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맛의 달인도 처음에는 제법 재미있는 만화였어.
다만 확실히 아귀 간이 푸아그라보다 맛있다는 편부터, 그 즈음부터 만화가 점점 이상해지긴 했지만.
393:
>>371
>다만 확실히 아귀 간이 푸아그라보다 맛있다는 편부터, 그 즈음부터 만화가 점점 이상해지긴 했지만.
그거 연재 2화째잖아w
예전에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졸업 앨범 같은거에 남길 말을 제출했어야 했는데,
그냥 장난으로 "죽고싶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냥 떙깡부리는 것일 뿐이지 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해야한다!"
라고 반장난으로 야라나이카 패러디를 해서 적어냈죠. 그때 시험이라서 죽고싶다는 말이 간간히 나왔거든요.
그리고 뭘 적어서 제출했는지도 잊어버렸을 쯔음, 교무실에서 불렀음.
너 뭔가 힘든일 있냐고 진지하고 친절하게 묻는게 참 부담스러웠죠.
나 내가 뭘적었는지도 까먹었음, 그냥 장난으로 한 소리라고 당황하면서 대충 설득했음.
3일간의 공복에 몸도안풀고
굉장하게 던졌다는건 알겠는데
제구랑 150km의 의미를모르겟네요
150km면 어느정도죠?
박찬호가 전성기때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강속구 투수였는데 최고구속이 150대 후반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기억에 162인가 까지도 본 거 같은데 아니면 말고...
혹시 조작글인가 싶어서 구글신께 신탁을 빌었더니.....
'실탄 소지 주니치 넬슨 3개월 출장 정지'라 하시더이다. ;;;
뽑기노기따위, 돈주고 유물 지도인가를 살때는 이미 막장이 되어버렸어..
이리아쪽부터 이방인끼리 어울리는 문화는 점점 사그러들더니(그나마 이리아는 탐험이나 레이드등 즐길거리가 조금은 늘어남
필요도 없는 마창(막장? 막창?)에 골렘연성의 벨런스 파괴, 합성인가로 인한 템복사로 인한 백섭, 돌덩어리로 무너진 벨런스가 ㅄ화로 더더군다나 무너지고..(무슨 변(ㅂ)신이 두가지나 존재해.. 쓸데없이)
이젠 뭐?? 쎼...쎾쓰피어?? 쎽쓰피어??
아무데나 캠프 피워놓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음식 나눠먹고 연주하고 이상한 분장하고 놀던 게임은 어디로 갔나..
하긴뭐 이렇게 적어놔봤자 메이플초딩이 "아.. 옜날 메이플이 좋았는데.." 이러는거랑 똑같지 뭐.
그냥 '자동차에 바보'라고 쓸 것이지..
일본인들은 왜 툭하면 쓸데없이 영어를 쓰는지 모르겠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
이렇게 매스컴을 싫어하는 2찬넬러들은 뉴속+에 잔뜩 몰려있죠.
집단 지성 (웃음)이 모여서 하는 게 여성 비하, 선동, 날조 뿐이라는 문제지만
돌 던지기
예수가 어느날 한 마을을 지나가고 있었다.
광장에서 마을사람들이 한 여인을 둘러싸고 웅성거리고 있었다.
겁에 질린 표정의 여인은 간음을 행한 죄인이라고 했다.
욕을 퍼붓던 사람들은 급기야 저마다 돌을 집어들고
여인을 향해 던지기 시작했다.
보다 못한 예수가 나섰다.
" 너희들 중 죄없는 자 이 여인을 돌로 쳐라."
찔끔한 사람들은 하나둘씩 손에서 돌을 놓고 광장을 떠났다.
그러나 한 중년여인만은 아랑곳하지 않고
남이 버린 돌까지 주워다 계속해서 던져댔다.
난감한 기색으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예수가 마침내 입을 뗐다.
" 엄마, 이제 그만좀 하세요."
뭐 이정도의 의미인 것으로 받아들이죠 ㅎ
7
왜 항상 좀 기분 나쁘게 생긴 3D 여성 캐릭터를 꼭 싣지 않으면 안 돼? 그냥 깔끔하게 메이커 로고만
크게 그리면 되잖아
11
어차피 기분 나쁜 놈들이나 사는 거니까 상관없어
19
그 여성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이 함께 들어있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21
왜 꼭 여전사들 뿐이야?
