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명의 소녀들을 유린하고 잔인하게 죽인 남자가 극형을 당해 지옥 문 앞에 도달했다.
지옥의 문지기가 말했다.
「오늘은 사탄님이 안 계시는 날이다. 너는 정말로 운이 좋은 놈이다. 그래서 당신이 떨어질 지옥을 당신
스스로 고를 수 있게 해주지」
남자는 수십 개나 되는 지옥의 문을 하나 하나 들여다 보며 돌았다. 역시 소문에 들은대로 지옥은 말 그대로의
지옥도 그 자체였다. 그런 가운데 남자는 딱 하나, 닫혀서 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는 문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봐 문지기. 왜 이 문만 안이 안 보이는거야? 맘대로 선택하게 해준다며? 아니야?」
「아니. 뭐 보고 싶다면 봐도 좋아」
남자가 들여다 보자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고 아무도 없었다.
「뭐야 여기는? 왜 아무도 없어?」
문지기는 대답했다.
「고문의 내용을 들으면 아무도 선택안할걸」
「그렇게 처참한 고문인가···재미있군. 문지기, 들려줘」
「뭐 간단해. 당신이 죽인 이들에게 당신이 죽인 그 방식 그대로 계속 살해당하는 지옥이다」
「응? 단지 그뿐이야?」
「그래. 너 같은 경우에는 죄값이 크기 때문에 500년간, 죽인 순서 그대로 차차 살해당하게 될거야」
「그래? 좋아, 좋았어. 여기로 할거야」
「뭐라고? 정말이지? 절대로 500년간 돌아나올 수 없는데도?」
「난 완전 마음에 든다」
남자가 그 문 안에 들어서자 갑자기 벌러덩 뒤로 넘어졌다.
「최고구나www빨리 와 꼬맹이 계집애들아www그녀들에게 당하며 죽는다니, 이건 오히려 천국이잖아www」
그러자 갑자기 자신보다 수백배는 커보이는 거대한 개미 다리가 나타나 자신을 밟아죽였다. 즉사한 남자가
전신의 고통과 함께 눈을 뜨자 이번은 거대한 잠자리가 나타나 남자의 목을 뜯었버렸다.
그리고 또 재생했다고 생각하자 이번에는 조금 전과 다른 개미 다리에 밟혀죽었다.
「그런가www한 마리 단위네ww하지만 아직 500년이나 남아있군. 머지않아 어리고 예쁜 그녀들에 둘러싸여
만난다www」
그 날만을 기다리며 남자는 약 250년 정도를 참았다
그런 어느날, 거대한 낚싯바늘에 입을 찢겨져 풀 숲에 내던져진 후 머리가 으깨여 죽었다.
「오, 이건 분명 내가 최초의 강간살인 딱 1년전. 그렇게 중학교 1학년 부렵 처음으로 낚시하러 갔을 때의
그 물고기다. 오 그럼 이제 내가 기다리는 순간이 머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하던 그 순간, 이번에는 하늘에서 큰 티슈가 자신을 덮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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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매우 유명한 플란다스의 개.
뭐 그 스토리는 다들 대충 아실테니 생략합니다만, 요즘 다시 애니메이션 DVD를 꺼내어 감상하자 기억과
완전히 차이가 났다.
우선 네로를 괴롭히는 이미지의 아로아 아버지는,
확실히 까칠하긴 했지만 정론 이외에는 말하지 않았다.
자신의 네로 나이 때에는 필사적으로 일해서 지금의 재산을 모았다.
네로도 그림에 열중하지 않고 성실하게 일했더라면.
그리고 네로가 죽게되는 부분.
의지하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수입도 없어지고 점점 쇠약해저 죽은 이미지였지만
애니메이션을 되돌아보자…
할아버지의 친구인 아저씨가,
네로에게 나뭇꾼 일을 가르치고 또 후계자로 키워주며 돌보아주려고
나뭇꾼 일을 가르쳤지만 네로는 열심히 하지 않았다.
게다가 아저씨가 준비금조로 얼마의 돈을 건네주었는데 네로는 그걸 미술관에 가서 써버렸다.
