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얼마 전 블로그 데이터 복구 과정에서 유실된 글을 다시 업로드 합니다. 15일 심야
            기준 글이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2 / 2011/03/15(화) 23:00:42.60


최신 정보


도쿄전력의 견해
 
·작업원 20명이 돌아와서 현재는 70명이 근무 중 
·1, 2, 3, 4원자로는 현재 노출 상태
·전원 계통의 정비를 완료하지 않으면 연료봉이 모두 잠길 정도로 냉각수를 주수 할 수 없다
·전원 계통의 정비에 관한 일정은 현재 미정
·전원 계통의 정비가 끝날 때까지는 연료봉을 반쯤 내밀기가 반복될 예정

·4호 원자로는 밑에서 물을 살수하던지, 헬기에서 상공에서 물을 뿌리는 수 밖에 방법이 없다
·헬기주수나 살수 작업은 오늘 중에는 무리, 내일도 어렵다
 하지만 너무 방치하면 정말로 위험하기 때문에 내일이나 모레에는 준비할 계획
·도쿄전력은 현재 상태에서는 4호 원자로가 제일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상태 
·중앙 제어실에서는 더이상 사람이 장시간 근무 할 수 없는 상황

5호기 연료 풀 57.3도(16시 기준)
6호기 연료 풀 66.0도(16시 기준)



14
진도6급 여진 2발 왔는가


이건 위험하다..



15
진도 6강은 괜찮은가?



16
1호기 70% 손상
2호기 30% 손상
3호기     비공개



17
이제 무리…

모두 바이바이



26
(1호기)
1 바지 벗겨지다 (3/12 원자로 건물 상부 외벽 붕괴)
2 팬티 보이다 (원자로 격납 용기 노출)
3 꼬추는 나오지 않았다 (원자로 격납 용기 자체는 무사)
4 그렇지만 굉장한 발기 상태라 사정할 것 같다 (냉각이 필요한 상태)
5 발기불능이 될 것을 각오하고 엄마의 누드 사진을 보여주었다 (해수 주입)
6 변함 없이 발기 상태지만, 사정할지 어떨지는 잘 모른다(3/13 보안원 회견)
7 할머니의 누드 도착(냉각용 모터 도착)                
8 계산 상으로는 슬슬 발기가 시들 무렵이 되었으므로 일단 팬티를 계속 주목하면서
   발기가 시들만한 자료는 계속 계속 준비한다.
   (주수 체제는 만전을 기한다:보안원 회견)← 지금 여기


(2호기)
1 발기가 시들었으니 일단은 그대로 두자(3/13 낮까지)
2 조금 발기상태가 왔으니까 시들게 하자(압력 개방)
3 계속해서 엄마의 누드를 보여줘 (해수 주입 준비 중)     ←지금 여기


(3호기)
1 시든 것 같으니 일단은 그대로 두자(3/13 새벽까지)
2 조금 발기상태가 왔으니까 다시 시들게 하자(붕산수 주입 개시)    
3 쿠리쿠리한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일단 괜찮은 것 같다(압력 개방)
  바지도 입고 있고(건물도 무사)                      
4 한번 더 엄마의 누드를 보았지만 한눈 파는 것 같으니 계속 보여준다
  (해수 주입·수위가 오르지 않고 있지만 그대로 진행)   
5 변함없이 발기 상태지만, 살짝 엄마를 본 것 같으니 조금 안심(압력 개방에 성공) ←지금 여기


지금부터 어떻게 될까?



28
이젠 정말 해외 나가서 살 수 밖에 없는데


전 재산 5만엔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31
■ 향후의 확률 ■
 
① 90% 1mGy/h  2호기, 3호기 장치 파손으로 누출 확인. 50㎞권 내 피난
② 70% 10mGy/h  경미한 방사능 피폭자 증가. 이바라키 현 내의 병원 인근. 100㎞권 내 피난
③ 50% 50mGy/h  이바라키 현 인근 중증 피폭자 속출, 정부 명령으로 긴급 피난 300㎞ 교통망 혼잡
④ 30% 100mGy/h 2호기 노출 상태 위성 확인, 임계 개시, 500㎞ 피난, 유엔 레벨 7
⑤ 10% 500mGy/h 다른 원자로도 핵반응으로 멜트다운, 정보 차단, 이바라키 현 전체가 위험 지역으로
⑥  5% 1000mGy/h 검은 비가 내려 관동 지방을 방사능으로 오염, 3차 피해 확대, 관동 지역 전체 피난 구역 지정
⑦  3% 5000mGy/h 사망자 5천명 중증 피폭자 1000만명이 히로시마 피폭자 수준으로, 혼슈 지방 물 99%가 오염
⑧  1% 1만mGy/h 아시아 대륙 전체에서 사망자 50만명, 중증 피폭자 1000만명, 영구 우라늄 탄생

일단 나는 ④ 정도의 각오는 하고 있다···  너희들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해?



