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다고 생각한다 21%
·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7%
· 어느 쪽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72%
ㄴbelle 마지레스-별의 중요간부인 프리더가 손오공에 의해 패배하자 1콜드면 80제니까지 살수 있었던것이 65제니밖에 못사게 되었단걸 말합니다. 중요간부가 쓰러지자 콜드의 가치가 떨어진것이죠.
하지만 결국 프리더가 살아있음으로서 아직은 안정성이 있다고 판단 74제니까지는 살수 있을만큼 가치가 오르게 됩니다.
그뒤 프리더는 군대재건을 위하여 큰 돈이 필요하게 되었고 돈을 높은 이자율로 사들이게 되고, 다른통화보다 이자율이 올라가 투자가치가 올라감에 따라 많은 투자자가 이익을 위해 콜드를 사들이게 됩니다.(스왑포인트란 쉽게 '제니'와 '콜드'의 이자율 차이를 말합니다.)
하지만 콜드대왕마저 손오공에 의하여 쓰러짐으로써 나라가 멸망하여 돈 자체가 아무런 가치도 없게되어 결국 큰 손해를 보게 되었음을 말합니다.(가치가 아예 없어진것이 아니라도 짐바브웨처럼 엄청난 인플레가 오게되었을겁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원/달러 환율로 표시하는 경우에는 해당 환율은 1달러의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환율이 1200\/$ 라고 한다면 달러 1달러를 사는데 우리나라 돈 1200원이 필요하다는 것이구요.
이제 환율은 해당 화폐의 가격이라고 생각해보아요.
1달러가 1200원 하는 것과 같이
1콜드가 80제니 하였던 것이죠.
화폐를 발행하는 나라의 방위나 정치상황이 불안정해서 한 순간에 휴지조각이 되어버릴 수 있다면 아무도 그 화폐를 가지려고 하지 않겠죠? 그리고 가지고 있는 화폐도 휴지조각이 되어버리기 전에 팔아버리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화폐의 가격은 떨어지겠죠.
위에서 프리더가 죽으면서 환율이 65제니로 떨어진 것은 이러한 상황을 반영한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환율이 65제니/콜드가 된 것이죠
그랬다가 프리더가 다시 살아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게 휴지조각이 되지 않겠구나, 혹은 안정성을 되찾았구나 뭐 기타등등의 이유로 사람들이 다시 콜드를 사들이려고 하고 이로인해 환율이 조금 상승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프리더군이 군대재건을 위해서 금리를 높입니다.
투자자들은 생각을 하죠.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을 우리나라(채권을 산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냥 은행에 투자한다고 생각해도 별 상관없습니다.)에 투자하면 1%의 이자를 얻을 수 있는데 프리더 나라에 투자를 하면 10%의 이자를 얻을 수 있다면 당연히 가지고 있는 돈을 프리더나라 돈으로 바꿔서 프리더 나라에 투자하려고 하겠죠?
그럼 이제 돈 가지고 있는 개인들이 너도나도 프리더나라 돈인 콜드로 바꾸려고 하니까 돈인 콜드의 가격이 폭등합니다.
근데.. 사놨는데 프리더가 죽ㅋ음ㅋ
이러면 간단히 생각해서 저금해놨는데 돈 돌려줄 사람이 없ㅋ음ㅋ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전재산 탈탈털어 내 제니를 다 콜드로 바꿔놨는데..콜드로 살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ㅋ엉ㅋ 콜드 다른 돈으로 바꾸자고 해도 아무도 바꿔주는 사람이 없ㅋ엉ㅋ
조금 도움이 되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영국인 사장이 일본유리社의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내가 일본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가족이 최우선」이라면서 1년만에 사임.
●과거 도요타의 생산성에 대해 감탄과 의문을 가진 삼성의 사장이, 도요타의 공장을 견학한 이후
「이런 식으로 일하는 것은 따라할 수 없다. 이런 식으로 일하게 했다가는 한국에서는 폭동이 일어난다」
라면서 고개를 저었다고.
●영어에서는 과로사를「karoshi(일본어로 과로사)」라고 한다.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이 당연한 해외에서는
과로사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며, 따라서 이것은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문화이다.