그 아저씨 뿐 아니라 친절한 이웃집 아줌마나, 평소에는 불량했지만 나이를 먹자 제대로 일하기
시작한 친구 등 네로를 걱정하고 실제로 돌와준 사람도 많이 있었는데 네로는 왠지 모르게 사실상의
자살을 선택.
평범하게 일을 했으면 됐을텐데…
죽어야 할 필연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단순히 노동이 싫었던 건가?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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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
「여기 네가 떨어뜨린 도끼는 이 금도끼냐, 아니면 이 은도끼냐?」
21c 나무꾼
「아십니까? 도끼라고 도구는 원래 원시적인 병기이기도 합니다. 긴 나무봉 끝에 돌을 동여매면 원심력 효과에
의해 큰 에너지를 낳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렵시대부터 중요한 툴로 곧잘 이용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훗날
나무를 베어 쓰러뜨리는,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일에 자주 이용되게 되었습니다.
큰 에너지가 사용되는 도구인만큼 당연히 소재의 강도는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금이나 은으로 도끼를
만든다면, 그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변형되어 버리기 때문에. 미술품이라고 하기에도 어색하고
사용할 수 없기에 실용품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용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도끼나
은도끼는 제가 떨어뜨린 도끼가 아닙니다.
아시겠습니까. 저는 나무꾼을 하고 있으므로 실용성이 없는 금도끼나 은도끼로는 생업을 이어나갈 수
없습니다.
에, 그래서 반복해서 이런 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금도끼나 은도끼가 제가 떨어
뜨린 도끼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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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언론매체나 분위기의 영향으로 여고생, 하면 흔히들 귀엽다 귀엽다 하는데
실제로 예쁜 여고생은 1할 이하겠지.
너희들도 중고교 시절 같은 반 여자애들을 생각해 봐라.
귀여운 애는 반에 한 명이나 두 명.
40명 중 여자가 20명이라고 치면 1할 이하이다.
182
>>73
너도 조금 상상해 봐라.
귀여운 여고생을(귀여움100) 10%로 치고
못생긴 여고생을(귀여움 50) 90%로 친다.
그러면 여고생을 시야에 넣었을 때의 평균적 귀여움은
(100*10+50*90)/100=55가 된다.
그리고 주변의 여자들은 나처럼 나이를 먹아 감에 따라 점점 늙어간다.
게다가 예쁜 여자일수록 더 빨리 시집 가서, 주변에서 사라진다.
예쁜 아줌마(귀여움 80)3%,
추한 아줌마(귀여움 30)97% 정도가 된다.
그렇다고 보았을 때 주변의 여자를 보았을 때의 평균 귀여움은
(80*3+30*97)/100=31.5가 된다.
따라서 여고생들은 무조건 귀엽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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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슈라니.. 티슈라니!!!!!ㅠㅠ
처음으로 1등?!
안되뮤ㅠㅠㅠㅠㅠㅠㅠㅠ
잠깐 한번에(?) 최소 몇천에서 몇억은 나올텐데!
이 인간은 중2 때 강간 살인을 한 건가...
방 휴지통에는
수많은 사체가..
몇억의 목숨을 학살한 인간.
왜 티슈가 덮힌건지 모르겠...
정자세포를 생명으로 간주한다는 뜻입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정말 억이 아닌 조, 어쩌면 해의 단위까지...
「드디어...드디어 소녀들이 나올 차례구나...www 」
「500년 경과!! 수고했다. 이제 다음 지옥으로 이동한다.」
이 무슨 최고, 최악의 배드엔딩..
중학교 1학년 무렵까지의 형벌을
무려 250년 간 저렇게 낙천적인 마인드로 참아내다니.
악당이긴 해도 확실히 거물은 거물이다.
그런가www한 마리 단위네ww
..........어헝헝
말라 죽는건가?
250년동안 수없이 고통당하며 죽었는데도 정신이 멀쩡한 걸 보면 결국 몇억번이든 몇십억번이든 참아내고 원하는 바를 이룰듯-.-
그러나 한번 방출되는 정자 수만큼만 죽어도 남은 250년이 지나고도 남겠다는.....
이럴수가 1인 붕가붕가가 지옥에선 '살해'로 간주되고 있었다니!!;;
정자 몇억마리...
