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쑤시개 기능
107
전화가 걸려오는 기능
1
고교생이었던 무렵의 이야기
당시 나는 상당히 성적이 좋았고, 꽤 하이레벨의 기숙사제 사립고교에 다니고 있었다.
공부는 즐거웠고, 친구도 적당히 있었다. 당시 나는 살짝 오타쿠끼가 있었지만
주위에는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으므로 문제없음.
그야말로 모든 것이 순조롭던 매일이었지만, 그 평화는 아버지 회사의 부도와 함께 허망하게 끝나버렸다.
그렇지만 애초에 검소하게 생활했던 탓에 큰 변화는 없었다. 반찬 수가 줄어들고, 입던 옷의 브랜드가 조금
수준이 떨어지고, 단독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하게 된 정도의 차이 뿐이었다. 아무래도 계획도산이었던 듯,
의외로 큰 변화는 없는 분위기였다.
문제는 학교
학비가 무척이나 비싼 사립학교에 계속 다니는 것은 무리였던 탓에 인근의 시립 고교로 전입했다.
그리고 설마 그 고등학교에서 내 흑역사의 막이 열릴 줄은, 그때로선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5
당시의 내 스펙
신장은 180대 전반
유도부에서 몸을 만든 덕분에 몸은 제법 건장
머리카락은 당연히 흑발이며 짧은 편
안경을 썼고,
스스로 말하기는 조금 거시기하지만 아무튼 얼굴은 훈남형.
성격도 무난한 편.
갑작스러운 전학생.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전학 직후의 시험에서 전교 1등.
그야말로 완벽했다.
한 치의 빈틈 없는 완벽한 흐름이었다.
8
그리고 나는 어렵지 않게 반 아이들과 친해지는데 성공했다.
라기보다도, 이미 인기인.
비교적 시골이었던 탓에 성격이 모나지 않은 아이들이 많았던 것도 다행이었다.
부모님 회사가 망해도, 학교가 바뀌어도 순조로운 인생을 즐기고 있던 나.
괜찮아, 이 학교에서도 즐겁게 해 나갈 수 있어!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놈은 당연히 있었다.
그 학교에서는 그다지 이지메다운 이지메는 없었지만, 뭔가 건수만 잡히면 바로 이지메를 개시할 것
같은 무리, 요컨데 양아치같은 놈들이 어느 날 나에게 생트집을 걸어왔다.
12
실실 웃으며 복도에서 나를 둘러썬 양아치 네 명.
하지만 솔직히 전혀 박력이 없었다.
그 네 명은 덩치도 덩치였지만 나보다 키가 작았다
게다가 이미 반에 친해진 나는 그 애들이 탁구부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었다.
같은 운동부라도 야구라든지 축구라면 조금 기가 죽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탁구부를
무서워한다는 건 아무래도 좀 어려운 이야기.
오히려 그 애들이 평상시에는 탁구대 앞에서 핑퐁핑퐁 대는 모습을 상상했더니 웃음을
참기 힘들 정도였다.
16
그 넷은 둘러싸고 폼을 잡는데도 전혀 기가 죽지 않는 나를 보며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것 같았다.
그리고 정면에 서 있던 놈이 내 어깨를 노리고 주먹을 뻗었다.
하지만 맞기 싫었던 나는 화려하게 슥 피해버렸다. 거기에서 다리를 살짝 걸자 시원하게
땅바닥에 굴러버린 양아치 1호. 하지만 녀석이 다치기라도 하면 이쪽이 곤란해지므로
넘어지기 직전에 옷을 붙잡아주어 다치지는 않았다.
어? 뭐, 뭐야? 하는 얼굴을 하고 있던 녀석들에게 난「나, 사실 검은 띠야」하고 말했다.
그 말에 속아 넘어가「그냥 장난 좀 쳐본거야」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쫄아서 도망친 그
네 명.
22
우선 그 양아치들을 쫓아버리고 한숨을 내쉰 나
그 직후 나타난 여자애가 한 명
「굉장해―」
복도였던 탓에 갤러리도 여러명 있었는데, 그 중에 같은 반의 애도 있었던 모양.
일단은 K씨라고 해둘께.
얼굴은 여드름이 많아서 솔직히 말해 평균보다 아래, 스타일도 통나무 몸매.
그 덕분에 남학생 모두에게 완전히 아웃오브안중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남학생 모두가 보는 눈이 없다고 생각했다
K씨는 언제나 생기발랄해서, 에너지가 흘러넘치고 있었다
언제나 밝게 이야기하는 덕분에 이야기하는 상대마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애였다
그리고 웃는 얼굴이 확실히 그 누구보다도 귀여웠다
「방금 전에 너무 멋있었어, 괜히 걱정했네」
평소의 귀여운 웃는 얼굴로 나를 토닥토닥 두드린 K씨.
나는 사랑의 시작을 확신하고 있었다
25
그리고는 매일이 행복했다
양아치들과의 사건 이후로, 친밀도가 급상승한 나와 K씨는 언제나 함께였다
쉬는 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그 대부분 전부를 함께 보냈다.
아쉽게도 단 둘이 보낸 것이 아닌, 다섯 명의 여학생 그룹에 내가 끼어노는 형태였지만
그야말로 행복의 절정이었다
30
>>1
뭐가 흑역사야?
31
그리고 그런 나날이 한동안 계속 되었고, 어느 날 K씨는 할 이야기가 있다며 나를 집으로
초대했다. 그리고 나는 그 초대에 즉시 OK했다
마침내 와야 할 그 날이 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집으로 가는 도중에 편의점에 들러 콘돔을 사야하나? 아니아니 이 시점에서 콘돔은
너무 빠르구나, 그래도 만약에 그렇고 그런 흐름으로 흘러가면?
따위의 생각까지 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최악이지만, 고등학교 남학생이란 본디 그런
생물이다.
34
K씨의 집에 도착
현관문을 열자, 거기에는---
언제나의 그 여학생 5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응?」
순간 멈칫했지만 나의 뇌는 즉각
「아, 혼자서 고백할 용기가 없어서 그런 것 뿐이야. 평상시에는 언제나 발랄한 주제에
은근히 귀여운 곳이 있었네. 흐흐흐」
하는 위안용 결론을 내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 결론에 만족했다.
39
>>1의 너무나 낙관적인 사고에 웃었다ww
41
두근두근
46
그리고 거실로.
우선 소파에 앉은 내 앞에 K씨가 보리차와 한 장의 서류봉투를 내밀었다.
「에…이거, 뭐야?」
「아아 일단은,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읽어봐」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나를 응시하는 5명의 여자.
나는 속으로 깨닫고 있었다.
이건 완벽한 고백의 분위기, 라고.
아니, 솔직히 조금은 감을 잡았다.
하지만 그것을 표시낼 수는 없었다
나의 두근대는 마음은, 설령 그것이 그 무엇일지라도 챤스는 또 있을거야! 하며
자신을 위로했다.
그리고 나는 그 서류봉투에서……악마를 꺼냈다
50
막 기대된다
51
기대만점
57
뜻밖에 나온 것은 20매 정도의 만화 원고용지
내용은 아마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요컨데 미형의 남자와 남자가 서로 때리거나 할퀴고 노닥대는 그런 만화였다.
의외로 키스씬도 없었고, 노출이 상반신이었던 것이 불행 중의 다행이었다고나 할까.
아니, 차라리 정말 심한 내용이었다면 거기서 끝낼 수 있었을테니 그게 더 나았을지도.
「우리, 그런 만화 그리는 것을 좋아해」
「아, 응, 그렇구나(실망 중)」
「응! 응! 그래! 그래서! F군도 오타쿠지? 우리의 동호회 들어와서 같이 해보지 않을래?」
내가 이때껏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었던, 너무나도 귀여운 얼굴로 간절히 부탁해온 K씨
다른 4명의 여자도 비슷한 얼굴
그리고 어떻게 걸린 것일까 하여간 내가 오타쿠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그녀들
웃는 얼굴의 K씨는 실로 당장이라도 달려들어 키스를 하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지만
그녀의 권유는 아무리 호의적으로 해석해도
「야오이 만화 그리자구!」
나는 희미하게, 사랑이 무너져가는 소리를 들은 것만 같았다
58
흑역사\( ^o ^) /
59
이건wwwwwwwwwwwwwwwwwwwwwwww
60
www상상 외의 전개www
61
이 전개는 전혀 예측 못 했다ww
66
실로 훌륭한 전개 ww
73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사춘기의 남학생이라는 것은 그 시점에서 멋지게 자리에서 벗어날 정도로 위기감이나
지능이 발달하지 않기 마련이다.
·취미가 조금 이상할 뿐, K씨는 정말로 귀엽다. 너무 좋아.
·K씨와 보다 친밀하게 될 찬스
·부탁을 들어줌으로서 내 넓은 마음을 어필
·만약 여기서 거절해버리면 k씨와는 사이가 멀어져 버릴지도 모르다
「음, 그, 그렇지만 난 그림 잘 못 그리는데…」
「괜찮아! 우리들이 가르쳐줄께! 그리고 그림이 뭣하면 소설이나 시나리오라도 좋아!
글도 어렵다면 그림의 모델로 활동해주면 되니까!」
「…………응」
……웃어줘
75
드디어 시작했군
86
불쌍해
88
분명히 말하지만 이것은 서론이다.
나의 흑역사는 이제부터 시작한다.
100
이렇게 해서 나는 다섯 명의 오타쿠녀와 동료가 되었다
여기서 멤버라도 소개해 둘까
K씨는 소개가 끝난 상태이므로 우선 빼고,
M씨 & T씨
미술부의 콤비
그림은 T씨가 제일 잘 그리고, M씨가 두번째로 잘 그린다.
T씨의 그림은 야오이 만화라는 점에서는 솔직히 감탄스러울 정도였다.
보통 그림도 레벨이 높은 편이라 조금 대단하달까.
뭐 그림을 잘 모르는 내 아마추어 수준의 눈높이에서의 평가지만 말이다.
두 사람 모두 얌전한 편.
102
Y 씨
가라데부 소속
오타쿠가 가라데라니, 조금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왜 그렇냐고 이유를 묻자
「만화 그리는데 참고가 되거든. 아, 그리고 좋아하는 선배가 있어서」
성격은 생각보다 조금 괴팍했지만 얼굴만큼은 정말 예뻤다.
그녀가 들려준 에피소드는, 그 좋아하던 선배와 드디어 사귀기 시작했지만, 선배의 집에서
선배가 그녀를 침대에 쓰러뜨렸을 때 자기도 모르게 선배의 얼굴을 전력으로 후려친 덕분에
차였다고.
Y씨는 마구 엉엉 울어대며 그 이야기를 해서 난 열심히 위로했었다. 그런데 그 위로를
이상하게 받아들여「위로하는 척 하면서 자기를 꼬시려고 한다!」라는 누명까지 씌운 바
있는 악녀. 그렇지만 K씨처럼 전신에 매력이 가득 찬 탓에 어떻게 미워하지도 못한다…
109
R씨
도서 위원
외견상으로는 오타쿠 분위기가 전혀 나지않는 이 그룹 안에서 유일하게 오타쿠같은 분위기가
나는 사람. 학교 도서실은 이용자가 거의 없어서 카운터에 앉아 소설을 쓰거나 라이트 노블을
읽거나 했다.
폭주하는 Y씨나 K씨를 진정시키거나, 멤버 사이의 싸움을 중재하는 등 제일 좋은 사람.
일반인을 향해서 오타쿠 이야기따위를 하는 경우도 없다.
…하지만, 내 도서 카드를 체크해「오타쿠나 읽는 라이트 노벨을 읽고 있다!→동료다!」라며
나를 그녀들 사이로 끌어들인 최악의 원수이기도 하다
112
>>109
흑막은 그 녀석이었나wwwwwwwwwwwwwwwwwwwwww
113
범인은 R인가www
122
이야기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려서
나는 그림도 못 그리고 글솜씨도 없었다
결국 나는 오타쿠 토크의 상대+전속 모델을 했다
상반신 알몸+청바지는 기본, 유카타, 유도복, 정장, 교복, 넥타이로 결박 등.
무슨 용도인지 입가에서 가슴 팍에 걸쳐 뿌려진 요플레, 흰 가운 등등등.
오리지널 만화만을 그리던 동호회였기에 캐릭터 코스프레가 없었던 것이 그나마
다행이랄까.
131
창작 활동은 순조로웠다
모델이 있는 덕분에 작품에 리얼리티가 산다든지 하는 말을 곧잘 들었다
아무튼, 거기까지는 좋았다
솔직히 익숙해지면 그다지 부끄럽지도 않았고, 즐거운 일도 꽤 있었으니까
하지만 그런 날도 R씨의 한 마디에 의해 마지막을 고했다
「…이제 슬슬, 본격적인 그림이 필요해」
나는 죽음을 각오했다
134
>>131
도망쳐www
138
wwwwww
152
그리고 불쌍한 어린 양은 2마리로 늘었다
새로운 동료는 Y씨의 남동생, I군. 과연 미인 Y씨의 동생답게 귀여운 얼굴이었다.
키는 다소 작은 편이었는데, 누님들한테 던져주면 상당히 인기있을 법한 얼굴이었다.
Y씨 「자, 우선 벗어」
I군 「……알았어」
I군의 온순한 태도를 보며 그 가정의 모습을 약간 상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K씨의 기대에 가득 찬 얼굴을 앞에 두고「거절한다」라는 선택지는 도저히
낼 수 없는 나.
반짝반짝 눈을 빛내는 다섯 명과 그 앞에서 얼싸안은 나와 I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I군은 담담한 얼굴이었다. 실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저런 누나를 벗어나 자취해
라고 말해주고 싶은 그였다.
155
남동생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160
어떻게 될까 기대된다
163
그리고 그녀들의 요구는 갑자기 늘어났다
기본은 소파에서의 얼싸안는 모습.
뒤에서 껴안거나 침대 위에서 몸을 겹친다거나 벽에 밀착한다거나.
그리고 요구르트가 식용 이외의 용도로 소비되는 횟수도 증가했다
165
>요구르트가 식용 이외의 용도로 소비되는 횟수도 증가했다
wwwwwwwwwwww
167
갈 데까지 가는건가www
168
이건 거의 정신적인 강간 상태다
175
남동생과의 전개에 기대
176
이제···
앗!
180
그 때까지는 그래도 아직 좋았다
Y씨 「그런데 말이야, 나도 갖고 싶은 그림이 있는데」
R씨 「응? 어떤 거?」
Y씨 「키스 씬www」
K씨 「으아wwwww동감wwwwwwwww」
Y씨 「맞아wwwwww그거 좋다wwwwwww」
나는 두 번째로 죽음을 각오했다
182
!
