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걸린 우리 할아버지는 쿄토대 출신의 엘리트.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밥을 차려드시지도 못할 정도의 중증 치매.
그 어떤 엘리트라도 결국 치매 앞에는 무력하다.
그리고 최근에는 자신의 수발을 들어주는 할머니를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저
「매일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하는 감사 인사만 곧잘 하는 정도.
그런 상태가 1년 반이 넘게 지속되다가, 보름 전 쯤에
「이렇게 자기 일처럼 다른 사람을 돌봐주는 분은 좀처럼 찾기 어렵다」 라면서
「당신은 훌륭한 분입니다. 만약 독신이시라면, 부디 꼭 저와 결혼해 주셨으면 합니다」하고 프로포즈 했다.
할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고, 어머니는 한 사람과 두번 결혼이라며 축하했다.
7
과거 버블 경제 시절, 도요타에 입사하면 신차를 공짜로 줬다는 믿기 힘든 전설.
115
은행에 연리 5%이상 되는 상품도 흔했지
168
택시기사 연봉이 800만엔 정도던가?
306
요즘 애들은 절대 못 믿겠지만 공무원 하면 사람들이 개무시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313
스키장이 대성황이라서 주차장에 들어가는 것만 정체로 2시간 걸리는 일도 흔했어
351
너무 미친듯이 전 세계에서 돈을 버는 바람에 각국에서 빈축을 사는 통에
「일본이여, 쉬자」
같은 캠페인을 정부가 주도해서 할 정도였고 그런데도 돈이 남아돌았다
448
회사에 이력서만 썼다하면 모두 채용되는 통에 아차하면 몇 십개 회사에 동시 채용되어서
어떻게 하면 완곡하게 입사를 거절하는가에 대한 메뉴얼 책도 나왔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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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doh 2011/12/05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56533
일본 금리는 현재 0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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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2011/12/04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도 한 30년전쯤에는 '하급공무원은 공부는 좀 했는데 일하기 싫어하는 애덜이 하는 직업'이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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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이 2011/12/06 0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들은 공무원 전설은..
86-88년 당시 공무원을 대량으로 뽑을때 친구의 형의 아는 사람(...)이 동사무소에 다니고 있었는데, 그 형에게 군대 영장이 나왔답니다.
(미필도 공무원을 할수 있나??)
그래서 군대를 가려고 하자 동사무소에서 사람없다고 연기하라는 압박을 줘서 사람한명을 구해놓고 군대를 가기로 쇼부를 봤다네요.
근데 주변에 공무원을 하겠다는 사람은 없었고, 결국 구하다 지쳐 "동네바보형(...)"을 소개시키고 군대로 튀었는데...
그 동네형이 20여년째 공무원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내 꺼는 내 꺼, 니 꺼는 내 꺼」
가 있지만 사실 저 대사는 이지메용 대사가 아니라 주인공 노진구가 초등학교 입학식 때
잃어버린 물건을 퉁퉁이가 함께 찾아주기로 했을 때에 한 말이라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았다.
네가 잃어버린 물건까지도 나의 물건이라고 생각하며 찾는다.
너의 아픔도 나의 것이라는 대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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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휴, 연봉도 쥐꼬리만한데 결혼을 어떻게 해요」
상사 「결혼상대 데려오면 월급 올려줄께w」
나 「···」
사실 돈 문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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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때
옛날=손대지 말아라 → 지금=청소하는 것이 좋다
·상처 처리
옛날=철저한 소독과 철저한 건조 → 지금=무소독, 습윤 유지
·몸에 열이 날 때
옛날=무조건 열을 내려라, 해열제 먹어라 → 지금=함부로 열을 내려선 안된다
·양치질 타이밍
옛날=식후 곧장 닦아라 → 지금=30분 이내에는 절대 닦지 말아라, 오히려 충치를 촉진한다
·아침 양치질
옛날=자기 전 닦았으니 아침 먹기 전에는 닦지 않아도 된다 → 지금=자고 일어난 직후가 세균 최대
·치약
옛날=철저히, 치약이 입 안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굼 → 지금=모처럼의 불소 성분인 만큼 적당히 있어도 OK
·시력저하
옛날=어두운 곳에서 PC나 책, TV를 보면 눈이 나빠진다 → 지금=말도 안 되는 소리. 잠시 눈을 붙이며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함.
