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
무슨 잡지에서 본 건데
AV에 출연했던 적이 있는 20대 여성이 2만명.
통계적으로 말하자면 20대 여성이 500명 있다면 그 중 하나는 AV출연 경험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말도 안 돼!
라고 생각했는데
알바하던 곳의 여자애 친구 중에 AV여배우가 있어서 그 친구가 나온 AV를 본 적이 있다w
409
>>401
현재 일본의 20대 여성은 690만명, 성 풍속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수가 30만명.
즉, 23명 중 1명은 전직 창녀로 소프란도나 핀사로 등 직간접적인 섹스산업 출신.
여기에 캬바레 클럽 등 화류계를 넣으면 비율은 더 증가한다.
참고로, 충분히 돈을 모은 업소양은 일단 알리바이용 대리 회사에서 근무한 것으로 경력을 세탁하고
일반인과 결혼하는 것이 통례.
'2010/09/02'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0/09/02 풍속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의 비율 (37)
- 2010/09/02 무방카 (20)
- 2010/09/02 「칠레 생매장」게임기, 플레이어, 영화 프로젝터도 반입 (16)
- 2010/09/02 포토제닉 (17)
- 2010/09/02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남자의 특징 (64)
「여러분들은 모두 신의 자식입이다」
「무방카!」
마을사람들이 일제히 외쳤다.
「신 앞에서는 백인도 흑인도 없습니다. 모두가 평등합니다」
「무방카!」
「여러분이 크리스트교로 개종 하면 미국 정부는 모든 노력을 아까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방카!」
「집을 세우고 도로를 만들고, 다리도 놓아줄 것입니다」
「무방카!」
「여러분을 크리스트교도로 인정하며, 문명생활을 시켜줄 것을 약속합니다」
「무방카!」
한마디 이야기할 때마다 일제히 대합창. 자신의 설교가 이렇게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질 줄은 상상도 못했던
신부는 매우 들뜬 기분으로 마을의 추장에게 인사를 하고 다음 마을을 방문하기 위해 길을 물었다.
「이 길로 쭉 가면 소들을 방목해서 키우는 곳이 나와. 그 소 떼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 다음 마을이야.
그렇지만 길에 소 무방카가 여기저기 떨어져있으니까 조심해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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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앙마 2010/09/03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욕은 욕이지 뭐 강도 까지 체크할건없을것 같아요..
욕을 들었다와 안들었다 이상의 차이는 없더군요
그리고 상대가 심하게 느낄수록 심한욕이지 -_-...
그 상대성 심한걸.. 강도 체크를 할 필요가... 있나요?
바보 랑 시*병*개*끼 를 듣고도 누군 바보가 더 심하다고 생각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ㅎㅎ -_- 실제 바보가 더 듣기 싫다는 사람을 본적이 있어요.. 뒤에건 무시가 되는데 바보는 무시가 안된다나..
암튼 여기까지 치고 보니... 강도는 같다고 볼수 있겠네요... ㅎㅎ
욕은 욕이지 심하고 적고가 어딨어...
상대가 듣기 싫은 욕한사람이 잘 골라 쓴거곘지.. 음..
아 다만. 정말 신기한 욕은.. 감탄을 하게 되더군요..
대학 초기에... 엄청 긴 욕을 먹는데... 상대가 내 장으로 줄넘기를 할때부터는 화가 난다기보단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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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도 안에서 환희에 흘러넘친 한 명이 지상을 향해 외쳤다.
「빨리 가족을 내려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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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으로 흘러나온 연어 초밥 2개 중 한쪽 위에 뭔가 검은 재료가 있길래 뭔가 자세히 보자 뒤집힌 바퀴벌레
였다.
놀라움에 숨이 막혀 굳어버린 나를 뒷전으로, 그 접시는 계속 흘러갔고 차례차례 비명이 터져나와 가게
안은 시끄러워졌다. 레인은 비상정지, 각 자리마다 있는 모니터에는「잠시 기다려 주십시오」의 문자만
점멸했다. 더이상 이 가게에서는 먹을 수 없다며 손님들이 카운터로 쇄도했지만, 개 중에는 그대로 가게를
나서는 가족 손님도 나타난다.