38
아 이렇게 끝나는구나라고 생각해버리는 나 자신이 무섭다



39
>>16
비공개가 아니고 측정기인지 뭔지가 망가져서 얼마나 파손된 지를 모른다



47
M9.0 산리쿠 바다 3/11
M7.3 이바라키 바다 3/11
M6.7 나가노 니가타 3/12
M6.4 아키타 바다 3/12
후쿠시마 1호 사망 3/12
후쿠시마 3호 사망 3/13
후쿠시마 2호 사망 3/14
후쿠시마 4호 빈사 3/15
M6.0 시즈오카 3/15



84
내 도쿄전력 주식 공매도 주문이 채결됐다.
사는 놈이 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



103
뭐야 절망 밖에 없잖아wwwwww



116
이 한 없는 종말감



136
진심으로
탈출할 생각이었는데 토카이도 신칸센 운행을 중지했어



149
동정인 채로 죽고 싶지 않아



153
또 지진인가···



160
에다노 관방장관을 쉬게 하면 지진도 멈추지 않을까


 


171
너희들 이 B급 다큐멘터리 영화 같은 상황에 제목 좀 붙여 줘www


176
내일 회사 쉴 수 있을까



198
>>176
샐러리맨은 방사능 빗 속을 뚫고 출근해라!



206
멜트 다운은 벌써 일어났다
그것을 잊지 말아라.

향후 1, 2, 3, 4호기의 폭발은 없다.

단지 조용하게 방사선이 방출될 뿐.


변소밥

5ch 컨텐츠 2011/03/18 10:09
245
이지메를 피해서 화장실 변기칸에서 도시락을 먹곤 하는데, 먹는 도중 누가 밖에서 기다릴 경우
소리나 냄새로 도시락을 먹는 것을 눈치채고 포스로 물을 끼얹는 놈들이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 아무도 오지 않는 더러운 화장실에서 먹는게 좋다.



249
>>245
호스도 아니고 포스? 대단한 능력으로 물을 끼얹는데w



253
>>245
어이, 너네 학교에 제다이가 있어



271
>>245
이것은 능력자


277
>>245
2ch에서도 괴롭힘을 당하는 너는···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어제 하루(16일)간 댓글의 열람이 되지 않고 방명록 데이터가 모두 유실된 것으로 나오는 등
블로그 이용에 다소 문제가 있었으나 현재 15일 새벽 데이터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원상 복구
하였습니다.

16일 새벽에 업데이트한 포스트의 경우에도 오늘 중으로 재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15일 오후-17일 새벽 사이에 작성된 댓글/방명록 글은 유실되었사오니 그 점에
대해서는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데이터가 유실된 사유에 대해서는 현재 해킹 등의 외부적 요인보다는 테터툴즈의 자체 기능인
DB 최적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전파만세 관리자 리라쨩 드림.

1


4
어떻게 됐어?


5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 대폭발의 순간
http://www.youtube.com/watch?v=DHfR_wybvw0



12
지진 발생

원자력 발전은 안전합니다. 방사능 누출은 전혀 없습니다

살짝 누수할지도, 3km 내의 사람들은 조심하십시오.
그렇지만 멜트 다운은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조금 위험해졌으므로 방사능을 포함한 수증기가 방출됩니다.
10km 내의 사람들은 조심하십시오. 
그렇지만 멜트 다운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멜트 다운 해 버렸다

펑, 폭발해 버렸다

최악의 상황을 감안하고 10km 범위 내의 피난을 완료했습니다.

무슨 상황인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최악의 상황을 돌파했으므로
20km 범위 안의 사람은 조심해

↑지금 여기


20
그쪽에 사는 사람이지만 아직 수도물 사용해도 괜찮아?




23
>>20
ok




32
위험하다
http://www.bbc.co.uk/news/



35
지금 현재, 정부가 공표하고 있는 정보는
방사능의 영향이 현지에서 20KM권 내라는 것 뿐 

방사능 수치가 어느 정도 레벨인가,
퍼지는 속도가 어느 정도의 범위인지 불명

피난 권고의 범위가 넓어졌다는 사실을 쫒아가보면, 확실한 것은
피폭으로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범위가 원자력 발전소부터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것.