183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184
>>180 오타쿠녀wwwww
이제는 이미 즐기고 있는 레벨wwwww
185
이건 심해wwwww
187
끝났군
아니
시작했군
191
기대만점wwwwww
192
오타쿠녀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194
인생 엉망진창\( ^o ^) / 시작했다
203
나는 저항했다
결사적으로 저항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일주일간 정도 파업했다
확실히 I군은 예쁘장하게 생겼지만, 남자하고의 키스라니!
K씨「미안, 너무 무리한 걸 요구해서…하지만 우리도 키스 씬이 필요한데…
정말, 딱 한 번만, 안 될까?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망울)」
세상에는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이라는 것이 있다.
고등학교 2학년의 겨울, 나는 그것을 배웠다
206
어이 어이 설마…
207
설마---!
208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210
wwwwwwwwwwwwwwwwwwww
211
>>1 은 정말 좋은 놈이야···
212
이건wwwww
* 2편에서 계속 (http://newkoman.mireene.com/tt/1000 )
정말이지, 이런걸 트랙백하지 않는다는건, 트랙백이라는 개념을 만든 사람에 대한 불경죄에 해당하는거다. 2ch 엄청나게 골때리는 집단인가보다 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건 뭐, 전차남 ..
유 스핀 미 롸잇 롸운드 베이베 롸잇 라운드 라운드 레코드 베이베 롸릿 라운드 라운드 라운드 라운드
유 스핀 미 롸잇 롸운드 베이베 롸잇 라운드 라운드 레코드 베이베 롸릿 라운드 라운드 라운드 라운드
유 스핀 미 롸잇 롸운드 베이베 롸잇 라운드 라운드 레코드 베이베 롸릿 라운드 라운드 라운드 라운드
유 스핀 미 롸잇 롸운드 베이베 롸잇 라운드 라운드 레코드 베이베 롸릿 라운드 라운드 라운드 라운드
유 스핀 미 롸잇 롸운드 베이베 롸잇 라운드 라운드 레코드 베이베 롸릿 라운드 라운드 라운드 라운드
처음엔 뭐가 흑역사야, 하면서 피식거렸는데
스크롤을 내리면 내릴수록 마른침을 삼키며 정신없이 읽고 있는 내가 있었습니다
글과는 상관없는 얘기라 죄송합니다만;
오른쪽의 검색기능 저만 안되는건가요?;;;
좀 인용할 게 있어서 검색으로 찾으려 하니까
안되네요. 한글검색도 안되고 영어검색도 안되고요;;
제가 정말 좋은 고교시절을 산 게 확실하네요. ㅠ.ㅠ
뭐 저도 파란만장한 중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고등학교때는 락/메탈덕후이고 독서부에 여자 덕후가 없어서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미트스핀은 디시에 다주 나오는 낚시입니다.
설명하자만 동성애자인 두명이 성교하는 결합부(...)를 무한반복 플레쉬로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왜 미트스핀이냐면... 동성애자니까 항문성교를 하쟎습니까. 피스톤운동(.......)을 할때마다 수(....)의 입장인 남성의 성기가 회전합니다. 육봉이 회전.... 미트스핀....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전수도 나옵니다 10번회번하면 10...30번하면 30이렇게 표시됨....
왜 이리 열올리면서 설명한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허허허허...;
1
진짜 공포
4
>>1
자세하게 써 봐
5
조금 걱정거리가 있어서 기분전환이라도 하려고 드라이브 도중에 큰 공원이 있길래,
벤치에 누워 별이라도 볼 생각으로 들어갔어
7
그 공원은 상당히 크지만 놀이도구같은게 한 개도 없어서 전망이 매우 좋아.
조금 걸어들어갔더니 한 가운데에 벤치가 나란히 세 개 있길래 한가운데 벤치에 앉았지.
그래서 한가로이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는데 사람이라고는 저어기 같이 앉은 스커트를
입은 여자와 중년 아저씨 뿐이었어.
10
>>7
왠지 기대된다
11
그랬더니 아저씨와 그 여자가 이쪽을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는거야.
속으로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중년 아저씨가 이쪽으로 걸어오지 뭐야?
내 주위를 10미터쯤 거리를 두고 어슬렁어슬렁 돌면서 쭉 나를 쳐다보다가
시선이 마주친 순간 갑자기 내 바로 옆의 벤치에 앉았어
12
기대된다
13
한번 노린 사냥감은 놓치지 않아!
15
그러더니「화장실은 이쪽인가?」하고 말을 거는거야.
갑자기 무슨 말인가 싶어「네?」하고 되묻자
아저씨가「하자구. 차에서 할래? 차에서 해도 돼니까 가자구」라고 말하지 뭐야.
당시까지만 해도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그 말을 듣는순간 깜짝 놀랬어
아무래도 진짜 호모같았어
17
>>15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어떤 영화관은 호모의 소굴이 되어버려서,
담배의 불을 붙여주고 그것에 응한다→OK 라는 암묵적인 룰 같은게 있었대.
아마 그 공원도 그 벤치에 앉는 것이 그 암묵적인 싸인이었을 거라고 생각해.
19
어쨌든 나는 그 사람을 처음 보는 사람이었기에 농담인가 싶었지.
그렇지만 갑자기 조용히 옆의 벤치에서 일어나더니 내가 앉은 벤치에 앉는거야.
순간 위험하다! 싶어서 굉장한 공포를 느낀 순간「하자구」라면서 내 팔꿈치를
잡았어.
21
>>19
위험해!!
22
진짜 순간적으로 너무 무서워서 팟! 하고 벤치에서 일어나 팔을 뿌리쳤어
그리고「안 해요w」라며 반쯤 억지로 웃는 척하며 옆 벤치로 도망쳤지.
사실 곧바로 그 자리에서 달려 도망치는게 가장 좋았겠지만 너무 무서워서 잠깐 머리가 멍해졌다고나 할까,
아니면 섣불리 자극해서 습격당하는게 무서워서 그랬다고나 할까, 나도 모르게 바로 옆 벤치로 도망친거야.
23
>>22
그건 완전히 쓸데없는 도발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wwwwwwwwww
25
…옆 벤치wwwww
이건 오히려 더 흥분시켰겠네!
27
정말 뭐라 말할 수 없는 공기가 흐르던 차에 난 또 무슨 생각인지
「조금 전의 그 아가씨는 이렇게 두고와도 되나요?」하고 웃으며 말했지
그랬더니 아저씨는「아, 상관없어. 게다가 아가씨 아냐. 남자야」라는거야.
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남자라면····
아무래도 그 놈도 호모였나봐. 살짝 고개를 돌려서 그쪽을 바라보니까 확실히
자세히 보니 신체가 남자 그 자체였고, 이쪽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어
29
우리들이 모르는 대단한 세계도 있구나w
30
이뭐 호모공원www
34
위험하다 싶더라고. 상대는 나보다 분명히 체구가 좋은 남자 둘이니까,
그 여장한 남자까지 달려들면 힘에서 밀리지 않겠어?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달려서 도망치기 시작하면 뒤쫒아올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 움직일 수가 없었어
그러자 아저씨가 실실 웃으면서「저 사람은 방금 전에 알게되었어」라는거야.
아무래도 동료는 아니라는 사실에, 우선 2:1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군 하고
일단 안심했어
35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지…
36
왠지 남 이야기 같지 않다···
37
하여튼 아저씨는「뭐 그건 됐고, 정말 할 생각 없어?」라면서 벤치 끄트머리에서
이쪽으로 조금씩 다가왔어. 나는 곧바로「여기는 그런 사람들이 자주 모이는 곳인가요?」
하고 정색하고 말했는데, 아저씨는「당연하지~」하고 곧바로 대답하는거야.
38
일단 그때까지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잡담을 하게 되었는데, 당장 갑자기 덮칠 기색은 없어서 흥미본위로
이것저것 질문했더니 기쁜듯이 대답해줬어.
여기는 주로 언제 모이는 장소인가? 주말에는 얼마나 모여드는가? 연령대는 보통 어느 정도인가? 같은 거를
물어보았는데,
아무래도 우리 현 내에서는 이 공원이 가장 유명한 곳으로, 오늘은 5,6명 뿐이지만 지난 주 일요일에는 20명
넘게 왔었어~ 라고 아저씨는 대답했다. 연령대는 아래로는 고등학생부터 위로는 70대까지 있는 것 같다.
40
흥미본위라기보다는 vipper로서 질문한 거겠지w
41
좀처럼 없는 진귀한 찬스라구!w
45
아니, 내 직업상 사람들하고 이야기 할 일이 많은데다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해서
이런 희귀한 이야기는 잘 들어두면 나중에 대화하는데 이야기거리로 써먹을 수 있겠다 싶더라구.
그때는 vipper고 뭐고 그런 거 생각할 여유는 없었어. 어쨌든 초장부터 팔을 잡히곤「하자구」같은
말을 들은 참이었으니까.
42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위험한 상황인데, 그냥 그때는 평범하게 아저씨가 좋아하는 상대같은 걸 물어봤어.
그러자 아저씨는「역시 젊은 애들이 좋지~ 형씨같은 젊은 남자를 좋아해」라고···.
어이 어이, 진짜 좀 봐줘. 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또다시「진짜 한판 안 할래? 한번 하면 안 돼?」
하고 진지한 얼굴로 이쪽을 쳐다보며 말하는거야.
44
이제부터 본격적인 지옥이구만…
46
이건 진짜 기대만점
52
그런 말을 들으니까 엄청 무서워졌지만「안 됩니다. 그런 거에는 흥미없어요」하고
대답하니까 아저씨는「그럼 여기는 왜 왔는데?」하고 물었는데,
그 순간 속으로 찬스다! 하면서「친구랑 만나기로 약속했거든요」하고 대답했다.
그로서「조금 있으면 동료가 온다구」하는 것을 어필했다.
그랬더니「그래」하고 아저씨는 대답했고, 그로서 단념인가, 하고 생각했지만 아저씨는
아직도 일어서지 않고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53
무서워wwwwwwww
나라면 전력질주로 도망친다wwwwwww
56
한순간 침묵이 정말 장난 아니게 무서웠어.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편이 차라리 나았어. 나는 입다물고
근처를 바라보았는데 아저씨도 슬슬 근처를 두리번 거리기 시작, 그러고보니 그 여장남자가 없다···.
아무래도 나와 아저씨가 둘이서 이야기하는걸 보고 끼어들 틈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자취를 감췄던 것 같아.
59
진성 호모 재수없어wwwwwwwwwww
나도 옛날에 비슷한 일을 당했던 적이 있어서…
60
빨리 빨리~
61
계속해서 아저씨가 이야기하기 시작.
아저씨는「역시 젊은 남자가 좋지」, 「형씨같은 남자라면 아마 모두들 말 걸고싶어 안달일거야」하고
잡담을 걸어왔다.
나는 또 질문으로 분위기를 바꿔볼 생각으로
「그렇게 젊은 남자랑 하기는 해?」하고 묻자 아저씨는「인터넷에 종종 그런 사이트가 있지만, 18, 19살
같은 애들이 해달라고 하면 아주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쟁탈하려고 안달이 나」라는 것이었다.
세상에 그렇게 젊은 나이에 남자랑 하고 싶어하는 변태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63
솔직히 아 이 아저씨가 여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정도로 맹렬한 구애를 받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설령 여자라도 대뜸 이렇게까지 맹렬하게 달려드는 여자는 무서워서 호텔까지 가기도 좀 그렇겠다, 싶더라고.
계속해서 나는 그런 사람들이 이 눈 앞의 아저씨말고도 얼마든지 많다는 사실에 놀라서「진짜 그런 사람들이
있군요, 놀랍네요」하고 말하자 아저씨는
「많이 있어. 잘 봐. 아까 전부터 이 공원 주위를 어슬렁대는 차 몇 대 봤지? 그게 다 상대를 찾고 있는거야」
라고.
그 밖에도 공포의 대상이 있는 장소를 은근히 가르쳐줬는데 확실히 얼마 전부터 같은 차에 몇 대 어슬렁
거리면서 이쪽을 힐끔힐끔 쳐다보곤 했다.
67
그렇지 않아도 바로 옆에 호모가 있다는 사실에 놀랬건만, 공원 전체가 호모로 가득 차 있다니···.
나는 주위의 상황도 자주 확인하지 않으면 언제 차에서 나와 사람들이 이쪽으로 달려들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주위를 경계하기 시작했어. 틈을 보이면 정말 언제 누가 덮쳐올지 모른다고 생각했거든.
그 순간의 침묵이 지난 뒤 아저씨는
「빨아줄까? 기분 좋아」
「빨아줄테니까, 화장실로 가자」
라고 또 이야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9
아저씨 너무 적극적이야wwwwwwww
적당히 좀 단념해라wwwwwwwwwwww
66
그 공원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
가고 싶다.
70
>>66
토카이의 모 현, 현청 앞 큰 공원입니다
73
나는 일순간 눈 앞의 아저씨가 빨아주는 광경을 상상해버렸어.
공원은 도처에 나무 그늘이 있어서 조금만 구석으로 가도 사람의 모습조차 안 보이는데....
공포가 한층 더 커졌을 무렵, 벤치에서 일어나자 아저씨도 곧바로 일어났다
이건 좀 위험하다 싶었지만 굳이 달리지는 않았어. 괜히 그게 계기가 되어서 아저씨가 마구 덤벼드는 것이
두려웠으니까.
76
그 후, 거기에는 웃는 얼굴로 호모바에 다니는 >>1의 모습이 있었다···
78
내가 일어서는 것과 동시에 일어서는 아저씨
천천히 내가 걷기 시작하자 아저씨도 뒤를 따라왔다
이대로 차까지 가면 따라서 타려고 할 지도 모르고, 비록 상대는 중년이었지만
체중 차이가 너무 나서 한번 잡히면 끝장이라고 생각했다
무시하면서 걷다가 은근히 거리를 벌리려고 했지만 뒤에서 갑자기 습격당하는게
무서워져서, 뒤돌아 선 후「진짜 전혀 흥미없으니까, 안 해요!」하고 말했다
80
거기 기후현 맞지? 기후현 현청 앞 공원wwwwwwwwww
86
>>80
알고 있는 사람 있었구나w
정답, 정확히 그 곳입니다
88
>>86
나 기후시 사니까···
나도 그 공원에서 한번 표적이 된 이후로 무서워서 거기는 안 가···
93
방금, 기후현의 이미지는 진성 호모가 되었습니다
82
일단 무서워서 등을 돌리고 걸으면서
「덮쳐봤자 소용없어요, 나 가라데 검은 띠니까 아마 지지는 않을 겁니다」
하고 무서움을 숨긴 채 덮쳐봤자 소용없다는 사실을 어필했다
그러자 아저씨는
「이 아저씨는 경비회사에서 일하고 있어. 옛날에는 유도도 했고」
라는 것이었다.
