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w 맛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군인들의 경우, 타군과 합동연습을 하면
「모두들 치마 걷어보려고 와서 짜증난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070322000096
네이버에서 저 방식으로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비웃었지요.
비슷한 방식의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이 몇몇 나왔었고..
현재는 동영상의 소리로 분석하는 프로그램까지 나왔습니다.
http://photo.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6&newsid=20110524033818016&p=chosunbiz&RIGHT_DIGI=R5
야하다 라는 건 주관적인 기준이므로 아마 만들기 힘들 듯 그리고 뭣보다 다 벗은 것보다 오히려 살짝만 보여주는 게 더 야할수도 있거덩
글을 잘 쓰는 법을 알고 싶다고?
너희들 참 재밌구나. 그런 바보같은 질문을 잘도 질리지도 않고 맨날 논쟁하냐?
학교에서 그런 것도 안 배우고 모르는 채로 어른이 된 거야?
내가 가르쳐주마.
너희들 풍림화산, 은 배웠겠지. 이것에 모든 문장이 담겨있다.
풍(風)…바람 풍, 서두에는 폭풍처럼 몰아쳐서 정신차릴 틈을 주지 말고 몰입하게 해라.
림(林)…전개부에는 숲처럼 고요하고 안정감있게 이끌어 나가라.
화(火)…불 화. 절정 부분에선 타오르는 불처럼 격렬하게 진행시켜 독자를 흥분하게 해라.
산(山)…결정, 끝맺음,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복선들을 산처럼 침착하게 잘 정리하고 회수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이것들을 근거로 글을 잘 쓰는 요령을 추려보면
진지하게 읽은 사람은 낚인 것, 이게 중요한 것이다.
1
1개월간 2ch 금지
3
1개월간 산소를 자체 생산해서 생활
6
1개월간 결벽증인 놈과 생활
9
1개월간 변비 생활
10
1개월 노팬티 생활
11
1개월간 젖은 양말 신고 생활
12
1개월간 말 안 하는 생활
18
1개월간 바퀴벌레와 동거 생활
20
1개월간 생매장 생활
23
1개월간 몸 안쪽이 가려운 생활
33
1개월간 20분 간격으로 새끼발가락을 장농에 찧이는 생활
39
1개월간 휴지 없이 생활
이거 은근히 괴롭다
40
1개월간 PC금지 생활하라면 난 자살할지도 모른다
42
1개월간 설사약 다이어트 생활
43
1개월간 계속 속눈썹이 눈에 빠지는 생활
44
1개월간 휴대폰 없는 생활. 견딜 수 없다
54
1개월간 2ch 얼굴평가 게시판에 얼굴 인증하며 생활
62
1개월간 은박지를 껌처럼 씹으며 생활
64
1개월간 수염을 계속 뽑는 생활
65
1개월간 롤러 스케이트를 계속 신고 생활
욕실 이외에는 벗으면 안됨
73
1개월간 물구나무서기 생활
75
1개월간 노인으로부터 계속 같은 이야기를 들는 생활
78
1개월간 가발 없이 생활
83
1개월간 소금 없이 생활
88
1개월간 숙취 생활
101
1개월간 다른 사람이 너를 욕하는 상황에 노출되어 생활
117
1개월간 뱃 속에 방귀를 참으며 생활
그것은 어떻게보면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관점이죠.
어느 조직이던 그 조직 고유의 문화와 규율과 전통 혹은 분위기 라는게 있는데 그 것을 무시하면서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조직을 굴려갈 수는 없으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는 말은 어느정도 동의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 자신이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아닌지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물론 어떤면에서는 집단주의로서의 개인 개성 말살등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그 어느쪽이던 극으로 가면 갈 수록 파국으로 치닫는거야 무슨주의던간에 마찬가지니까 그 점은 고려해야할 사항은 아닌듯하고 말이죠.
그 조직의 특성을 무시하면서까지 개인에게 취향을 이리저리 다 맞추다보면 조직(혹은 공동체)라는게 남아나지가 않겠죠. 그 조직의 특성이나 문화 등등이 위법사항이나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사항이 아니라는 전제하에서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극단적인 집단주의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한국의 문화에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이민이라도 가란 건가요?
스스로 골라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이민이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다수가 싫어하는데 몇몇 힘센 소수 때문에 돌아가고 있는 문화는 말할 것도 없고, 다수의 지지로 돌아가고 있다고 해서 항상 옳지만은 않죠.
도덕적으로 지탄받는다는 말이 참 애매해서 a집단에선 욕먹지만 b집단에선 당연한 도덕이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ㅇㅇ님의 말대로 하다보면 특별히 남에게 피해주고 있는 것도 아닌데 우리랑 행동을 같이 하지 않는 것이 짜증난다 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일이 생깁니다.
진짜 토가 나오는 궤변이다. 머리가 모자란 놈이 적었나?