>http://en.wikipedia.org/wiki/Karoshi
말이 노동이지 한국에선 업무 시간이 많긴해도
재대로 일하는 시간은 사실 그리 많지 않지 않나요?
오죽하면 업무의 질이 곧 월급이되는 IT업계는 포기자도 많고, 잘 오지도 않죠.
핀란드인이 만든 karoshi라는 게임 제목을 보고 상당히 의아해했는데,
과로사라는 단어가 없다니 의외네요...
힘내라 한국 프로그래머!
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109/01/img_20110901115929_17a0db3f.jpg
도대체 위에 삼성 어쩌구 하는 리플들은 삼성 다니거나, 다니다 나온 사람인가?
지금 상성다니는 내가 7시 30분 출근 5시 퇴근, 보통 잔업 1시간인데.
그래도 계약연봉 4천5백에 기타 합쳐서 세전 7천이다.
이거보다 좋은 직장을 찾으면 도대체 어느정도 직장을 바라냐?
삼성거래업체로서 삼성직원이 일하기 빡센건 사실임
삼성내부들어가서 pc로는 전파만세도 못들어와요;;;
특히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회사는 오퍼와도 안가요
그러면 이쯤에서...
http://armorgames.com/play/2407/karoshi-suicide-salaryman
랑
http://armorgames.com/play/3784/super-karoshi
12세 - 인기 아이돌 그룹 모닝구무스 멤버가 됨. 그룹 중 1,2위를 다투는 인기 멤버가 된다.
16세 - 모닝구무스메 졸업(탈퇴)
18세 -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흡연현장을 찍혀서 근신처분
19세 - 아사하라 쇼코+오오츠카 아키오 닮은 SOMA CAFE의 오너(36)와 온천숙박 데이트&차량에서의
흡연 장면을 다시 찍혀 소속사에서 해고.
그 스트레스로 생리가 멈추고 원형탈모증에 걸린다.
20세 - 문구용 가위로 손목을 그어 자살미수했던 사실을 고백, 연예계 복귀
세미누드 사진집 출판, 당시의 남친에게 폭행을 당해 코뼈 골절.
21세 - 영화에 함께 출연한 점쟁이의 아들이자 배우인 미즈모토 히데지로(34)와 불륜 발각.
22세 - "아이를 만들기 위한 섹스를 해주세요" 라는 카고 필적의 메모지를 들이대는 남자의 전처로부터
불륜으로 고발당함. 합의를 거부한 끝에 법원으로부터 200만엔 지불 명령.
23세 - 컴백 후 소속사에서 잦은 출연 취소, 근신처분 끝에 갑작스런 계약해지 통보.
동거상대이자 음식점을 경영하던 안도 하루히코(44세. 가하라 토모미의 예전 남친) 덕분에 독립적인
연예계 활동 컴백을 계획하지만, 안도가 빚 2000만엔을 없던 일로 하기 위해 뒤에 야쿠자와 함께
채권자를 협박한 것이 문제가 되어 공갈미수 용의자로 체포되는 끝에 실패.
소속사 관계자에 예고 전화를 먼저 하고 다량의 약물을 먹고 손목을 그어 두 번째 자살 미수.
이후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는 취지의 기자회견. 곧이어 1억엔에 성인용 비디오 출연 예정이 보도됨.
(본인은 부정)
이후 앞서 말했던 안도 하루히코와 속도위반결혼.
그 외 옵션
· 친아버지는 각성제 복용 혐의로 체포
· 배다른 형제인 남동생은 장애자
· 어머니 재혼상대(계부)의 운송회사가 도산
· 모닝구무스메 시대에 번 모든 돈을 계부가 흥청망청 써버림
카고느님 ㅠㅠ
모닝 팬으로서 슬프네요...
뜬금없지만 요새 몇년간 AKB한테 밀리고 있는데
이제 남은 6기애들까지 졸업하고 나면 패망...
