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좌측은 흡연자.


p.s
원 출처:  http://news.bbc.co.uk/2/hi/health/1566191.stm
일본어에는 표현을 애매하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것은 어쩌면 과거 쇼토쿠 태자가 그토록이나 중시한
"화합(和)"이 그 원인인지도 모른다. 온화한 국민성을 나타내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이 투자나 트레이드의 영역에 이르러서는 곤란한 경우가 많다.
투자나 트레이드에 앞서서, 예를 들어 "계획"이라는 말을 생각해보자.
일본인 부하직원에게
"~~~에 대한 계획을 짜와"
라는 지시를 내리면, 전혀 만족할 수 없는 내용의 계획을 짜온 경우가 많은 것을 자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형이학적인 개념만을 지루하게 써오거나, 반대로 일정만을 써오는 등 부하의 개성에 따라 천차만별의
계획을 세워오는 것이다.

이것을 영어에 대입하면, 화제가 바뀐다.
사실 일본어의 "계획"에 해당하는 영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개의 일본인은 영어로 '계획'을

  "PLAN"

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애시당초 실수이다.
정확히 말해 "계획"에 해당하는 것은

  PLAN
  PROGRAM
  SCHEDULE

의 3가지가 합쳐진 것이다.
여기까지 설명해 주면, 대부분의 일본인은 "제대로 된 계획"을 만들어 가져온다

오늘은 별로 냄새 안 나네?

소일거리

5ch 컨텐츠 2009/09/05 23:46
복숭아를 엉덩이라고 상상한 후
「깨끗한 엉덩이를 만들어주마···」하고 중얼거리면서
면도기로 복숭아의 털을 깎고 있노라니
하루가 끝났다
「응? 엄마, 결혼하면 같이 살자는 거, 생각해봤어?」
「안돼, 무슨 말을 하는거야! 모처럼의 신혼 생활인데. 신이치 씨한테 민폐잖아」
「괜찮아. 신이치 씨는 자산가에다 집도 크니까 특별히 신경쓸 필요없다고」
「그런 문제가 아니야.「혼수로 엉뚱한 것까지 데려왔네」소리까지 들으면 이 엄마가 그쪽집안을
   무슨 낯으로 보니」
「아하하, 속도위반결혼으로 시집가는 건데 이제와서 부끄러울게 뭐 있어」
「어머, 그게 왜 안 부끄러워. 애처럼 왜이러니. 이제 너도 서른이잖아? 어른답게 행동해」
「아직 29살인걸? 어쨌든 결혼하면 같이 살자 엄마. 이따가 신이치 씨하고 데이트니까, 제대로
  이야기를 하면 괜찮을거야」
「싫어 이 엄마는, 같이 사는거 싫어. 신이치 씨도 분명히 싫어할거야」
「그럼 이대로 이 집에서 혼자서 살아? 20년 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더이상 해놓은 저금도 없는데
  어떻게 산단 말이야」
「알바든 뭐든 하면 혼자 먹고사는 건 충분히 할 수 있어」
「지금까지 일한 적도 없는데 이제 와서 갑자기 일이라니, 그게 말이 돼?」
「참 얘가 왜 이리 억지를 부리는지 모르겠네. 자자, 이제 신이치 씨가 마중나올 시간이야. 준비해야 돼」
「어? 정말이네. 그럼 엄마, 용돈 좀」
「참, 얘도 이제 곧 서른인데 아직도 용돈타령이니 으휴. 자, 그래. 이걸로 맛있는거라도 먹고 와」
「고마워, 엄마. 그럼 초밥이라도 먹을까!」
「배고프다고 과식하면 안 돼. 배 너무 많이 나오면 몸에도 안 좋단 말이야」
「네네 알았어요~」


「기다렸죠, 신이치씨」
「왜 이렇게 늦었어요?」
「미안해요. 아들하고 이야기 하다가 너무 늦어져서」
「아, 그 아직 니트인 도시아키군? 방금 전에 좋다고 초밥집에 들어갔는데w 근데 너무 살찐거 아닌가?」
「네, 이번에 태어날 이 뱃 속의 아기는 그러면 정말 안 되는데」
어디서 들은 말인지는 까먹었지만-

남자가 결혼하면, 동성의 친구로부터「축하해! 상대는 몇 살이야?」라는 질문을 받는다.
여자가 결혼하면, 동성의 친구로부터「축하해! 상대는 뭐하는 사람이야?」라는 질문을 받는다.
화학 조미료가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사람들 입에 회자된 것이 언제부터였나. 내가 몇 년만에
패스트 푸드를 먹은 날의 이야기를 해본다.

