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이쁘긴 무슨, 아 가까이서 보면 주름이 쪼글쪼글하구먼」
할아버지 「원거리 연애하자구? 그건 싫어」
둘 다 「으하하하하하하」
요즘 솔직히 말해서 전파만세들어올때 최신글들이 한 5개이상씩 업됐을때 정말 행복해요. 택배받는 기분이랄까?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사람들은 자기 집에선 조용하다는 뜻일까요.
하지만 저는 정 반대로 집에선 시끄럽고 밖에서는 조용하지요.
아직 성인이 되려면 멀었나 봅니다......
P.S: 오늘 전역합니다!
( 마13:53~58 )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거기를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
참고되는 리퍼런스입니다 ㅎㅎ
바이블의 뉘앙스는 유명해져서 급 아는척하는거라기 보다는.. '이놈이 어디서 나왔는지 뻔히아는데 우리한테 사기칠라 그러네.'에 가깝습니다. 바꿔말하면 듣도보도못한 회사에서 연
http://www.tanbamangan.net/html/main/main.php
단바망간기념관 홈페이지 입니다.
사실 역사기록만큼 못 믿을만한 것도 드물죠
1.누가 적었을까?
2.어떤 식으로 적었을까?
이 두가지만 생각해 봐도 참.......
중국, 일본은 차치하고,
한국에서 역사를 보는 관점중에는 분명히 환타지 소설도 있는것 같긴 하다.
'화랑세기' 부분이나, '한단고기' 같은 부분을 본다면 말이지.
(진위논란 + 받아들이는 방식)
jjj/ "역사를 보는 관점중에"라는 말의 의미를 확인하시기 바라고, 위서인지 아닌지 평가하는 관점과는 다르다고 봅니다만.
역사를 보는 관점이라느 그 자체에서 이미 그것을 歷史의 한 부분으로 인정한다는 말이잖아요?
위서인지 아닌지 평가한다면 역사를 보는 관점이라는 말이 아닌 다른 말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더구나 최초의 jjj님의 글을 보자면, 역사를 보는 관점중에는 분명히 환타지 소설도 있는것 같다고 하시는데,
그건 역사를 보는 관점이 아닌 신화를 얘기하시는 것이겠죠.
우리나라와 관련있는 임라일본부 근현대사 왜곡 다 접어주고 이야기해도......
후지무라교수의 구석기문명 날조사건이 잇는 주제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가 학문이래ㅋㅋㅋㅋㅋㅋㅋ 불끄러온줄 알아야지! 막 석기 묻어놓고 지가 발견한척 하면서 일본학계에서 얻은 애칭이 '신의손 후지무라' 그렇게 조작된 구석기문명이 무려 역사책에 실리고 교과서에까지 실림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똑같지 않나요? 뭐만하면 어느지역탓이니 좌빨이라든지 전라디언이라고 7시지역을 주시해야되다는 등등. 제가보기엔 일본사람이 맨날 한국탓하는거랑 맨날 좌빨탓+전라지역 탓하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네이버랑 디씨에서 개드립치는거랑 일본사람들이 2ch에서 개드립치는거랑 무섭게 똑같아서 소름까지 돋은적이 있었습니다.
네네 5.18은 북한사주받아서 폭동 일으키고 북한하고 하도 친해서 맨날 북한을 칭송하고 뒤통수치는 사람보면 호남사람이네 사기꾼은 다 전라도사람이네. 강력범죄가 일어나면 무조건 호남출신일꺼라고 -_-; 네이버뉴스 디씨 한번 가보시죠. 몇몇분들은 전라도사투리/홍어드립치면서 재밌다고 난리치지만 일본애들이 강력범죄는 재일한국인/반도드립친거랑 똑같아요. 서로 힘을 합쳐서 도와도 힘든데 서로 비난하고 싸우고 난리인데 누구를 탓하겠어요?
지역감정 역시 우리나라의 왜곡된 역사때문에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네이버 가서 지역감정 쳐보세요. (인구수차이 때문에 누가 유리한지 다 알죠.)
부모님이 경상도분이시면 한번 전라도사람의 이미지가 어떤지 물어보시죠.
많은 일본극우들이 생각하는 한국사람들의 이미지가 바로 그것일겁니다.
선입견이란 무시무시한겁니다.
참고로 어떤분이 쓰신 지역감정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49091&page=1&keyfield=subject&keyword=전라도&mn=&nk=%C1%A8%C0%E5%A5%D8&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9091&member_kind=
결론:우리끼리도 서로 왜곡된 시선을 가지고 있는데 30년동안 주인노릇하던 일본애들은 우리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것 같네요.
경상도분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모든 경상도분들이 그러진 않으니깐요. 그러나 아직도 존재합니다. 재미로 라도드립치시기전에 자신이 하는 행동이 어떤건지 생각 좀 하고 행동에 옯기세요. 역사왜곡하는 극우일본사람들도 재미로 그러거든요.
