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깔 대상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으며,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일단 부정부터 하고 들어간다.
* 어떤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인간은 그 회사 사원이나 관계자, 빠돌이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지가 입맛에 맞는 출처의 정보만 믿는다.
* 0 아니면 100식의 극단적인 사고 밖에 할 수 없다.
* 자기가 싫어하는 것은 곧바로 격리하거나 배제, 규제 등 과격한 대응을 요구한다.
* 2ch라는 특정 집단을 하나의 대상처럼 생각하고 싸잡아 비판당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자기는 모두
어떤 집단이든 하나의 대상처럼 처리한다.
* 다른 사람의 불행을 즐거운 웃음거리로 생각한다.
* 다른 세대나 이성을 비웃으며 업신여기고 있다.
* 무슨 일이든 절대로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다.
* 자신에게는 자유와 권리를, 타인에게는 의무와 책임을 요구한다.
* 제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내 평소 사고방식이나 입맛에 맞지 않는 것은 무시하고 넘어갈 수 없다.
* 2ch야말로 진정한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 그런데도 자기만큼은 2ch 중독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있다.
'2010/02/21'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0/02/21 2ch 중독 (25)
- 2010/02/21 어떤 이지메 (48)
- 2010/02/21 가장 리메이크 되었으면 하는 게임이 뭐야? (39)
- 2010/02/21 성공을 위한 조언 (26)
1
「천엔 줄테니까 당장 빵이나 사와. ...잔돈은 너 가져」
9
「뭐야?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밥 먹는다고?wwwwww미쳤다 얘wwww미쳤나봐ww
…우리들은 평소 옥상에서 먹고 있어. 괜찮다면 내일부터 같이 먹자」
11
5명이 집단으로 폭행한 후
「동료를 만들어라…. 수천명이 아니라 단 한 명이라도 좋다. 너를 위해 피를 흘려줄 동료를….」
23
일진「니가 좋아하는 걔한테, 니가 좋아한다고 우리가 말해버렸다w......OK래」
56
일진「오늘부터 니 별명은「공기」다wwwww 공기가 없으면 우리들은 살아갈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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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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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는 무리야, 라는 말을 들어서는 안된다.
만약 스스로 뭔가를 해낼 수 없다면 다른 사람 탓을 하지 말고 자기 탓을 해라.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도 너한테는 무리야 라는 말을 했다.
그들은 네가 성공하길 바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공하지 못했으니까.
중간에 포기해버렸기 때문에, 너 역시도 꿈을 포기했으면 하는 것이다.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을 곁에 두고 싶은 것이다.
결코 단념해서는 안된다.
자기 주변을, 에너지로 넘치고 견실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채워라.
근처에 누군가 동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라.
네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너 뿐이다.
네 꿈을 왜 다른 사람들 의견에 맡긴단 말인가.
너는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났다.
- 매직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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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0/02/24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죤슨이 어쩌다 이런 대접을 받게 되었는지는 이곳을 참조
http://snm1945.tistory.com/entry/구글-번역기가-너무-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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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놀이같은건 하지 맙시다.
라고 1등이 말해봅니다.
아, 댓글놀이가 아니라 등수놀이.
댓글놀이라니..
그치만 2등..
쓰리쓰리야~?
일본에선 2ch중독자들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네티즌의 대다수네요..
우리나라 네티즌이야 말로 진정한 상식인입니다.
....//그들도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2ch 대신 네이트, 네이버, 다음 뉴스 댓글이라고 해도 정확한데 뭘....
결국 사람 사는곳은 다 그렇다... 어라?
어차피 전 중독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에 안 읽었습니다
* 어떤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인간은 그 회사 사원이나 관계자, 빠돌이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거공감가네요 전자기기 커뮤니티에서 (디시,시코 등등)
모 익명사이트와 굉장히 비슷한 행태군요. 거기가 니챤에서 유래된 곳이라 그런지..
왜 내 얘기죠?
2ch라는 특정 집단을 하나의 대상처럼 생각하고 싸잡아 비판당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자기는 모두 어떤 집단이든 하나의 대상처럼 처리한다-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유형인것 같군요.
퍼갑니다 ~
어렸을 땐 글에 이모티콘 쓰는 것도 싫었고, 글은 언제나 각 잡히게 쓰고, 뭐라도 하나 걸리면 반박하나 하려고 증거와 자료를 이잡듯 뒤져서 괜히 까내리고, 괜히 한문 섞어쓰고..
하이텔 나우누리 한창이던 시절엔 그랬습니다. 그냥 그게 멋있는줄 알고.
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동호회에서 말까고 친하다가도 싸울 땐 갑자기 존대말로 싸우는 애들. 제일 찌질한 ㅄ 같음.
말투도 "~했습니다만?" 이런 말투 자주 쓰는 애들.....
아 쓰고보니 내 중2병 이야기 그 때 생각하면 죽고 싶다.
결국 나이 들어가면서 느끼는건 걍 둥글둥글하게 편하게 쓰는 글이 최고인덧. 'ㅅ'
그 당시 왜 나이 좀 있는 아자씨들은 글을 그렇게 쓰는지 몰랐는데...아어 내가 이젠 그 아저씨네.
거슬리는게 아주 없다라고는 못하겠지만
나이 들어보면 그런거 다 아무래도 좋은 것들이죠.
맞아요 ㅋㅋㅋ 초딩같은 말투로 싸우는 것보다
비꼬는 티가 팍팍 나는 말투를 쓰면서도 ^^ <-같은 이모티콘을 쓰질 않나 "했습니다만?"도 그렇고 ㅋㅋ그런게 더 유치해 보여요
오히려 ~그렇네염... 뭐 이런 말투 그냥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친근하기도 한 듯.
사람 사는 곳 어디든 다 똑같다는 말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포스팅입니다. 일본 2ch 뿐만 아니라 영미권 사이트도 마찬가지에요. 우리나라야 뭐 다들 아시는대로 말할것도 없고....
리얼 중2병
그런데 어떻게 보면 한국인 대다수가 저러던데;
물론 전 아닙니다
* 그런데도 자기만큼은 2ch 중독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있다.
엥...?
LCL님, 항상 머릿속으로 생각만하다 넘쳐오르는 궁금증을 참지못하여,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LCL이 에반게리온의 그 LCL맞나요…….
어.....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원래 닉네임 이니셜로 하면 LCL 인데 에반게리온 보고 삘이 꽂혀서 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자, 그럼 저와 사귀어 주세요!!(?!)
* 2ch라는 특정 집단을 하나의 대상처럼 생각하고 싸잡아 비판당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자기는 모두 어떤 집단이든 하나의 대상처럼 처리한다.
이 원본글 쓴넘도 해당되는듯 ㅇ
고1때 내가 썼던 글 고2때 보고 손발이 오그라든 이후로 인터넷에서는 그냥 편하게 글 쓰고 있다.
그 시절에는 왜 그렇게 글 하나 쓰는데 온갖 이상한 짓(?)을 벌였는지.
어떤 작가에 대한 자료 찾으러 2ch까지 갔는데, 그 주제에 대한 노골적인 험담들을 보고, 처음에는 재미있어 했다가, 나중에는 질려서 발길을 끊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신작 나올 때마다, 노골적으로 까대서. 이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심해지더라구요. 그 작가가 2ch를 알면 작품활동 계속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근데, 이것은... 남 일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