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복수

5ch 컨텐츠 2007/03/27 21:47

이걸 무용담이라고 해야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굉장한 장면을 봤다.

척 보기에도 불량스러워 보이는 녀석이 쥬스와 빵을 먹으면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고, 그 뒤를 나와
커리어우먼 느낌의 한 예쁜 여자가 걸어가고 있었다. 근데 그 불량배가 다 먹은 빵 봉지를 휙 버렸는데
하필이면 바람에 날려와 내 옆의 그 이쁜 여자 얼굴에 파식하고 부딪힌 것이었다.

난 봤다. 그 이쁜 얼굴이 한 순간 염라대왕의 얼굴이 된 것을.

여자는 빵 봉지를 주워서 그 불량배 뒤로 나가간 다음 잠바에 달린 모자에 슥 집어넣었다. 그러나 둔한
불량배 놈은 그것을 못 느낀 모양. 그 다음 불량배는 또 불 붙은 담배를 길가에 함부러 버렸는데 여자는
그것도 주워서 잠바의 모자 속에 집어넣어버렸다.

놀라서 여자를 보자, 시선이 마주친 순간 그녀는「씨익」하면서 입술을 일그러뜨리며 한순간 웃었다…

어쨌든 그대로 걷다보니 그 불량배의 잠바 모자에서는 가늘게 연기가 피어올랐다. 여자는 이미 그것을
예상이라도 하고 있었다는 듯이 종종걸음으로 불량배에게 다가가

「저기요! 지금 뒤의 모자에서 연기가 나요!」

하더니 쥬스를 빼앗아 그 모자에 철푸덕. 불량배는 잠바 모자 속에 자기가 먹다 버린 빵봉지와 꽁초가
들어있는 모습을 보고 얼빠진 얼굴을 했지만 곧 여자가

「괜찮아요? 화상 같은 건 안 입었어요?」

하고 천사같은 표정으로 묻자 곧바로 헤롱헤롱 대면서 

「괜찮습니다! 뭐 이런 것쯤-!」

하고 소리쳤다.

마지막에 또, 여자는 내 쪽을 보면서 입술을 비뚤어뜨리곤 씨익하고 웃었다.

추녀와 나

5ch 컨텐츠 2007/03/26 21:31


평소 알고 지내는, 못생긴 여자애와 이야기했습니다. 아래부터는 추녀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 추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뭔가 희미하게 화장도 해서,
아이라인도 긋고 있었습니다.

정말 안 어울리는구만.

너 말이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평소에 하지도 않던 화장을 하다니, 안 어울린다구 이 추녀야!
애초에 화장을 한다고 이뻐질만한 얼굴이 아니라구. 구조적인 문제니까. 뭐?「조금은 이뻐지지 않았어?」
라고? 더이상은 할 말조차 없구만.

하여간 이야기를 나누다 간신히 다른 이야기로 넘어갔다 했더니 어느샌가 또 그립다느니 안타깝다느니
하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었습니다.

어이, 정보통으로 불리우는 내가 말해주자면, 유감스럽지만 니가 좋아하는 걔는 이미 예쁜 여자친구가 있다구.

그런데 추녀는 그것도 모르고 러브레터로 마음을 전달하겠답니다. 러브레터... 물론 러브레터라는 것은
얼굴을 맞댈 일이 없으니 거절당해도 물론 쇼크가 적지. 게다가 대답이 없으면 자동으로 거절. 그 점은
정말로 좋아. 하지만 아차하면 반 전체에 소문이 쫙 퍼질 위험까지 갖고 있는 양날의 검. 아마추어에겐
추천할 수 없지.

그 무엇보다 너같은 추녀는, 그딴 겉멋만 든 가능성 없는 놈따위보다 내가 제일 잘 어울린다구!

중2병

5ch 컨텐츠 2007/03/26 21:13


중학교 2학년들이 곧잘 걸리는 질환 '중2병'의 증상. (종종 성인들이 감염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음)

· 오토바이 포스터를 방에 붙인다
· 인사 대신 펀치  
·「샐러리맨만큼은 되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한다  
· 인기 있는 밴드를「난 쟤들 인기 있기 전부터 좋아했어」라고 우긴다 
·「인수분해가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냐구」
·「어른은 더럽다」
· 엄마가 뭐라고 말을 하려고 하면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악을 쓰듯이「알았어!!」라고 외치곤 듣지 않는다.
· 자신의 진짜 친구 찾기를 시작한다 
· 뭐든지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엄마에 대해서 이유없이 분노를 터뜨리며「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줘」라고 말한다.
· 담배도 피우지 않으면서 지포 라이터를 갖고 다닌다.
· 슬슬 역사를 배우게 되면「미국은 더러워」하고 갑자기 말하기 시작한다.
· 노래도 만들 수 없는 주제에 작사
· 뭐든지 좋은 평가를 내려주는 일이 없다. 특히 프로에 대해서는.  
·「나는 나일뿐, 다른 누군가가 아니다」라고 떠들고 다닌다.
· 담배를 야니(ヤニ)라고 부른다 (역주: 내 사춘기 시절에 담배를 '야리'라고들 불렀는데, 설마 이 영향이었나)
· 드래곤 퀘스트나 파이널 환타지에 빠져서 게임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지만, 생각하는 것이라고는 고작  
  그 후속편에 약간의 이벤트를 덧붙이거나 스토리, 아이템 뿐.
· 야동을 갖고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지만, 즉시 절망.
· 엄마가「어디 가는 거야?」라고 물으면,「밖에」하고 대답한다.
· 목검을 갖고 싶어한다.

