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지금 몇 시입니까?」

여자  「11시 25분입니다」

금발 「이상하네요. 30번이나 물어봤지만 모두 다 다른 대답이예요」

228
도대체, 왜 전쟁이 일어나는 거야?


230
>>228
모두가 평화를 바라기 때문에.

138
너희들 말이야, 사람들이 2ch에 올리는 글들을 보통 진짜로 믿냐? 바보 아냐?
참 인생 속 편하게 사는 놈들이구나


144
어제 누나가 자위하는 모습을 봤다. 쇼크다···


145
>>144
좀 자세하게 써 봐

철학자

5ch 컨텐츠 2007/05/27 23:41


신이 나타나 말했다

「나는 전지 전능한 신이다. 너희들이 알고 싶은 것을 딱 1개만 가르쳐 주지」


물리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우주의 시작을 가르쳐 주세요」

생물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무생물이 생물이 되기 위한 합성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의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불로불사의 비법을 가르쳐 주세요」

수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소수의 일반식을 가르쳐 주세요」

마지막으로, 철학자가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 신은 존재합니까?」

1
나의 스펙

연수입:5000만엔
학력   :미국 모 일류대학 경제학과 졸업(MBA와 박사학위 취득)
얼굴   :조니 뎁을 닮은 미남
체형   :신장 188cm 체중 85 kg 체지방율 5%
차      :벤츠 CLK
아내   :야스다 미사코를 닮은 미녀  
애인   :사와지리 에리카를 닮은데다, 3사이즈가 101-49-120의 초 거유 미녀
저금   :30억엔
집      :지상 3층 건물에 방이 10개짜리 집. (시가 3억엔 이상)


2
나는 내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제대로 보고 있으니까 너보다 잘났다

독설가 선배

5ch 컨텐츠 2007/05/27 22:33

어제, 우리 동아리의 추녀 3인조가 잘 생긴 선배한테 불평을 하고 있었다.

「선배는 항상 예쁜 애들한테만 친절하게 잘 해주고, 좀 더 우리한테도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그러자 선배가 대답했다.

「여자 애들을 전부 공평하게 대해주면, 예쁜 애한테 불공평하잖아!」
 

옥션

5ch 컨텐츠 2007/05/27 22:29

질문1 / 투고자:changerira67 (1)  3월 10일 13시 43분

조금 답변이 곤란한 질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그 운동화, 발냄새는 안 나겠죠?
제가 냄새에는 조금 예민한 편이라, 낙찰받은 후에 냄새가 나고 그러면 좀 곤란하네요.



답변1 / 투고자:yuunatyan35 (121) ( 출품자)    3월 10일 21시16 분

정말 죄송합니다. 이 운동화는 여동생(16살, 고1입니다)이 중학교 시절 3년간 신은 운동화라서 좀
냄새가 납니다. 가끔은 양말을 안 신고 맨발로 신은 적도 있어서요.

따라서 냄새에 예민하신 changerira67 님께는 낙찰 드릴 수 없겠네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m(_ _)m



답변2 / 투고자:changerira67 (1)   3월 10일 21시 18분

저, 희망가의 20배를 드릴테니 다시 넘겨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가끔 맥킨토시 빠돌이 중에「맥킨토시라면 바이러스에 걸릴 염려가 없으므로 안심!」이라면서 진심으로
자랑하고 다니는 놈들이 있는데, 그건 추녀가「저는 한번도 치한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하고 자랑하는 거랑
똑같은거야.
 

1
어딘지 모르게 침착성이 없고, 말을 잘 못한다





20
거울 보면서 어쩌면 나 꽤 잘생긴 편인지도··하고 생각해버린다




27
말을 더듬는다




32
기본적으로 낯가림이 심하다



39
패션에 취미가 없다




43
친구도 없다




52
옷은 일 년에 4, 5벌 밖에 안 산다




54
위의 내용 전부




63
여자한테는 흥미 없어, 라고 자신을 세뇌시키고 있다






72
자기 자신이 인기있을 리 없다고 생각한다.





78
센스가 없다




82
가끔 대화가 막히면 어떻게든 재미나는 이야기를 말하려고 안절부절





90
밴드를 하면 조금 인기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기타를 시작했지만 3일만에 포기




99
조금이라도 상냥하게 대해주는 여자가 있으면 혹시 나한테 마음이 있는 것
아닌가하고 착각




124
위 내용을 읽고, 그런게 나뿐만이 아니었구나 하고 조금은 안심






154
평상시에 검은색이나 하얀색, 체크무늬 옷 밖에 안 입기 때문에 가끔 빨간색 등 화려한 색의 옷을 입으면

나 오늘 좀 세련되어 보이나?  하고 착각


여기는 1995년

5ch 컨텐츠 2007/05/27 21:43

1
메모리가 16M나 필요한 윈도우즈95가 발매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진짜야?