36
가스 끊겼는데 너희들은 가스 쓸 수 있어? @도쿄 23구



40
>>36
여기는 아다치구, 사용할 수 있다



54
진짜 위험한데
어떤 나라에 도망칠까…



58
후쿠시마 시민인 나는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인가….



59
알루미늄 호일을 몸에 감고 있으면 좋다



62
후쿠시마 놈들은 빨리 도망쳐



65
칸 총리은 서쪽으로 갔는지? 천황은 어디갔냐



69
정보 은폐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벌써 반경 10 km 안에는 사람이 없고
당사자들은 방사능에 피폭되면서 싸우고 있는 도중이니까, 정보가 닿기 어렵지 않을까?




79
BBC 뉴스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10km이상 떨어지도록 지시하고 있지만
BBC 기자가 60Km 정도 접근하자 경찰로부터 침입이 규제되어 돌려보내졌다고.

너희들 일본의 미디어는 벌써 보도 규제되고 있다.
해외뉴스를 봐라!


BBC봐라
http://www.bbc.co.uk/news/world-asia-pacific-12720219

BBC correspondent Nick Ravenscroft said police stopped him
60km from the Fukushima 1 plant.



83
정부는 내일부터 노력하겠지
 


84
저기, 잘 모르지만
우리들은 죽는 거야?



86
방금 전 한순간 TV에서「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주변 주민은 1시간에 1년치 분의 방사능을 쬐는 셈」
이라는 자막 있었는데 진짜야?



94
너희들 방사능 누출도 큰 일이지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이 멈추면 도쿄 전력은 전력이 부족해진다
즉 너희들 절전해라


95
모히칸 헤어
엄청나게 큰 가시 달린 오토바이
화염방사기
가시 박힌 어깨 패드


그리고 또 뭐 필요하냐?



99
>>86
1년분 허용량



102
>>79
60 km라니 우리 집 끝났군.



106
>>86
죽을 양이 아니다



108
현지의 방사능 수치가 발표되지 않는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정보 통제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110
일본 정부 「주말이니까 월요일부터 힘내서 하자구」



112
>>102
만약을 위해 도망칠 준비 해 둬



132
이 지옥은 언제까지 계속 된단 말인가


134
youtube의 한 중국인 댓글이「신은 일본으로 축하의 건배」라고. 
똥같은 원숭이 새끼, 죽어라



135
어쩐지 눈이 가렵고 콧물도 멈추지 않는다···나 죽는 것일까



137
>>135
꽃가루 알레르기



138
>>134
진짜 쓰레기같은 새끼들이 있긴 있구나




145
http://park18.wakwak.com/~weather/geiger_index.html

???



147
이런 재해시라도 재해지 의외에 1개 정도는 그냥 방송 해줬으면 좋겠는데.



149
>>134
반대 입장이라면 너도 똑같은 소리 하고 있을 거다wwwwwwwwwwww



170
위험하다 방사능 때문에 내가 자꾸 무직에 동정, 히키코모리 니트가 되어간다



171
죽음의 밤



172
지금 또 흔들렸어요
진짜 무섭다



177
인명 구조대 도망쳤어wwwwwwww



180
그 어떤 야동 야사를 봐도 발기가 안 돼
이것도 방사능인가


181
울트라맨이 있다면 진짜 와 줘, 히어로 와 달라고!



294
피폭자는 2ch 하지마



297
NHK에 따르면 터빈 건물 폭발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




330
죽음의 거리 후쿠시마



338
이제 더이상 일본에서 생산된 고기나 야채, 과일을 외국은
사지 않을지도 모른다



360
미야기현의 원자력 발전소는 어떻게 됐어?



371
총리는 뭐하고 있는거야
제 2의 무라야마 총리짓은 그만둬라



372
방사능 농도 계속 보도한다더니 몇 시간째 정보가 없어.
에다노, 역시 거짓말 한 건지?


9
여기는 나가노 현인데 지금 밖에 나가면 방사능 피폭이야?
우리 엄마 쇼핑 나갔는데


18
>>9
전혀 문제 없다



21
>>9
엄마 키가 3m가 되어 돌아올거야



19
>>9
멜트다운 상황시 생존법

1.
지표에서 1m 이하에 있는 쉘터는 멜트다운과 멜트다운 당시의 방사성 낙하물에 대한 최선의 방어지가 된다.
만약 쉘터가 없는 경우에는 다음 구조물이 그 다음의 방어지가 된다.
 
