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를 좋아하는 미국인이 이런 조사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분명히「주변의 억만장자」였던가? 뭐 그런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억엔 이상의 복권을 맞힌 사람의 5년 후 자산상황을 조사했습니다. 그 조사에 따르면
복권을 맞춰 일확천금의 꿈을 이룬 사람 중에 5년 내로 자산제로 또는 원래의 자산상황으로
돌아와버린 사람이 95%」
반대로,
「한 번 억만장자(자력으로 번)가 된 사람 중, 그 후 사업에 실패해 알거지가 된 사람을 추적 조사한
데이터에서는 그 사람들의 95%가 5년 이내로 다시 억만장자로 돌아간 바 있다」
결국, 그렇습니다.
돈을 가질만한 그릇이 없는 사람이 어쩌다 우연히 돈을 벌게 된다해도, 돈이 그 사람을 적격으로 인정하지
않는 한 그 손에서 도망쳐버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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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미카제 특공대가 너무나도 많은 구축함에 달려들었기 때문에, 한 구축함의 승무원들은
'항공모함은 저쪽'이라고 쓰여진 화살표를 갑판 위에 내걸었을 정도였다」
-「원폭 투하와 트루먼」- J 사뮤엘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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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 일본의 교육개혁을 담당한 연합군 총사령부에서는 이렇게 호언했다.
「일본의 교육을 바꿔, 앞으로는 영원히 이 나라에서 천재가 나오지 않게 만들 것입니다」
그들이 추진한 교육 프로그램의 요점은 다음과 같다.
이것들은 실제로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서 실시된 교육방침 그대로였다.
한마디로, 위에서의 명령에 그 어떤 의문도 품지않고 부여받은 과제만을 근면하게 해내는 노예를
만드는 교육이었다.
-「폭로된 어둠의 지배자의 정체」로부터
↓
그리고 그 결과w
첫째, 백인에 대한 철저한 열등감을 심는 것 → 러시아 미소녀 하아하아
둘째, 미국에 대한 끝없는 동경심 → 공업력이 단기간에 급성장
셋째, 자신의 독자적인 의견을 내세우지 못하게 할 것 →의견의 익명화로 의견합치가 쉬워진다
넷째, 토론이나 논의를 교육하지 않는다 → 격한 논쟁보다는 의견을 담아 슬쩍 흘리는 농담과 그것을 또
유쾌하게 찌르는 대꾸가 발달한다
다섯째, 수동적인 자아를 만들 것 → 국민성과 맞아떨어져 장인정신이 강화된다
여섯째, 열심히 근면하게 일을 시킬 것. → 경제력이 강해진다
일곱째, 눈에 띄는 사람을 시기하고 방해하게 만든다 → 국민적 동의 속에 부의 분배가 쉽게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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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코믹마켓 등 만화 동인지 판매회에서 활동을 시작한 지 2년 차가 되던 때
「당신 팬입니다」
라며 진지한 감상평을 일기로 쓰고, 또 지방의 만화행사에서 그저 돈을 위해 적당히 아무렇게나 그려 내놓았던
지방 한정 캐릭터 상품 등을 여러가지 섞어 포장을 해서 가져다 준 여자애가 있었다. 그 애는 중학생으로, 지방
한정 상품을 구입, 포장하고 도쿄까지 신칸센을 타고 온 덕분에 용돈을 거의 다 써서 오늘은 약간 싸게 내놓은
구판 회지 한 권 밖에 살 수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일부러 여기까지 와준 것이 기뻤고, 지방 한정상품을 사는데 돈을 다 써버린 그녀를 위해 고마움의 뜻을
담아 신간을 한 권 선물했다. 싸인을 해달라고 하길래 부끄럽지만 싸인도 했다.
그 아이는 마치 울기라도 할 것처럼 기뻐해주고
「공부 때문에 자주 찾아볼 순 없지만 홈페이지에도 자주 방문할거고, 대학생이 되면 지금까지 나온 것들도,
앞으로 나올 것들도 전부 사러 올께요」
라고 말해주었다. 그렇게 내 책을 좋아해주는 것이 너무 기뻐서 나도
「나중에 올 때까지, 1권씩은 꼭 재고를 남겨두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 애는 굉장히 기뻐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올 거에요! 라면서 두 권을 소중히 가방에 넣어
돌아갔다.