일본 유명인이나 중국 유명인들 한국계라는 개드립 기사좀 안썼으면 좋겠음.
정말 한국계가 맞다고 해도 좀 닥치고 있으면 안되나.
그 사람 한국계인거 밝혀서 뭐 얼마나 우리나라에 도움이 된다고, 그런 개드립을 쳐서는, 이제 우리껄 우리꺼라고해도 안믿음.
어디 찌라시 기자가 한국계인듯 이라고 기사한번 쓰면, 왠 네이버 뉴스보던 초딩색히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한국사람이래요~ 자랑스런 우리나라" 라고 도배하고 다니고, 그럼 사방에 그렇게 써있는걸 본 고딩이, "진짜인듯" 하고 사진브금 붙여서 다시 싸지른게 퍼지고 퍼져서 일본에 도착하면 저렇게 되는거임.
공자도 한국사람, 석가도 한국사람, 한자도 한국사람이 만들었고, 천황도 한국 사람이고, 일본 유명 연예인도 가수도 다 한국 사람이고, 일본에 있는거 다 한국이 가르쳐줬다고 떠들고 다니는데 그럼 사실여부를 떠나서 당연히 객관적으로 한국놈들 미쳤다고 생각하지 누가 제정신으로 그걸 받아들임. 자기가 맞다고 우길줄만 알지 남 설득할줄은 모르는게 꼭 대학교에서 등록금시위하던 놈들인지..
...뭔소린지...?
그러니까 일본은 허용치가 너무 높단 말인가요?
베트렐이 뭔지에 대해서도 묻고싶지만 일단 검색부터 하러 갑니다...
10 이상만 먹지 않으면 안전합니다.
↓
"헉, 20이나 먹었는데 어쩌죠?"
↓
뭐 사실 100까진 안전합니다
↓
"그새 200이나 먹었는데요."
↓
500 이하라면 즉각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
"나는 800이나 먹었어, 이제 죽을 거야!"
↓
사실 이건 여기서만 하는 얘긴데, 1000 정도라면 어린애 말고는 아직 괜찮습니다.
↓
"아, 알고 보니 1500이었다."
↓
2000까지는 봐 드리죠.
대락 이런 식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올라갈지가 관전 포인트.
거지새;끼가 송이버섯을 먹으니 탈이 난거지. ㅉㅉ
송이버섯 하나로 인생이 바뀐 게 아니라
저 새;낀 처음부터 저런 인생
근데 어떻게 저럴 수 있죠? 보통 저렇게 폭발할 정도까지 가려면 그 이전에 엄청난 복통과 인내심과의 싸움이 어느정도는 길게 지속되지 않나요?ㅡㅡ;;
송이 버섯이 떨어졌다. 후로 응가가 떨어졌다. 에 대해서
.. 버섯을 박고(?)있었는데 빠지면서 응가가 떨어졌다!
라고 이해된 사람은 없는지?
내 생각에, 글쓴이는 응가한 쪽팔림보단
혼자 버섯가지고 놀다가 빠진 사내로 찍힐까 봐 죽을 상인 것 같은데요...
http://www.youtube.com/watch?v=pla8plPw0AY&feature=relmfu
이쪽이 좀더 알기 쉬울듯,
유명한 건 터미네이터 2죠.
따당 땅따당...
http://www.youtube.com/watch?v=spMnaWIslJs&feature=related
짧게3번, 길게 3번, 짧게 3번, 반복-
똔똔똔 쓰 쓰 쓰 똔똔똔.
그로부터 반년.
아무도 걱정해 주지 않는다.
이 링크가 제일 무난할듯염.
http://www.youtube.com/watch?v=pCZ6h28mixI
해머소리는 대략 1분 36초쯤부터.
전국시대의 무장들의 혈액형을 어떻게 아는건가요?
그시대에 ABO식 혈액형 분류가 있을리는 만무하고..
묘를 파해쳐서 시신을 취해서 알아낸 걸까요?;;
우에스기 켄신 같은 경우에는 서장에다 피로 압인한 것을 채취해서 분석했다고 하더군요.
켄신이 AB 형이라는 걸 듣고 그럴듯 하다는 생각을 했다는...;
한글로 된걸 어디서 읽었는데 못찾겠네요
일웹을 검색해보니 이런게 있군요.
http://www.ptt.cc/bbs/BloodType/M.1300111789.A.22C.html
이 문서에 링크되어 있는 곳으로 한번 들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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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하게 결혼하고 싶어지는 글..
세르게이 오늘 따라 이쁘네
이쁘긴 무슨, 아 가까이서 보면 주름이 쪼글쪼글하구먼
연애하자구? 그건 싫어
으하하하...ㅠㅠ하하하
한줄 바꿨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달라지네 ㅋㅋㅋㅋㅋㅋ
덜덜덜
으하하하하하하
행복한 글이군요. 니챤이 아닌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