·지표에서 1m 이상 격리된 동굴이나 터널
·폭풍우 피난소, 또는 지하 저장고
·지하실
·돌 또는 흙으로 만들어진 지하 건물


2.
만약 방사능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즉시 비누나 물로(설령 그 물이 오염된 물일 가능성이 있다 해도)몸
구석구석까지 씻을 것.

이것으로 완전히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방사능 입자를 없앨 수가 있다. 만약 물이 없을 경우에는, 청결한
옷감이나 오염되지 않은 흙(지표에서 최소한 1m 이하의 위치에 있는 것)으로 몸을 닦는다.


3.
자연스럽게 여과된 지하수 등으로 물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가 있다.
지표에서 15cm 이하의 위치에 있는 눈도 안전한 수자원이 된다.


4.
야생 동물은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이외의 식료품이 없는 경우에는 그것들이 식료품이
될 수 있다. 다만, 보기에도 쇠약해보이는 동물은 절대로 섭취해서는 안된다. 또한 먹을 경우에는 동물의
가죽을 조심스럽게 벗겨내고 뼈나 관절 근처의 고기는 먹지 않는다. (동물의 뼈는 90% 이상의 방사능을
포함하고 있다) 방사능에 다소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알 종류는 음식으로서 큰 문제가 없다.




31
>>21
살아만 있어준다면 3m라도 좋아…



42
>>37
■방사선량 【참고 데이터】

6  Sv/회  100% 급사 
4 Sv/회  50% 급사
3  Sv/회    탈모
1 Sv     암 사망률 40% 상승 
0.5Sv/회    임파구 일시적 감소
0.1Sv    암 사망률 4% 상승, 암 발생율 높음 
10mSv       암 발생율 상승
4 mSv/회   위장 X레이
0.3mSv/회  흉부 X레이
0.19mSv/회  도쿄-뉴욕간 비행
0.014mSv/회 다마가와 온천(라듐)에 일주일간 체류 
0.002mSv/회 다마가와 온천(라듐)에 8시간 체재
0.005pSv/회 사용이 끝난 연료 저장풀에서 30분간 헤엄

5.7 μSv/h 방사선 작업자의 연간 피폭 한도 규정(50mSv/년)
5.0 μSv/h  비행기 내(고도 12000m) 상당                
0.27μSv/h  자연에서 받는 연간 연간 방사선량(2.4mSv/년) (각0.04μSv/h↓)  ← 지금 여기 
0.11μSv/h  일반인의 연간 피폭 한도 규정




130
보도에 따르면 일단은 안전한 거 같지만


신빙성 있는 거야?




136
바닷물과 붕산을 주입한 시점에서 이제 괜찮아



134
붕산을 넣으면 붕산이 중성자를 흡수하니깐



157
긴급 냉각에 사용한 바닷물이 제일 무서운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잘 아는 사람, 나를 안심시켜 줘



166
바닷물이나 붕산을 사용하여 방사능 노출을 억제하는 것은 예전부터 할 수 있었고 선택지에도
들어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방법을 쓰면 더이상 그 원자로는 쓸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이후 재해 복구나 전력 생산 등 국가적 영향이 올 수 밖에 없으므로 결단을
내리는게 시간이 걸린 거 같다. 자세한 사항은 또 다르겠지만.


167
>>157
중성자를 감쇠시키는 물질(액체)라면 뭐든지 좋으니까 우선 그 주변에 있는 바닷물을 사용한
것일 뿐 



177
붕산은 굉장하다, 원자력 발전소를 멈출 수 있다니 완전 만능물질 아닌가!



210
진짜 지금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단해···



211
바닷물을 사용하면 이제 그 원자로는 폐기해야 돼
그만큼 중대한 결단이라고



212

정리
·철근으로 된 외벽 건물이 폭발
 →원인은 격납 용기에서 방출된 수증기의 수소 폭발
·폭발 후, 방사선량은 줄어들었다
 (폭발 전 1,015μSv/h, 폭발 후 18:58 측정시 70.5μSv/h)
 →격납 용기는 손상 없음
·원자로 내에서의 냉각수 이송은 잘 되고 있다
·압력 제어(가스 빼기)도 성공

향후는

·격납 용기 안에(원자로 내에도?) 바닷물를 넣는다
 →원자로 안을 물로 채우는데 5시간, 격납 용기 안은 10일 걸린다
·붕산을 사용해 재임계 가능성을 완전히 없앤다 
 →이 원자로는 완전히 폐원자로가 된다

방사능 노출 정보
·공표된 1,050μSv/h의 방사능 노출이라면 전혀 문제 없다
 →건강 상의 피해가 나오는 것은 200,000μSv정도부터 




225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소 1호기 건설공사비 약 390억엔 
 
바닷물을 넣어버리면 폐원자로가 되어버린다. 슬프지만 대재앙을 막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



226
90명의 인근 지역 피난자 중 적당히 검사한 3명이 전원 피폭됐어.