한마리 단위로 몇 억마리...
바보냐... 250년이다 지나서도 이해를 못하다니...
넌 자신이 어떻게 죽는지 저항조차 못했잖아...
그럼 네가 죽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해 할 겨를이 있을거라고 보냐...
개미의 경우를 봐... 자신보다 수백배는 커다란
상대에게 밟혀 죽었다라는 게 개미의 죽음이지?
그럼 미소녀를 봐... 남자에게 유린당한 뒤 죽었다...
여기서 덧붙여야 할 부분이 소녀들은 자신보다 힘 세고
억센 남성(...)에게 유린당했단 거 아냐...
그럼...
아쉽지만 '죽인 이들과 똑같은 방식'뿐만 아니라 '죽인 이들에게'라는 조건도 있으므로 '억센 남성' 운운은 틀림여. 물론 몽정 몇 번어치만 해도 몇 억? 몇십 억? 번 죽으려면 250년 다 지나가서 그 순서는 오지도 않겠지만.
그럼 개미에게 밟혀죽는 것도 자신보다 수백배 크다는 가정을 지우고
그냥 일반개미에게 밟혀죽어야 한다는 하지만 똑같은 방식이라는
부분에서 자신보다 (수백배 거대한 상대)에게 밟혀죽었잖아요?
그럼 당연히 (자신보다 크고 억센 남성이 유린한 뒤)살해니까 저 남성도
(자신보다 크고 억센 남성)에게 유린당한 뒤 살해당해야죠.
개미에게는 밟혀죽을 수 없으니까 개미는 커야하지만 제 말은
아니라고 하신다면... 유린이라는 단어로 보면 저 남성을 당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여성들은 당하길 원하지 않았겠죠?
그럼 저 남성도 '똑같이' 당해야 하기에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당한 뒤에 죽어야 할텐데... 여성만 죽였다는 걸로 봐선
남성취향일리는 없을테고... 여기서 줄입니다...
(사실 크고 억센 여성이라는 설정도 공포스럽긴 한데...)
왜 똑같은 '방식'이라는 점에서 쓸데없는 걸 끌어내십니까. 개미가 수백배 커지는 건 개미의 정체성을 건드리지 않지만 저 남자를 벌하기 위해 소녀들을 남자로 둔갑시키는 건 소녀의 정체성을 바꾸는 거죠. 아주 거대한 남자가 나타나 남자를 짓밟은 게 아니라 아주 거대한 개미가 나타나 남자를 짓밟은 거잖습니까. 여기에는 그런 말이 안나왔지만, 그냥 개미-잠자리의 경우를 '남자가 작아졌다'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자신보다 크고 억센 소녀'에게 유린당하고 죽게 된다는 설정까지는 동감하겠지만...... 타조알님은 어디까지나 남자는 유린하는(할 수 있는) 존재고 여자는 당하는 존재라고 굳게 믿고 계셔서, 그 반대가 상상이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덧붙여지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뭐 구태여 구구히 따질 만한 일도 아니지만 툭하면 나오는 등짝 드립에 질리기도 했고 너무 '당연히' 갖다붙이는 게 괜히 껄쩍지근해서 따져봅니다.
댓글 다는 동안 수정하셔서 거기에 대한 답 덧붙입니다.....
자꾸 새로운 설정 짐작해서 추가하지 마세요-_-; 그 '방식'에 '행위자'까지 집어넣더니 이제는 '당하는 사람의 내면'까지 집어넣으시네요. 당하길 원하지 않았으니까 똑같이 원하지 않아야 한다..... 뭐 개미나 잠자리, 심지어 정자들이 느꼈을 고통과 울분을 똑같이 느껴야한다는 드립까지 되겠네요. 그럼 정자들은 고통을 느낄 수 없으니까 저 사내도 고통 없어야겠네요? '그래야 공평하니까'하는 생각 때문에 이런 저런 거 맘대로 덧붙이시는데 그런 맥락은 없어요. 그런 맥락이 있다 없다를 따지기조차 우스운, 그냥 개그인데 자꾸 자기 나름대로 갖다붙이면서 '이게 맞다'고 강요하니 따지게 되잖습니까.