·불임 문제
옛날=매일 싸지 말고 적당히 정자를 모은 후 사정하세요 → 지금=자주 사정을 해서 신선한 정자를 넣으세요
·노인복지 교육
옛날=그 분들을 위해 뭐든지 도와주세요 → 지금=도울 때마다 약해집니다. 가급적 스스로 시키세요. 때로는
냉정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당신은 상식에 세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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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2011/11/28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나빠지는건 저도 들은 얘기네요
어두운데서 책을 보거나 하면 눈이 나빠진다는 얘기는
눈이 피로해지가 때문인데 자주 눈을 쉬어주면
어두운데서 책을 봐도 눈이 나빠지지는 않는다는 야기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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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2011/11/28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약 얘기는 입 안에 치약 성분이 남아있으면
입 안이 쉽게 건조해져서 구취가 심해진다고 알고있고
상처 났을 때 건조하게 하는 것보다 적절한 습기가 있으면
흉 안지고 빠르게 낫는건 맞지만 소독을 하지 말라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
음.. 2011/11/28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많이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열을 내려야됩니다...그리고 불임의 경우도 원인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그냥 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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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우도 2011/11/28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처에 소독을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모야시몬에 자세히 나오는데,
아마도소독없이 몸이 스스로 낫게 하는게 면역력에 도움이 되고, 피부에 서식하는 잡균을 막아주는 균들도 소독약으로 죽으니까 였던가 할겁니다. -
ㅊㅌㄹ 2011/11/28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모르겠지만 시력저하는 제 경험상 기존 상식이 맞는거같은데요
제가 원래 눈이 나름 좋았는데 불꺼놓고 몰래 노트북하고 pmp 봤더니 금새 눈이 나빠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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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1/11/28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개인의 경험이야 제가 뭔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만 저 이야기는 국내 의사들도 많이들 이야기 하곤 하더라고요.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11/2005110400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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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11/11/29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여아에게 분홍색을, 남아에게 파란색을 입히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있지만
사실 20세기 초의 육아잡지를 보면 남자에게 분홍색을, 여아에게 파란색을 입히는 것이 상식처럼 서술되어 있다고 합니다. -
a 2011/11/29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식후 곧장 닦아라 → 지금=30분 이내에는 절대 닦지 말아라, 오히려 충치를 촉진한다
헐 평생 모르고 살았음;; 밥먹고 바로 닦는걸로 살아왔건만 -
ddd 2011/11/29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옛날엔 짧으면 일주일에서 길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때목욕 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졌는데
요즘은 피부에 안좋니 뭐니하면서 안미는 사람이 많아진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
1234 2011/11/30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댓글 아예 안남기는데 좀 잘못된게 있어서...
저도 치과쪽으로 얘기하자면
양치질은 식후에 바로 하는 것이 맞구요
자고 일어난 직후가 세균이 최대인건 맞습니다
자는 동안에는 타액(침)이 잘 생성되지 않아서 세균이 많거든요
그래서 일어난 후에 아침을 안먹더라고 물로 입안을 헹구시는게 좋습니다.
또 치약을 입안에 남겨도 된다고 하는데 절대 안좋습니다
세치제(치약)의 역할은 오로지 치아를 닦는데만 쓰이기 때문에 오래 남겨두시면
충치가 발생할 수 있구요
그래서 양치질 할때 물로 입안을 여러번 헹구시는게 좋아요
아니면 양치질 하고 칫솔에 아무것도 안묻히고
한번 더 양치질 하시는 것도 좋아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는 잘 닦았다고 생각하지만
양치질 한 후 혀 보시면 백태처럼 하얗게 되있는 분들 많으실텐데
그거 치약이 잘 안닦여나간겁니다
가글은...시중에 나와 있는 가그린 같은거 자주쓰시거나
양치질 대용으로 쓰시면 안좋아요
구강내의 유익한 미생물들까지 같이 씻겨나가거든요 또 쉽게 입안이 마르구요
급할때 양치질을 할 수 없을때만 쓰시는게... -
맞아 2011/12/05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 전까지도 텔레비전에서, 에스컬레이터는 우측에 다 붙어 서고 왼쪽은 바쁜 사람을 위해 비워 주는 게 '선진국의 예의'라고 광고해서 가르쳤었는데 지금은 양쪽 다 걸으면 안 된다고 가르치지요.