247
■■■■■■■■■■■■■■■■■■■■■■■■■■■■■■■■

    오전 1:30 토호쿠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

                스타트  
                 ↓
   원자로 내 압력 용기 안에 바닷물과 붕산을 주입  ← ★지금 여기★
              오전 1:30까지!
                 ↓
                 ↓
    ↓ ̄ ̄ ̄ ̄ ̄ ̄ ̄ ̄↓ ̄ ̄ ̄ ̄ ̄ ̄ ̄ ̄↓
    ↓          ↓        ↓
 A 수증기 폭발     C 냉각   B 냉각 부족, 재임계
    ↓        ↓          ↓
    체르노빌             엔딩                챠이나 신드롬 


녹은 연료봉의 양에 의해,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바닷물 주입은, 마지막 수단. 그 이외의 수단이 없다.
이것으로 안된다면… 회견에서도, 기자도 아무도 묻지 못했다.

주입한 바닷물은 이후 폐기 → 환경오염 → 그렇지만 어쩔 수 없다


★ 다른 재해 원자로로도, 같은 일이 벌써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영화로 말하자면, 지금부터 클라이막스.



255
또 큰 지진이 오면 끝장이다
일단 잔다


미군 도착www

상공에 대량의 전투기wwwwwwwwwwwwwwwwwwwwwwww
항공 모함 진짜로 대박wwwwwwwwwwwwwwwwwwwwwwwwww

태국             1500만엔
대만           2500만엔
뉴질랜드                구조대 48명 파견
미국        수색·구원팀 합계 약 150명을 파견, 구원용 기자재, 합계 약 150톤분, 구조견 수십마리
            대형 항공 모함 「로널드 레이건」
            강습 양륙함 「에섹스」 등 5척
            미국 해군 제 7함대 기함 「블루릿지」
            합계 선원 8000명
            
독일         구조 전문가 4명, 구조대 약 40명
터키         긴급 구조대 3팀 파견
싱가포르             재해 구조견 5마리와 구조팀 48명 파견
네덜란드        구조대 72명과 구조견  
한국                        구조 대원 5명과 구조견 2마리 파견, 대기인원 약 120명
중국, 러시아       구조 부대 대기

2
처음으로 지진 때문에 울 뻔 했다



6
이 상황에서 2ch에 글 쓰고 있는 놈들wwwwwwwww



7
쓰나미 위험 쓰나미 위험




13
디즈니 랜드 침수




16
여진 완전 무서워



30
센다이 공항이 바다가 됐어w



31
나라 지방은 너무 안전해서 웃었다wwwwwwww



56
또 여진이다



68
피난 권고가 늦어서 피난 못 간 전례가 예전에도 있었으니, 피난 권고가 없어도 피난하는 편이 좋다



69
집안꼴이 엉망이 됐다



73
그렇다 치더라도 일본의 건축 레벨 대단하다 

다른 나라라면 생매장이 어마어마하게 일어났겠지



78
아멘…



84
모두 살아 남자구!



104
일본 경제는 어떻게 되는 거냐 
또 일자리 없어지고 니트 노숙자


111
이럴 때 자위하고 있는 나는…



120
>>111
실은 나도 지금 자위하고 있다…
세상은 난리가 났는데 나와 키라라 아스카는 절정 직전



185
TV 켜니까 조금 전까지 있던 장소에 해일 덮쳤어www
만약 그 장소에 있었으면···

휩쓸렸을 듯···



261
이제 곧 밤이 되기 때문에 여자들은 조심해라!
옛날에 밤에 피난가다가 강간당한 사람들 있었어 


263
우리 집 무너졌다·····



276
전국의 젖가슴이 흔들리고 있었어. 좋았지…



284
정부의 역량이 시험 받겠지
재해 예비비를 자녀수당 등에 사용했으니, 벌 받은 것일지도


306
또 폭발했어!!!! 지금 엄청난 충격파가 왔다!! 이건 죽은 사람 나왔을 거 같은데·· 
가스 회사 괜찮나···



312
여진 왔다



318
또 왔다



325
학교에서 소변 보는데 지진 나서 패닉 상태가 됐다w



335
지진이 왔으므로 올해는 쉬고 내년부터 취업활동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350
코스모 석유탱크 폭발했군



352
여진…


353
여진··



362
동물들은 지진을 예감한다라는건 진짜야
어제 오늘 근처 개들이 이유없이 막 짖었어



365
M8.8으로 변경



371
왔다



372
여진 왔다!