어... 저 여성들이 "저 남자를 유린하기 위해서는 남자가 되도 상관없어!!!"
라는 기분이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적은건데 정체성까지...
여성이 남성을 유린한다...라는 것 자체를 저 남성이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기에 생각한건데 말이죠 정체성...
정체성하니까 좀 철학적일진 몰라도 개미가 거대하면 개미라는 개체의
정체성이 상실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그럼 결국 중요한 건
내면인데 개미는 자신을 밟아죽인 상대를 밟아죽이기 위해
개미라는 개체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거대해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 여성들도 자신이 싫은데도 유린하고 살해한 대상을 유린하고
살해하기 위해서 남성으로 변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란마1/2나 캠퍼같은 작품들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성별이 변화한다고
자신을 부정하고 싶어하지는 않는 것처럼요...
점점 추가되는 군요-_-;; 피해자들의 의지와 마음까지 나왔습니다. 저 공간은 이제 당한 이들이 똑같은 '방식'(<-엄청나게 많은 의미가 담긴!)으로 갚아주기 위해 자신의 몸 등등을 변화시키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뭐, 그래요. 그것도 좋겠지요. 전 그냥 그만할랍니다. 괜한 시비 죄송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이런 글에서 어떻게 이런 댓글이 파생될수있는지 신기할 따름.. 시간을 죽이는 방법도 여러가지군요
이 리플은 다음달에 보지 못할듯 싶네요 ㅡ.ㅜ
괜히 아는 척 하다 까이는 달걀
전 닭에게서 태어난 적이 없습니다만...
힘 세고 강한 여자에게 당합니다...아마조네스같은..
...여기까지만 올리고 이이상은 안하겠습니다 리라쨩님 죄송합니다(_ _)
전 제 생각을 강요한 적이 없는데요...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짐작은 개그에서 중요한 부분
이라고 리라하우스에서 배운 것 같은데... 짐작하지 마시라면... 음;;
정자... 저기... 휴지에 싸인 다음부터 어떻게 되는지 묘사가 없는데 휴지에
싸여죽는다라는 부분이 고통이 느껴질지 안 느껴질지는 어떻게 알아야하는죠...
그건 짐작이 아니라 예지인가요... 왠지 시비조처럼 써지네요 이 부분도
죄송합니다... 인터넷이나 문자에선 흥분하지 말자!라고 생각했는데
흥분해서 시비조인걸지도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리라쨩께도 죄송합니다(_ _)
제가 글을 그렇게 못 쓰나요.......... 그 똑같다는 '방식'에 내면까지 들어가면, 정자는 어떻습니까? 죽기를 원했나요? 원하지 않았나요? 고통을 느꼈나요? 느끼지 않았나요? '여자들이 원치 않았는데 당했던 것처럼 남자도 똑같이 원치 않하는 상태에서 당해야한다'면, 정자레벨에서는 살해당하기를 원치 않았다거나 고통을 느낀다거나 하는 게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남자도 그렇게 피살된다는 느낌 없이 고통없이 죽어야 하는 게 아닌가? 그렇다면 그건 우습지 않은가? 이런 말이었어요.
아뇨아뇨;; 글은 이해가 됬는데 괜히 시비조이다보니
시비거는 식으로 써버려서 그런 의미가 된 것 뿐입니다;;
전 단순하게 저런 남성에게 행복을 줄 순 없어!!!라고 생각해서
생각한대로 설정을 추가해본 것일뿐 그 외에는 생각을 하지 않았기에;;
오히려 제가 글을 못 쓰나 보네요. 흠;;
...... 이해하셨다구요?-_-;
저기... 리라쨩님께선 이런 논쟁 싫어하시니까 이 글 다 지우는 게 어떨지...
뭐 논쟁이라고 할 것까지도 없이 '정말 쓸모라곤 하나도 없는 걸 가지고 한심하게' 가타부타 말 꾸며댄거라 싫어하실 것 같지는 않지만 지우셔도 무방합니다.(아, 제가 리플 단 건 제가 지워야 하나요? 원글 삭제한다고 거기 리플 달린 게 지워지진 않나?) 아니, 보고 있자니 한심해져서 저도 지우고 싶네요. 근데 일일이 지우기가 귀찮.........