85
경비 회사에다 유도까지wwwww
91
무서워wwwww
95
내 말에 겁을 내기는 커녕 오히려 자신의 강력함을 어필해오는 아저씨
물론 나의 가라데 검은 띠는 거짓말
진짜 하기는 했었지만 초등학교 시절 도장에서 괴롭힘을 당해서 1년 만에 그만뒀거든
아 이거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한 순간, 내 앞 쪽에서 또 한 명의 남자가 나타났어.
보통 상황이라면 도와달라고 말했겠지만
아마 저 놈도 호모겠지 하고 생각한 그 순간 갑자기 아무도 말을 안 했는데 이쪽으로
걸어오는거야.
뒤에는 경비회사에 다니는데다 유도까지 한 아저씨, 앞에는 안경을 쓴 대머리가 다가왔다
97
사면초가 w
98
>>95
뭐야 3Pwwwwwwwww
99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
100
>>95
무슨 호모새끼들 밖에 없나 그 공원은!wwwwww
103
앞 문의 호랑이, 항문의 늑대
105
빨리 빨리 빨리
106
>>95
/(^o^) \ 인생 끝났다
107
이성애자라도 상관없이 덤벼드는군wwwwwwwww
117
앞에서 안경 대머리가 다가왔기 때문에, 이제는 섣불리 자극하지 않기 위해
천천히 걷거나 하는 건 소용없다고 생각해서 갑자기 왼쪽으로 방향을 전환해서
빠른 걸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덕분에 차에서는 좀 멀어져버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도 뒤에서 아저씨는 계속 따라왔다
119
빨리 빨리 빨리
120
도쿄에는 호모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 없어?
있다면 가서 >>1과 같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
127
>>120
밤의 우에노 공원
129
>>127
거기가 그런 마굴이 되어있을 줄은 몰랐다…
132
아저씨가 자꾸자꾸 거리를 좁혀왔다
아저씨는 계속 말이 없는 채, 얼굴은 진지한 얼굴
처음은 5미터 정도였던 거리가 2미터로 좁혀졌다
「아 진짜 생각없다고! 적당히 해!」하고 화를 내자 그 말에 스윗치가 들어갔는지
거기를 좁혀오더니「넣어줄테니까 엉덩이나 까!」하고 말하고 달려들었다
134
이건 드래곤볼 연재 기다릴 때만큼이나 앞 이야기가 궁금하다w
136
꺄아아아아아아아!
138
앗!
139
우 우 우 우 와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149
너무 리얼해 너무 무서워
155
너무 리얼한 공포다 wwwwww
161
그 순간 진짜로 당하는 모습이 떠올라서
「우와아아아악! 그만둬!」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면서 아저씨를 떨쳐내려고 팔로 내리찍었다
그 아저씨가 진심으로 강간할 생각이었던 건 표정만으로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행동부터가 나를 덮쳐왔으니까···.
165
어지간한 좀비 영화보다 이게 더 무섭다…
168
>>161
우와아아아아아악
178
진심으로 강간할 생각이라니wwwwww
무법지대냐 거기는 wwwww
184
요코하마 역에 자주가는 녀석 있으면 조심해
저녁 이후에, 그런 이유로 말을 거는 녀석들 많으니까
189
간신히 팔로 내리찍자 아저씨의 손이 느슨해지면서 나를 놓았다
그 순간 단번에
「우와아아」
하는 소리를 지르면서 도망쳐서 다시 거리를 벌렸다.
나는 곧바로 달리기 시작했다
200
엄청난 공포와 실제감…
196
>>1
너의 무용담을 끝까지 듣기 전까지는 나는 잘 수 없다
209
아저씨도 곧바로 뒤쫓아 왔지만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30미터 정도를
달려온 후 단념하고 걷기 시작했다
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웠었는데 큰 길까지 도망친 나
근처에는 국도가 있어서 차의 통행량이 많아 겨우 안심했다
그리고 10분 정도, 몸을 감추며 달려 다시 주차장의 차까지 돌아왔다.
차에 탑승하자마자 문을 잠궜다
안도감에 여유가 생겨 공원을 바라보자 3사람 정도의 남자가 있었다
모두 상대를 물색 중인 것으로 보였다. 그 안에 방금 전 아저씨가 있었는지
어떤지는 몰랐지만 어쨌든 무서웠다, 그 표정이나 말이 떠올라 잊혀지지 않았다
216
어쨌든 >>1 이 무사해서 다행
217
>>209
도망치는 것에 실패했다면 그 세 사람까지 아저씨에 합세했을지도.
226
반대로 생각하면, 비록 남자가 상대라는 사실이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동정 졸업할 수 있었잖아···?
227
>>226
wwwwwwwwww그건 아니지wwwwwwwwwwwwwwww
236
>>226
반대로 생각하지마w
232
혹시 결말에 실망했다면 미안.
그렇지만 정말로 사실만 썼습니다
친구에게조차 말할 수 없는 이야기.
만에 하나라도 정말로 빨리거나 당했다면 이 이야기는 도저히 할 수 있을만한 정신상태가
아니었을 듯···.
어떻게든 항문은 지켜서 다행이었습니다
238
다음에 >>1 과 공원에서 만날 일이 있으면
그 때는 사냥꾼과 사냥감이 되고 있을지도···
240
>>238 어이, 기다려www
241
>>232
멋진 체험담 고마워
참고가 됐다
255
도쿄도
히비야공원, 키누타 공원, 로카 공원, 카사이 린카이 공원, 히카리 가오가 공원
니린소 공원, 산시노모리 공원, 헤이와노모리 공원, 코가네이 공원 등
사이타마
아게오 프린스 공원, 카와구치역 공원, 오오미야 역 건물 4F화장실 등
누군가가 부탁했길래 호모들이 자주 모이는 곳을 조사해봤다
257
도쿄 무섭다
259
>>255
치바도 부탁
261
>>260
카나가와도 부탁합니다!
262
니가타도 부탁!
268
치바
이나게카이간 공원, 카이가라야마공원, 마츠도 운동 공원, 후나바시 역 북쪽 주차장 화장실,
교다 공원, 미나미교토쿠 공원, 타테야마시 시로야마 공원, 나리타 쟈스코 옥상 화장실 등
269
>>268
아이치도···
266
>>260
어떻게 조사하는거야?
270
카나가와
카누마 공원, 요코하마역 구내 화장실, 야마토 공원, 오다와라 조시 공원,
히라츠카 야와타 공원 등
니가타
히요리야마 카이간, 에치고 유자와 역 동쪽 출입구 화장실, 니가타 미나미프라자 1층
화장실등
96년쯤의 정보이므로 지금은 다를 가능성도 있다!
>266
정보출처는 비밀!wwwww
271
출처가 궁금해진다ww
272
너희들 현지조사에 흥미 있는지wwwww
273
>>272
아니야, 자기 방위를 위해
277
아이치
무코야마 오이케 공원, 츠루마이 공원, 니시노구치 카이간, 오오히라시마 공원,
카와시마쵸 종합 스포츠 공원등
282
히로시마 부탁해
283
후쿠오카도 가르쳐 줘
290
너희들 www
298
히로시마
쿄우바시가와 미도리마치 공원, 히로시마 역 지하도 화장실등
후쿠오카
카스가 공원, 후쿠오카시 히가시 공원, 후쿠오카 이와타야 4F 화장실,
후쿠오카 비브레21 2F 화장실, 신구 해수욕장등
306
위험 지역 너무 많다…
평상시부터 훈련이 필요하다!
여기의 리플을 보고 있으면...마치 한국은 게이가 없는 나라에 완전 남의일 보는것 같아서 그러는데...한국에도 게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거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분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여러 친구나 사람들중에 한두명 이상은 동성애자가 있어요. 단지 한국은 게이에 대해 극도로 보수적이라 그들이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저는 게이를 이해하고 조금 개방적인 편이기 때문에, 친구들도 그런 저를 알고 있다보니 어느날 한 친구가 저한테 커밍아웃을 하더군요. 그전부터 게이일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차라 별로 놀라진 않았는데...걔를 통해서 한국의 게이에 대해 조금 알게되곤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지역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확실치는 않은데 영등포역 근처 화장실이라든가, 포항의 모 찜질방 같은 경우가 그쪽으로 꽤 이름있다고 하네요. (저도 흘려들은 이야기라 잘은 모르겠어요.)
그건 그렇고, 글쓴이는 꽤 큰 경험을 했네요.(...) 저도 소싯적, 면식범에 의해 펠X치오를 중반까지 강제로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충격을 받거나 하진 않았는데 당시 입속에 미끈거렸던 느낌(...)이 기억에 남네요. (적고보니, 너무 엄한 이야긴가요?)
늘 그냥 글만 보고 지나갔는데,
이렇게는 아니지만 한국도 많습니다. 강제로는 아니지만, 몇 번 정도는 저도 그렇게 말 걸어 오는 사람이 있었으니 까요....
고등학교 때는 남자에게 고백을 받은 적도 있었는데..
그때는 그 자식을 죽여버릴까,,, 하는 생각을 진지하게 했었는데, 나중에 몇 번 그런 일을 겪고 나서는 내가 뭔가 그쪽으로 보이는 걸까 하면서 고민하게 되었다는 거지요.
그런데 190이 넘는 제 친구가 사우나에서 추행을 당했던 걸 생각해 보면, 그쪽으로 보여야만 하는 건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맞아본 적 없고, 겁내는 것 없던 친구가 진심으로 공포에 질려 떨더군요.. "야, 씨발.. 어떤 아저씨가 나 따넉으려고 했어..." 라면서.
아는 분 중에 그쪽분도 계시곤 합니다만
현실적으로동성애자는 자신들이 사회적인 약자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렇게 대담하게 커밍아웃하지도 못하는데다 하물며 덮치는건 보기 힘든 경우라고 봐야죠.
어떤의미 성욕이 넘치는(덮치고 싶은 본능을 가진) 남성이기에 상상하는 공포일지도 모릅니다. w
[물론 저도 남성입니다. 바이도 아니고.]
동성애자들이 게이든 레즈비언이든간에 남성적인 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aggresive한 면이 많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다만 게이의 경우에는 두 사람이 같이 aggresive하기 때문에 aggresive하다고 했기 때문에 한 사람만 aggresive하다면 여성을 강간하려 하는 남성들과 그리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특성상 여성이 강간당하기 의외로 쉬운 환경이고 - 다만 통계 수치만 보면 강간율은 낮더군요. 하지만 이 낮은 강간율이 보수적인 기독교 + 유교 윤리의 영향이라는 해석도 있어서 이 통계 수치를 100% 믿을 수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절대로 회의적 환경주의자가 될 수 없죠. - 남성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다가 봉변[...]당해서 에이즈 걸린 사례가 있습니다.
사우나/찜질방에서도 조심
경기도 성남 에 중앙공원 야외무대 있는쪽 뒤에있는 잔디밭에 오른쪽(무대에서 잔디밭을 바라보고있을때) 맨꼭대기서부터 5번째 벤치 부터 12번째 벤치 가 저런분들 모이는 장소입니다 (누군가에게 들었음)
미친게이들... 밤에 그때 우에노공원 갈뻔했는데 큰일날뻔했네요. 한국에 지하철에서 왠 할아범이 꼬츄를 쓰다듬지를 않나.. 미국에서 살때도 게이 엄청보고.. 중학교때 친구의 친구도 게이였고.. 엄청 봤심 게이..
이 글을 꽤나 게이를 뭐처럼 표현했는데..
내가 아는 게이는 -_-a 그닥.... 솔직히 내가 익숙해지는데는 1년쯤 걸렸지만..
(옆에 온다는 것 만으로 몸에 소름이 안끼치는데에 -_-;;; 1년 )
매너좋고.. 착하드만... 다들.. 상대가 전 그쪽이 아니라서요.. 한마디면.. 다 패스.
대개.. 아.. 예 죄송합니다.. 정도로 가볍게 끝...
그런걸 알고나니 두려워 할 이유가 전혀...
추가 설명으로.. 고딩때 친한 친구가 나한테 갑자기 -_- 고백을해왔는데... 이후 그넘을 볼때마다 소름이 끼쳐서.(소문은 안냈음 -_-; ) 고생을.. 그러다가.. 그애도 날 피하는걸 보고.. 내가 뭔가 잘못한거같단 생각에... (원래 많이 친했음..) 맘을 고쳤으나.. 이후 그넘은 못만났고.. 몇년뒤 어쩌다 만난 게이와.. (이쪽도 고백해와서... -_-; ) 친해진뒤.. 그쪽 분들 모이는 바 라든가.. 같이 놀러다니면서... 같이 가봤자 난 술친구 하러 가는거고 그쪽은 상대 찾으러... 그쪽이 찾으면 난 곧장 바바이 하고 집으로...
(내가 그 게이 친구보다 인기가 많아서 데리고 가면 나보고 온 사람들 자기가 낚아채는 맛이 있다고 좋아하던 -_-;;; )
우리나라에도 게이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에 동감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것이지만...
어릴 때부터 동네 형들이나 친구들에게 으슥한 곳에서 성추행 같은 것을 몇번 당해봐서, 당시에 형들이 위협하면서 할 때에는 단지 싫다거나 무섭다는 생각뿐이었지만, 친한 친구에게 당했을 때는 뭔가 놀이 비슷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 때 자주 가던 동네 가게의 아저씨가 상습적으로 제 옷속에 손을 넣고 몸을 더듬을 때부터 이건 뭔가 잘못된 거라는 것을 눈치채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그런 쪽의 세계에 대해 말해주던 시기가 아니어서 그저 불쾌감만을 가지고 그 가게에는 발길을 끊었습니다만...
