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5ch 컨텐츠 2011/04/29 00:24
743
구직상담소에서 아침부터 직원에게 씩씩대는 아저씨가 있다…
 


744
>>743
미래의 우리들



745
>>744
우리한테 미래가 있다고?

신발 사이즈

5ch 컨텐츠 2011/04/29 00:21
이른 아침의 오사카 니시나리 구를 걷고 있노라면, 덤프트럭을 탄 아저씨가 운전석에서 갑자기

「형씨, 구두 사이즈가 어떻게 돼」
「네?」
「그러니까 구두 사이즈가 몇이냐고 임마!」
「에, 265입니다…」
「어이 뒤에 자리있어?(뒷좌석의 일행에 확인). 있어? OK 태워」

하고 억지로 덤프트럭의 짐받이에 실려, 265 사이즈 안전화를 건내받고 공사현장으로
납치되는 일이 종종 있으니까 주의.
740
이번 지진은 미국의 지진 병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라는 게시물에
그럴 리 없지 멍청아, 하고 쓰자 나 완전 미친 놈 취급 받았다w



741
>>740
오컬트판에서는 상식적인 발언이 음모론 취급받는다고w

발상

5ch 컨텐츠 2011/04/26 01:38
원주민이 모두 맨발인 섬에 도착한 신발가게의 사원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원A「사장님! 이 섬에서 장사는 무리입니다. 아무도 구두를 신는 습관이 없습니다」
사원B「사장님! 이 섬에서는 큰 돈을 벌 수 있을 듯 합니다! 모두에게 구두를 팝시다!」
 
출산 이후 체질이 바뀐 바람에, 없던 금속 알레르기가 생겼다.
피어싱을 한 것조차 알레르기가 생겨 곪고 덧나 크게 흉이 졌다.  

어느 날 친구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출산 때문에 구멍이 커져서 이제는 알(진주 귀걸이 알)까지 들어간다니깐」

하고 이야기하고 있노라니 주변이 경악하는 분위기였다.
나도 모르게 큰 목소리로 이야기 한 모양이다.

1
마커로 책 모든 줄에 현란하게 표시


 

4
공부법 책을 정독



9
칠판 필기 모두를 다 받아적음


33
문제집은 그냥 한번 다 풀면 만족한다
왜 틀렸는지를 알아보려 하지 않는다


37
본질을 이해하지 않는다
그래서 응용문제를 풀 수 없다


45
수업을 받은 것만으로 만족한다

완벽히 나



 

52
음악 들으면서 공부



 

54
노트에 요점정리를 하는 자체로 만족
 


 

122
머리가 좋다·요령이 좋다·공부 자체를 할 수 있다
대체로 이 세 가지야
현대 사회에서는「요령이 좋다」가 최강이지만



 

124
>>123
요령이 좋은 놈이 진짜「머리 좋은 놈」이겠지
공부법으로 고민하던 시기에 대학교수가 말한 한 마디를 잊을 수 없다.

「고민할 시간 있으면 공부해라」

진리겠지w



 

133
스스로 「나는 공부는 못하지만 머리는 좋다」라고 말하는 놈들은 십중팔구 머리가 나쁘다


 

144
·「독학」 「나만의 스타일」에 너무 의존해서, 다른 사람에게 배우려 하지 않는다

· 목표 설정이 너무 높다. 혹은 지나치게 규모를 확대하는 바람에, 결국 모두 어중간해진다.

· 노트를 잘 정리하는 것에는 이상하게 집착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다


148
휴식할 겸 2ch
깨달으면 아침


 

170
암기 과목의 암기 방법이 교과서를 오로지 읽을 뿐


191
어릴 적에는 머리가 좋아서 딱히 공부 안 해도 점수 잘 나오던 놈이
중고교 가서 서서히 추락한다

(나)


 

192
이해를 하지 않은 단순 암기는, 조금만 이야기가 달라져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
혹은 맞고 있다고 믿고 있다가 채첨할 때 절망한다


234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없는 것은 공부하지 않아도 좋다」라는 사고를 하면
인간은 사물을 기억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다




236
등수에 고민하는 놈들은 바보라고 하는데, 오히려 등수에 신경쓰는게 더 즐겁지 않나?