여자 점원들은 울면서 대금은 받지 않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개중에는 휴대폰으로「아수라장 스시」라면서
실황중계하고 있는 놈마저 있었다.
하는 김에 나도 기념 사진을 찍으려고 휴대폰을 들자, 남자 점원이 이성을 잃고 제지하려 했지만 바로 그
순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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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10/09/02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밥은 기계가 만들지만 재료는 알바가 얹는 형식? 이라는 말이 좀 중의적인듯.
밥덩어리를 기계가 만들고 알바가 재료를 얹는다는 얘긴지,
알바는 기계에 재료만 넣고 기계가 얹어준다는 얘긴지.
두번째겠죠 설마...
바퀴가 살아있다면 그렇게 계속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 테니 죽은 바퀴였다는 애긴데..
알바생이 일부러 죽은 바퀴를 올려놓지 않은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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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0/09/04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일본 유명 체인 100엔 스시집에 가서 우니를 먹었는데
맛이 이상해서 일단 입에 들어간 것만 삼키고 안 먹었는데 그 후 얼마간
두드러기로 고생했어요.. 해산물은 조심해서 먹읍시다;
4
1. 촌티 나고 세련미가 없다
2. 틈만 나면 무의미한 인터넷으로 시간을 소비한다
3. 학력 컴플렉스가 있다
4. 한번도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5. 소아성애 취향이거나, 또는 얌전해보이는 성인여성만 좋아한다
6. 잠이 많다
7. 스포츠 경험이 없다(운동부나 체육회 등)
8.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게임이나 만화책 등, 취미가 유치하다
9.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관공서나 은행 우편 등에서의 수속을 잘 모른다
10.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부모에게 불평을 하거나 엉뚱한 화풀이를 한다
11. 개와 고양이 중에서 고양이를 좋아한다
12. 자신은 성격만큼은 좋다고 생각한다
13. 우물우물하고, 말이 굉장히 빨라서 곧잘 사람들이 되묻는다
14.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이해 못했으면서도「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한다
15. 술이 싫고, 골칫거리. 잘 못 하며, 술자리가 싫다
16. 주변에 친구가 얼마 없다. 적이 많다
17. 혼자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골칫거리, 잘 못한다)
18. 새로운 환경에서는 대개 어디에 가도 고립된다
19. 얌전하고, 성격이 어둡다, 목소리도 작고, 활력도 없다
20. 순진한 얼굴이지만 사실 변태
300
>>4
거의 다 맞는다!!
420
>>4
10, 12, 14 이외는 다 맞는다
무려 85%········
대단하네 이거 일반인들은 몇 개나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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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2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요...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대신 참치를 넣으면 변태라는
딱 그정도의 신빙성인듯. ㅡ0ㅡ
5. 소아성애 취향이거나, 또는 얌전해보이는 성인여성만 좋아한다
또는 이라니 어떻게 이게 동급으로 취급되는거지.. -
김성모 2010/09/02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흉악한 싸이코패스성격의 살인이 번지고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싸이코패스 성격의 잠재적인 살인마들의 유력한 특징으로는
1. 촌티 나고 세련미가 없다
2. 틈만 나면 무의미한 인터넷으로 시간을 소비한다
3. 학력 컴플렉스가 있다
4. 한번도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5. 소아성애 취향이거나, 또는 얌전해보이는 성인여성만 좋아한다
6. 잠이 많다
7. 스포츠 경험이 없다(운동부나 체육회 등)