373
여진



387
원자력 발전소에서 화재!




391
매그니튜드 8.8 한신 대지진은 7.3
상당히 위험한 것 같다



398
전철 일부 움직이기 시작했는가



424
도쿄 타워가...



445
케센누마



455
사망자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



539
원래 지금 여자랑 불고기 먹으러 갈 예정이었는데. 지진 새끼 죽어버려



572
절대 속보 안 띄우는 텔레비젼 토쿄가 속보를 띄운 것만 봐도 이 지진의 대단함을 알겠다



607
도쿄 메트로 긴자 전철, 재가동.



608
사이타마는 해일 걱정도 없고 지극히 평범한 하루


609
여기는 군마 남부.
일부 지역에서 신호등이 정전.
교통은 마비 상태입니다.

* 역주 : 블로그 운영을 잠시 쉬는 중입니다만 큰 뉴스인만큼 관심 가지실 분이 많을 것 같아 일부 내용을
번역해봅니다.  




2
출처 불러봐



4
유언비어 유포로 신고했다



9
긴급용 안전 냉각장치가 고장났다고 했던 것 같은데 다른 속보도 들어왔어?



10
다들 TV켜



11
끝장이다, 끝장이야




14
끝났다w




25
이제 일본은 어떻게 되는거냐



26
가시 박힌 어깨 패드와 모히칸 가발 준비해야겠다



28
북한이나 중국에서는 일상적인 일이야 긴장하지 마



29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누출

18:30 경 총리에 의한 원자력 긴급사태 발령



41
일본 파멸


42
냉각수가 샌 정도로 날뛰지 마




59
원자력 발전소를 지진으로 붕괴시켜 방사능 누출 시키는 것은 심시티 테크닉 중 하나야




67
코피와 기침이 나오면 끝장인가  




70
원자력 발전 안전 신화도 끝인지?




81
응? 입 속에서 쇠 맛이 나는데……




86
2CH VIP판 역사상 가장 진지한 댓글이 많은 날이 될 것이다



96
방사능 누출이 있을지도···
정도겠지




111
지금 직원들이 필사적으로 물통으로 방사능 떠내고 있으니 안심해
 



131
마침내 일본은 북두의 권화하는 것인가


132
칸 총리 파멸




152
나는 슈퍼 돌연변이가 된다




153
도쿄는 전철 멈췄어?




164
체르노빌처럼 쉽게 멜트다운이 일어나지는 않아 
잘해야 겨우 2차 냉각수가 새는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X레이 수준? 작은 경우에는 방사선 정도 밖에는 나오지 않을 거 같다




179 A
원전 시스템의 자동 정지

시스템에 의한 원자로 냉각 발동→정전에 의해 발동 안 됨 

긴급용 디젤 발전기 냉각 발동→파손에 의해 발동하지 안 됨 

이상 사태 통보

긴급사태 통보   ←지금 여기

비상사태 통보

비상사태 선언




188
체르노빌은 멜트다운이 일어나진 않았어


190
일본이 불타고 있다…




191
무서워



199
지금 같은 타이밍에 여고생 벗은 사진 올리면 아무도 안 보겠지?



217
원자력 발전 긴급사태 발령은 연기
냉각 기능은 직류 전류가 살아 있기 때문에 냉각 가능

괜찮구나 www



222
재미있다 w




234
위험하다 이 불경기에




240
어이 방금 전에 텔레비전에서 만세하고 있던 남자 나왔었어www
 



253
난 오줌을 누출할 것 같다



273
오나가와 원전에서 불 났다는데




285
오나가와 원자력 발전소 터빈실에 화재

이거야말로 진심으로 위험한 거 아닌가
 



301
모두 바이바이 즐거웠다




313
「현 시점에서는」




314
다음에 또 지진이 오면 방사능 누출 아닌가?




329
내일 졸업식인데


330
방사능을 쐬면 초능력자가 될 수 있다고! 너희들 후쿠시마로 와라



349
원자력 발전소는 너희들이 생각하는 정도로 허술하지 않아
테러리스트가 침입해서 일하는 사람들을 몰살시켜도 폭주시키는게 불가능해



366
멜트다운이 일어나면 수소 폭발이야
후쿠시마 뿐만 아니라 일본이 끝난다



372
제 2의 체르노빌이 되지 않길 빈다




373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을 듯





393
냉각 장치 작동 확인




394
해일로 사망자가「다수」나오고 있는 모양


395
그렇다 치더라도 이 정도 지진에도 새지 않다니, 일본의 원자력 발전 최강이다.