고객의 소리

5ch 컨텐츠 2007/03/26 20:58


고객의 소리

「저는 고교생입니디만, 이 가게의 상품들은 너무 비싸서 살 수 없습니다. 가격을 좀 더 싸게 해 주세요」



주인의 답변  

「고교생이 뭐든지 살 수 있는 세상이야말로 이상한 세상이겠지요. 스스로 일해서 돈을 벌게되면
  돈의 고마움을 알 수 있을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 저희 가게를 이용해주십시요」

감동의 홈런

5ch 컨텐츠 2007/03/26 20:47


미국의 어떤 시골지방에 야구를 정말로 좋아하는, 눈이 안 보이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메이저 리그 최고의 강타자 선수를 동경해서, 그 선수에게 팬레터를 보냈습니다.

「저는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의 홈런소식으로 매일매일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면 볼 수 있습니다만, 저는 겁이 나서 도무지 수술을 할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저도 당신처럼 강한 마음을 갖고 싶습니다.     - 나의 히어로에게」

소년의 편지는 곧 화제가 되었고, 매스컴에도 보도되어 둘의 대면이 실현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플래쉬 속에서 히어로와 소년은 이렇게 약속했습니다.

이번 시합에서 홈런을 날리면, 소년은 용기를 갖고 수술을 하겠다고.

그리고 그 시합, 히어로의 마지막 타석. 2스트라이크 3볼. TV나 신문에서 소년과의 약속을 본 많은 팬들은
스타디움에서 마른 침을 삼키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소년 자신도 물론 텔레비전의 중계를 소리로 열심히
듣고 있었습니다.

투수가 던진 마지막 볼은, 큰 헛스윙과 함께, 포수의 글러브에 꽃혔습니다.
모두가 큰 한숨을 내쉬려던 그 때, 장내 아나운서의 실황이 이렇게 울려펴졌습니다.

「홈런! 홈런입니다! 마치 달에까지 닿을 것 같은, 초 대형 홈런입니다!」

경기장은 엄청난 박수와 환성에 휩쌓였습니다.

아내의 마음

5ch 컨텐츠 2007/03/26 20:32


최근, 권태기가 아닐까 생각했다.

밤에 그거 하자고 슥 분위기를 잡으려고 해도 거절하고, 불끄고 조용히 잠이나 자라는 식.
말을 걸어도 건성건성, 저녁 퇴근길에 오면서 밥이나 같이 먹자고 전화해도 나오지 않는다.
원래 이런 여자였나? 싶은 초초함에 매일같이 싸움만 계속 되던 차였다.

그런데 어제.

밤에 자려던 차에 아내가「옆에 가도 돼?」하고 속삭였다.
보아하니 뜻밖에 대단히 요염한 새 속옷. 게다가 자세히 보니 상당히 날씬한 몸매가 되어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니, 얼마 전에 여성상위로 했을 때, 내가 아내의 뱃살을 살짝
꼬집으며 볼륨만점이니 뭐니 아무렇지도 않게 장난으로 말한 내 어리석은 한 마디에 쇼크를 받아
저녁마다 공원에서 산책. 그후 근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그렇게 열심히 살을 뺀 후 모처럼
야한 속옷을 산 거라고···

·····아내의 분발에 모에···


4
정말 누가 차지할 지 아무도 모른다.
이번 월드컵 금메달은.



11
축구는 후반전 투 아웃부터 시작이지.



12
근데 어째서 다들 손을 사용하지 않는거야?
이 놈들 완전 바보잖아 wwwwwwwwwwwww




20
>>12
바보 발견 wwww 축구에서 손을 사용하면 오프사이드잖아 wwww



17
GK는 골 킥커의 약자야?



24
>>17
진지하게 답하자면 게이트키퍼



40
중계하는 놈들이 아까부터 계속 루니래wwww
멍청한 놈들www 루키라구wwwww



43
이번 대회에는 이치로 안 나오는건가?




46
골키퍼가 손에 볼을 든 채로 상대 편 골대까지 달리면 되잖아.




55
지난 월드컵 호주전은 3점 슛을 허용한 것이 패인이었지.