1
낚시용 허구기사에 진지하게 댓글

3
까이는데 익숙하지 않아 쉽게 흥분하고 이상행동


4
구라를 구라로 웃고 넘어가지 못함


7
도발에 쉽게 반응


8
매사에 진지한 놈


12
작은 일에 신경쓴다


16
착한 놈  


 

21
2ch에서 본 내용을 친구나 가족들에게 떠들고 다니는 모


38
남들은 다 웃고 넘어가는 구라를 눈치채지 못하고 진지하게 반응하는 놈
설령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상투적인 소재에 일일히 반론하는 놈


63
친구가 3명 이상 있는 놈


 

65
살인 예고해버리는 놈


 

72
현실의 삶에 충실하고 밝은 성격의 놈


79
현실에서 2ch용어를 사용해버리는 놈


 


83
쓸데없이 뉴비, 올드비를 따지는 놈
그리고 그런 도발에 반응하는 놈



97
그럼 반대로 2ch에 어울리는 놈은 어떤 놈이냐?


106
>>97
사회 부적격자

138
다양한 가치관을 인정하지 못하고, 일반적인 사회적 상식을 완벽히 '선'이라고 믿고 있는 놈
융통성 없는 놈


149
댓글 안 보고 함부러 URL 열어보는 놈

1
꽃집



26
나 꽃집에서 일했는데 어머니의 날은 미친듯이 바빠

6
도장가게


 

8
편의점 근처의 일반 상점
 


시골의 쇠퇴한 상가



12
시장통의 신발가게


 

17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18
라이트노벨 작가


21
성우


 

23
오토바이가게


24
집 근처의 센베이 과자 가게


31
아줌마용 동네표 미용실


37
중고CD가게
 


51
열대어 전문점
그것도 한 종류만 다루는 경우
 


54
>>51
전문점에서 취급하는 개체는 고가의 개체니까 문제 없어


56
개인이 경영하는 가게 전부


5
자택 경비원

자기 나라 상황이 더 급하지 않을까 싶은, 일본 지진 재해 지원국들

· 아프가니스탄  
· 동티모르
·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 르완다
· 이라크
· 몰디브
· 캄보디아
· 코소보
· 수단
· 남 수단
· 아이티
· 보츠와나
· 나미비아
· 짐바브웨
· 몰디브
· 몽골
· 파푸아뉴기니
하늘나라에 있는 다섯 유태인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혜입니다」
우선 모세가, 자신의 머리에 손을 대며 그렇게 말했다.

「아니, 정말로 소중한 것은 마음이지요」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며 그렇게 반론한 것은 예수.

「그딴 말을 하는 놈들은 부루주아다! 인민에게 있어는 위가 중요하다!」
마르크스가, 자신의 배를 두드리면서 격렬하게 항의했다.

「아니, 그보다 더 아래쪽이 아닐까……」
프로이트는, 가랑이을 가리키며 쓴웃음을 짓고 중얼거렸다.

마지막에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여러분이 말씀하신 것들은 다들 중요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상대적인 문제입니다」
운영에 참고하고자 하오니 부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1. 주로 전파만세를 방문하는 시간은 언제입니까?

1) 대중없다.
2) 아침~낮 시간대.
3) 저녁~밤 시간대.
4) 새벽 시간대.


2. 전파만세의 이용패턴은?

1) 본문만 읽어볼 뿐, 댓글은 거의 읽어보지 않는다.
2) 주로 본문만 읽는 편이나, 최근 댓글 중에 재미있어 보이는 것은 곧잘 읽어보는 정도.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4)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빠짐없이, 새로 업데이트 된 댓글이 있으면 챙겨볼 정도.


3.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1) 10대
2) 20대 전반
3) 20대 후반
4) 30대
5) 40대 이상


4. 단편 개그(체험담, 아메리칸 조크, 황당/폭소 이야기 등)와 리플 개그(2ch 이용자들의 여러 의견이 모여
   개그가 완성되는 류의) 중 선호하는 쪽은?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2) 둘다 좋지만 단편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3) 둘다 좋지만 리플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4) 기타

 
5. 전파만세의 접속 경로는?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2)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으로 검색해서.
3) 타 사이트 등에 소개된 전파만세 개그의 출처표기 등을 통해.
4) 기타


6. 리라쨩의 전파만세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2,3번의 경우 사유를 함께 기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 잘 하고 있다.
2) 보통이다.
3) 불만이 조금 있다  
4) 기타


7. 전파만세 이외의, 리라하우스 자매 블로그(세라복萌, 괴담천국, 본관 등)의 이용빈도는?