22
애시당초 GPU 자체가 게임 오타쿠들이 주 고객이니까 어떤 의미에서는 당연
25
그냥 디자인 외주 줘라
27
전혀 예쁘지 않아...기분 나빠
32
꼭 의미불명한 CG 환타지 캐릭터다
34
이런건 아예 팔 생각이 없는거지
54
>>34
나는 오히려 그게 마음에 들어서 4890OC샀어
고블린이랄까 몬스터GPU의 느낌이 있으니까 좋아서
43
어차피 박스는 바로 버릴 건데 아무래도 좋잖아
살지 어떨지는 성능으로 결정하는거고
46
그래픽 카드에 덤으로 딸려오는 게임 해본 적 있는 사람?
한번도 인스톨 해 본 적 없어
42
난 zotac 팩키지 상당히 좋아해
49
내가 쓰는 팩키지는 이거
딱히 뭐 트집 잡을 것도 없는 디자인
53
>>49
오히려 이런게 더 위화감 느껴진다
52
8년째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다
60
>>52
부두5 캐릭터인가
62
이거라면 너희들도 납득할 수 있겠나?
106
>>62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야겜 사는 줄 알 것 같아서 싫다
66
CPU 상자는 친환경 디자인이니 뭐니 하면서 작아졌는데
VGA 상자는 여전히 화려한 그대로야
왜 그런거야
65
72
xfx는 좀 멋있는 듯
89
이런건 꽤...
102
왠지 모르겠지만, 툼레이더의 라라같은 여자 캐릭터가 많아
137
>>89
저 그림, 팩키지에는 안 나와있지만 하반신 허벅지 근처 노출이 꽤 센 편이라 첨 봤을 때 솔직히
좀 흥분했었다
119
아직까지 2D 게임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꽤 버틸 수 있다
135
이 심플함이 오히려 더 눈에 띈다
158
꼭 무슨 합체 변신 장난감 상자같아서 조금 카운터에 갖고 가는게 부끄러워
179
옛날에 voodoo를 사들고 의기양양하게 귀가하자 친구한테 저주 받을 거 같은 상자다ww 소리를 들은게
생각났다
190
10년 전 쯤 첫 조립PC를 맞출 때 그 이상한 디자인의 팩키지를 보고 나하고는 상관없는 파트라고
믿어서 아직까지 온보드만 고집하고 있다
197
215
ELSA의 리니지2 여자 엘프 캐릭터가 최고
223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래픽 너무 많아
너무 이상해서 이게 도대체 뭐하는 부품인가 일반인들은 아무 것도 모를 정도로w
224
그렇다면 일본 시장만이라도 특별 팩키지 같은거 만들어주면 안될까
반대로 생각해서 외국인한테 미소녀 캐릭터가 그려진 비디오 카드를 팔면 안 팔릴 거라는 생각이 들듯이
226
팩키지까지는 상관없어
본체에까지 프린트 하는 의미를 모르겠다
234
그냥 풍경 그림은 안 돼?
역시 여자 캐릭터나 오크 캐릭터 같은게 더 잘 팔리나
239
PC 부품 패키지는 모두 오타쿠 냄새가 나지만 특히 GPU는 심해
거의 오타쿠들 밖에 안 사니까 최적일지도 모르지만
265
섹스돌이라도 산 걸로 착각당할 거 같다...
어.. 전 조립형PC 주문해서 썼는데,
(컴을 잘하는게 아니라, 못하기 때문에 '주문형' PC..)
조립때 사용된 케이스랍시고 박스랑 안에 설명서 첨부해서 같이 보내주더군요.
근데 왜 전 저런 케이스대신 49번같은 케이스가 올까요..
(그러고보니 같은 라데온이네.. 라데온은 다 그런가
제작사 사진이라던가, 장동건, 원빈 같은 사진을 넣으면 매출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왕이면 이쁜 여자 캐릭터가 초 고화질로 있는게 더 눈에 띄고 좋지요~~
마지레스 하나 풀자면....
그래픽 카드의 상자 그림은 그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과시하기 위한 것 입니다.
예를 들면..
'이 그래픽 카드는 이 정도의 그래픽을 무난하게 표현할수 있습니다!'
..라는 표현이죠.