60
오만과의 평가전에서는 히트 앤드 런을 오프사이드한 후에 코스아웃했으면 좋았겠지.



64 
일부러 잘 모르는 척 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진짜로 오프사이드가 뭔지 모릅니다><



67
>>64
오프사이드는 자유투가 빗나갔을 경우에 다시 한번 할 수 있는 거야ww



71
>>67
박식하다··
나도 지금 그걸 말하려고 했는데 



77
>>67
아, 그럼 자유투가 그거야?
볼이 라인을 넘었을 때 밖에서 손으로 던지는거···아닌가?



78
>>77
그건 센터링



80
시합 중에 큰 볼일을 보고 싶어지면 어떻게 해? 



82
>>80
오프 사이드



84 
>>80
참아야 돼.
실수로라도 싸게 되면 브라운 카드로 퇴장이라고 들었다 



86
그럼 오줌을 싸면 옐로우 카드야?




93
이제 정말 참다참다 인내의 한계까지 왔으니까 제대로 답할거야!

오프사이드라는 건 만화 제목이야.
경기장에 그 책을 숨겨서 들어왔을 때 빼앗기는 반칙!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선수들은 오렌지로드의
단행본을 가지고 시합을 해야하는거야.




97
>>93
아···좀 장난치는 분위기에서는 분위기 좀 읽어라




100
>>93
최근에는 이렇게 항상 장난치는 분위기에서 눈치없이 제대로 진지하게 답글다는 놈들이
있어서 곤란하다니까.




98
상대편 골키퍼를 제압하지 않는 건 어째서야? 11명이나 되니까 3명 정도는 상대 골키퍼를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있으면 될텐데.




99
일본은 오프사이드가 부족하니까, 오프사이드를 보강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어




105
골키퍼는 스모선수급 체구의 선수 2~3명 골대 앞에 세우면 완벽하겠지



111
>>105
너는 선수의 총중량 제한이 있는 것도 모르냐?
그러니까 축구 선수는 엄격한 체중감량에 시달리는거지.



113
지난 번에, 지코 감독이 목이 마르다면서 페널티 에리어를 원샷하더구만



127
지난번의 시합 보다가 진짜로 분통 터져죽을 뻔 했지.

어째서 일본은 타임 아웃을 부르지 않는거야?



133 
크로아티아 상대로는 변화구가 다양한 좌완투수가 적절하지.




235
너희들 축구 진짜 모르는구나
일본은 2루수와 유격수 사이의 수비가 볼란치니까 지는거야.

지단과 베컴의 스카이랩 허리케인 정도는 되어야...



244
나도 오프사이드 할래!



250
근데 어째서 월드컵은 7년에 한 번 하는거야. 기왕이면 한 3개월에 한번 정도 하면 좋을텐데.



255
아, 오늘은 완전히 오프사이드였어 



264
근데 오프사이드가 뭔데···
가르쳐 줘···
요즘 도는 무서운 소문같은 건가···


267
너희들 매번 오프사이드 오프사이드하고 떠들지만,
실제로는 스로잉 씨가 더 잘해.

4
「잠 잘 때도 일을 생각하냐구? 바보같은 소리! (웃음) 잘 때는 자는 게 최선을 다하는거라구」



6
「영업은 실적만이 전부가 아닌 것 같아」



8
「사무실? 흥미없어. 나는 현장이 좋거든」



9
「흡연실은 우리들의 오아시스야」



10
「여자관계 말입니까? 놀리지 마세요. 여자운을 사업운에 빼앗기고 있다니까요(웃음)」



13
「 「옛날이 좋았다」라는 말은 3년 후에, 지금의 자신한테나 말하면 되는 겁니다」




15
「휴일 말입니까? 교육방송의 직장인 강좌를 보고 있습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17
「정리해고입니까? 그 전에 제가 회사를 정리해고 하겠습니다」




18
「샐러리맨이라는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머리를 조아리는 일따위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19

「평균 주가가 내려간 것 보면 어제 내 영업이 부족했구나, 하고 반성합니다



20
>19
스케일 크다 ww




24
「라이벌 말입니까? 음, 고르기 어렵군요. 굳이 고른다면「내일의 나」랄까. 농담입니다」




25
「꿈말입니까? 없습니다. 왜냐하면 전부 실행할 예정이니까」




27
「요즘 초등학생은 발육이 좋으니까 초등학교 5학년부터 OK야」


29
어이 www 대담한 발언www



30
「터무니 없는 일이란 없어요. 내가 생각한 시점에서 그것은 이미 터무니 없는 일이 아니니까」


31
「인재 스카우트? 뭐 종종 제의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다지 흥미는 없습니다. 저는「일본」이라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니까」