나는 최근 몇 년 간 쭉 슬로우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 동물 애호가나 진정한 의미에서의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적당히 채식주의자를 표방하고 있달까. 음식은 야생 그대로의 식물성 식품 중심으로, 결과적으로
화학조미료는 전혀 입에도 대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오후, 사정이 있어서 동료 몇 명
으로부터 맥도O드의 햄버거를 조금 맛볼 기회를 얻었다.

오랫만에 입에 댄 패스트 푸드는 솔직히 맛있었다. 그러나 육류를 먹는 일도 극히 드물고, 특히 화학조미료는
입에도 대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 때문이었는지 그 맛이 너무 진하게 느낀 것은 물론, 맛 자체에서 뭔가 부자연
스러운 것을 느꼈다.

역시 그 화학 조미료 때문일까. 그 날 밤, 온 몸을 격렬한 가려움이 덮쳐왔다.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올해 제일
더웠던 그 날, 잠도 잘 수 없었기에 한 밤중까지 가려움에 시달렸다. 인내도 한계에 다달았다.

어쩔 수 없이 나는 오랫만에 가까운 분수에서 몸을 씻었다. 실로 몇 년만의 목욕이었다.

바쁠 망(忙)

5ch 컨텐츠 2009/09/04 01:40

몸(体)이 한가하면 마음(心)이 바쁩니다. 더욱이
몸(体)이 바쁘다면 마음(心)은 생각할 틈조차 없습니다.

마음(心)이 죽는다(亡)는 것을 합하면「바쁠 망(忙)」이 됩니다.
따라서 언제나 한가한 니트는 적어도 마음은 살아있는 인간입니다.

니트 상담실

5ch 컨텐츠 2009/09/04 01:36

Q. 니트 경력 10년, 전혀 일할 생각 없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른다.

- 무직 V씨(26세)

전혀 일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저는 초중학교 재학 당시 왕따를 당해서 등교를 거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도 가지 않고 일도 하지 않은 채로 10년이 지나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하루종일 PC 앞에 앉아
인터넷이나 게임을 하고 방에 틀어박혀 있습니다.

부모님은「일했으면 좋겠다」라고 합니다만 전혀 일할 생각도 들지않고, 솔직히「일하면 패배」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목표로 하는 꿈도 없고 하고 싶은 직업도 없습니다만,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마저 모르겠습니다.

A. 사회를 위해, 그대로 방구석에 틀어박히세요.

너의 부모님께 양육할 능력이 있는 한, 니트를 계속해.
지금은 그렇지않아도 일자리가 없는 세상.
네가  방구석에 틀어박혀 준 덕분에, 누군가가 일자리를 얻게 될 수 있다. 그걸로 좋잖나.
부모님께 민폐를 끼치는 아이는 확실히 육아방법에도 문제가 있는만큼 책임이 있는거고. ...는 아니려나?

그 대신, 일할 생각도 없는 주제에「사회가 어쩌고」,「정치가 어쩌고」,「비정규직이 어쩌고」따위의
말은 하지 마. 방에서 가만히 앉아 게임이나 해. 그것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니트 짓.

운동공원에서 조깅 도중, 소변을 보고 싶었지만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자는 시시한 생각으로 오줌을
참고 계속 달렸다. 어느덧 인내의 한계가 와서, 가끔 이용하는 수풀 속 비밀장소로 꼬추를 잡고 뛰어
들었는데-

그 곳에서는 여자 몇 명이 운동복을 갈아입고 있었다.
불과 몇 초의 시간이었겠지만, 지구의 회전이 완전히 멈춘 느낌이었다. 여자의 비명에 변명하며 허둥지둥
꼬추를 숨기려 했지만 이미 꼬추는 소변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오줌을 싸면서 게걸음으로, 아니야, 아니라고! 하고 외치면서 도망쳤다.