그쪽 세계의 실체가 점점 구체화되었던 시기는 초등학교 고학년이었던 무렵. 당시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둘 있었는데 정말 둔감했던 저였지만 저를 사이에 두고 그 두 친구 사이에 벌어지는 미묘한 신경전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A 친구에게 제 볼에 뽀뽀할 수 있도록 허락해줬다면 B 친구도 경쟁적으로 자기도 하게 해달라고 떼를 쓴다든지...(볼에 뽀뽀하는 것 정도는 등교시에 늘 어머니가 해주셔서 당시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만...비교적 조숙한 같은 반의 여자애들이 어떻게 봤을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괴롭군요...ㅡㅡ;
뭔가 여자에게 하는 듯한 과도한 보호(TV에서 야하거나 잔인한 장면이 나오면 필사적로 제 눈을 가려준다거나...)나 양보로 서로 경쟁하는 것을 보면서 뭐라고 꼬집어서 말할수는 없었지만 마음 한구석에 '이거는 뭔가 아니야~~!!'하는 생각이 뭉게뭉게 자라났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뽀뽀 이상의 야한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그쪽에 대해 충격을 받았던 일은 초등 6학년 때 있었습니다. 수학여행을 가게 되면 밤에 잘 때를 틈타 얼굴이나 몸에 유성매직으로 낙서를 한다든지 고추에 치약을 바른다든지 하는 장난에 대해 익히 들었던터라 어떻게든지 자지 않으려고 버텼지만 역시 그런 것은 어린아이의 정신력으로는 무리...;; 깊은 숙면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아침에 패닉상태에서 일어나 급히 거울도 보고 몸상태도 점검해보았는데 다행히 아무 이상이 없어서 안도...솔직히 친구들에게는 고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알게 된 사실은 반 아이들 중 몇몇이 제가 자고 있을 때 제 옷을 벗기고 여기저기를 더듬고 주물렀다는...
사실 여기까지는 '그래, 뭐 좀 만진다고 몸이 닳는 것도 아닌데...' 정도로 간신히 납득을 했는데, 그 주도 멤버 중에 한명이 3년 동안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 C였다는 사실에 충격과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그 친구(C) 曰, "아니, 니가 여자같이 생겨서 호기심에 그만...미안해~!!"라고 사과해서 어찌어찌 화해하게 되었지만...
솔직히 앞의 두 친구(A,B)와는 달리 사심없는 정말 남자 대 남자의 친구사이라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좀 씁쓸한 기분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처음으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인식하고 조심하게 됬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진학은 남중, 남고로 가게 되었는데... 남녀공학이었으면 그런 일이 없었으리라 생각되지만... 가끔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 예를 들어 입학 초반엔, 체육시간에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면 누군가의 "OO이가 옷 갈아입는다~!!"라는 외침에 교실의 모든 아이들의 시선을 받으며 갈아입는 등 (겉으로는 태연한 척 했지만, 속으로는 내가 지금 상의를 입는지 하의를 입는지 뒤집어 입는지 모를 정도로 패닉 상태) 매 학년마다 한 명 이상은 열정적으로 따라붙는다든지, (가끔, 과격한 스킨쉽을 시도하는 녀석이 있어서 조마조마...) 이미 당시에는 그런 녀석들을 '호모'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편으로서는 어릴 때부터 사춘기까지 그렇게 시달렸지만 자신의 성정체성은 굳건히 정상을 유지한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던 시기. 하지만 '진성 호모'나 '잠재적 호모'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당시에 과도하게 남자다운 척 했던 것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
대학에 들어와서는 우선 여자들과 많이 접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뻤다. 또한 남중, 남고의 비정상적인 분위기에 휩쓸려 호모의 길에 잠깐 발을 담갔던 녀석들도 이제는 다들 제 정신을 차리는 것 같아 기뻤다. 나도 이제 2차 성징을 완전히 마쳤고, 이렇게 남녀가 화기애애하게 어울리는 분위기에서 다시는 사도에 빠진 녀석과 마주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굳건히 믿었던 것 같다.
하지만...세상은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았다. 물론 이전처럼은 아니지만 역시 존재했다!! '호모'는 아니었지만 '바이'라는 존재가~~!! 일부 인간은 어떤 환경 속에서든 결국 사도의 길을 걷고만다는 것을 그 때 절실히 느꼈다.
그런데 이 '바이'라는 존재는 '호모'보다 위험할 수 있다. 경험자로서 하는 말이니 귀담아 들어도 좋다. 평소에는 전혀 그쪽의 인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편력을 보이고 있으므로 전혀 경계를 하지않을 때에 갑자기 허를 찔러 치고 들어온다. 또한 '호모'들보다 현실감각이 뛰어나고 파고드는데 능숙해서 방어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예를 들면 위험한 영역과 약간 지나치지만 동성간 허용범위인 스킨쉽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이럴 경우에는 무조건 뿌리치기가 애매하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주저하다보면 어느새 스킨쉽의 강도는 점점 높아진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장난스러움을 섞기 때문에 뿌리치더라도 "장난이었어~~^^"라고 말하면 정색하기가 어렵고 결국은 다시 파고들 수 있는 여지를 주고마는 것이다. (후~~, 열변을 토했지만 과연 이게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지식인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스킨쉽을 피하려하지만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 버렸는지 방심하면 어느새 허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뒤늦게서야 동기 여자애가 "D가 너 뒤쪽에서 끌어안고 있었는데 사귀는 거 아냐?", "너 그 E 선배랑 손잡고 있었는데 기억안나?" 하는 말을 듣고서야 깜짝놀라 식은땀을 흘리는 식이다. 분명히 친구 D나 선배 E, 둘 다 나의 블랙리스트에 올려둔 요주의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연스러운 스킬에 눈치채지 못한 것이다.
내가 겪었던 남자 사이의 애매한 스킨쉽의 목록들이다. 머리를 쓰다듬는다. 볼을 쓰다듬거나 가볍게 꼬집는다. 자신의 볼을 나의 볼에 부빈다. 뒤에서 끌어안는다. 술만 마시면 내 침대로 와서 "우리 딸, 아빠 왔다~~!!"하면서 끌어안고 수염이 까슬까슬한 턱을 부비는 룸메이트. 분명 악의는 없고 장난스러운데 그냥 받아들이자니 뭔가 찜찜하고 뿌리치자니 뭔가 매정한 것 같다.
역시 경험했던 위험한 스킨쉽은 걸어가면서 손을 잡는다거나, 손등에 키스를 한다거나, 가슴이나 엉덩이를 주무른다거나, 몸의 중심부를 더듬으려는 등, 적어놓고 보니 '나는 과연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하는 의문이 든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나 몇번 정도는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을까...그렇겠지??
조금 위험하다고 느꼈던 경우로는 선배(男)에게 "먹고 싶다. 맛있게 생겼다."라는 말을 들었던 경우, 술에 취한 친구(男)가 귓속말로 "한번 하게 해줄래?" 라고 했던 경우, 아침에 식당에서 친구(男)랑 같이 밥먹다가 "우리 커플처럼 보이지 않을까?", "정말로 우리 사귈까?"라는 2단 콤보 공격을 받고 패닉에 빠졌던 경우, 학교 근처의 헬스클럽 사장님의 시선을 여러날 따갑게 받다가 반했다는 이유로 선물을 받았던 경우. 학내에 호모로 유명한 교수님과 우연히 마주쳐서 예쁘다는 칭찬을 받았던 경우.
남자에게 '이걸 칭찬으로 알고 좋아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는 말로는 곱다, 청순해보인다, 단아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등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진지하게 여자가 아니냐고 묻는 초등학생의 질문은 정말 괴로웠다. (머리를 기른 것도 아닌데...ㅠㅠ) 평소에 예쁘다는 말은 멋있다는 의미일거라고 좋게 해석해서 넘겨버리는데 친한 선배(男)랑 한 음식점에 갔을 때 주인 아주머니가 "어머, 한 분은 잘생기시고 한 분은 예쁘시네요~~!!"라고 환영...상당히 찜찜한 기분으로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다.
솔직히 예전에는 나도 이러이러한 일들을 많이 겪었으니까 분명 다른 남자들도 어느정도는 이런 일들을 꽤 겪어봤을 거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어쩌다가 우연히 이런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그건 철저한 내 착각이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위의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준 사람들도 거의가 '진성 호모'가 아니라 '바이'였고 그 주변사람들은 설마 그 사람이 '바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아니면 원래는 여자를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인데 자기 취향에 맞는 특정 동성에게만 억눌린 뭔가가 새어나온다는 설명이 좀더 합리적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결론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주변에 잠재적인 호모가 훨씬 많으니 조심해서 나쁠게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또 자식이 남자아이라고 해도 조심과 예방교육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어와 평어를 섞어서 써서 죄송합니다~~!!)
1
이 게임은 매우 간단. 「CLICK CLICK CLICK.COM 」
http://www.clickclickclick.com/default.asp
위 사이트에 접속한 후, 이미지의 인증용 영문자를 타이핑 한 후에 클릭 버튼을 클릭하면 OK!
당신의 클릭수가 나라의 득점이 됩니다.
24
06/18 02:00 [ 06/18 01:35 기준 ]
World Rankings Click ( 하위와의 차이 ) [ 0 Click/min ]
01 Japan 1,704,261,546 ( 591,685,296 ) [ 275,676 Click/min ]
02 Hungary 1,112,576,250 ( 993,467,277 ) [ 116,671 Click/min ]
03 Taiwan 119,108,973 ( 109,666,309 ) [ 31,289 Click/min ]
04 Hong Kong 9,442,664 ( 1,593,762 ) [ 2,153 Click/min ]
05 Poland 7,848,902 ( 455,785 ) [ 839 Click/min ]
06 Finland 7,393,117 ( 323,173 ) [ 872 Click/min ]
07 Chile 7,069,944 ( 3,267,383 ) [ 456 Click/min ]
08 Estonia 3,802,561 ( 27,229 ) [ 543 Click/min ]
09 Bulgaria 3,775,332 ( 32,584 ) [ 561 Click/min ]
10 China 3,742,748 ( 1,195,158 ) [ 1,060 Click/min ]
11 Denmark 2,547,590 ( 143,721 ) [ 261 Click/min ]
12 Norway 2,403,869 ( 39,998 ) [ 205 Click/min ]
13 Brazil 2,363,871 ( 221,625 ) [ 388 Click/min ]
14 Slovenia 2,142,246 ( 149,192 ) [ 40 Click/min ]
15 Australia 1,993,054 ( 58,957 ) [ 41 Click/min ]
23번 그림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빌게이츠같은 똑똑한 사람도 그만뒀지만,
인생을 어중간하게 보내고 싶지않은, 그리고 자신의 꿈이 분명한 3류대학생도 (인맥차원이 아니라면)
아예 대학을 안가고 자신의 꿈에 매진하는 게 좋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제가 듣기론 일본어학과 학생들중에서도
일본어 마스터하지 않고 졸업한 학생들도 있다고하더군요.
에고 비번을 잘못입력해서 수정이안되군요..
자기가 하고싶은일이 학벌이 중요하지않다면 대학은 좀 생각해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요즘 실력만 보고 뽑는쪽이 많거든요 (그래봐야 IT지만..)
디- // 제리플을 아무리봐도 그런뉘앙스는 없었습니다만 조금 흥분하신거같군요 -_-;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대학하면 학벌빼고 그닥 의미가 있습니까?
하나더 있네요 교수들과의 인맥이나 잘나가는친구들 포섭
1. 2) 저는 RSS라는 것도 몰라서 쉰다는 공지가 없으면 1일에 한번씩은 옵니다.
2. 1) 지금 휴학이라 언제 방문할지 모릅니다. 뭐, 보통은 오후.
3. 3) 한창 웃대에 2ch 개그가 떴을 때 알았으니까 여기가 처음.
4. 4) 저는 이 설문지를 통해 괴담전설 말고는 존재를 처음 확인한 블로그들이라.
5. 4) 말했던대로 괴담전설 이외엔 존재를 처음알았고, 괴담전설은 정말 무서운 것은 딱질색이라 안가고 있음.
6. 4) 뭐 다른 것에도 관심을 가져주셔도 되지만, 오는 게 이곳 밖에 없으니.
7. 1) 지금까지 광고 존재 자체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_-;
1. 1)번과 2)번 사이입니다..하루에 두세번 정도?
2. 1)번, 접속시간이 일정치가 못해서요.
3. 3)번. 네이버의 루리코님 통해서 알게되었음
4. 3)번,
5. 곧 여름이잖아요..히~ 그리고 우리나라랑 비슷한 괴담이 일본에서도 돌고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고요..아..일본인들 입장에서 보면 반대이려나;;
6. 마찬가지로 3)번 입니다. (소근소근;; 사실 그래도 제일 즐겨보는곳은 여기;
7. 1) 가끔 클릭하기는 하는데 저희가 클릭하면 정말 수익이 되긴 되는겁니까? 그럼 생각날때마다 자주 누를게요
8. 여기에도 VIP처럼 누가 주제 올려놓으면 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어떻까 생각합니다. (결국은 저희도 막장스럽게 한번 놀아보자는 얘기 입지요;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2) 하루 한번 내외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1) 대중없다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3) 전파만세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4) 사실 나머지는 그다지 관심없다
5. 답 4의 이유는? (주관식 응답요망:귀찮으신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세라복은 취미가 아니고.. 게임개발은 업뎃이 잘 안되는거 같구..
공포는 저에겐 별로 흥미있는 주제가 되지 못해서;;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4) 사실 나머지는 그다지 관심이 없으므로 큰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전파만세에만 집중했으면 한다.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5) 광고를 조금 더 늘려서 수익이 늘어나고 그것이 재투자 될 수 있다면(트래픽 보강 등), 미관이나 이용상에
크게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는 오히려 광고를 더 늘리는 것까지도 납득할 수 있다.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없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전파만세 너무 재미있어요~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광고도 볼만 한걸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것으로 몇개 더넣어두 될 정도라고 생각하는 한사람<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2. 하루 한번 내외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저녁~밤 시간대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전파만세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 3. 괴담천국
5. 답 4의 이유는? 괴담천국 이외에는 설문지를통해 처음 존재를 확인.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3 괴담천국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 5. 사실 구글 광고 달려있는것도 오늘 알았습니다 -ㅅ-;;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전파만세 들어오는것이 생홀의 활력소가 되고있어요~
5 / 1 / 1 / 1 / - / 1 / 1 / 게임개발 블로그 가 봤는데, 게임을 내려받지 못하게 되어 있더군요. 언제 한 번 다시 공개하실 생각은 없으신지-0-;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5) RSS 등으로 업데이트가 확인될 때마다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1) 대중없다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3) 전파만세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5. 답 4의 이유는? (주관식 응답요망:귀찮으신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여름에 괴담이 끌려서[...]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1) 이용에 딱히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니, 계정비 수익 정도로 운영에 도움이 된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없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좋은 개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2) 하루 한번 내외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1) 대중없다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3) 전파만세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1) 세라복萌
3) 괴담천국
5. 답 4의 이유는? (주관식 응답요망:귀찮으신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1) 이용에 딱히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니, 계정비 수익 정도로 운영에 도움이 된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5) RSS 등으로 업데이트가 확인될 때마다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5) 새벽 시간대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3) 전파만세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5. 답 4의 이유는? (주관식 응답요망:귀찮으신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 사실 나머지는 그다지 관심없다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 4) 사실 나머지는 그다지 관심이 없으므로 큰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전파만세에만 집중했으면 한다.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5) 광고를 조금 더 늘려서 수익이 늘어나고 그것이 재투자 될 수 있다면(트래픽 보강 등), 미관이나 이용상에 크게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는 오히려 광고를 더 늘리는 것까지도 납득할 수 있다.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없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 일본어 실력도 그렇고, 번역하는 솜씨도 훌륭하며, 특히나 개그센스가 남다른 거 같은데, 이쪽으로 좀 더 프로페셔널하게 나갈 수 있는 길을 찾아 보세요.
