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런 일을 하면 미움받지 않을까? 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남자가 제일 미움받는다
3
「한 명」과「혼자」는 다르다
6
작은 가슴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커지지 않은 가슴을 좋아하는 것이다
10
「사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사고 후회하는 편이 좋다」
13
여자는 밤 하늘의 별만큼 많다
하지만 별에는 손이 닿지 않는다
16
총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19
「고민할 필요는 없다. 애시당초 인생 자체가 의미없는 것이다」
21
「여자는 누군가에게 무엇인가 해 준 것은 언제까지나 기억하지만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받은 것은 곧 잊는다」
32
진다고 도전하지 않는 것 보다는,
진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도전하는 것이 훨씬 멋지다
도라에몽
34
너는 착각하고 있어.
길을 선택한다는 것은, 반드시 걷기 쉬운 안전한 길을 선택한다는 것이 아니야.
도라에몽
42
제자리 걸음을 해도 신발은 닳는다.
54
포장된 길을 걷는 사람은, 누군가 이미 갔던 곳까지 밖에는 갈 수 없다.
60
지난 일은 후회해도 어쩔 수 없다.
눈이 왜 앞에 붙어 있는가. 그것은 적극적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70
우물 안 개구리는 큰 바다를 모르지만
하늘이 높음은 안다.
74
남에게 손가락질을 하지 말아라.
다른 사람을 가리킬 때, 남은 세 손가락은 너를 가리키고 있다.
75
살아라! 그 어떤 나쁘고 못난 이라도, 아이에게는 부모가 필요하니까!
77
높은 벽을 넘었을 때, 그 벽은 당신을 지키는 방어막이 된다
80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입니다.
마더 테레사
84
「이 놈은 나만 못하다」라고 생각하면, 그 녀석은 너와 대개 비슷한 정도
「이 놈은 나와 비슷하다」라고 생각하면, 그 녀석은 너보다 위
「이 놈은 나보다 잘한다」라고 생각하면, 그 녀석은 너보다 훨씬 더 잘한다
85
연상이라고 잘난 척 하는 사람은 그 이외에 잘난 척 할 곳이 없다
89
현재 이 프로그램을 유지한 채로 고치면 2년이 걸립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다시 만들면 반 년이면 됩니다.
젊은 날, 닌텐도의 이와타 사장
93
부를 경멸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절대 믿지 말아라
부를 얻는 것에 절망한 인간이 부를 경멸한다
이런 인간이 부를 얻었을 때, 제일 결말이 안 좋다
베이컨
부 이외로도 대개 들어맞는 말
97
눈에는 눈을? 그럼 세계가 모두 장님이 될 뿐이다. by 간디
이 세계는 누군가의「인내」로 버티는 것이다, 라고 절실히 생각한다
110
>>97
조금 감동했다
101
해 보고「안된다」라는 것을 안 것과
처음부터「안된다」라는 것은, 다릅니다.
이치로
102
부정한 평화보다는, 올바른 전쟁을 하라
독일 속담
122
현재의 상황은,
네가 바란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네가 선택한 것이다
128
게임에 대해,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비판하고 있는 인간이야말로, 현실과 게임을 구별하지 못하는 위험 인물이다.
138
우호를 위해 국익을 해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국익을 위해 우호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소 다로
173
당신이 넘어진 것에는 관심은 없습니다.
당신이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링컨
179
운명의 붉은 실은 흰 실을 스스로 물들인 것이다
196
잡초라는 이름의 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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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번째로 한번달아보네요 ㅡ,ㅡ;; 급해서 막썻네여 ㅋㅋ;
개인적으로 낫토 별로 안 좋아하는데ㅎㅎ
무슨 맛인가요? 짭짤한맛? 된장같은맛?
마트에서 가끔 시식코너에 있곤 했는데 겁나서 못먹어봤네요ㅠㅠ
전 입맛에 안 맞더라구요;;
낫토 협회 따위, 세스코 QnA에 비하면..
낫토에는 혈전을 용해시켜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혈액순환이 좋지않은 갱년기 여성에게 건강식으로 추천합니다
차라리 청국장을 먹죠. 맛도 훨씬 나은데.
차라리 청국장을 먹죠. 맛도 훨씬 나은데.
중요한 이야기는 두번합니다.
중요한 이야기는 두번합니다.
아들이 지금 4살인데 어디선가 선물로 들어온 낫토를 먹여봤지요. 아주 잘먹더군요. 특히 그 실이 좋다나? 청국장도 좋아하네요. 식성이 참....
청국장 , 낫토
둘다 한번도 먹어본적이없습죠
누군가 그냄새를 뭔가에 비유해줬음 재밋겟네요
발냄새 진짜 적절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청국장도 싫어하는데... 낫토는 먹어본 적 없지만 힘들듯
청국장 파는 걸로 만들면 정말 맛있어요.
냄새도 덜하고..
젊은사람답지 않게 청국장, 낫토 둘 다 맛있게 먹는데,
낫토는 소스맛으로 먹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청국장보다 더 진입장벽이 낮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은은하게 암모니아 냄새가 느껴질 정도의 낫토 ..... !
눈에!
코가 아니고 눈에... 냄새가 느껴질 정도라니 ㅠ.ㅠ
전 평범한 낫토먹기를 시전해 봤지만 실패했습니다.
청국장은 잘 먹지만 낫토는...-_-;;;;;;;
낫토를 처음 접했을때 그 느낌음
"우와 끈적끈적해"
먹고나선
"우와...끈적끈적해..."