참 인상이 좋은 아이라서, 뭐 나도 한 권 정도 빼놓는 것은 좋잖아, 하며 신간을 낼 때마다 정말로 한 권씩을
빼놓았다. 그렇지만 중학생이고, 분명 어른이 되면 또 만화를 안 보게 된다거나 다른 장르의 취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4년이 지났을 무렵, 그녀가 대학교에 합격했으면, 하고 기원한 나는 홈페이지에「일전의 그 중학생 씨,
이번 행사에 그동안 나왔던 구판 몇 권을 모두 담은 포장을 가지고 갈테니, 좋다면 와주세요」하고 글을 남겼다.
그녀의 메일주소나 이름도 몰랐기 때문에 와주면 럭키! 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행사 당일, 오후가 되어도 오지 않길래 아마 안 오려나, 체념했을 무렵 어른이 된 그녀가
「오래간만입니다」
하고, 그 때 사인했던 신간(지금은 이미 구판이지만)을 보여주며,「그동안 못 샀던 회지, 전부 사러왔습니다」
라고 말했다.
정말 약속을 지켜준 것이 기뻐서,「혹시라도 낡을까봐 비닐로 싸두었어요」하고 동인지 세트를 꺼내보이자
예전의 그때 그 미소처럼 웃는 얼굴로 기뻐해주었다. 또 도쿄까지 상경해온 그녀와 이번에는 휴대폰 주소도
교환하고, 지금은 나이 차가 조금 나는 소중한 친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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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을 너희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한다!
· 자신의 말 주변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재인식할 수 있다
· 자신이 여성 공포증(혐오)이라는 사실을 재인식할 수 있다
· 자신의 대인기피증을 재인식할 수 있다
· 자신이 장래에도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 자신이 다른 녀석들(미팅에 동참한)과 다른 종류의 인간이라는 사실을 여실하게 알 수 있다
· 자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뒤떨어진 사람이라는 것을 재인식할 수 있다
· 고독의 장점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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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잉여 제다이마스터 요다의 역사
EP1
○바로 근처에 시스의 다크로드가 있는데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잉여
○포스의 어두운 힘이 강해져서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변명을 한 잉여
○아나킨은 위험하다고 그렇게나 말해놓고서는 콰이콘이 죽자마자 시원스럽게 제다이로 인정하는 잉여
○정말로 그렇게 위험하다면 지가 키우면 좋을 것을, 마스터가 된지 얼마 안 된 초보 마스터 오비완에게
모든 것을 떠맡긴 책임감 제로의 잉여
EP2
○모두가 오비완과 아나킨을 구출하는 위험한 임무를 맡았는데 혼자만 비교적 안전한 클론병사를 맡은 잉여
○제다이가 거의 전멸했을 무렵에야 간신히 도착한, 행동이 너무 느린 잉여
○두크를 놓쳐 버리는 등 열심히는 움직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은 잉여
EP3
○사상 최강의 제다이로 불리는 아나킨을 거의 이길 수 있는 레벨에까지 다달은 오비완에게 「너는
이길 수 없다」라고 하고, 황제를 쓰러뜨리는 멋진 역할을 맡으려고 했지만, 전혀 당해내지 못한 잉여
○영체가 되는 방법을 몰랐던 잉여. 심지어 그 방법을 제자에게 배운 잉여
EP4
○너무 잉여였기에 존재감이 없어 레아 공주로부터 구조 메세지를 받지 못한 잉여
EP5
○완전히 머리가 돌아버린 잉여
○ 「이 놈은 인내심이 부족하다」라며 루크를 탓한 주제에 자기도 루크가 조금만 실패하면 키우는 것을
포기하려는 등 인내심이라고는 전혀 없는 잉여
EP6
○결국 아무 것도 안 하고 늙어죽은 잉여
○마지막에, 루크를 제다이로 이끈 오비완과 황제를 쓰러뜨린 아나킨과 함께 마치 자신도 뭔가 큰 임무를
완수한 듯한 얼굴로 나타난 사상 최악의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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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강의 천재 존·폰·노이만
너무 머리가 좋아서 화성인, 악마의 두뇌를 가진 남자라고 불리기도 했다.
수학·물리학·공학·경제학·계산과학·기상학·심리학·정치학
등 모든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
· 어렸을 적 놀이로 두꺼운 전화번호부를 완벽하게 암기
· 현재의 PC는 노이만형 컴퓨터라고 하는데, 노이만이 만든 것이 원조
· 6세 때, 전화번호부를 사용하여 8자리수의 나눗셈을 암산으로 계산할 수 있었다
· 8세 때「미적분」을 마스터, 12세의 무렵에는「함수론」을 독파.