8.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게임이나 만화책 등, 취미가 유치하다
9.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관공서나 은행 우편 등에서의 수속을 잘 모른다
10.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부모에게 불평을 하거나 엉뚱한 화풀이를 한다
11. 개와 고양이 중에서 고양이를 좋아한다
12. 자신은 성격만큼은 좋다고 생각한다
13. 우물우물하고, 말이 굉장히 빨라서 곧잘 사람들이 되묻는다
14.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이해 못했으면서도「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한다
15. 술이 싫고, 골칫거리. 잘 못 하며, 술자리가 싫다
16. 주변에 친구가 얼마 없다. 적이 많다
17. 혼자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골칫거리, 잘 못한다)
18. 새로운 환경에서는 대개 어디에 가도 고립된다
19. 얌전하고, 성격이 어둡다, 목소리도 작고, 활력도 없다
20. 순진한 얼굴이지만 사실 변태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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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0/09/03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대부분 헛소리이긴한데 이번 경우에는
2. 틈만 나면 무의미한 인터넷으로 시간을 소비한다
9.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관공서나 은행 우편 등에서의 수속을 잘 모른다
13. 우물우물하고, 말이 굉장히 빨라서 곧잘 사람들이 되묻는다
14.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이해 못했으면서도「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한다
16. 주변에 친구가 얼마 없다. 적이 많다
17. 혼자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골칫거리, 잘 못한다)
18. 새로운 환경에서는 대개 어디에 가도 고립된다
19. 얌전하고, 성격이 어둡다, 목소리도 작고, 활력도 없다
이정도는 이 항목 자체로 사회부적응자에 대한 설명인듯 -
파라솔 2010/09/03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심한 성격을 사회부적응으로 취급하는게 개인적으로 많이 놀랍네요
그럴듯한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데
심리학적으로 사회공포증과 분열성 성격장애는 확연히 틀린겁니다.
사회공포증은 본문의 예를 대입해보면 비슷하지만 분열성 성격장애는 타인에게 정말로 무관심한 도시의 쿨한성격을 가지고 있죠.옆에서 보기엔 사회성이 결여되어보이나 실제로 당사자는 누구보다 사회생활을 잘하는 경우죠.그저 곁에서 보기에 이상해보이니 사회부적응자로 자기들 멋대로 취급하는 경우가 이거지요.
사실 사회부적응도 정말로 심도있게 카테고리로 분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일례로 술을 좋아하고 가끔 주체못할정도로 마신다 -알콜의존증과 사회부적응
또는 상사에게 꾸중을 들었을때 욱하게 된다 - 편집성 성격장애 사회부적응
따위의 정말 보통사람 정신병만들기 딱 좋게 되지요.
-
워커 2010/09/03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대대분 그럴싸하게 맞는 내용을 나열하고
이중 몇개면 뭐뭐 이런걸
콜드리딩이라고 하지 않나요?
사기수법으로도 쓰이는...? -
ㅇㅇㅇ 2010/09/04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촌티 나고 세련미가 없다
-->빌게이츠도 그래염 ㅇㅅㅇ
2. 틈만 나면 무의미한 인터넷으로 시간을 소비한다
-->이건 거의 모든사람이 그럼 ㅇㅇ 친구들이나 선배들하고 예기해봐도 "걍 할일없을때 인터넷뉴스나봄"
틈만나면 공부하거나 책읽는사람이 정상인이라공?
3. 학력 컴플렉스가 있다
-->컴플렉스는 누구나 갖고있습니다. 열등감자체는 바람직한 감정이 아니지만, 과연 열등감에서 자유로운 인간이 얼마나 존재할까요?
4. 한번도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나이에 따라 달라지겠죵
5. 소아성애 취향이거나, 또는 얌전해보이는 성인여성만 좋아한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ㅇㅇ. 오히려 소극적인 애들이 거세거나, 적극적인 여자애들한테 동경품는일이 적지 않음.. 소아성애는 아웃이구요 ㅠㅠ
6. 잠이 많다
미녀는 잠이 많단다!