1) (운영을 하는 한) 자주 접속한다
2) 어느 정도의 텀을 두고 종종 접속한다
3) 가끔, 눈에 띌 때나 마음에 내킬 때나.
4) 거의 접속하지 않는다


8. 리라하우스의 컨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리라하우스닷넷"(Rirahouse.net)을 이용하십니까?

1) 주소가 외우기 편해서 즐겨 이용한다
2) 종종 이용한다
3) 아쉽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4) 기타


9. 전파만세에서 아쉬움을 느낀 점이라면? (복수선택 가능)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
2) 별로 재미가 없다, 예전에 비해 재미가 덜하다, 개그코드가 맞지 않는다
3) 종종 거부감이 드는 야한 개그
4) 잘 모르는 분야의 이야기가 많다
5) 번역이 조금 어색하다  
6) 기타


10. 리라하우스의 컨텐츠가 책으로 나온다면 그 중 가장 보고 싶은 것은? (복수선택 가능)

1) 신 괴담천국1  
2) 괴담천국3
3) 괴담천국 for Iphone
4) 일본의 교복과 학교 문화 ~우리 학교 교복은 예뻐요 
5) 없음, 기타


11. 리라쨩에게 바라는 점이나 리라하우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관식. 건너뛰셔도 됩니다)

답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리며(비공개 댓글도 좋습니다), 남겨주신 의견은 운영에 긴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끔한 일침이나 조언 모두 감사히 받겠습니다.

1
마음 속으로 부모님께 손자를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을 진심으로 사과한다


3
남들은 다 그래도 하나씩은 아는 맛집을, 정말 나는 하나도 모른다


4
못생긴 여자랑 다니는 남자를 보면 차라리 솔로가 낫지, 하고 멋대로 우쭐거린다


5
러브송이나 러브 스토리를 이해 할 수 없다



10
커피전문점이나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시스템을 모른다


13
연애나 실연을 주제로 한 노래를 들어도 공감이 가지 않기에 눈물도 나오지 않는다


16
죽기 전까지 적어도 딱 한번만이라도 손 정도는 잡아보고 싶다



20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초조해 하는 놈을 보면 미소가 지어진다



28
솔로로 25년을 넘기다보니 부모가 나를 보며 호모가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하고
그것을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한다


32
갑자기 눈물이 난다


33
항상 연애에 대해 무심했지만, 무언가를 계기로 연인을 갖고 싶어 견디기 힘들 정도가 된다


44
웃을 때 팔뚝을 때리는 등 스킨십을 잘하는 여자한테 설레인다


46
미남 미녀 커플을 보면 우울해진다



58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에도 솔직히 신경을 쓰고 싶은데
내가 하면 오히려 웃음거리가 될 것 같아서
결국 아무 것도 안하다가 점점 더 상황이 안 좋아진다


91
대화 몇 마디 나눈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진다



95
쇼핑이 왜 즐거운지 모른다



110
눈은 높지만 막상 이쁜 여자랑 만나면 어차피 나와는 어울리지 않아, 또는 어차피 남친 있겠지
하고 생각하고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추녀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기에 결국 이성과의 관계가 전혀 없다.



140
친한 친구의 여친이나 섹파와의 섹스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141
점점 사람을 좋아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진다



153
평상시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친구에게 여친이나 남친이 생기면 엄청 쇼크를 받는다
왜 그런지는 나 스스로도 모른다
그걸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다



154
내심 좋아하던 사람에게 남친이 생기면 반대로 안심한다.
나 같은 놈이 남친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안심한다



156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곧 적당한 핑계를 찾아내 마음 속에서 지운다



176
여자의 문자 주소 GET

문자를 보낸다

답장이 오지 않는다

다시 한번 보낸다

답장이 오지 않는다

전화번호에서 지운다

의심과 미움으로 증오한다


181
>>176
여자의 문자 주소 GET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거겠지?



183
중고생들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면 미칠듯이 우울해지고
사이 좋은 노부부를 봐도 초조해진다



186
>>183
그 마음 안다
그리고 나 자신의 좁은 마음에 더욱 우울해진다

188
혼자가 너무 익숙해져서 더이상 이미 여친 같은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인생의 레일

5ch 컨텐츠 2011/04/19 00:00
238
열차가 레일을 죽 따라달리듯, 인생의 레일을 쭉 따라간다는 것도 사실 꽤 힘든 말이야.
그런데 지 스스로 레일을 벗어나 황야로 나간 주제에 길을 열 노력도 하지 않고 되는대로 막
살다가, 뒤늦게서야 이제는 레일로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다며 푸념하는 놈들은 뭐야?