1. 1) 하루 5회 이상
2. 1) 대중없다
3. 3) 전파만세
4. 3) 괴담천국
5. 답 4의 이유는? (주관식 응답요망:귀찮으신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은근 재밌더라구요~ㅎㅎ
예전에 VIP판 괴담들이 전파만세에 올라왔을 때에도 그런 이야기 좀 좋아했었는데ㅋㅋ
6. 3) 괴담천국
7. 5) 광고를 조금 더 늘려서 수익이 늘어나고 그것이 재투자 될 수 있다면(트래픽 보강 등), 미관이나 이용상에 크게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는 오히려 광고를 더 늘리는 것까지도 납득할 수 있다.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전파만세에 정말 애정을 갖고 열심히 포스팅해주시는 모습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컴터 켜면 꼭 한번은 들어오게 되는군요 ㅎㅎ
늘 덕분에 재미있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2) 하루 한번 내외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1) 대중없다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1) 세라복萌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5) 기타 / teamsera-_-;
5. 답 4의 이유는? (주관식 응답요망:귀찮으신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뜬금없지만 팀세라 눈팅해요. 볼게 은근히 많더군요.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1) 이용에 딱히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니, 계정비 수익 정도로 운영에 도움이 된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 항상 수고하십니다. 요즘은 경마 안하시나요?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5) RSS 등으로 업데이트가 확인될 때마다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5) 새벽 시간대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3) 전파만세
4) 괴담천국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1) 세라복萌
5. 답 4의 이유는? (주관식 응답요망:귀찮으신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간단하게 '하앍'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4) 사실 나머지는 그다지 관심이 없으므로 큰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전파만세에만 집중했으면 한다.
전파만세만은 아니지만 우선은 여기가 최고이겠죠.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1) 이용에 딱히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니, 계정비 수익 정도로 운영에 도움이 된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없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아직은 없습니다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2) 하루 한번 내외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1) 대중없다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1) 세라복萌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1) 세라복萌
3) 괴담천국
5) 기타(팀세라)
5. 답 4의 이유는? (주관식 응답요망:귀찮으신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왠지 세라복이 좋고[!?] 오싹한 괴담도 흥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팀세라 눈팅 자주갑니다.
팀세라에 재미있는 글들이 아주 많더군요! 특히 리라쨩님의;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2)게임개발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1) 이용에 딱히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니, 계정비 수익 정도로 운영에 도움이 된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 리라쨩님 덕분에 인터넷하는 맛이 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들도 많이 올려 주세요!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2) 하루 한번 내외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1) 대중없다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1) 세라복萌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1) 세라복萌
3) 괴담천국
5. 답 4의 이유는?
습관적으로 링크를 클릭하게 됨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4) 사실 나머지는 그다지 관심이 없으므로 큰 상관없다.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5) 광고를 조금 더 늘려서 수익이 늘어나고 그것이 재투자 될 수 있다면(트래픽 보강 등), 미관이나 이용상에
크게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는 오히려 광고를 더 늘리는 것까지도 납득할 수 있다.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가능하다면 원문 게시물 주소도 알려주세요.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에에. 아무래도 2) 하루에 한번 내외일까요오.ㅇㅅㅇ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1) 대중없다 입니다아. 그냥 컴퓨터 하는 시간이니까요오.ㅇㅅㅇ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3) 전파만세.. 였던 것 같은 것이..<-알츠하이머 환자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1) 세라복萌 과 3) 괴담천국이옵니다..(넙죽)
5. 답 4의 이유는? (주관식 응답요망:귀찮으신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으응. 세라복은 귀엽고<-야 괴담천국은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해서요오.
으악 뭔가 무심한 답변 죄송합니다아.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에엣, 아무래도 괴담천국..일까나요?(소심)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1) 입니다아. 뭐랄까, 잠밤기에도 꽤 그런 것들 있고 말이죠.ㅇㅅㅇ 운영에 도움이 된다면 뭐. 그다지입니다아.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없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에엣 빠르네요오!(탁)
뭐랄까. 방금 전에 논문 쓸게요오~ 했던 애가 여기 와 있습니다:D 와아 내 양심 어디로 갔니~
으응. 뭐랄까. 언제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일까요오.(에헷)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1) 하루 5회 이상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1) 대중없다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1) 세라복萌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5. 답 4의 이유는? (주관식 응답요망:귀찮으신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요즘 여름이라서 그런달까... 아니 원래 괴담 좋아해요:D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5) 광고를 조금 더 늘려서 수익이 늘어나고 그것이 재투자 될 수 있다면(트래픽 보강 등), 미관이나 이용상에
크게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는 오히려 광고를 더 늘리는 것까지도 납득할 수 있다.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없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언제나 수고 많으십니다!! >ㅁ</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3) 2~3일에 한 번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4) 저녁~밤 시간대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4) 괴담천국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5. 답 4의 이유는?
무서운 사진이라던가 그런 게 있는 것도 아니면서 글로만 오싹하게 해 주는 게 참 좋아요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3) 괴담천국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5) 광고를 조금 더 늘려서 수익이 늘어나고 그것이 재투자 될 수 있다면(트래픽 보강 등), 미관이나 이용상에
크게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는 오히려 광고를 더 늘리는 것까지도 납득할 수 있다.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3) 2~3일에 한 번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4) 저녁~밤 시간대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3) 전파만세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5. 답 4의 이유는? (주관식 응답요망:귀찮으신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주변사람들이랑 같이 보는데 꽤 섬뜩하고 재밌어요. 괴담을 즐기는 편이라 ^_^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5) 광고를 조금 더 늘려서 수익이 늘어나고 그것이 재투자 될 수 있다면(트래픽 보강 등), 미관이나 이용상에
크게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는 오히려 광고를 더 늘리는 것까지도 납득할 수 있다.
(사실 지금도 있는지 잘 모르겠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없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도대체 이런 블로그 작업을 하는 데 하루에 몇 시간이나 투자하시나요? 신기해요 :$
1. 1) 하루 5회 이상
2. 1) 대중없다
3. 3) 전파만세
4. 3) 괴담천국
5. 원래 무서운 얘기 안좋아했었는데 괴담천국은 딱 즐길만한 수준이어서 너무 좋아요 오싹오싹~
6. 3) 괴담천국
7. 5) 광고를 조금 더 늘려서 수익이 늘어나고 그것이 재투자 될 수 있다면(트래픽 보강 등), 미관이나 이용상에 크게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는 오히려 광고를 더 늘리는 것까지도 납득할 수 있다.
8. 언제나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사실 엣찌한 이야기 좋습니다..... 후후훗
지금 하는 일이 야간작업이라 여기 들러서 밤에 웃고있지요. 리라쨩님 홧팅!!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2) 하루 한번 내외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1) 대중없다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3) 전파만세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4) 사실 나머지는 그다지 관심없다(미안해…하지만솔직하자고생각했기때문에)
5. 답 4의 이유는? (주관식 응답요망:귀찮으신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어…아니야. 귀찮지 않아. 귀찮지 않은데… 나, 저번 중간고사 국어 시험이 78점…아니, 기다려. 그러니까 난 귀찮지 않아. 귀찮지 않은데…저기…….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4) 사실 나머지는 그다지 관심이 없으므로 큰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전파만세에만 집중했으면 한다. (사실 전파만세에만 집중하지 않아도 좋아! 많은것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많은자들에게 기쁨을 주고있다는 이야기이므로 관심은 없지만 여러곳에서 활동을 해주면 기쁘다☆ 그래도 욕심을 부려보자면, 전파만세는 휴면하지 말아줘……)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1) 이용에 딱히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니, 계정비 수익 정도로 운영에 도움이 된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없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멋있게 생겼어! (진심)
1. 전파만세 방문 주기는?
3) 2~3일에 한 번
2. 주로 전파만세에 방문하는 시간은?
5) 새벽 시간대
3. 위 블로그 중 가장 먼저 알게된 블로그는?
4) 괴담천국
4. 위 블로그 중 전파만세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5. 답 4의 이유는? (주관식 응답요망:귀찮으신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괴담천국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친구가 주소를 줬었습니다. 전파만세와 그 이외 별관들은 괴담천국을 통해 알게 됐었지요.
6. 현재 위 목록의 블로그들은 전파만세를 제외하고는 전부 활동을 휴면 중입니다만, 가장 빨리 활동을 <BR> 재개했으면 하는 블로그는? (복수응답 가능)
3) 괴담천국
7. 현재 전파만세에는 구글 애드센스 등의 배너광고가 달려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5) 광고를 조금 더 늘려서 수익이 늘어나고 그것이 재투자 될 수 있다면(트래픽 보강 등), 미관이나 이용상에 크게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는 오히려 광고를 더 늘리는 것까지도 납득할 수 있다.
8. 그외 리라쨩이나 전파만세, 혹은 기타 리라 하우스의 부속 블로그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할 말이 있다면? (없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게시글이 올라 온 시기, 스레 수 정도를 알고 싶습니다. 자세히 붙여주셨으면 해요.
최근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호주인 유학생 알렉 시글리(29)씨 관련 사태에 대해 북한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북한은 그가 '간첩행위'를 했으며 '반공화국모략선전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6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오스트레일리아 유학생 알렉크 씨글리(알렉 시글리)가 인터넷을 통해 반공화국 모략선전행위를 하다가 지난 6월 25일 우리 해당 기관에 현행으로 단속됐다"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인도주의적인 관용을 베풀어 7월 4일 그를 우리 경내에서 추방했다"고 밝혔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장롱 탈출하는 법 꿀팁
[ 인천 ] 인천 중구 #연안동 #신포동 #신흥동 #도원동 #율목동 #동인천동 #개항동 #영종도권 #영종동 #영종1동 #영종2동 #운서동 #용유동
인천 동구 #만석동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송현1.2동 #송현3동 #송림1동 #송림2동 #송림3.5동 #송림4동 #송림6동 #금창동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도화1동 #도화2·3동 #주안1동 #주안2동 #주안3동 #주안4동 #주안5동 #주안6동 #주안7동 #주안8동 #관교동 #문학동
인천 연수구 #송도3동 #송도2동 #송도1동 #송도5동 #청학동 #송도4동 #연수2동 #연수1동 #옥련2동 #옥련1동 #동춘2동 #동춘3동 #동춘1동 #선학동 #연수3동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구월2동 #서창2동 #논현2동 #구월1동 #논현1동 #간석3동 #구월3동 #간석4동 #만수6동 #만수2동 #간석1동 #간석2동 #만수4동 #남촌도림동 #장수서창동 #만수3동 #만수1동 #구월4동 #만수5동
인천 부평구 #부평1동 #부평4동 #삼산1동 #청천2동 #부평5동 #부개3동 #산곡2동 #삼산2동 #십정2동 #산곡3동 #갈산2동 #부평2동 #산곡4동 #부개2동 #부개1동 #갈산1동 #부평6동 #산곡1동 #부평3동 #십정1동 #일신동 #청천1동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계양2동 #효성2동 #효성1동 #작전1동 #계양3동 #계산4동 #계양1동 #작전2동 #계산1동 #계산3동 #계산2동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동 #청라2동 #청라3동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신현원창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아라동
인천 강화군 #강화읍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삼산면 #서도면
인천 옹진군 #도면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영흥면 #자월면 #연평면
#운전연수비용 #도로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 #초보운전연수 #자동차연수 #운전연수가격 #여성운전연수 #도로연수가격 #자차운전연수 #개인운전연수 #개인도로연수 #방문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 #초보운전도로연수 #여성방문운전연수 #여성도로연수 #여성자동차연수 #시내연수 #도로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비용 #자차도로연수 #초보운전연수가격 #자동차도로연수 #도로연수추천 #운전방문연수 #서울방문운전연수 #초보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하나 #천안장롱면허운전연수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만에 장롱 탈출
[ 인천 ] 인천 중구 #연안동 #신포동 #신흥동 #도원동 #율목동 #동인천동 #개항동 #영종도권 #영종동 #영종1동 #영종2동 #운서동 #용유동
인천 동구 #만석동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송현1.2동 #송현3동 #송림1동 #송림2동 #송림3.5동 #송림4동 #송림6동 #금창동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도화1동 #도화2·3동 #주안1동 #주안2동 #주안3동 #주안4동 #주안5동 #주안6동 #주안7동 #주안8동 #관교동 #문학동
인천 연수구 #송도3동 #송도2동 #송도1동 #송도5동 #청학동 #송도4동 #연수2동 #연수1동 #옥련2동 #옥련1동 #동춘2동 #동춘3동 #동춘1동 #선학동 #연수3동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구월2동 #서창2동 #논현2동 #구월1동 #논현1동 #간석3동 #구월3동 #간석4동 #만수6동 #만수2동 #간석1동 #간석2동 #만수4동 #남촌도림동 #장수서창동 #만수3동 #만수1동 #구월4동 #만수5동
인천 부평구 #부평1동 #부평4동 #삼산1동 #청천2동 #부평5동 #부개3동 #산곡2동 #삼산2동 #십정2동 #산곡3동 #갈산2동 #부평2동 #산곡4동 #부개2동 #부개1동 #갈산1동 #부평6동 #산곡1동 #부평3동 #십정1동 #일신동 #청천1동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계양2동 #효성2동 #효성1동 #작전1동 #계양3동 #계산4동 #계양1동 #작전2동 #계산1동 #계산3동 #계산2동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동 #청라2동 #청라3동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신현원창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아라동
인천 강화군 #강화읍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삼산면 #서도면
인천 옹진군 #도면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영흥면 #자월면 #연평면
#운전연수비용 #도로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 #초보운전연수 #자동차연수 #운전연수가격 #여성운전연수 #도로연수가격 #자차운전연수 #개인운전연수 #개인도로연수 #방문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 #초보운전도로연수 #여성방문운전연수 #여성도로연수 #여성자동차연수 #시내연수 #도로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비용 #자차도로연수 #초보운전연수가격 #자동차도로연수 #도로연수추천 #운전방문연수 #서울방문운전연수 #초보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하나 #천안장롱면허운전연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연수 커리큘럼 대만족 후기
[ 인천 ] 인천 중구 #연안동 #신포동 #신흥동 #도원동 #율목동 #동인천동 #개항동 #영종도권 #영종동 #영종1동 #영종2동 #운서동 #용유동
인천 동구 #만석동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송현1.2동 #송현3동 #송림1동 #송림2동 #송림3.5동 #송림4동 #송림6동 #금창동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도화1동 #도화2·3동 #주안1동 #주안2동 #주안3동 #주안4동 #주안5동 #주안6동 #주안7동 #주안8동 #관교동 #문학동
인천 연수구 #송도3동 #송도2동 #송도1동 #송도5동 #청학동 #송도4동 #연수2동 #연수1동 #옥련2동 #옥련1동 #동춘2동 #동춘3동 #동춘1동 #선학동 #연수3동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구월2동 #서창2동 #논현2동 #구월1동 #논현1동 #간석3동 #구월3동 #간석4동 #만수6동 #만수2동 #간석1동 #간석2동 #만수4동 #남촌도림동 #장수서창동 #만수3동 #만수1동 #구월4동 #만수5동
인천 부평구 #부평1동 #부평4동 #삼산1동 #청천2동 #부평5동 #부개3동 #산곡2동 #삼산2동 #십정2동 #산곡3동 #갈산2동 #부평2동 #산곡4동 #부개2동 #부개1동 #갈산1동 #부평6동 #산곡1동 #부평3동 #십정1동 #일신동 #청천1동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계양2동 #효성2동 #효성1동 #작전1동 #계양3동 #계산4동 #계양1동 #작전2동 #계산1동 #계산3동 #계산2동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동 #청라2동 #청라3동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신현원창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아라동
인천 강화군 #강화읍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삼산면 #서도면
인천 옹진군 #도면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영흥면 #자월면 #연평면
#운전연수비용 #도로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 #초보운전연수 #자동차연수 #운전연수가격 #여성운전연수 #도로연수가격 #자차운전연수 #개인운전연수 #개인도로연수 #방문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 #초보운전도로연수 #여성방문운전연수 #여성도로연수 #여성자동차연수 #시내연수 #도로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비용 #자차도로연수 #초보운전연수가격 #자동차도로연수 #도로연수추천 #운전방문연수 #서울방문운전연수 #초보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하나 #천안장롱면허운전연수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고
대만족한 후기를 나눠보려고요!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니까
연수 업체라고 해서 다 후기가 같은 것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어떤 업체를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연수 만족도, 결과가 다 달라서
이왕이면 좋은 업체 잘 선택하시고
여러분들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 상세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에 업체를 알아보면서
놀랐던 것은 이 조그만 나라에 무슨
업체라 이렇게 많은건지..! 였어요.