39
「정치같은 것에는 전혀 흥미없습니다. 오히려 정치 쪽이 저에게 흥미진진한 것 아닙니까?(웃음)」



40
스즈키씨의 부하직원이 되고 싶다



63
「네?앉아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습니까?」




73
「공무원이 모두 저처럼 일하면, 아마 공무원 수를 지금의 100 분의 1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80
「정장? 외제든 일본제든 가리지 않습니다. made in China도 잘 입습니다 (웃음)」




87
「니트? 괜찮아, 내가 그들 몫까지 일할테니까 (웃음)」



92
「복제인간? 그게 있으면 좋겠지. 복제인간한테 가족이나 친구와 놀아주라고 하고, 나는 차분히 일만
  할 수 있을테니까」




104
「톱니바퀴에 불과하다구요? 톱니바퀴면 좋은 거 아닙니까. 시계는 톱니바퀴 하나만 빠져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제가 없어지면 이 나라가 멈춰버릴 겁니다.」


105
14살 이상은…뭔가 잘 안되네요. 맞지 않는다고나 할까.
연애에 타협은 하고 싶지 않고



108
>105
스즈키씨, 그건 범죄에요



112
>105
스즈키씨, 단순한 로리콘이잖아wwwwwwwwwww



109
「직원평가요? 별로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제 그릇을 잴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한번 뵙고 싶네요 (웃음)」



110
「휴일에도 평일과 다름없이 일하다가, 우연히 즐겁게 가족동반으로 노는
  가족들을 보면 저도 종종 생각하기는 합니다.

「뭔가 그들을 이용한 영업 아이템이 뭐 없을까」하고」


115
근데 스즈키씨가 누구?


117
「내 앞에 길은 없다. 내 뒤로 길이 생길 뿐.」



133
「자린고비? 저는 계약서만 보고도 밥 3그릇은 아무렇지도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웃음)」


22
브랜드에 어째서 그렇게까지 집착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26
작은 가슴에 고민하는 점



34
쓸데없이 불량스러움을 동경하는 것



80
항상 연애하고 있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점



83
사랑중독




105
여자의 웃음 포인트.




192
옷이 1000엔, 가방이 200000엔



216
나도 여자지만, 종종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웃기긴 해




220
216같은 자기 주장




235
취미에 돈을 쓰지 않는 점
아, 여자의 취미는 명품 모음이었습니까^^;



316
뭐든지, 별 대단하지도 않은 것을 보면서
「귀여워」하는 거



380
근데 일본인 남성은 특히 구미 지역에서는 미움받는 모양
다리도 짧고 레이디 퍼스트 문화가 없는데다 황인종이라서.

「제 아무리 부자라도, 일본 남자하고만큼은 결코 결혼하고 싶지 않다!」라고
어딘가의 유럽 여자가 말한 적도 있지.



384
>380
일본인 여성은 대인기인데…
분하다!




400
난 명품에 집착하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내가 예전에 온라인 게임할 때 온라인 아이템에 혈안이 되어 수집했던 거하고 비슷한 거다.



407
근데 어째서 외국은 레이디 퍼스트 문화가 생긴거야?



422
레이디 퍼스트는 원래는 낳아 준 어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에서 태어난 거라고 들은 적이 있어




423
>407
레이디 퍼스트 = 위험하니까 여자가 앞장서서 방패가 되어라

가 원래 원조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425
난 반대로 일부 외국인 여성들에게 일본인 남성은 레이디 퍼스트가 아니라서 인기가 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485
일본의 여자는 버블경제와 함께 사라져버렸어…



694
어째서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할 수 있는가.

게다가 눈 앞에서.



720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고 싶어하는 점


1
맨 처음만 좋은 사람



10
이빨을 닦는 것은 어디 나갈 때만



13
변태



14
유령이 있다고 믿는다



24
자기는 약속을 자주 깨는 주제에 누가 약속을 깨면 대분노



46
본질적으로는 야하지만, 그것을 드러내는 것은 추잡하다고 생각해서 야한 거에 흥미없는 척한다.



58
용돈을 하루만에 다 써버린 적이 있다




96
어쩐지 굉장히 심오한 낙서를 할 때가 있다



115
돈을 이상한 데 쓴다
경쟁심이 없다
사람을 곧잘 무시한다
그렇지만 공식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는 편
그렇지만 어딘가의 누구에게는 굉장히 미움받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윗사람에게 경쟁심을 갖게 하기 쉽다
취미>>>>>일>>연인
심리적인 회화나 물건을 좋아한다
희로애락을 알기 쉽다


AB형인 나의 자기분석

145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지 않는다
귀찮으면 무시한다

적어도 나는.


200
범죄를 저지르면 완전 범죄


224
9회말 2아웃, 타석에는 4번 타자 등장, 만루 홈런이 나오면 역전상황.