참고로「함수론」은, 이공계 대학생이 1, 2년차에 배우는 수학으로 고교시절 수학에 자신있는
학생이라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 한 수학자가 3개월에 걸쳐 고심해온 끝에 간신히 푼 문제를 노이만은 암산으로 해결
· 한 번 보면, 결코 잊지 않는 사진과 같은 기억력
· 컴퓨터 같은 수준의 계산속도로, 실제 노이만은 스스로가 발명한 컴퓨터와 경쟁해서 승리한 적 있다
· 노벨상 수상자조차 따라갈 수 없는 머리회전
· 머릿 속에는 면적 1 헥타르 정도의 버추얼 화이트 보드가 있어서 노이만은 종이와 연필을 사용하지 않고
그 뇌 캠퍼스를 이용,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사고를 할 수 있었다
· 지나치게 인간을 초월한 사고능력에 의해 인간이 아니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 수소폭탄의 효율계산을 위해 페르미는 대형 계산자, 파인먼은 탁상 계산기로, 노이만은 천정을 바라보며
암산했지만, 노이만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값을 냈다
· 하루 4시간의 수면 시간 이외에는 항상 뭔가를 골똘히 생각
짖궂은 성희롱을 너무 즐겨서 비서의 스커트 안을 들여다 보는 등 그 행동은 그야말로 에로 그 자체
추정 IQ는 250~300으로, 만일 동경대 의대를 목표로 한다면 1주일 정도만에 합격할 레벨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학자 중에서도 발군의 기질
한 번 본 것을 결코 잊지 않으며 계산은 일반적인 컴퓨터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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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몇초마다 아기가 태어난다는 사실 알아?
그렇다면 즉 매 초마다 누군가는 질내사정을 하고 있다는 소리이며,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잠지에 꼬추가 들어가 있지 않은 시간은 단 1초도 없다는 소리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동정은 그야말로 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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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 영화에서 유두가 나올 가능성은 한없이 낮다
· 예고 편에 아슬아슬한 씬이 있는 영화 중에 유두가 나올 가능성은 낮다
· 초장부터 아슬아슬한 씬이 계속되는 영화도 마찬가지.
· 심야영화 시간대에 방영된다고 유두가 꼭 나온다고는 할 수는 없다. 하지만
· 반대로 위의 조건을 채우지 않는 B급 같은 액션이나 호러무비 유두가 나올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
이상이 내가 중학생 시절에 발견한 지상파 방송 외국영화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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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찌는듯한 여름 날씨도 어느새 완연한 가을날씨로 바뀌어 갑니다. 그러고보면 달력도 이제 9월이 코 앞
이지요. 가을은 사색과 독서의 계절이지요. 그런만큼 제 블로그 '전파만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그
내용을 읽고 많은 웃음과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참으로 기쁜 일이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날씨가 서서히 서늘해지는 가운데에도 아직까지 일부 방문자 분 중에는 마음 속에 무슨
불덩이가 그리도 가득하신지 이 블로그에서는 논쟁이 그칠 날이 없어 그 운영자로서 참으로 마음이 아
픕니다.
어떤 이야기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겠습니다만, 그것이 토론을 넘어 인신공격과 비아냥에 이르는 지경에 이르면 그 당사자들은
물론이거니와 그것을 지켜보는 제 3자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감수해야 하는 운영자는 마음이 좋을 리
없겠지요.
이 좋은 날씨에 공부나 업무도 아니고, 방구석에서 찌질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 혼자 열불내며 싸움질이나
하고 다른 누구를 욕하는 모습은 그 누가 보아도 한심스러운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이겨도 멍청이, 져도
멍청이가 되는 그런 시간낭비와 꽁한 마음은 모두 시원스레 털어버리고 모두 하하 웃으며 즐겁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추후에도 그러한 저질논쟁이 벌어질 경우 앞으로는 댓글삭제는 물론 IP차단 등 다양한 대응조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취할 생각...까지 하긴 했습니다만 음, 일단 보통은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만,
종종 욱!하는 마음이 드시는 분들은 이용에 보다 릴렉스한 마음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
아울러 최근 전파만세의 접속이 가끔 느려지거나 트래픽 초과문제가 자주 발생하는데, 그 느려지는 문제
는 제가 입주한 호스팅 업체의 문제로, 종종 그래서 클레임을 걸긴하는데 서버 과부하 문제가 가끔 발생
한다고 하네요. 트래픽의 경우에는 조만간 더 확충할 생각이오니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그럼,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을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유쾌한 하루하루를 보내
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전파만세 관리자 리라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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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너의 문의에 답이 없는 5대 이유 >
1. 답을 아무도 모른다.