찾으면 찾을수록 후기들이 잔뜩 나오고
후기가 천차만별이어서 다 읽고
고르는 것은 힘들겠다 싶더라고요.
그래도 몇몇 후기들을 읽어보다 보니
업체를 찾을 때 어떤 부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괜찮은 업체를 찾을 수
있는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는 그 부분들만 확인하면서
업체를 추려냈어요.
우선 제가 확인한 조건들을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격이겠죠 ㅋㅋ
저도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돈을
무지하게 썼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곳은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장 평균적인 가격대를 가진 곳을
추렸는데 제가 선택한 곳의
가격은 자차 연수 기준으로 29만원이었어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운전 연수가 가능했는데
일반 승용차 크기의 차량을 빌릴 경우에는
32만원, SUV 정도 크기의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습니다~
보통 이 정도 가격대에 연수를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두 번째로 확인했던 부분은
출장 연수가 가능한 곳인지였어요.
이건 본인이 어디에 살고있는지도 중요한데
저는 서울권에서도 굉장히 외곽에
살고 있기 때문에 교통편이 좋은 곳이 아니에요.
그래서 어떤 업체들은 저희 집까지
출장 연수가 안된다고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아마 서울 중심지는 거의 다 될 것
같기는한데 업체마다 다르니
이 부분은 특히 꼼꼼히 확인해 보셔요.
이 출장 연수 가능여부가 연수
만족도에 꽤나 영향을 끼치거든요.
제가 원래 더운 여름에는 밖에 나가기도
싫어하고 걷는 건 끔찍히도 싫어하는데요.
이런 날씨에 장롱면허운전연수까지
받아야 한다니 이제 죽어나겠구나..!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차 속에서만
있으니 쾌적했던 것 같아요.
차 안에서는 에어컨을 틀면 되니까요!
집 바로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운전 연수를 받고 바로 집 앞에서 내려
헤어지니 더워서 힘든 건 전혀 없었습니다.
방문 연수 진짜 강추강추에요!!
특히 이런 날씨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중간에 강사님 교체가 가능한지였어요.
강사님한테 일대일로 연수를 받는만큼
제가 어떤 분한테 배우는지,
그 강사님의 연수 역량은 어떤지가
제일 관건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강사님 그 자체의 실력보다는
중간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빠르게 바꿀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봤습니다.
연수 과정이 10시간으로 상당히 짧아서
마음에 안들면 빠르게 바꾸고 다시
저와 맞는 강사님과 연수를 받아야 하니까요 ㅎㅎ
저는 다행히 성격이 괜찮은 강사님을
만나서 바꿀 일은 없었습니다.
무뚝뚝하시면서 알려주실 것은
딱딱 알려주시는 분이라 오히려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한테는 만족스러웠던 이런 스타일도
어떤 분들한테는 별로일 수 있잖아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중간 교체 가능 여부도 꼭 확인하세요!!
이렇게 다 확인을 해주면서
업체들을 추려 가면 몇 개 남지 않아요.
거기에서 그냥 저랑 스케쥴 맞는 곳으로
예약을 했어요.
주말에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았거든요.
저같은 직장인들은 주말에 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서 주말반이 인기가 많아요.
인기 많은 업체는 한 2~3주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도 한 1주일 정도 기다린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날짜까지 정해진 후에는
그냥 날짜에 맞춰서 강사님을 만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하면 되는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집 앞 주차장에서 만나서
바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차량 내부를 함께 보면서
천천히 알려주시기 시작해요.
이 날은 막 운전 실력이 는다기보다는
운전을 안전하게 시작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을
모두 배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운전을 엄청 잘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잘 하는게 훨씬
더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저희 강사님도 서둘러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려고 하시기보다는
저한테 궁금한 것들은 더 없는지
계속 물어보시면서 이것저거
알려주신 후에야 도로에 나갔어요.
이렇게 사전에 충분히
필요한 이론들을 배우고 나니까
도로에서 좀 덜 떨리긴 하더라고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 이론 교육과 함께 살짝의
도로 주행 연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골목길 운전, 고속도로 주행 등을 했어요.
차들이 많은 시내도 들어서면
약간 등골이 서늘해요 ㅋㅋ
차가 진짜 빽빽해서
차선 변경을 하려면
진짜 눈치를 엄청 봐야 하거든요.
솔직히 초보인 저는 엄두도
못 냈는데 강사님이 원래
이런 상황에서도 차선 변경을
할 수 있어야 운전을 할 수 있다고 ㅋㅋ
그래서 서울 운전은 진짜
빡세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진짜 신기한 게
하다 보면 그게 또 실력이 늘어요.
어렵다고 생각했던 마음도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고 익숙해지고요.
그리고 대망의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날!!
이 날은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주차는 심플하고 어렵지 않아요.
강사님이 주차 공식을 가르쳐 주시면
그걸 잘 이해하고 따라하면 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한 후
연수가 끝났습니다.
어때요? 도움이 좀 되었나요~?
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물러가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과정 초보연수 후기
[ 인천 ] 인천 중구 #연안동 #신포동 #신흥동 #도원동 #율목동 #동인천동 #개항동 #영종도권 #영종동 #영종1동 #영종2동 #운서동 #용유동
인천 동구 #만석동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송현1.2동 #송현3동 #송림1동 #송림2동 #송림3.5동 #송림4동 #송림6동 #금창동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도화1동 #도화2·3동 #주안1동 #주안2동 #주안3동 #주안4동 #주안5동 #주안6동 #주안7동 #주안8동 #관교동 #문학동
인천 연수구 #송도3동 #송도2동 #송도1동 #송도5동 #청학동 #송도4동 #연수2동 #연수1동 #옥련2동 #옥련1동 #동춘2동 #동춘3동 #동춘1동 #선학동 #연수3동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구월2동 #서창2동 #논현2동 #구월1동 #논현1동 #간석3동 #구월3동 #간석4동 #만수6동 #만수2동 #간석1동 #간석2동 #만수4동 #남촌도림동 #장수서창동 #만수3동 #만수1동 #구월4동 #만수5동
인천 부평구 #부평1동 #부평4동 #삼산1동 #청천2동 #부평5동 #부개3동 #산곡2동 #삼산2동 #십정2동 #산곡3동 #갈산2동 #부평2동 #산곡4동 #부개2동 #부개1동 #갈산1동 #부평6동 #산곡1동 #부평3동 #십정1동 #일신동 #청천1동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계양2동 #효성2동 #효성1동 #작전1동 #계양3동 #계산4동 #계양1동 #작전2동 #계산1동 #계산3동 #계산2동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동 #청라2동 #청라3동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신현원창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아라동
인천 강화군 #강화읍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삼산면 #서도면
인천 옹진군 #도면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영흥면 #자월면 #연평면
#운전연수비용 #도로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 #초보운전연수 #자동차연수 #운전연수가격 #여성운전연수 #도로연수가격 #자차운전연수 #개인운전연수 #개인도로연수 #방문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 #초보운전도로연수 #여성방문운전연수 #여성도로연수 #여성자동차연수 #시내연수 #도로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비용 #자차도로연수 #초보운전연수가격 #자동차도로연수 #도로연수추천 #운전방문연수 #서울방문운전연수 #초보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하나 #천안장롱면허운전연수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핸들만 잡으면 떨리는 나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란
[ 인천 ] 인천 중구 #연안동 #신포동 #신흥동 #도원동 #율목동 #동인천동 #개항동 #영종도권 #영종동 #영종1동 #영종2동 #운서동 #용유동
인천 동구 #만석동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송현1.2동 #송현3동 #송림1동 #송림2동 #송림3.5동 #송림4동 #송림6동 #금창동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도화1동 #도화2·3동 #주안1동 #주안2동 #주안3동 #주안4동 #주안5동 #주안6동 #주안7동 #주안8동 #관교동 #문학동
인천 연수구 #송도3동 #송도2동 #송도1동 #송도5동 #청학동 #송도4동 #연수2동 #연수1동 #옥련2동 #옥련1동 #동춘2동 #동춘3동 #동춘1동 #선학동 #연수3동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구월2동 #서창2동 #논현2동 #구월1동 #논현1동 #간석3동 #구월3동 #간석4동 #만수6동 #만수2동 #간석1동 #간석2동 #만수4동 #남촌도림동 #장수서창동 #만수3동 #만수1동 #구월4동 #만수5동
인천 부평구 #부평1동 #부평4동 #삼산1동 #청천2동 #부평5동 #부개3동 #산곡2동 #삼산2동 #십정2동 #산곡3동 #갈산2동 #부평2동 #산곡4동 #부개2동 #부개1동 #갈산1동 #부평6동 #산곡1동 #부평3동 #십정1동 #일신동 #청천1동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계양2동 #효성2동 #효성1동 #작전1동 #계양3동 #계산4동 #계양1동 #작전2동 #계산1동 #계산3동 #계산2동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동 #청라2동 #청라3동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신현원창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아라동
인천 강화군 #강화읍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삼산면 #서도면
인천 옹진군 #도면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영흥면 #자월면 #연평면
#운전연수비용 #도로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 #초보운전연수 #자동차연수 #운전연수가격 #여성운전연수 #도로연수가격 #자차운전연수 #개인운전연수 #개인도로연수 #방문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 #초보운전도로연수 #여성방문운전연수 #여성도로연수 #여성자동차연수 #시내연수 #도로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비용 #자차도로연수 #초보운전연수가격 #자동차도로연수 #도로연수추천 #운전방문연수 #서울방문운전연수 #초보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하나 #천안장롱면허운전연수
장롱면허였던 제가 오늘 혼자서 드라이브에
성공하면서 기쁜 나머지 자랑을 좀 해보려고
해요.
사실 면허를 딴 사람이 운전을 잘하는 게
무슨 자랑이냐고 하시겠지만 저는 무려 10년간
운전대를 잡아 본 적이 없단 말이죠!
회사에서도 면허가 있으니 거래처에 갈 때
운전을 부탁하면 우물쭈물하면서 사실
10년동안 해본적이 없다고 말씀드리면
괜히 위축되고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이제 선임이 되면서 혼자 다녀야 할 일이
생겼기에 이번 기회에 운전 연수를 다시
받아서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돈주고 배워야할까? 생각을
했지만 저희 아빠에게 배워보니 역시
전문가에게 배우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도 모르고 면허를 땄냐는 얘기를 듣는
순간 핸들을 잡으면 덜덜 떨리면서
겁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안심시켜주면서
친절히 알려주실 강사님에게 배우기 위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찾아봤어요.
여기저기 후기를 보고 비교해보면서
제가 그토록 찾던 업체를 구할 수 있었는데요.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만에 모두 수료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는 자차가 없었기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연수용 차량이 필요했는데요.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연수비용은
회사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답니다.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29만원이라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초보이신분들은 대체로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를 통해 안정장치가 달려있는
차량을 선호하실거에요.
자차와 가장 비슷한 크기의 연수차량을
선택해보시는 것도 나쁘지않겠죠?
무엇보다 짧은 시간안에 다양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했어요.
이제는 당당하게 저희 회사사람들에게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싶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내 기능 조작과 서행운전을 하게됩니다.
차에 올라타면 정말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볼텐데 곧바로 운전을 하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옵션을 살펴본답니다.
우리가 운전을 하면서 한번씩은 사용하는
비상깜빡이와 방향지시등은 기본이구요.
그 외에 통풍시트, 전조등 켜기, 사이드미러
조정하기, 기어 변속하기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볍게 조작해봅니다.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활용을
해야하는지도 가볍게 알려주시는데요.
실제로 도로에 나가면 여러번 알려주실테니
가볍게 짚어주시는 정도로 부담없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제가 운전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천천히 엑셀을 밟으면서 서행을
하며 출발했는데요.
어느정도 엑셀을 밟아야 속도가 나오는지
도통 모르는 상황에서는 모든것이 불안정했어요.
긴장한 탓에 핸들을 꼭 잡다보니 흔들려서
저도 제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거북이처럼 몸을 움츠려있는
어깨를 활짝 피고 시야를 좀 더 넓게
바라보는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러자 신기하게 멀리 보고있지만 운전은
좀 더 안정감있게 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좁고 넓은 길을 지나가다보니
차폭감도 어느정도 생겨서 커브를 도는 것도
한두번 해보니 한번에 방향을 전환할 수
있었어요.