그리고 몇년 전까지도 '차들은 오른쪽길 사람들은 왼쪽길'이었는데, 지금은 뭐 오른쪽으로 걸어야 심장이 안정된다면서요? -
uto 2011/12/09 0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두운데서 보면 눈나빠집니다. TV나 책 등 가까이서 자주 오래 보다보면 눈의 근육이 피곤해져서 시점조절이 잘안되요. 그래서 일시적으로 눈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이걸 가지고 가성근시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쉬고나면 회복이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가까이서 보는 경우가 많아서 어린애고 어른이고 가성근시가 심각하답니다. 이런 가성근시 상태에서 시력을 검사하고 안경을 맞추게 되면 정상시력 때 안경도수가 안맞아서 결국 시력을 진짜 버리게 된다죠. (그전에 머리가 아프고 그래서 느끼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냥 넘어가게 되면...)
그래서 요즘은 아무것도 보지 말고 충분히 쉬고 와서 시력을 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가성근시도 계속 되다보면 결국 진짜 근시 즉 눈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결국 가까운데서 자주 보면 눈이 나빠진다는 말이 맞습니다. 이건 의사도 얘기하는겁니다.
그리고 옛날 사람들은 노안이 5-60대에 왔는데, 요즘은 젊었을때부터 장시간 모니터 사용이 잦으니-그리고 눈이라는게 피곤해지기 전까지 마구 혹사하는 경향이 있죠-40대에 일찍 오는 경우가 많답니다.
노안이 온다는게 눈이라는 장기를 혹사시켜서 오는거죠. 결국 노화가 빨리 오는거고, 의학이 발달하면서 진짜 다 노화가 지연됐는데 눈은 노화가 빨리오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90분정도 일하고 10분 정도 멀리 보는거 추천합니다. 그러면 눈의 피로가 상당히 풀립니다. 가끔 실내에만 있다가 달리기나 산책, 등산 같은거 하면서 야외에 나갔다 오면 눈이 맑아지는 경험이 있을텐데 그게 다 눈이 풀려서 그런거에요.
가까이서 보는게 눈에 상당히 안좋은거 맞습니다. 충분히 쉬어주고 멀리보고 생활화 하면 눈의 노화가 늦춰짐.-
스리우나 2011/12/14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두운 곳과는 관계 없습니다.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7&dirId=708&docId=31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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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600만엔 정도라고 뻥을 친다. (그 이상으로 뻥을 치면 의심받는다)
첫 데이트로는 적당히 점심을 먹는다
두번째 데이트로는 상대의 집으로 가서 섹스
세번째는 대놓고 섹스
그리고 굿바이
언제나 이 패턴으로 30대의 그녀들을 농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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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11/12/06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인빙자간음죄는 위헌이 내려졌으며
애초에 혼인빙자간음죄라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죠
결혼은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행해지지 어느 일방의 강제에 의해서 행해지는 것이 아닌데, 자유의사에 의해 행해지는 행위를 빙자해서 간음했다는 것이 죄로 규정되는게 어불성설이죠
미국은 no-fault 이혼이라는 것마저 도입된지가 언제적 얘긴데요
결혼 또한 자유의사이며 섹스 또한 자유의사.
그리고 혼인빙자간음죄라는 것조차 혼인을 빙자하지 않은 이상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연봉 1억이다", "타워팰리스 산다", "치과의사다" 무슨 거짓말을 해서 성관계를 맺었든간에 결혼하자고 얘기한게 아니면 성립되지 않습니다.
【최대 진도 5이상의 지진 회수】
2005→2회
2006→0회
2007→5회
2008→7회
2009→4회
2010→5회
2011→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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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유니클로 뉴욕 매장 적자가 엄청나다는데 이거 어떻게 해?