어... 그럼 저 밑에 후회라는 글에서 사람들이 싸우니까 리라쨩님이 다 지우신 것처럼
저희도 리라쨩님의 판단에 맡겨볼까요;;
리라쨩님 정말 죄송합니다... 번거롭게 해버려서...
개인적으로... 픽션에 이렇게 열내며 실존하는 사람에게 분노하고 따지는 듯이 쓰는 분들을 이해 못하겠네요.
진지한 픽션이면 그나마 말이나 안 하는데, 실없는 개그...
괜히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저 바보같죠 하하;;
그냥 잉여력 폭발이었음여-_-; 오랜만에 언어영역 푸는 기분으로다요. 근데 열내면서, 혹은 분노하면서 쓰는 것처럼 보였나요?; 음. 그렇다면 제가 평소에 글 쓰는 스타일이 엄청 공격적으로 변해버렸다는 이야기가 되는데-_-;; 반성하겠습니다.
오버센스님,리라쨩님 다시 한번 죄송하구요(_ _)
잘 시간이 한참 지나서... 오버센스님 다음에는 통일된
의견으로 얘기해보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니아니, 그렇다면 동일한 방식으로 라는 말은..
소녀에게 뚫......린다는 거 아닌가????????????????????????????????
컼;;;;;;;;;;;;;;;;;;;;;;;;;;;;;;;;;;;;;;;;;;;;;;;;
이 글과는 전혀 상관없이; 저는 왜 이렇게 정자세포를 생명 취급하는게 불편하죠;; -_-
난자세포를 생명으로 표현하는건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뭐 아버지 뱃속에 있다가 어머니 뱃속으로 갔다던가 그런거;
그게 아니고. 정자는 한 달이면 자의적으로 수십억마리를 학살(?)하지만 난자는 한 달에 끽해야 자동적으로 1~2개라서 그런걸꺼에요.
난자는 스스로 못움직이지만, 정자는 스스로 움직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냥 자위의 허무함에 대한 남성의 자학 개그라고 생각합니다만ㅎㅎ
마지막에 말씀하신 건 그 유명한 신동엽 섹드립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생물학적으로 엄밀히 말하면 엄마 뱃속에 있었던 게 맞죠ㅋ_ㅋ
생물학적으로 라도, 정자의 dna라면 모를까, 정자 세포는 한번도 어머니 몸속에 들어간적이 없지요ㅎㅎ 들어간것은 "아버지"의 정자 (만약 오에디푸스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차라리 저번주에 먹은 계란이 내 정자가 됐다고 하는게 더 맞을지도?
그런데 자위 안 하더라도 어차피 수십억이 정자들 학살당하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수태가 되면야 수십억 중에서 하나 정도는 살아남겠지만 그거나 그거나.
대체 언제까지 잉란을 낳을것인가 이 게시글은...
자위가 나쁜짓이다고 규정하는건 다분히 종교적이고 독선적인 관점인데ㅋㅋ
자위가 나빠서 벌을 받는 게 아니라,
수많은 정자(생명)을 학살했으므로, 똑같이 살해당하는거죠.
티슈로 덮어서 죽였다는 것만으로
한치의 의심도 없이 '정자'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시되는 이 분위기...
그리고
"글쓴이의 의도도 '정자'였을꺼야 그게 더 재미있으니까"
라고 확신하는 스스로가 무섭네요.
[사실은 바퀴벌레~ 데헷♡]
하는 반전같은건 없나..
여기에 한표
음 제가 생각하기엔
이 글은 개그 같아요
아닌가요?? 어렵넹ㅋ
중학교 1학년 부렵 -> 중학교 1학년 무렵
요즘 리라님 오타가 많은가봐요 ^^
생각해보니까...
우람한 여성들에게 무언가로 ○○을 뚫리는건가요...??
웃긴건 소녀가 강간당해 죽는 것보다 소녀의 질속으로 들어가 죽은 정자가 더 먼저라는거.
티슈지옥을 견뎌도
질속 산에 녹아 죽는 경험을 몇 억번 겪어야 겨우 소녀와의 한번 성교.
과연... 한번뿐이었을까?...
먹은 소/돼지고기의 양만큼 죽을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