우리나라에선 어떤 식으로 쓰이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아이돌이란건,
노래 못해도 좋고, 아니 노래를 아예 안해도 상관없고,
춤도 추면 좋지만 그게 딱히 본업은 아니어도 좋고,
배우만큼 예쁘지 않아도 좋고, 뭐 어쨌든 좋으니
여동생이든, 바보든, 천재든, 누나든, 어쨌든 소비자가 원하는 '이상적 이미지'만 유지하고 있으면 돈을 퍼다주는 그런 직업입니다.
당연히 범법 여부 같은거 이전에 이미지를 망치는 일은, 아무것도 잘하는것 없이 단지 이미지 만으로 남의 돈을 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써는 용서될 수 없는 일이죠.
노래로 먹고사는 가수가 대마 했다고 해서, 여전히 노래만 좋다면 노래 좋아서 듣던 팬이 떨어져 나가는거 아니지만,
아이돌은 이미지때문에 좋아하는건데, 그 이미지를 날려먹는건 회사 입장에서는 계약위반 중에서도 아주 심각한 문제죠. 당장 해고에 거액의 피해배상을 청구해도 모자른데 근신으로 끝난것도 다행이네요.
S :PS-1 SR-007A edition9
S-:PS-1000 edition7 edition10 HD800 SR-007
A+:GS-1000 AH-D7000
A :SR-4040 RS-1
A-:ATH-W5000 HD650 AH-D5000
B :HD600 K701 SR-2020
B-:K601 HD550 ATH-A2000
C+:AH-D2000 ATH-W1000
C :MS-1·Pro
D:ATH-A900
http://goldenears.net/board/209162
몇 개 나와있네요.
S-급의 HD800 : 150만원 중반
A-급의 HD650 : 50만원 중반
B 급의 HD600 : 40만원 중반
B 급의 K701 : 50만원 후반
B-급의 K601 : 30만원 중반
S등급의 SR-007A은 카카쿠 최저가 167,800엔 (약 260만 원)
S등급의 edition10은 카카쿠 최저가 220,000엔 (약 340만 원)
A+등급의 AH-D7000은 카카쿠 최저가 71,345엔 (약 110만 원)
C+등급의 ATH-W1000은 가카쿠 최저가 53,700엔 (약 약 83만 원)
아무래도 요즘 환율이 미쳐서 가격들이 비싸긴 합니다.
저는 C+ 등급까지 써 봤는데, 그 이상은 가격이 단위가 달라지다 보니 아마 영원히 쓸 일은 없을 듯...
제목을 휴대폰 어쩌구로 보고 왜 갤럭시가 등급에 없지 하면서
댓글을 보다가 다시 주욱 올라가니 헤드폰이었군요.
가격대 성능비 곡선입니다
디씨 mp3p갤 공지펌. 읽어보면 재밌어요
이어폰/헤드폰갤도 같은분이 쓴거같은데 알참
http://img2.dcinside.com/viewimage.php?id=mp3&no=29bcc427b48177a16fb3dab004c86b307a55a3d1fa42a92b356604b49ac16f2ce2efbd1391130a95fef824651dcd87a5c555c2ccba09466768&f_no=2aaed274abd828a1
http://img2.dcinside.com/viewimage.php?id=earphone&no=29bcc427b48177a16fb3dab004c86b3865df2ff19c34eddd9135b3e846ace1e894f9d996b3858730ba01065948fd25c196695b24e83cbc62dbe58d72785f&f_no=2aaed275abd828a1
d5000, w1000, dt880, hd650, hd 600, k701, 굴리는 중인데
D5000은 올라운드용 쭈욱~ 내려가는 저음, 그렇다고 저음의 양이 아주 많지는 않음.
w1000은 소리가 예쁘장~
DT880은 편하고 가볍고 통통거리는 소리
hd650은 진득하고 꽉찬 소리 정위감이 좋음 매력있는 소리
HD600은 HD650보다 분위기가 살짝 발고 저음이 살짝 풀어진 느낌이며 여성 보컬 소리를 더 예쁘게 표현
K701은 이렇다 할 확실한 매력표인트가 없는 모델... 의외로 두루두루 어울리고 올라운드 성향이라 심심할 수 있는 소리
개인적으로 hd650이 d5000처럼 아래로 쭉 내려가 준다면 HD650만 사용할 듯합니다;; 다들 약간씩 아쉬운점이 있어서리 쩝..