A형 「아 두근거린다. ····아 너무 긴장해서 토할 것 같아」
B형 「여기서 홈런 한 방이면 넌 영웅이야! ····투수 너 말이야」
O형 「우선은 안타를 치고 안정적으로 점수를 취하자」

AB형 「아- 닭고기 먹고 싶다」




238
별로 실력도 없는 주제에 쓸데없이 자존심이 세다
기본적으로는 그리 존재감이 있는 편이 아니지만, 튀는 AB형과 존재감 없는 AB형으로 나눌 수 있다.
존재감 없는 AB형은 실로 비참하다.



247
>238
공감공감



257
>238
238의 3번째 줄은 확실히 나다



268
전날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두지 않으면 정작 당일이 되어 놀 생각이 없어진다
귀찮아진다
약속을 취소한다



321
공중변소에서 큰일을 보고 화장지가 없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을 때

A형 「휴대폰으로 누군가를 부른다」
B형 「양말로 닦는다」
O형 「마르는 것을 기다린다」

AB형 「알몸으로 밖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마르기를 기다린다」




327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332
>321
그건 아니지 www




355
자다가 갑자기 달을 보고 싶다면서 밖으로 나간다




391
AB형한테는 같은 말을 해도 반응이 매번 다르다.




402
반대로 O형은 매번 같은 반응이지




406
AB형은 이성을 잃으면 조용해진다.




413
혈액형이 AB형이라는 이유만으로 주위로부터 천재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본인도 그 말을 믿고 자기가 천재라고 착각한다.

별 생각없는 건 아무리 노력해도 할 마음에 안 들지만,
뭐에 한번 빠졌다하면 굉장하다.

왼손잡이가 많다.




422
어째서 모두들 그렇게 나를 잘 아는거야?



423
산책 도중에 하나하나 전봇대 냄새를 맡는다


426
>423
>423
>423



431
>423
그렇지는 않아-wwwwwwwwww

454
이제 이 게시물도 보다가 질릴 때가 되었다


1
사람의 안색을 살피는 방법



7
용접




11
납득할 수 없더라도 일단 꾸중을 듣는 도중이라면
무조건 네 하고 대답하라.



16
야한 책을 숨길 때는 적당히 대충 숨겨도 된다.
어차피 어디에 어떻게 숨겨도 다 걸리니까.



17
아버지라고 해도 무조건 신용해서는 안 된다.




22
폭군은 머지않아 혁명을 맞이하게 된다.



23
술만 마시면 뭐든지 말할 수 있다



45
천연 파마


1
나는 아직까지 한번도 안 왔으니까 이제부터는 분명 우하우하wwwwwwwwwwww



2
죽기 직전 양로원에서 인기wwwwwwwwwwww



5
태어났을 때, 초등학교 입학, 중학교 입학으로 끝이겠지



6
나 www 0살 때 이미 3번 다 써버렸어 wwwww



14
나는 정자 시절에 3번의 기회가 왔었던 것 같다…



22
유치원 연초
유치원 연중
유치원 연말



24
나는 이미 1회 사용했기 때문에 앞으로 2회····

1번째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에 걸친 것이지만^^



33
>24
그 방법, 3회 사용의 궁극적인 비법이다…




34
초등학교 시절 운동에 자신있었던 놈은 이미 한 번 인기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39
이거 어떻게 생각해봐도 미신



44
환상을 갖게 될 것 같아서 걱정된다




46
태어나고 나서 1주일 정도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한달 하고 3일 정도
마지막은 죽기 직전의 1주일동안이겠지.




64
모두 진정하라구.

예를 들어 6번 인기있는 때가 오는 놈과 0번 인기있는 때가
오는 놈이 있다고 치자.

평균은 3회다.



결국 그런 것이다





66
중 3때 쓸데없이 남자친구들에게 사랑받은 것은 세지 말아줘!!!




69
>66
남은 기회 2번




77
쓸데없는 인기따위는 없어도 좋으니까 내가 사랑하는 한 명
한테 사랑받고 싶다···orz





88
>77
너 마음에 든다




90
초등학교 3학년, 중 1때 이미 그런 때가 왔는데, 남은 1회는 과연 오는 것인가.
그 후 10년 간은 아무런 기미가 없었지만.




95
···도키메키 메모리얼은 그 3번에 안 들어가는거지····?
아니, 만약을 위해서 물어보는거야.





101
>95
논의해 볼 여지가 있는 것 같다.




125
너희들 할 일 없으면 여기서 점쳐 봐. 자신의 인기도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http://make.vis.ne.jp/i/moteta/imoteta.cgi?page=page0
난 아무래도 앞으로 1번은 기회가 있는 것 같아wwww

(역주: 연애점을 쳐주는 사이트)



140
http://www.2000j.com/saiten2/male.html

↑이거 해 봐라 (역주: 이 사이트는 인기도를 분석해주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채점 결과-

aaa씨의 인기도는 39점입니다. 랭크는 D입니다. (최고:A ~ 최저:E)
편차치는 35.9 일본인 남성 중에서 5870만 8110위입니다.
지금, aaa씨와 교제 하고 싶은 사람이 0명 있습니다.



