드 남자

「우리 마누라의 사치로 말할 것 같으면 구제불능이라고.
   여행 가방을 콘돔으로 가득 채워서 그리스 여행을 떠났지 뭐야. 꼬추도 없는 주제에!」

애절한 소원

5ch VIP 개그 2010/04/02 23:19
국어, 수학, 과학, 사회...100점 따위 맞지 않아도 좋으니까

연애에서 단 30점이라도 맞아보고 싶었다('A`)
600
일찌기 남색문화가 존재했던 일본에서 호모가 금기시 된 것은 불과 최근의 50~100년 정도.
오히려 커밍아웃이라는 개념이야말로 문화적으로 맞지 않는다.
원래는 그냥 보통 남자들의 취향 중의 하나 정도 개념이었다.
심지어 사형까지 당했던 서양과는 중량감이 압도적으로 다르다.



621
>>600
보이 죠지가 옛날에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일본은, 훌륭한 동성애자들이 만든 문화다. 동성애에 관해 세계 최고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진행된 사무라이 문화를 가지고 있던 나라다. 지금은 왜 그것을 버리게 되었나? 너무나 아깝다」

라면서 TV에서 인터뷰 했었지. 당시는 꼬맹이었기 때문에 저 놈은 도대체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야 
호모새끼!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역사를 공부하면서 그 말 뜻을 이해할 수 있었다.
덩치가 큰 곰같은 푸른 눈의 아저씨가, 예전에 이런 말을 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몰개성이라기보다는 거울에 가깝다.

 금전만능주의자가 보면 금전만능주의로 보인다.
 변태가 보면 변태로 보인다.
 호전적인 사람이 보면 호전적으로 보인다.
 차별주의자가 보면 차별주의로 보인다.
 예의 바른 사람이 보면 예의 바르게 보인다.
 상냥한 사람이 보면 상냥하게 보인다.
 호기심 왕성한 사람이 보면 호기심 왕성하게 보인다.
 의리가 있는 사람이 보면 의리가 있어 보인다.

 여러 사람의 말을 듣다보면 도무지 일본이라는 나라를 알 수가 없게 된다.
 확실히 일본인은, 상대에게 물들기 쉬운 민족이다.
 그렇다면 한 장의 거울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일본인이 어떻게 보이는가를 물었을 때 그 답변이 바로 그 녀석의 정체다」

미묘한 느낌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다.

692
꽤 사이가 좋아진 여자애한테 작은 초콜렛을 받았지만, 그 여자애와 내 눈 앞에서 일진이 그 초콜렛을
빼앗아 짓밟아 뭉개버렸다.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초콜렛이었는데...

700
>>692
거기서 만약 여자애한테 어떻게든 좋은 모습을 보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만약 입 다물고 밟힌 후에 아무 말도 못하고 여자한테도 아무 반응 못 했다면 그야말로 최악.

722
>>700
뭉개진 초콜렛을 주워 먹으며「맛있어」라고 말했더니 그 애가 나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