7. 스포츠 경험이 없다(운동부나 체육회 등)
1~2년 바짝 헬스장 다니면 되는일을 갖다가 사회부적응자 취급 ㄷㄷ
8.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게임이나 만화책 등, 취미가 유치하다
-->남자들 원래 유치함 ㅋㅋ 겜도 하는데 ㅋㅋㅋ학창시절 잘나가는 학원선생님들도 애니나 만화 자주보고 그랬음
9.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관공서나 은행 우편 등에서의 수속을 잘 모른다
이건 좀 알아라 ㅇㅇ;;
10.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부모에게 불평을 하거나 엉뚱한 화풀이를 한다
안하는 애도 있었나? 나이먹으면 누구든 효자된다는 망상좀 심각하네.
11. 개와 고양이 중에서 고양이를 좋아한다
-->어휴 ㅉㅉ 넌 이미 답이없다
12. 자신은 성격만큼은 좋다고 생각한다
-->보통 사람은 10이면 10 자기는 꽤 괜찮은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자학적인성향을 갖고있지 않은사람이라면 말이죠.
13. 우물우물하고, 말이 굉장히 빨라서 곧잘 사람들이 되묻는다
-->이뭐...예전 미국총리해먹었던 이스라엘인도 사회부적응자?
14.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이해 못했으면서도「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한다
-->군대 가봨ㅋㅋㅋㅋㅋ
15. 술이 싫고, 골칫거리. 잘 못 하며, 술자리가 싫다
-->레알취향이 좌지우지 ㅇㅇ, 술은싫어하는데 안주는 좋아하는사람도 많음
16. 주변에 친구가 얼마 없다. 적이 많다
진짜 인간관계 탁월한사람아니면 친구 몇십명씩 관리하는건 불가능하다.
17. 혼자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골칫거리, 잘 못한다)
-->늬들 일본인들 대다수가 그러잖어 ㅇㅇ;;
18. 새로운 환경에서는 대개 어디에 가도 고립된다
-->이건 약간 문제가 있다
19. 얌전하고, 성격이 어둡다, 목소리도 작고, 활력도 없다
-->4개나쓰네... 그럼 나대고 성격이밝고 목소리가 크고 촐랑거리는놈이 이상적인사람임?ㅋㅋㅋㅋ
20. 순진한 얼굴이지만 사실 변태
-->ㅋㅋㅋㅋ 남자가 변태 아닌놈도 있냨ㅋㅋㅋㅋㅋ
------------
레알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까봐 씀 ㅇㅇ;;
설마 히키코모리의 생각을 진심으로 듣는사람은 없겠죠?-
AANG? 2010/09/05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박일지도?
1. 자신 이 촌티 난다고 생각되면 자신감 부족
2. 틈만 나면 인터넷 말고 친구랑 게임하거나 영화 보거나 운동 하거나 등등 사교성의 부족을 설명.
3. 노코멘틓ㅎㅎ
4. 이건 일본인들의 선입견
5. 선입견이지만 4번과 겹치면 치명적. 하지만 솔직히 취향 문제.
6. 전부다 해당 되진 않지만 할일이 없으니 잠만 자는 타입을 설명할듯.
7. 이건 건강 문제가 아니라 집에만 쳐박혀 있는지 단체 운동을 하지 않는지 등등. 친구가 없거나 친구도 방벌레일 때 의 현상.
8. 이건 프라이버시. 하지만 나쁘게 보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사교생활 방해 가능.
9. 노코멘틐ㅋ
10. 엉뚱한에 주목. 이유가 없는 화풀이. 성격 문제가 있을지도?
11. 고양이는 혼자 놔더도 보통 잘삼. 가출도 해서 지가 알아서 밥도 먹음.
12. 성격 '만큼' 은 좋다고 생각함. 다르게 말하면 그거밖에 장점이 없다는 말.
13. 대화를 하기 싫거나 빨리 끝내고 싶은 사람의 특징.
14. 위와 같은 이유.
15. 술은 상관 없음. 술자리에 대한 것. '대화의 장' 에 끼고싶지 않으면 뭐...
16.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역시 친구가 많은게 사교성이 조은거. 머 '많다' 의 정의가 불분명
17. 가벼운 대인공포증?