160
총평

당신은 인기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연애에 어울리지 않는 체질 같습니다.
보통 수준의 노력으로는 개선될 여지가 없으니, 과감히 다른 대상으로 관심을 가져 봅시다.
예를 들자면 애완동물. 좋은 상담상대로서 같이 일생을 보낸다면?


181
>160
울었다


1
그러나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졌기에 양산은 보류되었다



6
로보트의 설정따위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중딩w



7
핵에너지에 의해 동력이 무한대  



8
위기에 몰리면 새로운 무기가 출현한다



10
반드시 인간형.



11
시험 제작기




38
주인공 밖에 조종할 수 없다




42
망가지기 직전이 되면 무적화
다음 날이면 수리 완료




54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64
「힘내라! 로봇!」하면 로봇이 진짜로 힘을 낸다 



65
타고 있는 녀석이 기합을 넣으면 기체가 빛을 낸다



72
탑승구가 항문




85
조종은 스틱 2개를 앞뒤로 땡기기만 할 뿐 




91
원리는 모르겠지만 일단 무기는 빔.



106
탱크나 전투기의 공격은 효과가 없다



107
개발 도중의 무기를 장비



108
주인공이 적의 무기만 망가뜨린다



110
리미터를 해제할 수가 있다



118
로봇인데 이따금, 마치 자신의 생각을 가진 듯 혼자 행동할 때가 있다



127
자기 회복 능력이 있다



130
외계인의 기술 제공에 의한 블랙 홀 엔진 탑재
그런 주제에 설정은「리얼로봇」




133
하여간 파일럿이 화만 나면 어떻게든 된다



140
로봇의 이름을 우리 말로 번역해 보면 민망해 질 정도로
유치하거나 전혀 뜻모를 단어가 된다.


9
교장   「에, 졸업식에 와주신 여러분」
교사A 「교장 선생님, 마이크에 닿지 않았습니다」
교사B 「마이크를 맨 밑까지 내려도 이거 교장 선생님 키가 작아서」
교장   「히잉― 어떻게 하지?」
교감   「걱정마세요, 제가 안아드릴께요」



99
>9

"여, 여러분 안녕하세요!!"

16
소풍

교장 「음― 산은 좋아 -공기가 맑으니까」
교감 「교장 선생님, 체통을 지켜주세요. 안돼요! 뛰지 말아요!」
교장 「흥, 아이 취급하지 말라구!」
교감 「네네」
학생 「모두들, 달리기 하자구! 준비~땅!」
교장 「아, 기다려∼」

교감 「아, 교장 선생님, 그렇게 뛰어다니시면···」

쿠당!

교장 「아파, 히이이잉····」
교감 「거봐요···말했잖습니까···」



246
>12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24
급식

교장 「오늘의 급식은 뭐야?」
교감 「빵하고 카레하고 샐러드입니다」
교장 「와―♪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는구나♪」
교감 「교장 선생님은 먹을 수 없어요」
교장 「네!? 」
교감 「교장 선생님은 급식비를…」
교장 「네……(울음)」
교감 「……」
교장 「난 교장 선생님이니까…이기적인 생각을 하면 안 되겠지요…(눈물 뚝뚝)」

교감 「(전화) 여보세요? 급식실인가요? 네, 급식 1인 분, 교장실로 부탁드려요」
교장 「!?」
교감 「대신 급식비는 꼭 제대로 내셔야 돼요」
교장 「응!♪」


251
>24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42
수학 여행

학생 A 「우...우....」
교사    「속이 안 좋니? 그럼 버스 앞에 앉으렴」
학생 A 「우...네...」

그리고 맨 앞자리, 로리교장 옆 자리에.

교장    「괜찮아?」
학생 A 「네? 아..죄송합니다...네, 괜찮습니다...아마도..」
학생 A 「우...」
교장    「창문쪽에 앉을래?」
학생 A 「네....」


다른 학생들 : 「(죽어랏 A놈!)」


260


52

6학년 X반

교장 「……」
교사 「……」
교감 「뭐하고 있습니까? 시험을 시작하세요」
교사 「그, 그런데 어째서 교장 선생님이?」
교장 「나도 가끔씩은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교감 「들었죠?」
교사 「………」

학생 1 「너 몇 점이야?」
학생 2 「난 63점」
학생 1 「헷! 난 70점!」
학생 3 「에헤헤 난 82점이지롱!」
학생 1&2 「우와 짱이다!」