78
>>25
경영진도 말한 적 있지만, 뉴욕 매장은 원래 이득을 취하기 위한 가게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상권에 우리 회사가 매장을 낼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 자본력을 갖고 있다, 하고 전 세계에
어필하는 광고형 매장인 것이다.
실제로 적자가 나겠지만 그런데도 존재 자체가 세계를 향한 광고가 되므로 상관없음, 느낌의 매장.
일본에 비유하자면 긴자에 매장을 내는 뭐 그런 느낌?
134
>>78
변명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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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 2011/11/27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한국에서도 명동 한복판 같은 비싼곳에 가게 내는게 적자인거 알면서도 낸다고 하던데요...
직접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들은 얘기... -
ㅇㅅㅇ 2011/11/28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담동 명품 거리도 그런다카네요ㅋㅋ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01/2010030100999.html?srchCol=news&srchUrl=news1
우리 나라에서 맥도날드도 적자지만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이 한국에서 철수할 수는 없다'라는 이유 때문에 계속 남아있다는 말도 있고ㅋㅋ -
vaginismus 2011/11/28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 그자리에는 프라다, 루이비통, 키톤 같은 최고가품 자리라서
유니클로를 구매할 사람들이 오는 동네가 아니죠.
적자가 나더라도,
광고효과가 엄청나죠.
한국도 어디어디 메이커 유럽진출, 미국진출 이러면서 광고 하는 것 처럼.-
543 2011/12/09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째 Belle님은 실드 쳐주시는 분이 안계시는군요;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유니클로는 뉴욕에 가계를 낸, 고급스런 이미지의 광고 효과를 노려서 적자를 감수하고서도 뉴욕에 매장을 연 것이고, 그 적자의 이유는 최고가품만 잘나가는 뉴욕이라서가 아니라 이미 같은 라인대의 H&M이나 Forever21에 밀려서 적자를 보고 있는 것일테니까요.
결국 이는 뉴욕에 가게를 낸 것이 어느정도 광고 효과가 있는가의 문제인데, 뉴욕에 사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 매리트도 없는 적자투성이 가게지만, 뉴욕에 관광 및 쇼핑하러 간 사람들에게 눈도장 한번이라도 더 찍게 한다면 자신들의 이미지 고급화 및 광고 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죠.
회사에, 쓰레기 같은 휴대폰 게임을 만드는 놈이 하나 있었는데
아무리 쓰레기 같은 게임이라고는 해도 100명 중 한 놈 꼴로 결제를 하는 놈들이 있고
그런 놈 10명 중 2~3명은 매월 10만엔 단위로 돈을 쓰는 타입이기 때문에
운영하는 측은 한번 그 맛을 보면 멈출 수가 없다.
단가 3천엔짜리로 그린 그림이 우습게 100만엔어치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솔직히 직장을 다니는게 어처구니 없어질 정도의 돈벌이를 해냈다
참고로 확률적으로는 1/100 레벨의 확률로 레어 카드가 뜬다고 설명해놓았지만
기본적으로는 1/1000, 혹은 설정으로 일정 기간 나오지 않게 하고 유저로부터 착취하는 시스템이다.
게다가 밸런스를 무너뜨린다는 이유로 20명 정도 손에 넣으면 더이상 나오지 않게 하는 기능도 들어있고.
중독성 게임 같은 것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즉시 관두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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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cb 2011/11/28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일부 온라인 게임이 이렇지 않을까 의심합니다.
그라X도 에X파X에서는 운영자가 지들끼리 가문 만들곤 일반유저 썰어댔다죠?
신고는 전부 자기들이 처리하니까 자기들 선에서 커트.
나중에 회사에서 알고 조치했지만 이미 이미지는 떨어질대로 떨어졌던 사건이라던지...
모 게임에선 게임머니+아이템을 일정 수량 만들어서 유저들한테 푸는걸로 경제 유지를 했다더군요. 직접 사냥하고 채집해서 템 만드는 사람은 뭐가 됩니까...=_=;
한때 테X는 서버 pk유저들이랑 운영진 사이에 커넥션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었지요.