2
오늘 몇 번이나 다운 당했어? 난 53번 wwwww




6
포켓몬스터 짱 재밌어―wwwww




9
>>6
그게 뭔데? 



16
포켓몬스터는 내년 1월에 발매돼w




18
너네 삐삐 없지? wwwwwww




20
근데 밀레니엄 버그 문제는 아직 해결 안 됐지?
그럼 5년 뒤에 세계가 멸망하는거야?

아아아아아아



30
한신 타이거즈 또 졌다 orz
우승하는 건 아마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보기 힘들겠지




34
노스트라다무스 대예언은 과연 진짜일까···이대로 괜찮을까



40
역시 소년점프가 최고야. 드래곤볼도, 슬램덩크도 슬슬 끝나가지만 너무 재미있어wwwwww
그러고보면 소년점프 발행부수가 653만부가 됐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이거 역대
최고 아니야?



44
아케보노는 진짜 너무 세다…
이 정도 실력자라면 아마 10년 후쯤이면 전설이 되어 있을걸.


49
너네들 에반게리온이라는 애니메이션 봐봐wwww
장담하는데 이거 대박, 초 히트한다wwwwwwwwwwwwwwwwww


53
성검전설2 너무 재밌어―




55
근데 토요일이 휴일이 된다는 소리가 진짜야?



61
나이키 에어맥스95 샀다wwwwwwwwww
짱 멋었어wwwwwwwwwwwwwww





72
다음 주에 '귀를 기울이면' 개봉한다
그 지브리가 만들었으니 걸작임에는 틀림없을 듯



85
wwwwwwwwwww에어맥스 신고 다녔다가 불량배한테 얻어맞고 신발 뺏겼다wwwwwwwwww




100
세가 새턴하고 플레이 스테이션 중에 어느 게 더 좋다고 생각해?



123
>>100
버츄어 파이터만 생각해봐도 당연히 새턴이지www
플레이스테이션이라니, 그런 똥같은 게임기www



138
>>123
진짜 새턴 최고www




108
난 플레이스테이션 샀다구wwww 릿지레이서 재밌엉wwwww





115
요새 메이저리그의 노모 정말 대단해



121
삐삐라니, 갑부다.
나도 갖고 싶어



127
너희들 전화세 많이 나오지 않아?




193
파이널 판타지는 과연 몇 탄까지 나올까?
어쩌면 10까지 나올지도 wwww




207
대세는 CD-ROM!




226
hide 정말 너무 멋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어
이 사람이 죽으면 나도 죽는다


259
근데 요새 루즈삭스 신고 다니는 여고생이 많이 보이는데, 유행하나 봐?

어릴 적, 우리 집에는 아버지 친구분 내외가 종종 놀러오셨었는데, 그 아주머니가

「OO쨩 참 귀엽네, 내일 아줌마가 집에 갈 때, 아줌마랑 같이 가서 같이 살래? 아줌마 딸하면 되잖아」

하고 장난으로 말씀하셨다. 언제나 놀러올 때마다 용돈도 주시고, 입고 있는 옷도 멋쟁이고, 그래서 어린 마음에
그 말을 진지하게 듣고 떠나기로 마음먹고 짐을 꾸렸었다. 다음 날 아침, 부모님과 함께 손님을 역까지 배웅하러
갔었는데, 막상 전철이 오기 직전, 역시 부모님과 헤어진다고 생각하자 마음이 찡해진 나는 울며 부모님 곁으로
돌아왔다.

...그런 일이 그 손님이 매번 올 때마다 반복되었다. 그런데 웃기는 건 우리 부모님도 항상 매번 진지하게 울었다.
바보같은 우리 가족.

1
어쩌면 좋아···



2
갚으면 되잖아



4
뭘 어떻게 했길래 빚이 그렇게 큰거야?
제대로 안 갚았던 거야?