242
>>238
아 몰라
이쁜 돌이 있길래 그것을 주우려 잠깐 나온 사이 인생의 열차가 떠나 버린거라고!



245
>>242
이쁜 돌을 주웠다면 그걸로 만족해라.
열차를 놓친 것은 발차시간을 확인하지 않은 네 잘못이니까.



256
>>245
아, 그래. 주운 돌이 정말로 이쁜 돌이었다면 만족할 수도 있었겠지.

그런데 그게 설마 유리조각이었을 줄이야. 게다가 손가락까지 베어서 우는 통에
어느새 열차는 따라잡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고.

NHK

5ch 컨텐츠 2011/04/18 01:14
오늘 아침의 NHK

학자           「공기 중 방사능이라고 해도, 비가 내리면 농도가 옅어지므로 걱정없습니다 하하하」
이놋치        「토양에 스며들지는 않습니까?」
학자           「…………」
여 아나운서 「………·」
이놋치        「아……··」
여 아나운서 「그보다 선생님, 시청자 의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학자 「네네」


오늘 아침의 NHK 2

학자           「수도물에서 나온 210베크렐은 해외의 기준에 따르면 아주 낮은 수치이고, 유아가 1톤을 마시지
                   않으면 현실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이놋치        「그렇습니까! 안심했습니다!
          그럼 선생님, 몇 베크렐 정도 되면 위험합니까!」
학자           「…………」
여 아나운서 「………」
이놋치        「아··」

레몬 짜기

5ch 컨텐츠 2011/04/18 00:48
시장통 큰 길 가운데에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그 중심에는 다 터진 레몬을 손에 들고 있는, 아주 힘이 세보이는 덩치 큰 남자가 서있었다.

큰 남자「내가 이렇게 손으로 쥐어짠 레몬에서, 단 한 방울이라도 과즙이 나오면 1000달러를
             주겠다. 참가비는 1회에 10달러. 누구 도전해 볼 사람 없는가?」

그 큰 남자에 뒤떨어지지 않는 덩치의 남자들도 입후보 했지만 누구 하나 성공하는 사람이 없었다.
큰 남자가 호탕하게 웃었다.

「이 많은 사람 중에 힘 좀 쓴다는 사람이 이다지도 없단 말인가!」

그러자 그 사람들을 뚫고, 안경을 쓴 야위고 작은 남자가 나와서「저에게도 기회를 주세요」라고 말했다.

「하하하」하고 비웃은 큰 남자.「좋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하며 레몬을 건내었다.

하지만 레몬을 건내받은 작은 남자는 아주 손쉽게 레몬에서 과즙을 마구 짜냈다.

「말도 안 돼」

눈을 부릅뜬 큰 남자.「귀하는 어떤 분이시길래 이다지도…」

작은 남자는 웃으며 대답했다.

「저는 보잘것없는 세무서 직원입니다」

1000달러를 손에 넣은 작은 남자는 기쁜 듯이 떠나 갔다

지진 원조

5ch 컨텐츠 2011/04/15 09:45
92
전 일본에서 꽃이니 뭐니 원조물자를 보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의식주와 현금 이외의 원조는 지금
상황에서 조금 미묘한 것 같다. 그런데도 주민이나 인터넷이나 다 호의적인 반응이네.



130
>>92
아이를 잃은 부모나 늙은 부모를 잃은 사람은,
아침 식사보다는 차라리 꽃 한 송이가 더 갖고 싶지 않을까.

아직 토호쿠 지방에는 영전에 바칠만한 꽃 한 송이 구할 길이 없는 상황이니까.

통조림

5ch 컨텐츠 2011/04/15 09:40
가난한 중국인 유학생이 음식을 찾아 마트를 돌아다니다보니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비교적 싼 통조림을 팔고 있었습니다.

일본어를 잘 모르고 영어도 잘 몰랐지만 간신히 CAT과 FOOD는 알아볼 수 있었으므로
「뭐야, 그렇게 비난해놓고 일본인들도 고양이 먹네?w」하며 돌아가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