2. 질문을 한 문장이 어색해서 의미불명.
3. 알고는 있지만, 너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가르쳐주지 않는다.
4. 누군가는 알고 있지만, 지금 여기에는 없다.
5. 위법행위나, 그에 깊이 관련된 질문을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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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의 원인이 되는 뮤탄스 균은 부모와 아이의 키스 등을 통해 접촉감염되는 것이 주 감염원으로
알려져있다.
인간은 3세까지만 뮤탄스 균에 감염되지 않으면 그 균에 내성이 생겨 그 후로의 인생에서 전혀 충치없는
인생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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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ASA가 계획 중인 유인 화성 탐사 계획은, 이동, 탐사, 귀가에만 각각 몇 달이 걸리는 대형 프로젝트.
그런데 이 계획에서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화성으로 향하는 중간 지점에서 승무원이 이대로계속 화성을 향할지
아니면 다시 지구로 향할지 최종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는 점이다. 그 지점을 지나면 승무원이
다시 지구로 항로를 돌리는 것이 연료 관계상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이 계획은, 유인탐사에 앞서서 무인 탐사기를 화성에 먼저 보낸 후, 화성의 풍부한 이산화탄소를
주 원료로 귀환용 연료를 화성현지에서 만들어 그것을 유인 탐사선에 조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예 귀환용
연료를 탑재하지 않고 화성으로 향하는 프로젝트인 것이다.
편도 연료만을 싣고 화성으로 향해야 한다니……상상만으로도 조금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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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앙드레는 오스칼과 관계를 갖기 전, 사창가에서 동정을 버린다.
때문에 독자들로부터 아유를 받는 일이 자주 있지만
작품 속 당시 사회의 분위기로는 자위가 창녀와 관계를 갖는 것보다 더 큰 죄라는 인식이 퍼져있었다.
앙드레는 전혀 잘못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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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3차원
│ │
│ 고백
│ ┌─┴─┐
│ 실패 성공
│ │ ┌─┴─┐
│ │ 파국 결혼
│ │ │ ┌─┴─┐
│ │ │ 착취 아이 탄생
│ │ │ │ ┌─┴─┐
│ │ │ │ 방해자화 이혼
│ │ │ │ │ │
│ │ ↓ ↓ │ 위자료·양육비
│ └→생지옥 ←┴───┘
│
│
│
│
│
↓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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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류가 영원히 고민해나아가야 할 과제인 여성의 가슴.
고로 여자들도 앞으로 더 남성의 꼬추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한다.
아니 그보다, 그에 앞서 꼬추는 항상 발기된 상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가슴으로 남자를 유혹할 수 있지만, 반대로 남자는 텐트를 치고 있으면 변태로 취급받는다.
너무 불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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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러시아에서 보드카의 소비량이 제일 적은 달은?
A. 2월(날짜가 제일 적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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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을 가질만한 그릇이 없는건가..
5년이 어디냐
나도 5년이라도 좀..
본문 내용은 어떻게 생각해도 거짓말 같네요 ㅋㅋ
조사를 좋아하는 미국인이 조사한건데 왜 돈단위는 엔이지
일본에 사는 미국인이 조사한건가
아마... 1달러가 대충 100엔 하지 않나요?
그냥 일본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백만달러를 엔으로 바꾼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왜 이 곳 주인은
우리나라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원단위로 바꾸지 않았을까요?
그야 환율이 1300원대니까요. ^^
주변의 백삼십만장자 같은 표현은 이상하잖아요.
그러니까 이곳 주인장은 죄가 없고, 이게 다 강만수 때문입니다.
궁금한 질문은 리라님께 직접 질문을.
대부분 과소비가 문제죠 -_-;
복권 대박난후에 아직까지 안망한사람을 보면
직장을 아직도 다니고
돈은 전부다 안전한 투자(채권/CD)/공격적인 투자/예비적인 투자 이렇게 세개로 만들어서 공격적인 투자가 완전히 망해도 안전한 자산/예비적인 투자 이렇게 남도록 했다는군요. 공격적인 투자는 자산관리회사에 맡겨서 이자만 받구요. 원래 살던집에서 살고 어짜피 다 투자해서 자기 통장에는 한푼도 없으니 협박할수도 없죠.
복권 당첨되도 어느정도만 쓰고 안쓰는게 최선인듯 싶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거라고. 돈도 써본놈이 잘쓰겠죠...
쓰는게 아니라 버는게 아닐까요;
망한사람들도 다 쓰기만해서 망했으니...