・검소검약을 항상 유념한다.
・사치를 부리지 않는다.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 여분의 소비는 하지 않고, 물건은 오래 소중히 사용한다.
・자본주의 사회는 광고로 도배된 세계. 유혹에 지지 말자.
・차는 경차로도 충분. 가능하면 차 없이 자전거를 탄다.
・필요한 때 이외에는 가급적 외출하지 않는다. 외출할 때는 필요한 최소한의 돈만 소지하고, 외식이나
   예정에 없는 길로 돌아다니지 않는다.
・빚을 지지 않는다. 카드도 만들지 않는다.
・금융기관에 예금을 하지 않는다. 돈은 그저 장농에 잘 모셔놓는다.
・가능한 한 부모님과 함께 산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룸메이트를 구해서 돈을 나눠 낸다.
・부동산 소개소, 주인, 건설업계, 은행, 가전업계 등에 쓸데없는 돈을 소비하지 않는다.
・인간을 노예나 물건처럼 취급하고, 이런저런 속임수를 쓰는 모럴이 결핍된 기업에나 단체에는
   돈을 쓰지 않는다.
・생활에 농경, 어업, 수렵, 채집 등을 도입하여 개인적인 식량 자급율을 올린다.
・아침을 가급적 먹는다. 폭음이나 폭식은 하지 않는다. 심신의 건강을 유지한다.
・술, 담배, 도박은 하지 않는다. 또한 주식이나 현물거래 등에 손을 대지 않는다.
・돈이 드는 취미나 오락은 갖지 않는다.
・주변의 잘 나가는 사람이나 이성의 환심을 사고자 돈을 쓰지 않는다.
・결혼은 하지 않는다. 결혼해도 아이는 만들지 않는다.
・쓸데없는 친구는 최대한 기피한다. 쓸데없는 회식이나 다과회의 권유는 낭비의 원인.
・관혼상제에 돈을 들이지 않는다. 부패한 종교관에 돈을 뺏기지 말아라.
・종교는 개인적인 범주라면 믿어도 좋지만, 종교 단체에는 절대 돈을 쓰지 않는다.
・텔레비전이나 대중 잡지는 보지 않는다. 신문이나 책은 서서 읽거나 도서관에서 끝낸다.
・상식이나 도덕, 윤리, 유행 등, 항상 모든 것을 의심하는 시선을 가진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다. 평균을 요구하지 않는다.
・경쟁심이나 질투심을 갖지 않는다.
・모든 사건에 대해서 무관심, 방관자적 입장을 관철해라. 다만 역사나 시사 등은 잘 공부하여 지배층의
   수작에 넘어가지 않도록 대비한다.
・받는 보수 이상의 일은 하지 않는다. 도을 넘은 봉사, 노력, 인내, 종속, 성실, 사람이 좋다, 따위는 절대
   미덕이 아니다.
・국가, 사회, 조직, 개인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기대를 갖지 않는다. 세상에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꿈은 꾸지 않는다. 희망은 갖지
  않는다.
・집착하지 않는다. 제행은 무상이라는 것을 안다.
・비금전적, 비물질적인 행복관을 추구해라.

1. 야구의 올림픽 종목 재채택.
2. WBC는 프로선수 위주 출전, 올림픽은 아마선수 위주 출전으로서 공존.
3. 올림픽 야구대표 선수단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각지에 독립 리그를 진행.
4. 사회인 야구와 통합, 프로/아마 혼합리그가 열려 구단수는 5지역 합계 42개 구단으로 증가.
5. NPB를 통합한 신리그, Y리그의 개요가 발표. Y리그는 3부제로 각 18개 구단, 상위 4개 구단과
   하위 4개 구단은 자동교체
6. 스포츠 진흥을 목적으로 한 야구 복권 재발매.
7. WBC 3연패, 도쿄 올림픽에서 그토록 원하던 금메달을 획득.
8. 눈을 비비며 알람시계 소리에 일어난다.
9. 취침하고 다시 1로 돌아간다.
<최대의 포인트>
아무리 진지하게 차이를 생각해봐도, 이 둘은 결국 가게에 따라 그 정의가 다르다.
특히 카페마다의 오리지널 버전도 있기 때문에 이 질문에 사실 큰 의미가 있을까가 의문.

<이름>
카페오레···프랑스어
카페라테···이탈리아어

다만, 둘다 정작 현지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특히 이탈리아의 커피 숍에는 카페라테라는 이름의
메뉴가 없다.