어쨌든 이건 다행이다




396
냉각 장치를 위한 발전기가 고장났지만 자위대나 다른 곳에서 발전기를 돌린 듯
소스는 NHK



398
냉각 장치 재작동한 듯 @후지tv
 


399
일단 안심시키는 작전인가


 

400
냉각 장치 작동 확인


그보다 오나가와는 어떻게 되었어?




402
설령 누출되었다 해도 혼란한 지금 정직하게「누출되었습니다」라고 말할 리 없어.

초등 학생이 교실에서 똥 쌌을 때처럼.




404
후쿠시마는 우선 안심해도 좋다는 말?




409
발표된게 이 정도라면 실제로는 더 위험할 것이다



그러고보니 이 공지 참 오래간만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블로그를 잠시 쉽니다. 그럼 돌아올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칭찬

5ch 컨텐츠 2011/02/25 23:44
회사의, 평소 마음에 들어하던 여자애한테 식사제의를 했다.
대답은 아직 없다.

그러나! 대답은 아무래도 좋다.

나의 용기와 행동력! 나는 노력했어.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오예에에에에에!

지구의 소리

5ch 컨텐츠 2011/02/25 23:42
얘들아 나야. 지구야.

너희들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너희들이 아무리 1년 내내 노력해도 그런 것쯤 내가 화산 한방 뀌면 전부 헛수고라고.

나는 아직도 옛날 빙하기 시절 추위가 남아있는데, 가끔씩은 나를 생각해서 온난화 좀 시켜줘.

카다피

5ch 컨텐츠 2011/02/25 23:38

카다피「예상대로 국민의 증오심은 지금 나를 향해있다.
            이 다음은 내가 사라지는 것으로, 이 증오의 연쇄를 끊는 것 뿐이다.
            이것으로 우리 리비아를 군사력이 아닌, 대화라는 수단으로 테이블에 앉힐 수 있다···」

마음의 준비

5ch 컨텐츠 2011/02/25 23:34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던 남동생으로부터 오랜만에 전화가 왔다.

「아, 누나. 나야. 그보다 키티는 잘 있지?」
 
집에 두고 온 애완 고양이의 안부를 알고 싶었던 것 같다.

「아, 고양이? 얼마 전에 죽었어. 근처의 주정뱅이 아저씨 차에 치어서」
 
수화기 저 편에서 남동생은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경악하더니 울었다. 그리고 곧「배려가 없어」하고
나를 비난했다.

「그럴 때는…누나도 내가 키티를 귀여워하는 거 알고 있었잖아.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이렇게
 말해야지.
 '키티는 어제, 나무에 올라갔어' 하고」
「뭔 소리야. 너 내 말 듣고 있어? 니 고양이, 술주정뱅이 차에…」
「닥쳐 봐. 그 다음에, 내가 '에? 나무? 나무에는 갑자기 왜?' 하고 물으면, 그 다음에 '모두들 내려주려고
  했지만, 저 혼자 자꾸자꾸 위로 올라가더니…'하고 말해」
「…」
「그럼 그런 말을 들으면서 서서히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잖아. 그리고 그 '그 다음에 어떻게 됐는데?'
   하고 물어보면 그때 '불쌍하게도, 나무에서 떨어졌어' 하고 말하는거야. 그럼 나도 심한 쇼크를 받지
  않을 수 있잖아」
「…알았어. 앞으로는 조심할께…」
「…좋아, 그보다… 엄마는 잘 있지?」
「엄마? 아, 엄마는 어제, 나무에 올라갔어」
44
스티브 잡스가 구체적으로 한 일이 뭐야?



275
>>44
Apple을 만들었다.



313
>>275
뭐야, 농부였어?
2ch에서 발견한「요부같은 처녀」라는 표현이 마음에 듭니다.
 
기업이 요구하는「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올해 대졸자」라는 것은「요부같은 처녀」와 같습니다.

즉, 존재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만 여자 경험이 없는 동정들이 요구하는 것도 또한「요부같은 처녀」
이며, 그런 의미에서 기업은 동정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뉴욕 지하철

5ch 컨텐츠 2011/02/20 02:09
뉴욕 지하철을 나는 자주 이용한다.

매일 아침 출퇴근하는 역 지하철 구내에서, 뭔가 중얼중얼 대는 한 노숙자가 있었다.
왠지 흥미가 끌려 남자 가까이에 서서 그가 중얼대는 말을 은근히 엿들었다.