6
안심해
나같은 경우에는 등록금으로 빌린 돈이 200만이나 남아있어



7
>>6
등록금 대출은 빚이라고 할 수 없는 거야.
담보도 없는데다 저금리니까w




8
>>2
아르바이트로 한달에 7만엔쯤 버니까, 다 갚으려면 1년쯤 걸릴 것 같아
한달에 1.2배로 이자가 늘어나니까 실질적으로는 더 걸리겠지만



13
엥? 뭣 땜에 한달에 빚이 20%씩 느는데?




16
연리240% wwwwwwwwwwwwwww




21
>>8
사채라도 쓴거야?




12
월 이자 20 퍼센트?
어디에서 빌렸는데?




22
>>12
친구의 친구의 양아치같은 형( ;´ω ')

법적인 이자 최고 한도치가 30%쯤이잖아? 그러니까 적당히 20% 이자로 하기로 하고 20만엔을
빌렸는데, 요새 돈 갚으라는 전화가 계속 와서 불안해 어떻게 해



23
20만엔이 86만엔이 된거야?w



24 
>>22
출자법 및 이자율 제한법 위반이니까 경찰에 가라w




26
>>22
무슨 터무니 없는 사기야
부모님한테 울면서 고백하고 변호사 사무소부터 찾아가라 w




27
진지하게 답글 달자면, 빨리 법률 사무소에 전화해라

그 양반 말대로 돈을 아르바이트로 값아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으면
어느새 빚은 몇 백만엔이 되어 있을거야




30
>>24-26
음  (´ д`) 경찰에 가라니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는데
전에 텔레비전에서 보니까 대출이자는 26.몇% 이상이 법적 제한이다 뭐 그런 걸
본 것 같은데, 그에 비해 20%정도면 그냥 보통 이자 아니야?



35
>>30
그건「연 이자」잖아w
1달이 아니라 1년에 20%라구




38
>>30
니 텅텅 빈 머리에 웃었다




34
우선「연 이자」와「월 이자」부터 공부해라




40
예를 들어, 100만엔이고 하면···

연리 20퍼센트→ 1년에 이자가 20만엔이 늘어난다

월리 20퍼센트→ 1개월에 이자가 20만엔이 늘어난다



75
생각해봐 한달에 20% 이자인데 벌써 지금 빚이 86만엔이지?
20%는 이자만으로도 이미 >>1의 한달 아르바이트 7만엔을 넘고 있잖아w

절대 값을 수 없다구 wwwwwww 이건 완전 고리대금업 wwwwwwwwwwwwww




78
>>1
빨리 그 양아치한테 연리와 월리의 차이를 가르쳐 줘
이미 알고 있는데도 그런 거면 경찰에 신고 해




103
월 7만 벌면서 그 엄청난 고리를 어떻게든 값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니
>>1도 대단하구나




79
20만엔의 빚이 다음 달에 24만으로, 그 다음 달에는 24만의 2할이 붙는
복리 계산인가.

그렇다면 불과 1년만에 20만엔의 빚이 184만엔.
2년만에 1695만엔



85
>>79
콜라 코로 뿜었다wwwwwwwwwwwwwwwwww
2년만에 20만엔짜리 빚이 1000만엔이 넘어 wwwwwwwww


110
☆>>1 씨를 위한 편리한 빚 계산식


0개월의 빚의 액수=20×(1.2 )^(○-1 개월)

3년만에 1억엔을 돌파하니까 빨리 법률 사무소로 가라


111
어차피 변제기한도 정해두지 않았을테니까 그냥 방치해두면 되잖아?


10년 후에는 52917372896만엔(약 53조엔)이 되는 것 같지만.



117
>>111
프리더 전투력




119
>>111
미친 국가 예산급 빚wwwwwwwwww




57
무지하다는 것은 무섭다




61
월리와 연리의 차이조차 모르는 놈이 제대로 된 업자도 아닌 녀석에게 20만엔이나 되는 돈을 빌리지 마w

연리 240%라니, 어떻게 생각해도 황당




63
1같은 놈이 있으니까 범죄자들이 설치는거야




64
결국 그 양아치와>>1 둘 다 바보였다는 소리




65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경리나 부기 등 돈에 관한 수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배워두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공부니까




68
출자법 위반 및 이자율 제한법 위반이다 이건




86
어지간하면 돈은 빌리자마자 갚아라




87
>>86
빚이 늘어나는 건, 갚을 수 있는 능력도 없는데 빌리기 때문이지




95
나도 비슷한 경험 있지

40만엔을 빌렸는데 어쩐 일인지 1년 후에 보니까 200만엔으로
늘어나있는거야. 100만엔이 넘은 시점부터는 계속 압박 받았었지.