운전은 역시 실전에서 부딪혀보는것이 좋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도로에 나가보는 것은
언제 해볼 수 있냐구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지겹도록
실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시내로 나가보면서 사거리는 물론 회전교차로와
비보호 좌회전도 여러번 맞닥뜨리면서
초보운전자들이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의 도로를 제대로 익힐 수 있습니다.
중간에 쉬는시간도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어
너무 무리하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어느정도 시내 도로주행에 대한 감이 생겼을
무렵 제가 자주가던 거래처를 네비에 찍어
고속도로를 타보기로 했어요.
톨게이트를 지나면서 톨비를 결제한 후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는데요.
고속도로는 뒷차가 오는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차선을 변경하더라도 꼼꼼히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해야되더라구요.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동시에 멀티로
확인하는 연습을 했구요.
적절한 타이밍에 안전하게 차선변경을
하면서 고속도로를 타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잘못 빠져서 빙빙 돌아오기도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너무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서 가면 된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는 자세도 배울 수 있었어요.
3일차에는 제가 도통 엄두도 못내던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는데요.
후면주차는 기본이며 요즘에는 배기문제
때문에 곳곳에 전면주차를 선호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방카메라 없이 주차하는
전면주차가 좀 더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강사님과 함께 각도와 핸들방향을 조절하며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카페에 가거나 식당에 방문한다면 상황에
따라서 평면주차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죠.
주차를 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게 되면
빵빵거리는 뒷차때문에 식은땀이 줄줄
흘리는 상상을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이버 기회를 통해서 평면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낼 수 있었답니다.
제가 회사생활 5년을 하면서 매번 운전을
못해서 눈치를 보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서럽기도 하고 제 자신을 나무랐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럴 때에는 화끈하게 운전실력이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이겨내면 된답니다!
단 3일만이면 충분하니까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베테랑강사님과
함께 멋지게 운전하는 내 모습을
이뤄내보세요 !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이 아깝지 않았던 후기
[ 인천 ] 인천 중구 #연안동 #신포동 #신흥동 #도원동 #율목동 #동인천동 #개항동 #영종도권 #영종동 #영종1동 #영종2동 #운서동 #용유동
인천 동구 #만석동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송현1.2동 #송현3동 #송림1동 #송림2동 #송림3.5동 #송림4동 #송림6동 #금창동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도화1동 #도화2·3동 #주안1동 #주안2동 #주안3동 #주안4동 #주안5동 #주안6동 #주안7동 #주안8동 #관교동 #문학동
인천 연수구 #송도3동 #송도2동 #송도1동 #송도5동 #청학동 #송도4동 #연수2동 #연수1동 #옥련2동 #옥련1동 #동춘2동 #동춘3동 #동춘1동 #선학동 #연수3동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구월2동 #서창2동 #논현2동 #구월1동 #논현1동 #간석3동 #구월3동 #간석4동 #만수6동 #만수2동 #간석1동 #간석2동 #만수4동 #남촌도림동 #장수서창동 #만수3동 #만수1동 #구월4동 #만수5동
인천 부평구 #부평1동 #부평4동 #삼산1동 #청천2동 #부평5동 #부개3동 #산곡2동 #삼산2동 #십정2동 #산곡3동 #갈산2동 #부평2동 #산곡4동 #부개2동 #부개1동 #갈산1동 #부평6동 #산곡1동 #부평3동 #십정1동 #일신동 #청천1동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계양2동 #효성2동 #효성1동 #작전1동 #계양3동 #계산4동 #계양1동 #작전2동 #계산1동 #계산3동 #계산2동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동 #청라2동 #청라3동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신현원창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아라동
인천 강화군 #강화읍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삼산면 #서도면
인천 옹진군 #도면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영흥면 #자월면 #연평면
#운전연수비용 #도로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 #초보운전연수 #자동차연수 #운전연수가격 #여성운전연수 #도로연수가격 #자차운전연수 #개인운전연수 #개인도로연수 #방문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 #초보운전도로연수 #여성방문운전연수 #여성도로연수 #여성자동차연수 #시내연수 #도로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비용 #자차도로연수 #초보운전연수가격 #자동차도로연수 #도로연수추천 #운전방문연수 #서울방문운전연수 #초보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하나 #천안장롱면허운전연수
전 면허를 딴 지가 거의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운전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었어요.
제가 어렸을 때 친구들이 이제 곧
면허 시험이 어려워지니까 해가 넘어가기
전에 빠르게 따 둬야 한다고 해서
따라서 땄었는데요.
이 면허증을 지금까지도 쓸 일이
없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일부러 그런 건 당연히 아니고
나름 현생을 바쁘게 살다 보니까
운전을 다시 할 여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반 강제로
운전을 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회사 사무실이 이전을 하게 되었거든요.
잘 다니던 회사가 이사를 하다니 ㅠㅠ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저도
사무실 자리를 이동해야 했어요.
예전 사무실 위치가 주위에
맛집도 많고 좋았는데 현재
이사한 곳은 아직 신도시라서
주위에 괜찮은 곳이 많이 없어 슬프네요.
거기다 이전 사무실은 저희 집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딱 있어서
출퇴근이 오래 걸리기는 해도
어렵지는 않았어요.
어차피 시간 맞춰서 버스를 탄 후
자다 보면 회사에 도착하니까요.
그런데 새로 이사한 곳은
진짜 척박 그 자체..!
버스를 타고 가려면 2번이나 환승을
해야 하고 시간도 훨씬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하기도 했지만
이제 곧 승진을 앞두고 있어서
이직을 하기에는 좋은 타이밍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시작하게 된 것이랍니다.
진짜 반 강제로 하게 된 운전이기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너무 재미있게
운전을 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예전에는 거의 매일같이 회사,집을
반복하는 일상이라 엄청 지루했는데
요즘엔 퇴근하고 나서 차를 끌고
주변 카페나 도서관에 가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나름 전화위복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그 자체도
아주 만족스러웠는데요.
우선 비용이 상당히 괜찮았어요.
전 차를 먼저 구입한 후에 연수를
받아서 자차 연수비용인 29만원을
지불했는데 이 정도면 아주 괜찮다고 봐요.
사실 연수를 받기로 결심하기 전에
저희 엄마한테 연수를 부탁드리려고 했었는데요.
엄마가 자기는 도저히 무서워서
저를 가르칠 수 없다면서 ㅋㅋ
차라리 본인이 돈을 줄 테니
전문 운전연수를 받으라고 ㅎㅎ
어지간히 제 운전을 못 믿으셨나봐요.
그 당시에는 그 정도로 내가 운전을
못할 것 같나.. 싶어 속상했는데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100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전 당연히 제가 면허가 있는 상태고
이미 예전에 면허 시험을 통과했었으니까
어느 정도는 실력을 갖추고 있을 줄
알았는데 첫 날 운전해 보고 그게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운전을 너무 못하더라고요 ㅋㅋ
못하는 수준이 아니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엑셀 페달을 밟기가 어려울 정도가 아니었을까..
그런데 또 신기한 건 실력이 그렇게 없었는데도
한 이틀차가 되니까 갑자기 운전실력이
빡 늘기 시작했어요!!
이게 또 신기하더라고요.
아마 첫 날에는 제 몸이 운전에 대한 기억을
거의 하지 못해서 버벅거렸는데
몇 시간 정도 하다 보니까 예전 기억이
되살아나서 실력이 급격히 늘 수 있었나봐요.
연수 시간은 총 10시간이었는데
이렇게 연수를 조금씩 하다 보면
실력이 실시간으로 쭈욱 쭈욱 늘어요.
그리고 딱 10시간을 채운 후에는
강사님이 그냥 아무말 없어 보고만 있어도
혼자 네이만 보고 갈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완성된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다 끝난 후에
바로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전 아직은 제가 좀 못미더워서
그때 다시 엄마한테 부탁드렸어요.
엄마도 그때서야 제 운전을 도와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이미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 실력이 많이 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안전 관리 차원에서 엄마는
보조석에 앉아 지켜보시기만 하셨습니다.
그렇게 몇 번 추가로 연습을 하고 나니까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2일차에는
도로연수를 중심으로 연습을 해요.
도로에 나가서 표지판을 어떻게 읽는지
설명을 듣기도 하고 네비로 목적지를 입력한 후에
네비를 따라서 도로를 주행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아직 운전 초보이기 때문에
페달에 대한 감각이나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그런 부분은 강사님께서 많이 도와주세요.
저도 제가 핸들을 너무 많이 꺾는 것 같으면
옆에서 강사님이 피드백을 주시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이렇게 배우니까 안전하면서도
빠르게 딱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진짜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이렇게 도로 주행을 연습한 후에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주차연수입니다.
주차연수도 엄청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연습을 시켜주세요.
저 같은 경우도 주차를 잘 하지는
못하는 편이어서 거의 하루 꼬박 연습을 했네요.
원래는 주차 연습을 후다닥 마친 후에
마지막으로 도로 주행을 한 번 더
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못했어요 ㅋㅋ
주차를 하루만에 배운 것도 살짝
간당간당 했달까요.
그래도 강사님이 폭풍 설명을 해주셔서
하루만에 배울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이 진행되었고요.
업체마다 대략적인 틀은 다 비슷하되
강사님 스타일에 따라서 순서나 어떤 것들을
가르치는지는 다 다를 거예요.
그래도 제대로 배우려면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면서 강사님께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배울 필요가 있어요.
성인 학습자이기 때문에 강사님이
달래가면서는 가르쳐주시지 않거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건데 다들
적극적으로 열심히 배워서
장롱 탈출하시면 좋겠네요~!
다들 화이팅하시길 응원할게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장롱 탈출하는 법 꿀팁
[ 인천 ] 인천 중구 #연안동 #신포동 #신흥동 #도원동 #율목동 #동인천동 #개항동 #영종도권 #영종동 #영종1동 #영종2동 #운서동 #용유동
인천 동구 #만석동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송현1.2동 #송현3동 #송림1동 #송림2동 #송림3.5동 #송림4동 #송림6동 #금창동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도화1동 #도화2·3동 #주안1동 #주안2동 #주안3동 #주안4동 #주안5동 #주안6동 #주안7동 #주안8동 #관교동 #문학동
인천 연수구 #송도3동 #송도2동 #송도1동 #송도5동 #청학동 #송도4동 #연수2동 #연수1동 #옥련2동 #옥련1동 #동춘2동 #동춘3동 #동춘1동 #선학동 #연수3동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구월2동 #서창2동 #논현2동 #구월1동 #논현1동 #간석3동 #구월3동 #간석4동 #만수6동 #만수2동 #간석1동 #간석2동 #만수4동 #남촌도림동 #장수서창동 #만수3동 #만수1동 #구월4동 #만수5동
인천 부평구 #부평1동 #부평4동 #삼산1동 #청천2동 #부평5동 #부개3동 #산곡2동 #삼산2동 #십정2동 #산곡3동 #갈산2동 #부평2동 #산곡4동 #부개2동 #부개1동 #갈산1동 #부평6동 #산곡1동 #부평3동 #십정1동 #일신동 #청천1동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계양2동 #효성2동 #효성1동 #작전1동 #계양3동 #계산4동 #계양1동 #작전2동 #계산1동 #계산3동 #계산2동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동 #청라2동 #청라3동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신현원창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아라동
인천 강화군 #강화읍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삼산면 #서도면
인천 옹진군 #도면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영흥면 #자월면 #연평면
#운전연수비용 #도로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 #초보운전연수 #자동차연수 #운전연수가격 #여성운전연수 #도로연수가격 #자차운전연수 #개인운전연수 #개인도로연수 #방문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 #초보운전도로연수 #여성방문운전연수 #여성도로연수 #여성자동차연수 #시내연수 #도로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비용 #자차도로연수 #초보운전연수가격 #자동차도로연수 #도로연수추천 #운전방문연수 #서울방문운전연수 #초보도로연수 #운전연수추천하나 #천안장롱면허운전연수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요즘 친구들이 하나둘씩 차를 사기 시작하면서
저 또한 운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
5명 중에 제일 먼저 면허를 땄던 건
바로 저였어요.
그때만 해도 친구들이 나중에 렌트해서
다같이 여행 가자라고 할 만큼 다들 들떴었는데
막상 대학생이 되다 보니까 그렇게 멀리
여행을 갈 시간도 없더라구요.
그뿐만이 아니라 대중교통이 워낙 편하다
보니까 차를 빌리는 것보다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기차나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딱히 차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은 가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마침 제가 원하는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면서 최근에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제가 정말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회사였지만 운전을 하지 않으면
출퇴근이 굉장히 힘들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안 그래도
집에 남아있는 차가 있으니까 이번 기회에
연수를 새로 받아서 운전을 시작해
보라는 권유를 해주시더라고요.
혼자라면 어렵겠지만 연수를 새로 받으면
왠지 잘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기로 했어요.
이 업체에서 운전을 배워야 되겠다라고
생각한 건 바로 저에게 꼭 맞춘 곳이었기 때문이에요.
왜냐하면 저희 집 근처에는 운전학원이 없었기
때문에 딱히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었어요,
그런데 여기는 방문 연수이기 때문에 제가
원할 때 시간과 일정을 말씀드리면 강사님이
약속했던 장소로 와주시기 때문에 제가 편한
곳에서 운전을 배워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자차가 없더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승용차부터
SUV까지 다양하게 차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어떤 차종을 원하는지
선택만 하면 된답니다.
그러다 보니까 차를 사기 전에 미리 운전을
배워놓는 것도 괜찮겠더라고요.
저는 집에 자차가 있지만 본가와의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직접 가지러 갈 수는 없었고
자차와 연수용 차량의 금액을 비교했을 때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연수용 승용차로
운전을 배워보기로 했어요.
너무 궁금해서 어떤 걸 배우게 될까
홈페이지를 한번 들여다보니까
커리큘럼이 정말 자세하게 잘 나와 있었어요.
제가 부족해 하는 기본 이론부터 기능 공부
그리고 시내 주행과 주차까지 운전을 하려면
꼭 필요한 것들을 쏙쏙 골라서
배우게 되더라고요.
사실 혼자서 운전을 배우려고 하면 어떤 것들을
중점적으로 해야 되는지 어떤 게 필요한지
그런 부분들이 헷갈리잖아요.
그런데 이 업체에서는 꼭 필요한 부분들만
골라서 운전을 가르쳐주기 때문에 3일이면
충분히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자차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29만 원으로 저렴하게
시작하실 수 있고요.
만약 자차가 없으시다면 연수용 승용차나
SUV를 32만원에서 34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모두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혹여나 사고가 나더라도 걱정이 없으니까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 차가 되어서
드디어 강사님이 저희 집 근처에 와주셨다고
해서 바로 내려가 보는 것으로
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간대나 요일도 제가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편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는 첫날이니 만큼 제가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미리 체크해 주시고
기초 이론부터 꼼꼼하게 수업을 진행해 주셨어요.