<커피>
카페오레의 커피는 보통 커피(드립 방식)
카페라테의 커피는 에스프레소

<밀크>
카페오레는 커피:밀크가 1:1 / 보통은 끓인 밀크
카페라테는 커피:밀크가1:4~1:8 / 보통은 스팀드 밀크(증기로 따뜻하게 한 밀크), 그런 도구가 없으면
보통 밀크. 스팀 밀크는 자동적으로 거품이 일지만, 그 거품 부분을「폼드 밀크」라고 한다. 그것만 사용한
것이 바로 카푸치노


【카푸치노】
에스프레소+폼드 밀크 또는 보통 밀크.
시나몬이나 레몬을 사용하는 것은 미국인이 고안한 새로운 방식으로, 이탈리아식은 아니다.
이탈리아에서는「아침 식사」의 일부이며, 낮 이후나 밤에는 마시지 않는다.
밀크는 미지근하게 만든다(이탈리아에서는 뜨거운 음료가 인기가 없고, 또 그런 음료와 함께 아침식사를
곁들이지 않게 하기 위해).
식후에는 보통 에스프레소를 마신다.

【마끼아또】
에스프레소에 소량의 폼드 밀크 또는 보통 밀크.
카푸치노와 달리 밀크의 양이 적은 것이 포인트이지만, 가게에 따라서는 1:1정도도 배합하는 경우도 있다.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그 전용의 커피원두를 높은 압력(9기압)을 가해 추출한 커피.
이탈리아에서 커피라고 하면 에스프레소이다.
적은 양에 매우 진한 맛과 향이 되지만, 카페인은 오히려 보통 커피보다 훨씬 적다.
작은 컵으로 마신다.

【아메리카노】
그 전용의 원두를 불로 구워 맛이 옅어지게 한 원두로 만든 커피.
다만 일본에서는 보통 커피를 뜨거운 물로 맛이 옅어지게 한 것 뿐인 경우도 많다.
서민층에 아직 커피 문화가 침투하지 않았던 시대에 그 옅은 맛이 인상적이었는지, 아니면 한순간에
사라져바리는 맛과 향을 천하게 여기고 잔여물을 존중하는 다도의 정신에 가까웠기 때문인지 일본의 전통세대
에는 뿌리깊은 인기가 있다.
아이돌 그룹 모닝구 무스메의 전 멤버 야구치 마리.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팬 친화적인 컨셉을
갖기 위해 그녀가 표방한 취미만 해도...


야구치 마리, 레드 카펫 취재에서
「어릴 적부터 코미디를 아주 좋아해서, 분명히 말해 코미디 오타쿠 레벨입니다. 최근에 좋아하는 코메디언은
   즈바리!입니다」

야구치 마리, 애니맥스 취재에서
「어릴 적부터 애니메이션을 아주 좋아해서, 애니맥스로 하루종일 애니메이션 보는 날도 많았습니다.
 꽤 오타쿠스타일의 애니메이션도 좋아하고, 특히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세일러 문입니다.
 금발 가발을 쓰고 코스프레도 하고 싶습니다」

야구치 마리, 패미통 취재에서
「어릴 적부터 게임을 아주 좋아해서, 하루종일 게임하며 보내는 날도 많았습니다. 꽤 오타쿠 스타일의
  게임도 좋아하고, 특히 좋아하는 게임은 드래곤 퀘스트, 마리오 카트입니다」

야구치 마리, 블로그에서
「어릴 적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연예계에서는 거의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만화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만화를 읽으며 보내는 날도 많습니다. 꽤 오타쿠 스타일의 만화도 좋아하고, 특히 좋아하는
   만화는 원피스, 드래곤볼, NANA입니다」

야구치 마리, 직소 퍼즐 대사 임명에서
「직소 퍼즐을 정말로 좋아해서, 일일 대사로 임명되어 엄청 기쁩니다. 아마, 연예계에서는 제일 직소
   퍼즐을 많이 한다고 생각해요」

야구치 마리, 피겨를 말한다
「옛부터 피겨를 아주 좋아해서, 여성 연예인 중에서는 거의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피겨는 드래곤 퀘스트입니다. 최근에는 원피스와 드래곤볼의 캐릭터가
  합체하고 있는 피겨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건 좀 매니아적인가요?」

야구치 마리, 냉면 붐을 말한다
「제가 지난 여름부터 좋아했던 냉면이, 요즘 10대 20대 여성 사이에서 유행한다니 기쁩니다. 유명 여배우도
   추천한 바 있는 거 같고, 고맙네요」

1
3학년의 불량학생들을 모두 혼자 쓰러뜨린 중학교 1학년.