우연히 경마로 400만엔을 따서 갚을 수 있었지만…



98
>>95
더 굉장한 바보가 있었다···




102
>>98
빚을 진 와중에도 도박이냐w




127
뭐, 1200만엔의 빚을 갚고 있는 중인 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건가wwwwwwww

오래 쓰던 TV가 완전히 고장나서 버리려던 차에, 마침 고장난 가전제품을 수거해가는 재활용 업자의 트럭이
우리 동네에 왔길래 창문에서 불러 세우려고 했다.

그러자 짐 칸에 타고 있던, 초등학교 1~2학년쯤 되어보이는 귀여운 여자아이(아마 학교가 노는 날이라 아버지를
따라온 모양)가 웃는 얼굴로 나를 향해 손을 흔들어 주었다.

나도 왠지 기뻐서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주었다.

쭉 서로 손을 흔들고 있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트럭은 저 멀찌감치 가 버리고 있었다.

당황해서 밖을 향해 전력으로 뛰어나가며 그 트럭을 잡으려 뒤쫓았다.


4
진짜로 현실의 여자에 흥미가 없어서 여자친구가 없는 줄 안다



6
애니메이션 티셔츠를 입고 있다고 생각한다




10
요즘 중고딩은 에반게리온을 안다는 사실만으로 오타쿠라고 몰아붙여서 곤란하다.

우리 세대는 에반게리온을 모르는 놈이 더 이상한 놈이었어




12
집에 피규어 인형이 있다




13
오타쿠 = 니트라고 생각한다




18
오타쿠=모든 악의 총칭




20
야껨이나 미소녀 애니메이션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종이가방을 들고 다닌다고 생각한다





21
동정이라고 생각한다




23
추남이라고 생각한다




25
...등으로 말하지만 사실 꽤 맞는 말이기도 하잖아?





26
잘 생기고 고학력 오타쿠는 정말 인생을 제대로 즐기는 것 같다




28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같은 데 다 써버려서 저축한 돈 따위는 없다고 생각한다





31
피규어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과 말을 제대로 못 한다, 쓸데없이 PC와 애니에 대해 잘 안다,
인기 없다, 행동거지가 수상하다...라고 생각한다.




32
패션에 흥미가 없다

2만엔짜리 옷 VS 5천엔짜리 옷 + 1만 5천엔어치 야껨

중 후자를 고른다고 생각한다.




42
>>32
근데 그건 정말 오타쿠들은 보통 후자를 고르지 않아?




54
>>42
진짜냐!
돈이 없으니까 5000엔짜리 옷을 산다면 이해하겠는데, 야껨이 그렇게나 우선순위가 높아?
1만 5천엔은 너무 심하다



33
2차원이니 3차원이니 떠들지만, 일단 일반인에게는 그 단어조차 통하지 않는다




45
PC를 가지고 있다= 오타쿠



76
>>45
우리 엄마 www

컴퓨터 하고 있는데 너 오타쿠냐? 하고 물어보더라 ww 레포트 하는데 쓸 수도 있는건데…




46
땀을 많이 흘린다




48
2ch를 한다 = 전차남 = 오타쿠




52
>>48
공감 공감wwww




62
어쨌든 일반인은
오타쿠=전차남의 이미지라고 생각해


미디어의 힘은 강력하지( ^ω^)




66
일반인은 오타쿠라는 말을 들으면 상당한 비율로 전차남에 나오는 오타쿠를 떠올릴거야




89
오타쿠 취미에, 자신의 모든 돈을 쏟아붓고 있다고 생각한다

애인 모집 중

5ch 컨텐츠 2007/05/25 21:51

623
처음 뵙겠습니다.
지금, 애인을 모집 중입니다.
저는 20세, ♂, 대학생입니다.
동정이며 아이치 현에 살고 있습니다.

빨리 동정을 졸업하고 싶습니다. 첫 경험의 상대가 되어 주실 분을 모집 중입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624
>>623
메일 보냈습니다. 실은 저도 처음이라, 여러가지 불안하지만, 둘이서 서로 도우면 괜찮겠지요?

둘이서 함께 동정을 졸업합시다.





1
10년 전,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를 처음 만난 이래, 수천 번이나 그녀를
소재로 자위해 온 나는 마침내 깨달았다!





이것은

단순한

그림이다!




2
>>1

축하합니다




1
NASA(미 우주항공국)에 취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



5
여기서 그런 질문을 묻는 사람은 NASA에 취업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