그래서 공지만 띄우곤 암만 그 공지에 해당되는 일(지속적인 사냥방해 등)이 일어나도 요리조리 핑계만 대고 빠져나간다고들 했었는데, 최근와서야 부랴부랴 pk컨텐츠 완전 뜯어고친 덕분에 오명은 벗은듯 합니다.
그런대로 큰 게임들도 이모양인데 작은 게임은 어떻겠어요.
운영자가 뭐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 못하면 운영자 자리가 게임내 비리와 권력의 집중장소가 되겠죠.
이른바 게임내 운영자 실수 모음으로 스샷 찍어둔게 모여있는 짤방을 봤는데 지금 와서는 해당 짤방 중 운영자가 특정 유저에게 '머해' 라고 귓말 건것도 의심될 정도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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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ㅋ 2011/11/28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넥ㅋ에, 끝물 다되가는 게임이 하나 있는데
아무리 끝물이라고는 해도 100명 중 한 놈 꼴로 결제를 하는 놈들이 있고
그런 놈 10명 중 2~3명은 매월 10만 단위로 돈을 쓰는 타입이기 때문에
운영하는 측은 한번 그 맛을 보면 멈출 수가 없다.
지정색 3D폴리곤 쪼가리가 우습게 100만어치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솔직히 컨텐츠를 개발하는게 어처구니 없어질 정도의 돈벌이를 해냈다
이번엔 광고영상에는 무기인 것처럼 묘사해놓았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냥 장갑인 것도 팔았는데, 가끔 항의하는 유저들은 붙여넣기 답변으로 너그러이 이해해달라고 유저로부터 착취하는 시스템이다.
이시하라 사토미
나가사와 마사미
호리키타 마키
아야세 하루카
토다 에리카
에비하라 유리
유키 마오미
키노시타 유키나
야스다 미사코
카호
마노 에리나
도키토 아미
미즈노 유코
사쿠라
쿠로카와 메이
미나미사와 나오
미우라 아오이
다키자와 사오리
와타나베 아리나
AKB의 아키모토 사야카, 미야자와 사에, SDN의 오호리 메구미
가와세 나오미(영화 감독/깐느 영화제의 신인 감독상을 수상)
아라카기 유이는 농구부 매니저
에비하라 유리는 고교시절 농구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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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 사람은 이미 다른 누군가와 사귀고 있었다.
파티에 갔을 때,
아무와도 말을 나눌 수가 없었다.
모두의 고리 안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
언제나 내가 모르는 사이 하나둘씩 사라져버렸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아마 아무도, 특히 여자애는 아무도 슬퍼해주지 않을 것 같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행복은 전혀 보이지 않고
허공의 끝에도 미래는 안 보였다
정치가들은 그 누구 하나
행복의 비전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지 못한다.
영웅들은 모두 고독했다고
옛날 어느 책에서 본 적이 있다
그렇지만 그런 말로는
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는다
요즘 젊은 남녀는 정말 쉽게 사귀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또 어느새 아주 쉽게 헤어져버린다
눈물조차 흘릴 수 없는 그런 세계 속에서
내가 있을 곳은 그 어디에도 없고
나의 마음을 전할 방법은 없고
모든 것은 허무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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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이호경식의 계, 란 삼국지에서 유비와 여포의 연계를 끊기 위해 순욱이 짜낸 책략.
두 마리의 굶주린 호랑이가 있다고 치자. 거기에 먹이를 던지면 두 마리의 호랑이는
본성을 드러내고 싸워, 결국 한 마리는 살해당하고 한 마리는 상처투성이가 되어
잡기 쉬워진다는 뜻의 책략이다.
354
>>321
문제는 그 먹이가 일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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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비아에서는 전기세가 전국민 무료였다. 전기세 청구서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3. 리비아에서는 교육비와 의료비가 전액 무료였다.
카다피 정권 이전의 리비아에서는 문맹퇴치율이 불과 25%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전국민의 83%가 글을 읽고 쓸 줄 안다.
4. 리비아인의 25%가 대학 학위를 갖고 있다.
5. 리비아인이 졸업 후 취직이 안 된 경우에는 그 본인이 희망하는 특정 직업의 평균 급여를
일자리를 찾을 때까지 쭉 나라가 급여를 지불했다.