교장 「문제가 너무 쉬워요∼」
교사 「100점입니다(땀)」
학생 1&2&3 「에에엣!!!」


278
>52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124
눈싸움

학생A 「이얍―!」
학생B 「앗 차가워……!」
교장   「우리는 눈 속에 돌을 넣어서 만들어요」
학생C 「교장 선생님! 그건 반칙이에요」
교장   「선생님은 교장이니까 괜찮습니다! 하하!」
학생C 「근데 교장 선생님, 돌이 무거워서 던져도 저쪽까지 닿지가 않아요―」
교장   「시끄럽다! 다시 한번! 에에잇!!」
학생C 「교장 선생님, 단념하고 그냥 평범하게 즐깁시다」
교장   「……」


139
교장 「눈이다―♪」
교감 「…눈이군요」
교장 「교감 선생님? 우리 눈사람 만들어요♪」
교감 「…크게 만듭시다(미소)」

학생 1&2 「우왓! 교감이 웃었다!」
교사 「좋구나」
학생 1&2 「(땀)」


450
>139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155
교직원회의

교장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체육 교사 「최근 학생들의 풍기가 흐트러지고 있습니다」
교장        「교감 선생님, 이 의제에 대한 자료는?」
교감        「네, 여기있습니다」
교장        「……알겠습니다, 검토해봅시다!」
교감        「그 밖에 다른 안건 있습니까? 없으면 이것으로 해산하겠습니다」

교사 「교장 선생님의 그런 모습, 처음으로 봤습니다」
교감 「뭐, 저게 본래 있어야 할 교장 선생님으로서의 모습이겠지요. 그렇지만 정작 그 아이 자신은……」

교장        「아하하∼♪」
학생 1&2 「교장 선생님 기다려라~!」

교감 「뭐, 결국 우리 모두가 교장 선생님을 도와 함께 나아가야겠지요!」
교사 「네!」


592
>155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168
교장    「오늘은 제가 화학 수업을 가르치겠습니다」
학생 A 「에? 화학 선생님은?」
교장    「오늘은! 제가! 수업을! 합니다!」
학생 일동 「네……」

교장 「그럼, 교과서 78 페이지를 펴주세요」

     「오늘은, 만화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청산가리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시안화 칼륨. 화학식은 KCN로 표기하며, 백색의 분말상 결정이다. 일반적으로
                 청산가리로 부른다. 시안화 칼륨 자체는 향이 없지만, 섭취해서 체내의 산과 반응
                 하면 아몬드 향을 낸다」

학생 일동 「....」

교장 「자, 이게 바로 그 실물입니다」

       쿵!

     「맛을 보았다가는 죽게 되니까, 냄새만 맡아보겠어요」
     「음~ 그렇지만 조금 정도라면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학생 일동 「기다려!!!!」


603
>168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314
교장 「……」
교감 「교장 선생님, 뭐하고 계십니까?」
교장 「잘 봐요 저기. 운동장 구석에 고양이가 한 마리 있어요」
교감 「어머나, 사실이군요」
교장 「저기, 저 고양이, 다리를 질질 끄는 걸 보면, 어딘가 아픈 것 같아요…데리고 오면…」
교감 「안됩니다, 야생의 고양이는 야생에서 가장 제대로 살아갈 수 있어요」
교장 「후우웅∼…그럼, 보기만 하지요…」
교감 「네」

~방과후~

학생 A 「교장 안녕∼」
교장    「응~ 잘가~」
학생 B 「근데 교감이 운동장 구석에 있던데, 뭐 풀뽑기라도 시킨거야?」
교장    「응∼?교감 선생님은 무슨 일이지?…조금 보고올까∼」

교감 「………」
교장 「뭐해∼? 교감∼?」
교감 「!」…냐옹
교장 「아, 조금 전의 고양이다…」
교감 「아, 이, 이것은 별로 내가 길러야겠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그…저」
교장 「귀엽다∼~! 안아봐도 돼?」
교감 「음, 네」
교장 「아, 다리에 붕대가 감겨져 있네?」
교감 「……」
교장 「응, 교감 선생님!」
교감 「네」
고조 「에헤헤 w 상냥하네요 w고양이씨 대신에, 내가 고맙다고 말해줄께요www」
교감 「…천만에요」


404
>314



571
교장 「후윽…흑」
교감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교장 「우리 학교는 성적이 형편없다고…교장회의에서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교감 「그런…」
교장 「공부 밖에 모르는 학생을 키우고 싶지 않은 것 뿐이라고 말했지만……다들…흑……우흑……」
교감 「…울지 말아요. 교장 선생님의 교육 방침은 잘못된게 아닙니다」
교장 「그치만, 그치만…모두 잘못한 게 없는데 우리 학생 모두가 바보 취급 당하는 것이 분해서 …그만…흑」
 
학생A 「……아아, 일부러 들으려고 들은 건 아니었지만…」
학생B 「…아」

―얼마 후-

교감 「교장 선생님! 이번 전국 모의고사 결과 보셨습니까!」
교장 「? 아직 못 봤습니다만」
교감 「우리 학교가 전국 종합 14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 학군 내에서는 압도적인 차이로 1등이예요!」
교장 「우와! 대단해요!」