'싫으면 보지 말아라' 라는 말을
'그딴 소릴 지껄일거면 애초에 보질 말았어야지 병;신아'
라는 말과 구분 못하고 있네. 미;친건가...
훌륭한 통찰입니다. 누구나 대충 깨닫고 있(다고 믿)지만 이렇게 개념화하는 데엔 역시 일본이 낫군요. 리라하우스 번역글을 장기간 봐오며 드는 생각입니다. 정리를 좋아하는 민족성 때문인가? 하긴 영어와 수학. 법학 등 학문에 있어서도 일본의 영향이 없었다먼 한국학자들이 뭘 할 수 있었을지 상상할수조차 없죠. 우리가 능한건.. 아마도 욕설 정도?
「어제 간 스테이크 하우스 말이야, 피가 방울져 떨어지는 아주 두툼한 끝내주는 고기가 고작 8$였어」
「오, 그래. 오늘도 가자!」
그러나, 두 명 앞에 나온 것은 작고 고기질도 안 좋아보이는 그저 그런 스테이크.
「어이, 이거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어제랑은 전혀 다르잖아!」
웨이타가 대답했다.
「아, 어제는 창가쪽 자리셨으니까요」
죄송합니다;; 이해를 전혀 못하겠으니 마지레스 부탁드립니다;;
창가 쪽에 앉아 있으면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라던가 그런 효과 (?) 때문에 좀 더 뽀샵효과를 (?) 일으킨다는 것입니까? [....]
그리고 며칠 후, 다른 친구 두 사람과 합쳐 네 사람이 레스토랑에 가게 되었다.
두 사람은 창가 자리로, 나머지 두 사람은 안쪽 자리에 앉아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전과 마찬가지로 창가 자리엔 큰 스테이크가, 안쪽 자리엔 작은 스테이크가 도착했는데 창가쪽 두 사람이 일어나서 안쪽 자리의 스테이크와 자기들 자리의 스테이크를 바꿔 가서 먹기 시작했다.
그 광경을 바라본 주인이 사색이 되어 달려온 것은 바로 직후의 일.
이후 그 스테이크 가게에는 가지 않았지만 들려오는 소문으로는 그 가게, 더이상 스테이크 크기로 장난치지 않는 듯 하다.
침팬지는 한 수컷이 많은 암컷을 거느리기에 우두머리 수컷에게 교미의 기회가 많지만, 야생에서는 의외로
힘 없는 하위층의 침팬지가 암컷과 불륜을 나누는 것이 종종 관찰된다.
조용히 지내는 마음 약한 수컷에게, 어느새 한 마리 발정난 암컷이 달라붙는 것이다. 그래서 하루, 길게는
일주일 이상이나 무리의 중심에서 벗어나 생활 범위의 한계 내에서 외진 곳으로 사랑의 도피를 떠난다.
때로는 수컷에게 난폭하게 얻어맞거나 해서 마지못해 불륜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
일본 원숭이의 경우만 해도 DNA를 해석해보면 보스보다 오히려 그 하위의 수컷들 자손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침팬지도 이와 유사한 것이 예상되지만 아직 보고는 된 바 없다.
너희들에게도 찬스는 있다.
때로는 수컷에게 난폭하게 얻어맞거나 해서 마지못해 불륜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
이게 두목이 패서 쫄따구랑 바람핀다???
긁적a... 전 그렇게 해석이 잘 안되네요...
물론 뭐... 그렇게 해석을 못할것 까진 아닌데...
(기존 보스)수컷에게 난폭하게 얻어맞은것이 어째서 (쫄따구 수컷과) !마지못해서! 불륜으로 연결되는지 좀 비약적인 해석 아닌가요?
보스수컷이 설마 넌 저놈이랑 불륜 저질러!! 퍽퍽!!! 이런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잖아요?
보스수컷에세 맞아서 도피하는거라면 굳이 마지못해서는 아니죠...
그리고 발정난 암컷이 들러붙는것과 수컷이 패서 마지못해서 불륜은 서로 내용상 이어지지 않은 다른 문장입니다.
저는 다르게 읽었습니다.
때로는 (불륜사실이 들켜서)수컷에게 (하위수컷이)난폭하게 얻어맞거나 해서 (하위수컷은 그것이 걱정되어 암컷과 불륜을 저지를 생각이 별로 없지만) 마지못해 불륜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
마지못해 불륜을 저지르는 쪽을 하위수컷으로 봤거든요.
하위수컷이 힘으로 암컷을 제압한다는건 이글의 전체적인 분위기상 전혀 어울리지가 않아요. 너희들에게도 찬스는 있다. 즉, 잘난 남자가 여자를 독식하더라도 보잘것없는 너희들에게도 이런식의 찬스는 있을 것이다. 라는 요지인데... ㅎㅎ
[선플]제가 초등학생때 갔던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본 침팬지가 생각나는군요. 침팬지는 영리하다던데 정말 신기합니다. 침팬지를 난폭하게 때리는 행동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91이상 : 오로지 거대함을 장점으로, 그 점에 의지해서 살아간다.