6. 리비아인이 농업을 지망하는 경우, 농사를 위한 농지, 집, 가구, 일꾼, 가축 일체가 무료로
주어졌다.
7. 리비아인이 자국 내에서 필요한 교육기관이나 의료 시설을 발견할 수 없을 경우,
정부가 외국에 가기 위한 자금을 대신 지불했다. 또한 실비 뿐만 아니라 주거비와 자동차
경비 등 매월 약 23만엔을 나라에서 제공했다.
8. 리비아에서는 주택을 소유하는 것이 기본적인 인권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대신 정권을 지지하지 않을 경우 학살당했지만
이런 조건에서 지지하지 않는 놈이 있다는 자체가 의심갈 레벨 아닌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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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2011/11/18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유국이라 그런걸까요??
사우디쪽도 대학까지 무상, 유학자금도 지원해준다하네요....
근데도 대학생이나 유학생같은건 생각보다 적대요.
이유는?????
공부하기 싫어서;;;; -
.... 2011/11/18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점만 썼으니 저런거 아니려나요.
나치도 장점만 쓰니 대단하던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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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oo 2011/11/18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물가는 진짜로 쌋나봅니다. 근데 40근은 완전 개오바;
빵 1~2kg정도가 천원정도였네요(2009년 기준)
8.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리비아에서 아파트를 짓는데 분양도 안한걸 리비아 국민들이 무단으로 점거하는 사태가 벌어졌었죠, 멍청한 내무부장관이 집은 국민의 것이라는 소리를 했다고, 한국건설사가 짓는 아파트도 먼저 들어와서 사는게 임자인지 안것;
진짜로 무슨집에서 살고 있었던거지;
9. 리비아 사태는 사람이 빵만 먹고는 못산다는걸 보여준거죠.
아니, 진짜로 빵만 싸면 뭐하냐고요. 딴건 다비싸-_-;
하하, 반은 농담;
↓
더 인간사회의 있는 그대로를 그리고 싶다!
⇒르네상스(원근법의 발명)
↓
이후, 사실성 중시의 시대가 쭉 지속
↓
19세기 무렵, 사진의 발명에 의해 화가들의 생명이 핀치 달함
↓
그러던 중 일본의 우키요에에 감명을 받은 일단
「3차원을 2차원에 충실히 모사하는 것보다, 더 강렬하게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좋지 않아?」⇒인상파,
포스트인상파의 등장
↓(여기부터 여러가지 분기, 발전)
·「음, 색 따위, 꼭 본 그대로 그릴 필요는 없잖아, 색이라든지도 보았던 대로 그리지 않아 좋지?」⇒포비즘(야수파)
·「형태도 꼭 본 그대로 그릴 필요는 없잖아?」⇒큐비즘의 등장···피카소 등
·「꼭 현실에 있는 것만 그릴 필요는 없잖아?」⇒초현실주의의 등장
·「에이 뭐 이제 아무래도 좋잖아」⇒추상화, 드립 아트 등 다양한 현대 미술의 양식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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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11/11/17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호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이 우키요에 등의 일본 미술에 흥미를 보인 것은 맞습니다. 영향도 받았긴 했죠.
하지만 인상파의 가장 큰 특징인, 서양 미술사 최초로 휴대용 화구를 이용해 야외에서 직접 본 풍경을 그린다라는 점에 대해 영향을 준 것은 없습니다. 영향이라고 굳이 한다면 색을 좀 더 과감하게 사용하도록 영감을 준 점이라고 할까요?
인상파의 태동 시기와 일본 미술이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에 소개되기 시작한 시기가 겹친 것 뿐이지 당시 인상파에 대한 일본 미술의 영향을 말하긴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상파라는 유파의 이름도 클로드 모네의 '해돋이:인상'이라는 작품에서 시작된 것이지 그 '인상'이란 단어 때문에 '강렬하게 느낌을 표현하자'라고 이야기 했다면 뭔가 오해를 한 듯 합니다.