독일어의 Schadenfreude는「타인의 불행에 대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라는 의미로서
영어로는 한 단어 직역이 불가능한 단어의 예시로서 곧잘 이용되곤 한다.
다만 일본의 경우 요 근래 들어「메시우마(밥맛좋다)」라는 말이 인구에 회자됨으로서 직역이 가능해졌다.
는 말이 인구에게 회자한 것에 의해서 직역이 가능하게 되었다.
* 역주 : 2CH에서는 잘 나가는 연예인이나 사회적 저명인사, 혹은 나락으로 추락한 사람들의 기사를 보면서
밥맛이 좋다, 라는 등의 패드립을 종종 치곤 합니다.
그나저나 우리 말로는 어떤 단어가 있을까요?
윗분이 말씀하신 '고소하다'도 있고 저는 그거랑 비슷한(사투리인가) '꼬시다'라는 표현을 씁니다ㅋ
'꼴 좋다'도 있겠고, '쌤통이다'는 그냥 놀리는 거고 자신이 기분 좋다는 표현은 적으니 유의어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근데 '타인의 불행에 대해 기쁨을 느끼는 것'에 대한 표현이 몇 가지나 있다니...
남의 불행을 함께 슬퍼하고 기쁠 때 같이 웃어 주는 한국인의 정~은 헛소리였던가ㄷㄷ
잘코사니
[명사] 고소하게 여겨지는 일. 주로 미운 사람이 불행을 당한 경우에 하는 말이다.
[감탄사] 미운 사람의 불행을 고소하게 여길 때에 내는 소리.
근데 고소하다는 거는 응당 그사람이 잘못을 해왔는데 이제 걸려서 참 잘됐다... 라는뜻 아닐까요?? 메시우마라는 것은 패드립 이라는 걸로 볼때 저사람 참 착했는데 불행해졌을때 쓰는말 같은데.. 고소하다라는거는 다르잖아요??
무거운 병에 시달리며, 의사에게도 가망이 없다며 버림을 받은 대부호 존은 자택으로 돌아와 그저
죽음만을 기다리는 처지였다.
어느 날 존은 손녀를 불러 물었다.
「딱 하나, 니가 갖고 싶은 것은 뭐든지 사주마. 뭐 갖고 싶으냐?」
그러자 손녀가 대답했다.
「필요없어요. 제가 갖고 싶은 것은, 이제 곧 다 가질 수 있을테니까. 너무 욕심부리면 엄마한테 혼나요」
오노 요코 여사가, 일본의 히키코모리들을 자상하게 변호.
「일본 젊은이의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현상은 매우 재미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선(禪)을 갈고 닦는 승려들 역시 절이나 산 속 어딘가에 틀어박히지 않았습니까?
종교의 경전은 딱히 누가 소리내어 사람들 앞에서 읽지 않더라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세상에 영향을 긍정적인 미치고 있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히키코모리들을 너무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현대판 선 승려들인지도 모릅니다」
신관(최상위) = 야구부, 축구부(인기만점, 부 활동비는 별도 회계로 충분함)
귀족(제2 계급) = 탁구부와 배드민턴부를 제외한 모든 운동부(역시 인기만점)
평민(일반계급) = 귀가부, 탁구부와 배드민턴부와 유력한 문화계 써클(밴드나 미술부)
수드라 = 학급회 임원, 미화부(일반적으로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하는 써클)
불가촉천민 = 사진부, 오타쿠 계열써클(만화, 애니메이션 등), 연극부
사진부는 도촬이 들킬 경우 불가촉천민화, 오타쿠 계열 써클은 말할 필요도 없다.
연극부는 대부분 거지 써클.
기본적으로 이러한 써클에는 담당 고문 선생님조차 잘 오지 않는다.
「정의」라는 말은 신념을 나타내는 주관적인 말로서, 입장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다.
어느 한 쪽의「정의」는 다른 입장에서 보면「악」이 된다.
상대를「악」이라고 단정하는 혼자만의 믿음은 결국 당연히 상대를 누르고 무너뜨리는 것을「정의」
라고 하면서 그 상대의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게 만든다.