9
초등학교 때 50미터 육상을 5초대에 끊는 놈




18
성적표 올 가




28
계단을 한 칸씩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양 다리로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놈이 있었다
속도가 대박이었다
서서 내려오고 앉아서 내려오고 여러가지 수단을 썼다




54
>>28


이거?

60
>>54
어 그거


127
>>54
일단 나도 저건 할 수 있지만, 저 정도로 매끄러운 건 무리wwwwww





31
축구를 너무 잘한 놈이 있었다
리프팅 시험 때 1분만에 몇 백개···
일본 청소년 대표팀이었으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63
수업 중에「이제 한계다!」라고 외친 후 교단에 서서 자위를 시작한 놈이 있었다.

지금은 지방 공무원인 것 같다.




67
고등학교 시절 왕따를 당해 외톨이었던 나에게 신경을 써서 말도 걸어주고 괴롭힘을 당할 때
도와준 농부부 주장.

공부는 못했지만 지금도 나의 영웅이다




84
성적이 전국 단위에서 놀 정도였고
운동능력도 학년 톱에 테니스로 전국대회에 진출한 꽃미남이 있었다

게다가 게임 같은 것도 좋아하고 말도 재미있게 너무 잘했다
너무 완벽했다




88
초등학생때, 팬티 엿보기가 점점 발전, 여자애들 팬티를 벗기는 것이 유행했을 때
안도 군의 완벽한 팬티 다루는 솜씨는 남학생들 사이에서 신적인 취급을 받았다.

나는 그 시절의 기억이 머리에 남아 로리타 컴플렉스가 되어버렸지만...





91
학교 복도를 구석에서 구석까지 달리면서 유리창 전부를 깬 놈이 있었다





110
중1 때 꼬추를 꺼내놓은 상태로 복도를 질주한 놈이 있었다. 지금 나의 베스트 프렌드





134
고등학교 점심시간에 학교를 빠져나가 야겜을 사온 놈
돌아와 수업 중에 교과서를 읽을 때 야겜 메뉴얼을 숙독
선생님에게 주의를 받자「저에게는 이것이 교과서입니다」
여학생들에게 손수 만든 코스프레 의상을「이거 한번 입어봐!」하고 졸라댐
여학생 거의 전부로부터 선생님에게「쟤랑은 다른 반에 배치해주세요」라고 종종 탄원
 
그런데 공부만은 왠지 잘했고, 쿄토대 공학부에 시원시럽게 합격했다.
괴짜였다




136
중학교 3년간 남자교복을 입고 다닌 여자애가 있었다
교칙에 "교복으로" 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꼭 여학생은 세라복을 입으라는 말은 없잖아?」라는 이유로.
그 후, 고교 입시에서는 만점으로 현 내의 최고 명문교에 진학. 그녀다웠다.




145
굉장한 노안이었는데, 내가 바지에 똥을 쌌을 때도 감싸주었다
정말 리더적인 존재로 모두에게 인기 있었다
라이벌로 보스적인 놈도 있었지만 그 놈도 의외로 좋은 놈이었다




151
수업 중에 내내 모바일로 주식을 하던 놈이 있었다.

그 녀석을 보고 있으면 아르바이트 하는 것이 바보같이 느껴질 정도였다w




285
1년 만에 같은 반 남자애 전원과 사귄 여자애가 있었다

122
선생님「세계에서 제일 유역 면적이 넓은 강은?」
친구   「은하수입니다!」

분명 아마존강이 정답이었겠지만, 그 이후로 녀석의 별명은 밀키웨이가 되었다




257
괄호 안에 단어를 넣는 문제.

[    ] is a pen 에 This를 넣어야 하는데
[Th]is a pen 이라고 답한 나의 친구




303
위 보기의 이야기가 실린 책의 이름을 답하시오


교과서




349
「저의 기타는 좋은 기타입니다」를 영어로 작문하라는 질문에

I am a good guitar

라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한 놈이 불쌍했지
다음 날부터 그 녀석 별명은「좋은 기타」


369
수학 시간에 sin cos tan에 관한 질문을 받고「신, 코스, 탄」이라고 대답한 나.
분위기가 워낙에 진지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웃음 대신 모두 얼굴표정이 (оДо)이 되었다




448
지문을 읽고 답하시오. 마크와 유미는 어떤 관계입니까?