188-190 : 거인의 입구. 일상생활에서 여러가지 지장을 느낀다.
185-187 : 상위장신. 일상의 세세한 곳에서 작은 불편이 있긴 하다. 하지만 스타일만 좋다면 강렬하게
부각된다.
182-184 : 장신의 대명사. 거리에서는 부각되고, 전철 안에서도 전망이 좋다.
179-181 : 모두들 키가 크다고 인정하는 영역. 일상의 불편함을 느낄 일도 없는 딱 좋은 신장. 인터넷의
평균 신장.
176-178 : 큰 편. 적당한 여유가 있다. 실질적인 여성 인기 No.1 신장
173-175 : 평균 이상의 영역. 여유는 없지만, 안심감은 있다.
170-172 : 평균 신장의 대명사. 심적으로는 좀 부족하지만, 뭐 필요충분은 했다.
167-169 : 낮은 편. 여자보다는 크지만, 남자보다는 낮다는 미묘함이 답답하다.
164-166 : 저신장의 대명사. 키보다는 7등신 여부가 중요하다.
161-163 : 자타 모두 인정하는 작음. 나름 하나의 특징이기도 하므로 어떻게 살리느냐가 중요하다.
158-160 : 성인 중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작은 키. 역발상이 필요하다.
157 이하 : hyde
아주 드물게 191 넘는 어르신들이 계시던데.. 포스가 장난 아니더군요. 이러니저러니해도 키큰 남자는 젊어서는 물론이고 나이 들수록 따라올 수 없는 위엄이 있어요 ㅋㅋ
저 글만 봐도 일본인 평균키가 우리보다 작다는 게 드러나네
173-175 : 평균 이상의 영역. 여유는 없지만, 안심감은 있다.
우리나란 이 영역이 평균 이상의 영역일 수가 없지..
아슬하게 위쪽 끝에 걸렸네요;
근데 확실히 키가 이정도만 돼도 일상에서 불편한것들 은근히 있더군요.
책걸상이나 침대 싸이즈가 안맞는다던가... 계단같은데서 머리를 찧는다던가;
(특히 망할 지하철은 문높이가 딱 185정도 되는거같아서 정신놓고 타다보면 머리박지 말입니다 -_-)
그런면에선 글에서와 같이 180 초반이 괜찮은거 같네요.
뭐 그렇다고 작아지고 싶지는 않지만 ㅋㅋ
167-169cm가 여자보다는 크지만 이라고 하는거보면
역시 일본사람들이 단신이긴 단신인듯
우리나라는 힐 안신고도 키 167 넘는 여성분들 꽤 흔하지 않나요
이런식으로 말하면 키에 열폭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 싫지만...
남자들과 여자들의 평균적인 키차이는 어느나라든 거의 13cm입니다...
그러니까 163cm 여자분 찾아요 ㅠㅠ
괜찮아 ㅠㅠ 한국 평균키는 173이잖아 ㅠㅠ
여자 ver
191이상 : 뚱뚱해...
188-190 : 뚱뚱해...
185-187 : 뚱뚱해...
182-184 : 뚱뚱해...
179-181 : 뚱뚱해...
176-178 : 뚱뚱해...
173-175 : 뚱뚱해...
170-172 : 뚱뚱해...
167-169 : 뚱뚱해...
161-163 : 뚱뚱해...
158-160 : 뚱뚱해...
157 이하 : 뚱뚱해...
전 키가 182지만 저보다 큰 여자가 좋습니다. 저보다 어깨 넓어도 좋습니다. 이런 분 목격하는 빈도는 아마도 3개월 당 1번? -_-
여기서 얼굴 몸매 따지기 시작하면 이미 암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등? 우리나라 군대 음식 맛은...
요새 1등 자주하네요 ㅋㅋ 얼마전에 괴담천국도 1등하더니. 리라쨩님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치마.... 근데 저도 궁금해서 물어는 볼 듯....
아이스케키를 당한단 말인가..
흘.. 자위대가 급양에 꽤 신경쓰긴 쓰는 모양이네요. 이번 재난에도 출동한 자위대의 난민 구호소 식사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급양의 질이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라던데....(요리만화의 레벨업?)
어디서 봤는데 스코트랜드군은 군복 치마입고 안에 속옷을 안입거나 해서
전시상황에 훌러덩! 하고 적군이 놀라서 읭??!하고 식겁하면
그 놀란틈을 타 공격한다...던데 사실일까요?!
그것은 섹시코만도!
킬트 안에 속옷을 입으면 진짜 스코틀랜드 남자가 아니라네요. 그래서 나온 말일듯.
자위대보다는 영국군이 신나겠지..
비단 자위대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의 음식이라도 신날 것 같네
세계대전 시절 저들의 별명이 [지옥의 숙녀들]이었죠.
이탈리아 군이랑 하면 자위대는 신나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