파워낫토유저라니...ㅋㅋㅋㅋㅋ
묵은김치 좋아하면 파워김치유저??
나토는 그 끈적끈적한 실같은게 재밌어서 자꾸 먹게 되요 맛은 제 입맛에는 맞던데; 왜들 이러시지
근데 저는 낫토는 그 은근히 단맛? 그거 싫던데. 차라리 우리나라 청국장이 훨 구수하고 맛있음....
서울음식도 달지는 않습니다. 서울음식, 예전 양반음식은 솔직히 말해 '아무 맛'도 없습니다. 이 맛도 저 맛도 아닌...(저희 집이 서울토박이라...)
우리나라 음식 단 거랑 달라서 일본음식은 간장이나 낫토, 기타 양념류나 라면에서 느껴지는 그 괴상한 엷은 단맛이 전혀 적응이 안 됩니다... 미소된장도 그렇구요.
예전 양반음식이 아니라.
요즘 서울의 음식은 전반적으로 달죠 -_-..
조미료 맛이다..고들 하는데 그런것 같기도하고...
음.. 대개 지역의 맛은.. 일반 식당들의 맛의 평균이라고 생각하셔야지.
우리집은 서울토박이인데 안달어.. 그러니까 서울은 안달어.. 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식당맛은 여러사람들의 입맛이 합쳐져서 팔리는 음식맛이 만들어 진거구요..
뭐 일본의 단맛과 한국음식의 단맛은 확실히 다른것 같긴합니다..
나름 일본의 단맛도 살짝 땡기는 맛이 있어서 좋아하는편이라..
돈부리같은 일식집 가면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낫토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그맛이 진짜 일본 낫토 맛일지는 일단 의문이지만;
한국 청국장은 일단 제품을 불문하고 무조건 똥+발냄새가 나는데 낫토는 일단은 그런 음식물에서 나서는 안되는 냄새는 안납니다. 그치만 코어 부분에서 나는 발냄새는 있다능... 미묘하게 달고 쌉쌀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맛도 맛인데 끈적하게 실이 쫓아오는게 매우 불쾌합니다. 꼭 가래침 뱉고 입술 밑에 침이 쭉 늘어진 것 같은데 어지간히 휴지나 이런걸로 닦아서는 완전히 닦이지 않아서 계속해서 늘어나고... 달걀 흰자를 숟가락으로 퍼먹는 기분. 그 실이 피자치즈 실처럼 건조한 실(?)이 아니라 애기들 밥먹다가 침흘리는 것 같은 젖은 실(?)인 점이...
확실치는 않지만 말이죠 -_-;
요즘 냄세 안나는 청국장도 많이 나오잖아요? 난 먹어봤는데.
그리고 냄세가 나는 낫토도 먹어봤거든요 -_-a
(다 쓰고보니 본문에도 암모니아 냄세가 나는 낫토 얘기가 나오는군요)
그냥.. 한국사람으로서 낫토를 접근할일이 많지 않아 못 먹어본거고.
청국장역시 너무선입관이 강해서 무조건 냄세가 난다고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작은앙마 님,
제발 냄새의 오타라고 해주세요.
냄세라니…!
낫토는 눈으로 직접 본 적도 없는데 눈으로 냄새도 느껴보지 못 했으니 할 말이 없고.
평소에 된장찌개도 잘 안 먹는 저는, 가족이 청국장을 먹을 땐 먹을 게 없습니다 ㅠㅠ
먼저 둘다 먹어본 제 주관입니다.
일단 냄새쪽은 낫토보단 청국장 쪽이 훨씬 강합니다.
그리고 식감은 낫토보다 청국장 쪽이 먹기 수월합니다.
어디까지나 비교대상일 뿐이므로 절대치로 생각하지 마세요.
낫토는 생각보다 그렇게 까지 냄새가 강하지는 않는데, 먹으면 식감이 좀 끈적하면서 미끈거리는것 때문에 안익숙한 문제도 있겠지만,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맛은 청국장은 입에 넣으면서 퍼지는 강한 향인데 비해서, 낫토 쪽은 처음보단 먹고나서 올라오는 향이 강한 뒤끝파워입니다. ㅠ
요샌 냄새없는 청국장도 많이 나왔어요.
하지만 냄새있는 청국장과 냄새있는 낫토를 비교하면 청국장이 더 독하긴 하죠...
발효는 호기성, 부패는 혐기성 변화 아닌가?
비피더스균은 혐기성균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호기성,혐기성으로 분류하기에는 예외가 많을것 같네요.
발효 안된 낫토만 먹어서 그렇지 본문에 나오는 것같은 묵힌것 먹으면 냄새가 어떻다느니 말 안나올텐데
낫토 맛남, ,아침에 훌훌 비벼서 계란하나 얹어서 김치랑 뚝딱 ㅎ
청국장보다는 냄새 덜 나죠,
하지만 다먹고 케이스는 잘싸서 안버리면 쓰레기통에서 계속 발냄새남..
몸에도 좋고 가격도 싸고, 월급받기전에는 낫토가 효자임
어려서부터 낫토만 계속 먹어온 나, 친구들에게 '발냄새 주둥이' 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나 이젠 어찌 되든 상관없었다.
대학 OT때 술에 취해 내 코앞에 발을 들이댄 그녀에게서 풍기는 낯익은 냄새에 반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내 침대에...
에또, 이야기 연결 부탁드립니다(?)
라고 머리를 긁적이며 말하는 남자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