육체 관계

1
너희 말에 따를께



154
>>1
진지하게 답하자면 전공에 따라 달라.
지방의 듣보잡 대학이던, 아니면 전문학원이던
전산관련 학과라면 일단 취업 자체는 곤란하지 않을거야.
국제계열이라면 러시아어나 아라비어어로 이야기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예술계열이라면 대기업이 아닌 이상 학력은 관계없겠지.




6
장담하는데 4년제 대학이니까 4년제 대학가라




7
50보 100보
도토리 키재기


9
무조건 대학.
전문학원 다니는 내가 말하는 거니까 틀림없다.

10
>>9
이름을 생전 처음 들어보는 대학이라도?


16
>>10
대학은 대학이고 학원은 학원이야. 전문학원은 기본적으로 누구라도 들어갈 수 있고,
「전문대학교 졸업」도 학력으로서는 약해.
이름도 못 들어본 대학이던 지방대던「4년제 대졸」은 학력으로서 인정받으니까 쓸 수 있어.




17
보통 전문학원은 서류면접에서 탈락이야




23
동경대를 나와도 니트를 하는 놈이 있는가하면
중졸도 훌륭히 밥벌이를 하는 놈도 있어




26
그렇지만 동경대를 나온 니트라면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일할 수 있지 않을까




31
나는 자동차 정비사 자격증을 따려고 전문대에 왔지만
솔직히 공업계 4년제 대학을 갔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목적이 우선이고 어떻게든 하고 싶다면 전문학교라도 상관없지만
단순히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4년제 대학을 가라.




32
식품조리쪽이나 건축 관련, 혹은 간호사를 목표로 한다면 전문.
취업 알선율이 높으니까.

그 이외의 전문 분야라면 대학.


40
재능이 탁월하다면 전문학교
E급 대졸자의 주된 취직처는 파견업체 직원
F급 대잘조의 주된 취직처는 자택경비원


오히려 정사원이 되다면 공고 졸업이 제일 쉽지
뭐 공장 근무지만 그래도 그런 공장에서조차 파견직으로 일하는 4년제 지잡대졸자에 비하면야.




45
고졸이 공무원도 될 수 있나?


48
>>45
지방 공무원의 경우라면 오히려 고졸 쪽이 좋지
꼭 대학을 갈 필요는 없어




46
이제 와서 하기는 좀 뭐하지만



인터넷 따위에서 듣는 말보다는 그냥 주변 사람이나 부모님께 묻는 편이 차라리 더 확실하다




52
전문대 졸업을 한 나로서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4년제 대학을 간 녀석들이 훨씬 즐거워보여···



86
솔직히 지잡대니 뭐니 해도 유명한 대기업에 취업하는 놈들은 썩어 넘칠만큼 많아
동경대를 나와도 방구석에서 뒹구는 놈도 넘쳐나고.

전문대에는 전문대만의 매리트가 있고 4년제 대학에는 4년제 대학의 장점이 있어
중요한 것은 자신의 노력이다



110
솔직히 말해서 4년제 대학 졸업장을 요구하는 회사가 많기 때문에 설령 지잡대라고 해도 4년제 대학이
좋다. 하지만 정말로 취업이 걱정되다면 재수를 해서라도 더 위의 대학을 목표로 해야한다.




169
난 지잡대지만 면접만 착실히 준비해도 솔직히 취업은 그렇게 힘들지 않아
의외로 제대로 된 대책이 없는 놈들이 많을 뿐이지.



224
아무리 지잡대라고 해도 대졸은 의미가 있어.
구인 자체가「대졸 이상」이라는 허들이 존재해.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전문대 졸업자나 고졸은 분명 컴플렉스가 있어.
일이 잘 풀려나갈 때면 상관없지만, 일이 안 풀리면「대학에만 갔어도! 대학, 대학, 대학!」
하고 머릿 속이 빙빙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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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던 4년제 대학이던 뭐든 젊다면 다 나름의 방법이 있으니까 상관없어.
젊을 때 뭐든지 시험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