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2'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0/09/22 영어 (111)
  2. 2010/09/22 마피아 (30)
  3. 2010/09/22 러시아 남자 (13)
  4. 2010/09/22 케네디의 유머센스 (28)
  5. 2010/09/22 그녀의... (11)
  6. 2010/09/22 연필심 아트 (13)

영어

5ch 컨텐츠 2010/09/22 13:56
한 일본인이 시카고 행의 열차표를 사려고 했다.

「to 시카고」 라고 하자 표가 2장 나왔다.
「for 시카고」라고 하자 표가 4장 나왔다.

마피아

5ch 컨텐츠 2010/09/22 13:52
죽음을 앞둔 마피아 보스가 아들을 불러 말했다.
 
「나는 더이상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너에게 유품으로 이 45구경 권총을 물려주마」
「아버지, 저는 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차라리 아버지의 시계를 받을 수는 없을까요?」
「너는 장래 나의 조직과 사업을 물려받을 것이며, 엄청난 재산을 벌어들일 것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아내와 결혼하여, 아이도 여러명 낳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날 집에 돌아갔을 때 아내가 다른 남자와 뒹굴고 있으면 어쩔 것이냐. 그때 시계가 무슨 도움이
   된단 말이냐?」
 

러시아 남자

5ch 컨텐츠 2010/09/22 13:49
이반       「뭐야, 왜 그렇게 울어」
알렉세이 「아내를 위스키 한 병에 팔아버렸어」
이반       「역시, 그녀가 필요한거야?」
알렉세이 「물론!」
이반       「네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제서야 안 거야?」
알렉세이 「아니, 또 위스키를 마시고 싶단 말이야」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를 방문했을 때, 멕시코 대통령이 차고 있는 손목시계를 칭찬했다.
그러자 멕시코 대통령은 손목시계를 풀어 선물로 주려고 했다.
미국 대통령은 사양했지만,

「멕시코에서는 소지품을 칭찬받으면 그것을 주는 것이 관습입니다」

그러자 미국 대통령은 아내 쪽을 향해 말했다.

「너를 칭찬하면 곤란하겠는걸」


케네디 대통령이 부인 재클린에게 실제로 한 유머.

그녀의...

5ch 컨텐츠 2010/09/22 13:40

나는, 침대에 앉아있는 그녀의 흉부 장갑에 손을 대었다.

───쵸밤 아머.

구세기의 복합 장갑과는 다른, 리액티브 아머의 일종인 그것은
난폭하게 취급하면 언제 반응할지 모른다.
그런 조교 효과와 유사한 긴장감을 느끼며 양손으로 장갑을 상냥하게 감싸, 벗겨낸다.

흉부 장갑을 벗겨내자, 그녀의 배열 덕트가 보였다.
보름달에 희미하게 비친 덕트는 깨끗한 황색으로,
3장의 덕트 핀이 똑바로 서있었다.

그리고 나는 조용하게 덕트에 손을 가져갔다.

───따뜻하다.

리보 콜로니가 기습받아 스크럼블 발진했을 때의 열이 아직 식지 않았겠지.
나는 손바닥 안의 확실한 열량을 느끼면서, 그녀의 머리 부분에 설치된 센서에 살그머니 속삭였다.

「너의 제네레이터 출력, 벌써 이렇게 커져 있어····」

1420kw·······

명기 자크2의 1.5배 이상이다.

연필심 아트

5ch 컨텐츠 2010/09/22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