그런 의미에서 리플 중간의 케이온 그래픽 카드는 특정 대상을 노려서 만든 걸로 보이네요.
방금 전 TV에 나왔는데,
「천국에 가져 가고 싶은 것은?」
이라는 질문에「꽃다발」이라고 대답한 아저씨.
그 이유는「부인을 오랫만에 만나기 때문에」
멋지다고 생각했다.
「접시에 나온 것은 모두 먹어야 한다」
라는 황족 내부의 약속 같은게 있는 모양이야. 그래서 현재의 천황이 황태자 시절 민간 음식점에
들렀다가 이벤트로 나온 특제 곱배기 국수를 먹게 되었을 때 아주 대단했다고.
교사 「자, 모두들 안녕? 오늘은 1학년과 2학년 합동 수업이에요!
모두들 사이좋게! 자 이 문제 아는 사람?」
학생들 「네!」
교사 「자···트랭크스 군, 대답해보세요」
트렁크스「네, 44입니다!」
교사 「정답! 잘 맞췄습니다! 자 다음의 문제···손오천군! 할 수 있을까?」
오천 「음···12!」
교사 「응, 조금 틀렸는데. 정답을 아는 학생?」
베지타 「하하하, 카카롯트. 역시 이 몸의 혈통이 더 좋은 것 같군」
오공 「그런… 어이 오천! 내가 대답할께. 저요! 저요!」
교사 「···에? 아···그럼 오천군의 아버지가 정답을 가르쳐 주기로 합시다. 모두 들으세요!」
오공 「사과가 4개니까 이건 14겠지」
교 사 「아···미안해요. 정답은 32입니다」
오공 「어? 이상해!」
베지타 「하하하, 아무래도 지능에서는 이 몸의 혈통이 압도적인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치치 「아 이제 둘 다 적당히 해! 부끄럽기 짝이 없어 정말!」
오공 「면목 없네···」
베지타 「하하하, 역시 트랭크스가 우수하구나. 트랭크스다!」
오공 「···」
베지타 「트랭크스다」
우리나라에서도 김밥헤븐같은 곳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클레임을 걸자 미소녀여고생 알바생이 나와서 "네?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용서해 줄까요?
저는 당시 좋아하는 연예인도 없었고 돈도 없었(..)기에 주변에서 살 때 보기만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일부'를 가진다는 기쁨 때문은 아니었을까 싶어요;
대표적으로 열쇠고리, 목걸이 같은 악세서리였는데 HOT, 젝스키스, SES등 당대 인기그룹이 주 대상이었고,솔직히 DNA? 구라아님? 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어떤 인터뷰에서 솔로로 대뷔한 모씨가 예전에 소속사에서 DNA 팬시 만들어 판 적이 있다, 재료는 머리카락이었다, 이런 이야기를 한 걸 보았기에 본의 아니게 잘 알게 되었습니다;
덧붙여 우스개로,
모 여인 많은 카페에서 나 ~~~의 DNA아직도 가지고 있으니까 이다음에 생명공학이 발달하면 이걸로 ~~~복제인간 만들거다ㅋㅋ라는 식의 뻘소리 개그도 같이 돌았었어요 ㅎㅎ
초등학교 4학년 수학문제 정도라면 풀 수 있는 자신이 있다. 하지만 2차 방정식이 출동한다면 무리다. 뭣보다 2차 방정식이 뭔지 기억이 나지 않아
http://uncyclopedia.kr/wiki/%EB%AF%B8%EB%B6%84_%EA%B7%80%EC%8B%A0_%EC%A0%81%EB%B6%84_%EA%B7%80%EC%8B%A0_%EC%9D%B4%EC%95%BC%EA%B8%B0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글입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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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그라랑 안키모 맛이 비슷한가요?;
오잉 라이브였네..
그러고보니 맛달 2화가 푸아그라...
푸아그라가 값만 비싸고 브랜드명만 좋지
실제로 별로 맛은 없다고 들었는데..
그런 걸 떠나서도, 맛은 먹는사람 입맛대로니 맞을지도 모르잖아요?;;
푸아그라.. 좀 짜고 느끼하던데.. 몇번 먹어봤지만 다 별로였어요. 아시아인들의 입맛에는 별로 안맞는듯한.. 아귀의 간은 못먹어봤지만 푸아그라보다 맛있다고 해도 믿을것 같은.