뭐 그래도..5년 동안 주지육림하면서 탕진해도 그건 그거대로 나쁘지 않은 경험.
너는 나냐?
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동조해버렷다...
그리고 날조를 좋아하는 일본인이 이런 자료를 날조했나보네요.
자신의 기억을 기반으로 한거라 틀려도 틀린 기억 정도고 날조라고 하기는 좀..
만약 이 사람이 '누가 언제 무엇에서 말했다'라 했는데 틀렸으면 날조라고 쳐도..
실제로 저런 말들 많이 돌지 않나요?
정확한 수치까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로또자들 대다수가 3년안에 대부분 탕진해버린다고 들은 기억은 있습니다 '';
내 주변의 경험들을 종합해 볼 때,
그리고 나름 차분한 마음으로 합리성을 띠고 고민해봤을 때,
돈이나 힘을 가질만한 인간의 그릇이라던가 하는 측면에서
저 이야기는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그래.
억만장자가 망해도 사업을 시작할 돈을 일억엔 이상은 가지고 있었던 게 아닐까
모두들 기본적인 포인트를 놓치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
억만이라는 숫자 단위가 존재하는 겁니까?
억(100,000,000)*만(10,000)을 뜻하는 것이라면,
조(1,000,000,000,000)라는 단위가 있을텐데요.
조장자라고 씁시다. (어감 좋은데요~ -_,- 우훗)
백점만점 이라거나 억만금 이라는건... 관용적인 표현으로 쓰이지 않나요?
백점 만점에서의 만은 full의 의미로, 萬이 아니라 滿을 씁니다. 억만금이라는 관용어구도 마찬가지로 틀린 표현이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_-
좀 다른 걸 바꿔보자고 하시죠. 이런 말장난 말고.
그렇다면 추억은 억천만은 그저 1,000,000,000,000,000, 1천조의 추억인 게로군요!
그냥 농담으로 된 댓글 같은데...^^;
억만장자가 되는 사람중 95%는 망해도 복귀할수 있는 인맥, 학력등 무형의 자산이 있는 사람..
복권을 사는 사람중 95%는 망하면 끝나는 평범한 소시민, 잉여...
오랜만에 듣는다. 무형자산..
그돈으로 대학에 다니면 5년 안에 졸업할 수 있지 않을까요? 뭐 공부하다 막히면 연구소를 하나 세워서 박사들한테 과외를 받고, 목이 마르면 메이드를...!
근데 전자는 몰라도 후자... 파산한 억만장자의 95%가 복귀한다는 건 솔직히 못 믿겠음;;
어떻게 자력으로 억만장자가 되었을까요?
사업을 했겠죠?
사업이 그냥 됩니까?
인맥이 있어야지.
억만장자가 그냥 인맥이겠습니까?
서울대학교 동창회 이런 인맥이겠지..
그 쌓아둔 인맥으로 다시 충분히 재기 가능이라고 봅니다
뭐 무슨 말인지 아는데 그래도 95%라니 좀 안 믿긴다는 거죠... 뭐 믿기시면 믿는 거고.
내가 아는사람들중에서 그 5%가 은근히 많은거같은데
억만장자에 조금 못미쳐서 그런가..
어느 사회학자인가는 모든 사람의 재산을 빼앗아 초기상대로 돌린다해도
누군가 부자가 누군가 노예가 되고 누군가 중산층을 이룰텐데
그 모습은 빼앗기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었대나 뭐래나.
다른건 몰라도 서민으로 잘사는 법만 공부한 저로서는
장사하는 집 딸이 어떻게 용돈을 확보하고 운용하지는지를 보며
과연 '제왕교육'이 어떻게 실존할 수 있는지를 살짝 옅본 기분이 었습니다.
장사하는 집 딸이 어떻게 용돈을 확보하고 운용하지는지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_+
구체적으로 설명은 못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아끼고 제한된 자원을 활용하기보다
공격적으로 자금을 운용해 자원의 폭을 넓히는 방식을 택하더군요.
근본적으로 자원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달까요?
오 이건 저도 좀 솔깃하네요. 돈은 만져보지 못한 사람에겐 친절하지 않은 도구지만, 세상 어떤 도구가 처음부터 친절하겠습니까. 뭐 그래도 보고 배운게 망치질밖에 없다면 평생 망치로 할 수 있는건 망치질이겠지만. ;ㅛ;
역시 유저가 문제인가...
자력으로 그만한 재산을 만든 사람이라면 두 번도 가능하다는 거겠죠.
오히려 첫번째보다 쉬울지도.
일단 줘봐.
유저불량 인증 쾀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