따라서「정의」를 관철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모든 정의는 동시에 악이다」가 된다.
………라는 말을 예전에 어디선가 봤다.
역사가들이라면 그런 말을 엄청 싫어할듯.. ㅎㅎ
좀 더 정확히는 자신들의 역사를 정당했다고 남기고 싶어한 승자들과 그랬을 거라고 전제를 깔고 그들의 기록에 담긴 당사자들의 의도를 까발리려는 역사가들의 끊임없는 싸움 아닐까요.
MW2에도 등장한 대사지만 (카 식으로 말하자면) 대화 한쪽 방향에 의해서만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듯한 지나친 간략화가 있는지라....
그 말은 역사 속의 승자가 어떻게 행동했는가에 대한 격언으로 봐야지, 역사를 해석하는 자에게까지 적용해서는 안 될 거라고 생각됨.
저는 이번에 어떤 정치인인지 아닌지 모호한분이
자기는 상식이다 (나이외에는 모두 비상식)이라고 말하고
거기에 사람들이 동조하는데에 약간 소름이끼쳤었는데...
서구에서는 논리와 분석을 높은 가치로 두기에
세상을 선과 악의 대결로 놓고 모든 것을 거기에서 출발합니다
과학은 세상 모든 것은 모순이 없다는 전제로 옳고 그름을 따지기 때문에
이같은 서구적인 사고방식은 과학의 발전과 지식의 축적에 도움이 되죠
일본이나 동양 문화권에서는 세상을 선과 악의 대결로 놓고 보지않고 절대선도 없고 절대악도 없다는 것을 전제로 생각합니다.
세상을 결국 선과 선의 대결일뿐, 절대적인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시각이죠.
서구는 좀더 이상론에 가깝다면 동양 문화권은 좀더 현실론에 가깝겠죠.
현실 순응적인 동양 문화권과, 현실 비판적인 것과 논리와 이성을 중시하는 서양 문화권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의는 같은 것을 같게, 다른 것을 다르게 대하는 것이며, 행한만큼의 대가를 받는 것인데....
정의의 반댓말은 악이 아니라 선 아닌가요.
ㅇㅅㅇㅇ님/ 저는 님이 ㅇ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좌좀이나 수꼴의 전형적인 특징이 아무데나 똥싸대기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뉴스 댓글들 보노라면 전혀 관계없는 곳에 그네들만이 받은 하늘의 게시를 신나게 싸놓고들 있죠. 유머 사이트에 와서 뜬금없이 적화통일이니 북한으로 가라느니 하는 사람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속이 뒤틀려서 한마디 나간거구요.
유산은 예시한것 뿐입니다. 자기 노력과 소득이 항상 일치하는 건 아니라고 ㅇ님에게 말해준거고요. 하지만 한국의 상속세가 매우 강한 편이라는 말씀에 좀 덧붙이면, 아마 한계세율만 두고 하신 말씀같네요. 부가세, 소득세, 법인세 이 3대세목외의 나머지들은 국세 중에서 그야말로 콩라인의 콩라인들입니다. 뭐 이유는 다 아시다시피..
정의를 굳이 불의를 제거해서 실현하려는 집단으로 한정짓는 게
저 발언의 기본 전제 자체가 현실에는 별로 없는 형태의 정의(?)를 상상하고
일본식 창작물(?)들에게 경도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글케 따짐 사는거 자체가 악이지. 안먹고 안뺏고 사는거 자체가 가능할리가 있나?
그래서 뭐? 어쩌라고? 반문하고 싶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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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삽니다 거 전화받는사람 이름이 뭐요?
도지팝니다
우유부단ㅋㅋㅋㅋ
오늘 올라오는 것들 다 너무 맘에 든다 ㅋㅋ
7% 애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어 ㅋㅋ
다 합치면 101% 다
....포스팅이 수정된게 아니라면....
님 금발이세요?
72+21+7=101ㅋㅋㅋ
사람에대한 통계를 낼 때는 소수점을 올림하기 때문이겠지요 ㅎ
5년이 지난 지금 아무 의미도 없겠지만... 소수점 올림 여부를 떠나 세개 더하면 100이라서 그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