18. 머 이건 더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19. 아마 다른 사람에겐 어둡다고 느껴지지 않아도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 즉 자신감의 문제일듯.
20. 솔직하지 않음. 변태면서 순진하고시퍼~
머 이정도가 적당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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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ent 2010/09/19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촌티 나고 세련미가 없다
2. 틈만 나면 무의미한 인터넷으로 시간을 소비한다
4. 한번도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5. 소아성애 취향이거나, 또는 얌전해보이는 성인여성만 좋아한다
7. 스포츠 경험이 없다(운동부나 체육회 등)
8.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게임이나 만화책 등, 취미가 유치하다
9.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관공서나 은행 우편 등에서의 수속을 잘 모른다
10.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부모에게 불평을 하거나 엉뚱한 화풀이를 한다
12. 자신은 성격만큼은 좋다고 생각한다
13. 우물우물하고, 말이 굉장히 빨라서 곧잘 사람들이 되묻는다
15. 술이 싫고, 골칫거리. 잘 못 하며, 술자리가 싫다
16. 주변에 친구가 얼마 없다. 적이 많다
17. 혼자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골칫거리, 잘 못한다)
18. 새로운 환경에서는 대개 어디에 가도 고립된다
19. 얌전하고, 성격이 어둡다, 목소리도 작고, 활력도 없다
20. 순진한 얼굴이지만 사실 변태
이런줸좡 ㅋㅋㅋ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한국도 그다지 다르진 않죠...
한국 AV기호는 사실 아는 정보가 거의 없지만서도
몰카를 포함하는건 좀 분류가 다르지 않을지;
저 쪽은 직업으로 삼는 사람을 이야기니까요.
경력세탁.. 근데 왠지 씁쓸해지네요.
풍속계랑 화류계랑 대충은 아는데, 정확하게 차이점을 짚어 주실분?
처음부터 섹스, 혹은 유사성행위를 하러 가는 곳->풍속업소
(사창가, 안마방, 키스방, 방석집 등등)
주류 판매업을 기본으로 아가씨들과 한잔 걸치는 곳(경우에 따라서 2차도 가능.
그러나 꼭 섹스를 하러가는 곳은 아님. 하고 싶다고 무조건 할 수 있는 것도 아님)
-> 화류계(단란주점, 호스티스바, 쩜오, 텐프로 등)
일본에서도 안마방이 풍속점으로 취급되나요?
단순히 안마만 받고 싶을땐 어딜가야하나 긁적a...
애초에 목적이 전혀 다른거군요... 감사합니다.
미묘하게 하는 곳이 있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은 불법 영업이 아닌만큼
보통의 안마방과 훗홍한 안마방은 명백하게 간판의 분위기가 다릅니다.
서울선 저도 지친 몸을 위로받고 싶은데 어딜가야 제대로 안마를 받을 수 있을지 몰라
포기하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간 기억이 OTL
그러고보니 일본은 안마가 꽤 일반적으로 퍼져 있더군요..
한국도 정상영업하는데 많아요 -_-...
얼마전 중국 출장 가서 꽤나 받았지만.. 난 다 당연히 그냥 안마인줄 알았는데... 말 한마디 잘못하면... 이상한 방으로 끌려갈수 있더군요.... ㅎㅎㅎㅎ -_- 중국은 겸업을 많이하던... 정상안마와... 그외서버시(?) 로...
진짜 안마하는 안마방은 보통 마사지 룸(룸이 맞나..)이라고 합니다.
마사지 룸이라고해도..
전.. 그 룸에 화장실이 있냐 없냐로 -_-;;
기본적으로 해당업소에서 이상한 서비스가 있냐 없냐를 구분하기도 했는데요..
대충 맞아 떨어지더라는...
그쪽영업하려면 마사지룸에 화장실 필수라....
반대로 마사지만 할려면.. 꼭 화장실은 없어도 되고...