눈 앞을 한 중년 여인이 통과했다. 그러자 남자는

「돼지」

라고 중얼거렸다. 나는 생각했다. 뭐야, 그냥 욕하는 거였어? 동물에 비유할 뿐인가….
그 다음, 평범한 비지니스맨이 그 앞을 통과했다. 그러자 남자는

「사람」

아, 확실히 정말로 특징없는 보통 사람이라는 느낌이다….  

흥미가 당긴 나는 다른 날, 심심풀이로 또 몰래 엿들었다. 남자의 눈 앞을 마른 남자가 통과한다.
그러자 남자는

「소」

하고 중얼거렸다. 소? 굉장히 마른 체구인데 왠 소?
그 다음, 전형적인 비만 남성이 통과하자 남자는

「야채」

라고 중얼거렸다. 야채? 뭔 소리야? 나는 집에 돌아가 생각했다.
그리고 그저 이미지로 욕하는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어쩌면 그는 다음 생에 태어날 생물, 즉 전생을 미리 맞추는 사람인가!
그 후 몇 번이나 노숙자를 관찰하면서 그 의문이 확신으로 바뀌었다.

어느 날, 과감히 노숙자에게 그 의문을 밝히고 그의 능력을 얻기 위해 간절히 그에게 부탁했다.
그는 눈 하나 꿈쩍이지 않고 나를 지그시 바라보더니, 곧 내 머리에 손을 대었다.
다음 날부터, 노숙자는 사라졌다. 그는 도인이었을까. 아니면 신이었을까?

어쨌든 나는 그의 능력을 얻었다. 하지만 그 능력은 기대했던 능력이 아니었다.
그냥, 정말로 보잘 것 없는 능력으로, 그냥 그 사람이 무엇을 먹었는지를 알아맞추는 능력이었다.
나는 너무 시시한 이 능력에 그만 웃어버렸다.

니트

5ch 컨텐츠 2011/02/19 01:12
나,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6년간 니트 생활을 했지만
단단히 마음 먹고 진지하게 국립대 의학부를 향해 공부를 시작했다.

첫 해는 떨어졌지만, 재수로 합격했다.

부모님은 진짜 통곡을 했다.

나를 경멸하던 친척들도 전부 나를 바라보는 눈이 바뀌었다.
고등학교는 이지메 때문에 관둬버렸지만, 대학은 즐겁다. 완전히 달라.
남들과 어울리는데 약한 나조차도 친구가 3명이나 생겼다. 모두들 어른스럽고 상냥하기까지.
올해 중퇴하기는 하지만, 너희들 니트도 불가능하다거나 그런 생각말고 의대에 도전해라.

3
에어 헤어
 


8
포인트 제로




10
시스루 헤어-




11
사반나




14
무언의 저항



 

18
리얼 헤드




21
가라앉지 않는 태양



24
창공의 하늘


25
모근의 묘지


26
발모제 투기장


27
리틀 부처




34
현역 은퇴



44
불모지
 


54
기름의 습지대




68
헤어리스  

진짜 이건 좀 멋있지 않아?




71
15%의 불행


72
섹스머신의 증명




73
THE END OF BLACK




83
반사회적 세력


84
신이 내린 시련


85
전생에서 대머리를 놀린 사람들


86
↑인과응보





104
헤어리스 휴먼



110
디폴트


111
THE END


112
인비저블 헤어


113
무기징역




115
모근대학살


116
최후의 대결전
 


117
출가맨




122
마이네임이즈 부르스윌리스
 



134
출모(출가)





152
트루 로맨스




159
빽머리




164
라이징 선



170
쇼크 더 헤드




172
모근 해탈


173
모발 박리




176
인간 실격



195
헤드 스트리퍼




223
콘돔 헤드




236
신인류



241
신생아



251
폭력 장치



255
역모히칸


278
최종 형태




310
비무장




330
합법적인 외설
 


331
인생의 연륜




379
양적 완화




384
DNA 폭탄 작렬




387
게임 오버


408
자유형


412
선택받은 자




417
노 퓨처




425
생지옥



429
피부색 발광 다이오드




444
휴화산

(사화산은 아니기 때문에)





456
웃음의 등대




467
지상의 오존홀

475
역사의 종착점


481
정자의 저주


482
광명성 1호




496
전략적 후퇴




499
>>496
도대체 어떤 전략인지 알고 싶다



500
빛나는 샛별



504
End of all hopes



535
워킹 페니스



552
터틀 헤드




556
헤어 조던




559
메탈릭 헤드



614
사회적 관습




636
비포 애프터



638
두문자M



645
헤어 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