헐 푸아그라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ㅜㅜ... 입안에서 살살 녹는 고소하면서 느끼한 맛이 아주 그냥... 그러고보니 느끼한 거 싫어하는 분은 싫어할 만 하군요;
한 번 밖에 못 먹어봤지만 ㅜㅜ 꼭 다시먹고싶음
어차피 맛이라는 건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한 측면이 있으니까요.
세계 제일의 레스토랑을 뽑는 미쉘린 가이드도 음식맛이란 요소보단
식당이 가진 멋과 음식의 조화등을 크게 치는 것도 그런 이유.
ㅋ
딱 두부맛을 비교하던때까지만 좋았다던가... 그런건가.
신기하네 식객에서도 아귀간이 푸아그라 못지 않게 맛있다고 나오던데
푸아그라 무지비싸지않아요?
먹어봣다는 뉘앙스가..
무지 비싸진 않음요
양식집 중급 코스요리에도 이스라엘산 푸아그라 들어있는 경우도 있고요
특히 통조림으로 파는 푸아그라 무스 같은 건 좀 더 싸죠.
식품점 가면 그냥 통조림으로 팝니다...
근데 통조림으로 파는건 100% 푸아그라가 아니라 거위간+오리간+돼지고기+향신료+기타등등 포함된게 대부분이더라구요...
혹시 사신다면 주재료 참고하세요;;
눈 튀어나오게 비싼 건 산지직송 냉장 푸아그라고, 냉동 푸아그라는 인당 10정도의 코스면 곧잘 나옵니다.
음... 저는 그 뭐냐, 물맛으로 우물물과 수돗물을 구분하는 화부터 별로였던것 같네요...
1화내용인데 ㅋ 맛달 실제로 본사람이 없어서 댓글이 안달려주는건가;
본 적은 있으나 너무 오래전의 일이고 너무 길어서 보다보면 앞의 내용을 까먹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젠 기억조차 안나... 그만 끝내라고 재탕할 생각이 들게.
우물물이랑 수돗물이랑 먹어보면 물맛이 달라요
저는 유코가 지로 만나는 화부터 별로였던 것 같네요
맛의 달인은 일반적으로는 다 괜찮은데 고래이야기만 나오면 작가가 ㅄ이 되버림
심지어 싫다는 미국인한테 몰래 먹인뒤에 맛있다는 진술을 받아내지 않나
실제로 고래드립 했다가 일본인 클래스메이트하고 인간관계 파토나는 줄 알았음요. 공격한 것도 아니고 '일본음식중에 고래고기와 말고기 육회가 특이하다'고 했다가 전쟁날뻔...
작년부터 이 화두는 반에서 금기가 됐어요. 일본친구들은 고래의 고 만 나와도 몸을 움찔거리면서 불편해하고, 미국친구들은 샥스핀 금지니 고래사냥 금지니 참치(!!!!)어업 금지니 하고 열을 올립니다. 만약 지금 미국친구에게 몰래 고래고기 먹인다면 아마 소송을 당할 지도요???
참고로 그 참치는 참치회로만 쓰는 참다랑어(블루핀) 이야기라서 참치캔하고는 관계없습니다. 참다랑어는 멸종위기니까 사실 어업을 규제할 필요가 있기는 있어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1/1b/Foie_gras_DSC00180.jpg/800px-Foie_gras_DSC00180.jpg
이렇게 생겼습니다.
것보다 주인공이 너무 바보가 되어버려서 ㅠㅠ...
초밥왕 전국대회편에서도 삼태랑인가? 그 사람이 아귀간이 맛있다고 하면서 요리하지 않았나요?
식객에서도 김진수 기자가 아귀간이 푸아그라 못지 않다고 했음.
주인공과 여자 친구가 결혼하고(스포일지도..) 그냥 재미없어졌음..
응, 스포에요 이사람아
푸아그라는 못먹었지만 아귀간은 맛있는데....
푸아그라도 한번 먹어보고 싶군요 맛이 어떤지
맛달은 카이바라가 '지로 네 요리에는 (우ㅐ뭉루ㅏㅣ두ㅑㅐ라 )한 점이 부족해!'라고 츤츤거리는게 제맛인데 언제부터인가 오글거리는 데레데레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