화장실이 안딸려있어도
손을 이용한 분출유도라면 하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에서 AV 얼굴검색을 만들어준다면?
그럴듯합니다.. 정말로 그럴듯해요
av검색은 아니지만, 사진이나 그림같은것으로 검색하는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구글이 아니라 다른 검색사이트요 ㅋ
그러면 아가씨들이 업계를 떠날 때 성형으로 페이스오프를 하는 일이 늘어날지도...ㄱ-
페이스 오프후 업계 투입.. 원복후.. 일상생활이면...
어짜피 자켓 사진과 동영상에 보이는 모습은 전혀 다르니... 별 상관 없을 듯.
사진 자체가 뽀샵으로 성형 수술 시켜버렸으니까요.
20명중 한명이라면 너무 많군요
근데 내가 아는 사람은... 20명이 안되는군요 OTL
한국에 av산업은 없지만 성매매산업이야 있죠. 한국 성매매산업 종사 여성 수도 꽤 바글바글합니다.
뭐야... 그럼 지금 한 학교에 있는 학생 중 25명 정도는...
반대로 남성이 풍속업소를 이용하는 비율도 비슷할테니 쌤쌤...이라고 쉴드...
그 비율이 정말 비슷하다면 풍속업소 밥먹고 살기 힘들죠 ^^ 매일 이용하는것도 아닐텐데
가는 비율은 같은 남자라도 모르지만
동정의 비율이 정말 엄청나다는 것 만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av가 없으니 25중에 1은 아니라고 봄-_-;
...풍속업 종사자가 전원 20대라는 기본전제는 아무도 의심하지 않나요
내 말이... 특히 하드코어 쪽에는 아주머니들도 많은걸로 아는데
여기서 그런 거에 신경쓰시면 지는 겁니다…….
퇴폐안마방 구분하기 쉽습니다.
남녀공용 이라고 써 있으면 건전 업소, 남성전용 이라고 써 있으면 퇴폐업소.
99% 정확합니다.
정말 궁금한데, 이반, 게이 환영 써진 곳은 일반남성이 갔다간 봉변 당하나요?
명함에 빨간글씨로 크게 "서비스가 죽여줍니다" 써놨던데...아 무서워;;;
아니, 어떤 면에선 신세계의 문을 열 수도 있으니, 꼭 봉변이라 단정지을 순 없겠지요(…)
혹시 항문? ㄷㄷㄷ
옆나라도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다리건너만 봐도 업소출신 일반녀들도 종종 보였고
또 유흥업종에 잠깐 몸담은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잠시 말을 트게된
윤락녀들도 거진다 가족이나 애인한테는 직장 다닌다고 둘러대고서
열심히 본업에 충실한 여성들을 많이 봐왔죠
하다못해 방학만 되면 이쪽 계통으로 알바 지망하는 대학생들이
넘치는 시국이니.. 어디 각종 매체만 보더라도 매춘급 준매춘급
막론하고 신부나 엄마 자격도 없으면서 과거 속이고 결혼으로
인생리셋하거나 시도하려는 치들을 하도 봐와서 덕분에 결혼생각을
아예 일찍 접게 됐죠
본인도 유흥업종에 몸담았기 때문에 아버지 자격이 없어서 결혼을 안하시는거라면 정말 잘 생각 하신것 같습니다.
풍속업소 가본 남자는 전체 남자중 몇프로를 차지할라나
그네들도 결혼할때 안가봤다고 뻥치면서 하겠죠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는건데 자기들도 필요할땐 잘 이용해놓고
이제와서 ㅋㅋㅋ
여기 야동배우 이름 한두개 정도 못외우는 사람 있습니까?
야동배우 이름 한두개 외우는 남자의 비율과
풍속업소 가본 남자의 비율은
차이가 좀 있을 거라능!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야 얼마만에 한번씩 가는거지만 업소녀는 하루에도 몇번씩이고 할테니까 당연히 다르다고 생각하죠.
남자의 해피타임을 모욕하지마
↑으악 음성지원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