586
중대한 문제

쾅!
교장 「교감! 우리 학교의 중대한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교감 「중대한 문제? 갑자기 무슨···」
교장 「그렇습니다,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것은, 결코 넘어갈 수 없는 문제입니다!」
교감 「어떤?」
교장 「우리 학교 식당의 문제입니다」
교감 「식당 말씀이십니까?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교장 선생님, 우리 학교의 영양 관리는 완벽할 뿐더러
        위생 관리 역시도…」
교장 「어리석은 소리를! 저는 그런 것을 말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교감 「그럼 무슨 말씀이십니까?」
교장 「우리 학교 식당에는 왜「이것」이 없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것입니다」
교감 「네···「초콜릿 파르페」말씀이십니까?」
교장 「저는 교장으로서 부끄럽습니다…우리 학교에서는「초콜릿 파르페」도 먹을 수 없다니…(반 울음)」
교감 「…그건, 단지 교장 선생님이 먹고 싶을 뿐 아닙니까?」
교장 「흑, 그래요 …조금 전에 식당에 가니까 그런 메뉴는 없다고... (엉엉)」
교감 「그럼, 식당 메뉴에「초콜릿 파르페」를 넣는 것에 대해 검토해 보겠습니다」
교장 「진짜! 와~ 역시 교감이에요- 최고!」
교감 「뭘 별 말씀도/// (실은 저도 교장 선생님과 함께 먹고 싶었어요 파르페)」



588
>>586
직권 남용 만세입니다w


693



967
우···이거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싶다···나오면 장담하는데 인기 있을 듯



987
역대 신장르 중에서도 최고 레벨이었다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



1000
모두들 고마워요!

"로리교장이 일본의 교육을 되살린다!"

1
2ch보다보면 종종 보는 그 말 있잖아.

「동정조차 지킬 수 없는 놈이 무엇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인가」

이 말에 대해서 멋지게 반박할 말 없을까




16
여자 가랑이조차 열리지 않는 놈에게
미래가 열린다고?





4
출진조차 할 수 있을 수 없는 군사에게 무슨 가치가 있단 말인가




13
저는 여자친구를 지키고 있습니다만?




25
사용하지 않는 칼은 녹슬어 갈 뿐




28
사랑을 지킬 수 있다



30
지키고 있는게 아니라 아무도 공격해오지 않는 것이겠지?




32
너는 아직 젊어.
언젠가는 너도 그것을 알 때가 올 것이다



38
나에게서도 그 동정을 지킬 수 있을까?




48
잃었기 때문에 강해질 수 있었다




55
아니, 단순히 너 인기 없을 뿐이잖아? 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 정론이라서 엄청나게 괴롭다



62
>>55
확실히 wwww




68
지킬 수 없었던 게 아니다. 필요없기 때문에 버렸을 뿐이다.




72
자신을 지키는데 필사적인 인간이
타인을 지킬 수 있을까?



73
동정보다, 좋아하는 여자를 지키고 싶었다




85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라면 그 어떤 것을 잃어도 괜찮다…그것이 설령 동정일지라도.




90
동정같은 거, 다들 농담거리로 쓰고 있을 뿐인데? 너 설마 정말 동정?




93
그럼 너는 동정 이외에 무엇을 지켰는데?




141
방어자세에 들어간 남자만큼 슬픈 것은 없다

14
움직였는데! 버튼 눌렀는데!



17
요가 파이어!



28
스네이크!



36
뭐야 이거 www 이걸 어떻게 피해!



39
방금 전 그거 완전 파울인데!



67
오오, 위험해. 여포 나왔다 wwwwwwwww



108
너네들, 혼자 게임할 때도 말을 한단 말이야····? 




123
뭐야 이 중환자들wwwww




160
엄마 : (밥 먹어∼)

나 : 여기서는 세이브가 안된단 말이야!





175
「아 이제 리플레이는 그만 봐!」




412
나 「아! 아이템 나왔다」

A 「내가 잡았어!…오예♪」

B 「…여기 몬스터 너무 세! 도망쳐!」

C 「도망쳐어어어어어!」

A 「우아아아아악!!!!! 」

나·B ·C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D 「…죽었으면 교대해!」


주말의 대형 쇼핑몰. 갑자기 매장 안에 있던 한 미녀에게 말을 건네는 남자.

남자:「죄송합니다. 마누라가 쇼핑에 정신에 팔려서 같이 돌아다니다가 헤어졌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런데, 저하고 잠깐만 이야기해주시면 안될까요?」

여자:「그건 상관없지만, 저랑 이야기하는 거랑 부인을 잃어버린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남자:「우리 마누라는, 내가 당신과 같은 예쁜 여자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