챠량 매뉴얼을 보면서 어떤 기능들인지
쭉 살펴본 다음에 실질적으로 각각의 명칭과
작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시동을 거는 방법과 기어 변속을 할 때에도
순서가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다져보고
배웠던 장치나 버튼들을 적극 활용해 볼 수
있는 기본 주행 시간도 가져봤답니다.
너무 긴장돼서 핸들을 잡는 소리 땀이 나고
어깨가 뻐근할 정도였지만 10분 정도
돌아보니까 이 주행도 어렵지가 않더라고요.
부담되지 않도록 동네 정도를 돌아보는 것이기
때문에 어렵지 첫날 운전을 끝내볼 수 있었어요.
2일차에서는 시내 도로로 나가면서
직접 제가 목적지까지 주행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큰 도로에 나가 보니까 차들도 많고 택시에
버스에 오토바이까지 정말 머리가
아찔한 순간들이 많았어요.
안전주행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옆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오토바이가 있으면
정말 마음이 철렁하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전방 주시를 하면서도 이
사이드미러를 수시로 봐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버스 같은 경우에는 워낙 차가 크기
때문에 제 앞에서 차선 변경을 할 때는
살짝 양보해 주는 안전 운전도
배워볼 수 있었어요.
특히 차가 클수록 끼어들기를 할 때 앞뒤 차량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저 또한
버스가 깜빡이를 켜고 들어오면
양보해 주면서 운전을 했었는데요.
이건 양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어 운전이기 때문에
꼭 익혀야 할 매너랍니다.
그리고 나서 비보호 좌회전이나 유턴처럼
초보자들도 어려워하고 어려워하고 혼자서는
하기 힘든 교차로들도 많이 연습해 봤어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처음 해봤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 연습을
하게 되는데요.
제가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나름대로
주차하는 방법들을 보기도 했지만
정말 어렵더라고요.
왠지 감으로 하는 것 같아서 저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영역이라고 생각했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주차하는 공식을 알려주니까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었어요.
후진 주차는 10번 정도 만에 성공했던
것 같은데 그렇게 주차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나니까 전면 주차나 후진 주차도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이 주차의 감은 한 번에 잡는 것은 어렵지만
어느 정도 기본 원리를 공부를 하고 나면
다음번에는 여러 번 연습하는 것으로 더
수월하게 주차를 해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스킬들을 배워보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이나 4일 만에
10시간을 끝낼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직
장인들에게도 추천하는 업체예요.
궁금하신 점은 상담을 받아보시면서
신청해보시고 운전 성공하세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강사님과 함께한 3일
저는 어릴때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근 10년동안 남들이 운전하는 모습만
부러워하며 살았던 30대 주부인데요.
학생때에는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더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면허를
땄지만 생각보다 활용할 기회는 좀처럼
없더라구요.
대학생이 자차를 마련해서 통학을 하는
일은 드무니까요.
그래서 오랫동안 장롱면허로 살았던
저는 이번 기회에 남편의 응원을 받아
운전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아무리 남의차를 여러번
얻어타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직접 운전을 하는건 어렵더라구요.
운전석에 앉아보는것도 어색하고
페달이 어디에있는지, 어디에서 차가
오는지 알기도 어려웠답니다.
남편에게 자신없다고 한숨을 토로하니
아무래도 운전의 감을 많이 잃은 것
같으니 운전을 가르주는 업체에다가
문의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신랑 주변의 장롱면허인 분들도
운전연수를 따로 받아서 한다고하는데
저도 아이와 함께 여기저기 다니는
일이 많다보니 동의하고 바로 업체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학원은 생각보다 비용이 너무 비싸고
집에서도 멀어서 어디가 좋을까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기본 10시간의 도로운전연수를
받는데 보통 3일정도로 코스가 완성되고
만약 좀 더 여유롭게 받고 싶으신
분들은 4일로 받는다고도 하더라구요.
게다가 자차가 없더라도 언제든지
업체에서 보유한 차량으로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니 바로 내일이라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주부이기 때문에 저녁
시간을 할애하는게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그때마다 제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수업을 요청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어찌됐건 살면서 운전은 꼭 해야하기
때문에 저에게 이곳은 이번 기회에
꼭잡아야하는 곳이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가 등록을 결정짓게 된 것은
바로 합리적인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이었는데요.
업체용 승용차를 이용하면 32만원,
SUV를 이용하면 34만원으로 되어
있구요.
혹시나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29만원
으로 등록을 해서 운전을 배울 수
있답니다.
저는 자차가 없어서 업체용 차량을
빌렸지만 여기서 한가지 체크할 점은
바로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다는
점이에요.
그러니 내가 혹시나 운전하다가 시야를
좁아서 어디에서 차가 오는지 잘
모르더라도 강사님이 브레이크로
잡아주실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런 점에서 업체용 차량으로 연수를
받는게 장점으로 느껴져서 등록을
하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차량의 기초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차량과 주행의 기초적인 부분을 꼭
짚고 넘어가야한답니다.
우선 차량에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죠?
오랫동안 운전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사실 브레이크가 어디에 있는지
뭐가 엑셀인지 갑자기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이런 상태에서 바로 운전을 하다가는
사고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강사님은
차량의 기능을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해주셨습니다.
저도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장치를
작동해봤는데 저도 직접 해보니
은근히 헷갈려하는 것들이 있었어요.
여러 장치들을 여러번 배운 후에
저는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주행을
해보기로 했는데요.
첫날이라서 멀리 나가는 건 아니고
가까운 주변 도로를 간편하게 주행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50m 정도 전진하는 것도
덜덜 떨리고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골목길도 운전하고 있더라구요.
아직까지 핸들링도 어색하고 게다가
브레이크 조절도 잘 되지 않아서
방지턱을 넘으면 덜컹거리더라구요.
그래도 여러바퀴 돌면서 강사님과
기본주행을 하며 어려웠던 점을
하나씩 채워가면서 배우니 어렵지
않게 기본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2일차에서는 이제 열심히 쌓아놓은
기본을 발휘하기 위해 도로연수를
가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남편에게 나 이제 오늘부터
도로 달리기 시작한다고 얼마나
설레했었는지 이날만을 기다렸답니다.
사실 초보운전자들은 도로연수를
망설이고 피하려고 하지만 저는
1일차에서 운전의 맛을 느꼈는지
제가 가고싶은 코스도 직접 정해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내가 원하는
목적지를 직접 설정해서 강사님에게
연수를 배우며 왕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저는 신랑과 꼭 가보고싶었던 카페를
검색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운전을 하면 골목길 운전과 다른 것은
바로 교차로가 많다는 점인데요.
교차로도 어느 방향에서 나가야하고,
좌회전 전용신호, 버스전용도로까지
잘 체크해서 운전해야한답니다.
그리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교차로도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어려우실 수
있어요.
몇바퀴째 빙글빙글 돌면서 나갈곳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저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면서 네비를 보며 몇시방향
으로 나가야할지 꼼꼼하게 보고
나갔답니다.
왕복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도 반복을
하다보니 이제 왠만한 교차로나 도로는
자신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서 주차에 대해서
연습을 해봅니다.
주차도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T자주차, 후진주차,전면주차,평행주차
까지 골고루 배우게 된답니다.
특히 평행주차는 한번 배우게
되면 골목길이나 도로 길가에서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죠.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여러가지 주차를 한번에
배우는 기회도 잘 없고 어렵지만
베테랑 강사님께서 그간 쌓아오신
여러가지 노하우를 발휘해주시면서
주차공식을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니 어렵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3일만에 드디어 10년간 장롱면허에서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끝나고 나니 후련하고 기분이 좋고
정말 해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즘에는 남편차를 타고 다니면서
계속 연습하고 있답니다.
이제 곧 저만의 작은 자차를 마련해
여기저기 자유롭게 다닐거에요!
여러분들도 운전만큼은 투자하셔서
베테랑 강사님에게 배워보세요!
3일간 양질의 수업을 들으며 운전실력
팍팍 늘 수 있답니다!
전성기의 슈마허 전설 >824 다 좋은데 마지막은 엄청난 민폐잖아wwwwwww 난 왜 이런시리즈가 왜이리 재밌지?
1.
「수업 중에 휴대폰이 울리는건 큰 실례니까, 휴대폰의 전원을 끄고 매너모드로 바꿔주세요」
라고 말한 선생님이 있었다. 어떻게 휴대폰 전원을 끄고 매너모드로 바꾸냐.
2.
보건체육 중간고사.
「인간의 장(대장·소장)의 길이는 대략 어느 정도인가」
라는 주관식 문제가 나왔다. 신장의 2배 길이었던가 3배 길이었던가가 헷깔려서 내 옆자리의
남학생 답을 흘꼇 훔쳐보니
「약 지구 2바퀴 분량」
이라는 충격적인 답을 쓰고 있었다. 훔쳐본 주제에 비웃는 건 좀 미안하지만 그 황당함에 정말
꽤나 웃었다.
7,8 년 전, 오른손 중지를 다쳤던 적이 있었다.
손가락에 붕대를 칭칭 감았는데, 자취 생활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쌀 씻는 것조차 왼손으로 해야했다.
아무래도 왼손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쌀 씻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려 짜증이 났다.
그러던 어느 날 피곤하기도 해서 아예 그냥 근처 중국요리점에 점심을 먹으러갔다. 손님은 나와 또 다른
한 명 정도. 꽤 한가로운 느낌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돈을 지불하려고 하자, 주인이 친근하게 말을 걸어
왔다.
「어이 형씨, 그거 여자가 깨물어서 그렇게 된거지? 여자는 제대로 귀여워해줘야지 흐흐」
…깨물어서? …요즘 여자들은 그거하다가 상대 남자 손가락을 깨무나?
「아니, 아니에요, 그런 거 아닌데(일하다 다친 상처였다)」
「에이에이, 수줍어하지 않아도 돼. 아직 형씨가 젊어서 여자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뿐이니까.
내가 제대로 가르쳐주지!! 」
「에? 아니, 별로...」
「아니야, 굳이 사양할 거 없어. 자, 이걸로 여자를 뿅가게 해주는거라구!! 」
주인은 활기를 띄며, 이상한 자세를 보여주며「인생의 선배로서」극명한 손놀림과 설명으로 이런저런
테크닉을 가르쳐주었다. 그건 그야말로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방송금지의 세계. 그후로 10분 이상이나
추잡한 손놀림을 사용해가며 말했다.
「우하하, 자, 이제 알았겠지, 형씨, 이제 이 기술로 여자들을 뿅가게 해주라고! 어떤 여자라도 이 기술로
끝장이라구!!!」
나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저기, 주인 아저씨, 그런데 저 여.자.라.구.요. 동성애자도 아니니까 평생 그 기술을 쓸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따스한 봄날의 토요일 오후, 오직 그 작은 가게만이 단번에 얼어붙었다. 왠지 나보다도 그 주인아저씨가
더 처량해보였다.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의 일이다.
그 무렵, 나는 완전히 가난뱅이로, 집세도 3개월이나 밀려있었다. 친구에게 반 강제로 빌린 게임기로
밤마다 연애시뮬레이션 게임「도키메키 메모리얼」을 플레이 하는 것이 유일한 기분 전환이었을 뿐
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여느 때처럼 도키메키 메모리얼을 플레이 하고 있노라니, 현관에서 무엇인가
바스락대는 소리가 났다. 이상하게 생각해서 문가로 다가가자 누군가가 후다닥 도망치는 소리.
누가 엿듣기라도 한 것이었을까. 마침 게임은 게임 속 히로인 다테쨩에게 고백을 받는 장면이었는데...
다음 날, 오랫만에 집세 1개월 분을 내러가자 주인 아줌마 왈,
「너, 나쁜 여자에게 속고 있는거야! 말로만 좋아한다 어쩐다 하는 여자한테 백날 잘해봐야 너한테
좋을 일 하나 없어!」
……나는 뭐라고 변명할 생각조차 못한 채, 1시간 가까이 아줌마의 설교를 들을 수 밖에 없었다.
오늘은 옷을 사러 갔다.
옷 가게에서「세상은 이런 꽃미남 천지란 말인가…orz 」라고 생각했다.
오는 길에 만화전문서점을 들렸다.
「뭐야, 나도 생각보다는 잘 생긴 편 아닌가?」하고 생각하며 귀가했다
어떤 부부가 사소한 일로 부부싸움을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전혀 한 발자국도 자기 의견에서 물러설 기색이 없었고,
언제까지 소리만 지르고 있는다고 해결이 되는 것도 아닌만큼
서로 친구 10명씩을 불러 합계 20명을 불러다놓고 어느 쪽이 잘못했는가를 판정받자고 결정했다.
그러자 남편은 곧바로 자신의 친한 친구 10명을 불러왔다.
한편, 아내는 남편 친구의 부인을 10명 데려왔다.
<font style ='font-size: 9pt; font-family: 1029324_9;'><P><FONT size=2>어떤 부부가 사소한 일로 부부싸움을 시작했다. <BR>그러나 두 사람 모두 전혀 한 발자국도 자기 의견에서 물러설 기색이 없었고, <BR>언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왠지 남얘기 같지가 않군요...
107번이 너무 부러워요,,,,,ㅜ_ㅜ
아 부러운게 아니구나.;;;;;;; 나랑 같은 놈이였구나;
ㅠㅠㅠㅠㅠㅠㅠ
'나의 흑역사' 2편이 아니라 다른 개그였다... OTL
..
'나의 흑역사 2편'을 보고싶다!!..
어라...내 알람시계, 남에게서 무언가 신호를 받고있잖아!?
남얘기 같지 않아요
..
ㄷㄷㄷ... 정말 필요한 기능일지도?
전화가 걸려오는 기능은 여기저기 보험이나 금융권에 전화번호를 많이 뿌려두면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신용대출.....보험상담........
눈물이 난다;;
전 전화 울리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별로-_-;
여름엔 더우니까 선풍기 부채기능 그 왜. . .손에 들고 돌리는 일회용 선풍기 같은 그 기능 플리즈...
에....저는 그냥 바이크타면서도 편안하게 받을수있는 실현가능한정도로...
정말이지 원하는 시간에 한번씩 전화오는 기능이 첨가되었으면...
1번의 기능이 진심으로 탐나는 건 나뿐이야?
나름 불타오를 스레드 였는데 흑역사에 묻혀버렸다
진짜로 전화가 걸려오는 기능 있었으면.. ( 대출같은거 말고! )
저의 전화의 용도는 : 만능 알람시계 !!!
왠만한 알람시계보다 핸드폰의 부브브브하는 진동이 깨우는데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