'강렬하게 느낌을 표현하자'라고 나선 화파는 이후의 표현주의자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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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
1위 헌법의 급소
2위 과학 연구소비 획득 방법과 요령
3위 로마인 이야기
4위 관료의 책임
5위 미국 엘리트는 정말로 대단한가
오사카대학교
1위 별책 도서관 전쟁 2권
2위 형법
3위 헌법의 급소
4위 신의 카르테
5위 미셸 후코
게이오 대학
1위 명탐정 코난 73권
2위 너에게 닿기를 14권
3위 첫 TOEFL
4위 TOEIC 문제집
5위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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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다 2011/11/16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ㄴ빨리 하다 보면 가타카나 발음 그대로 쓸 수도 있고, 아님 모를 수도 있고 그런거지, 아는 거 하나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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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6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코는 F발음이니까 ㅍ이든 ㅎ이든 둘다 맞죠
특히 일본에서는 외국어를 표기할때 F는 ㅍ이 아닌 ㅎ으로 표기해서
흔하게 핀란드같은 경우도 가타카나를 발음 그대로 읽어보면
후-인란도 라고 읽어요 -
dbcb 2011/11/16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이오 대학 도서 대여목록을 보는 중에 3위가 더 신경쓰인건 저 뿐이려나요.
한국선 SKY 비스무리한 난이도일텐데 왜 대학 가서야 토플을 건드는거야... -
오냥코클럽 2011/11/16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각 대학별로 비꼬는 것 같은데~
물론, 도쿄대, 오사카대 가 일본제국대학 에서 나온거라 좋은건 알지만, 게이오 대학교가 그런 허접한 대학교도 아닌데~
마지레스 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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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2011/11/16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쿄대, 오사카대 등은 제국대학으로 국립대입니다. 돈이 그렇게 많이드는것도 아니고 성적도 우수해야해서 지방에서도 많이 오고 대체적으로 일반적이고 공부벌래형 학생들이 입학합니다.
반면 게이오는 도쿄를 중심으로한 사립대학으로 1년 등록금이 2천만원쯤 합니다ㅋ 학생들은 모두 부잣집 자제분들이며 부모님들이 경제, 정치적으로 대단한 분들이 많죠 ㄷㄷ 하지만 사립학교인지라 학생들이 자유분방하고 잘놀죠
암튼 도쿄, 오사카대학은 모범생이라 도서관에서 마지레스한 책을 빌리는 반면 게이오는 만화나 빌려본다는걸 말하는것같습니다 맞는말이긴 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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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1/11/16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Y대에서 도서 대출 목록 1위에 무협지가 올라가 있다고 신문들이 엄청 깠죠. (아스란 전기였던 것으로 기억, 아님 은영전이거나)
그럼 거기가 허접한 대학교고 걔들이 공부 안하고 노는 걸 좋아해서 그런 걸 보냐면 사실은 한 가지 요인이 더 있는 게 그 책의 질수가 많았습니다. 1질이 아니고 여러 질에 권수고 많고, 그러니 더 많이 보게 되고 자연스레 순위가 올라가는 그런 탓도 어느 정도 있었던 거죠. 저도 도서관에서 다 봤으니... -
궁금 2011/11/17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헌법의 급소란 책은 도대체 무슨 책일까요..
맨 밑에꺼 보기 전까진 명문대생들은 법의 약점을 알아서 이리저리 피하려고 한다는 건줄..
일본 「1000조입니다」
그리스 「···뭐···!」
일본 「1000조엔입니다.」
그리스 「···으, 우어···아···아 아 아 아 아(의자에서 굴러 떨어진다)」
일본 「어떻습니까?」
그리스 「아··히익··후덜덜덜(다리가 떨린다)」
일본 「아니, 뭐 그렇게 쫄지 마세요. 그냥 좀 버블 재건 실패한 것 뿐이니까^^」
그리스 「아··아·응 ·아···크흐」
일본 「참고로 20년 간 경제성장 거의 제로입니다」
그리스 「우억! 아아! 으··후덜덜···이제 이길 수가 없다 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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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맘마미야가 무슨 뜻이야?
72
>>69
직역하면「우리 엄마!」
의미는 영어로 치면「오 마이 갓!」하는 의미.
이탈리아 사람에게 엄마는 신
이탈리아 남자가 마더 컴플렉스로 일컬어지는 근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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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2011/11/16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여자한테만 적용할 순 없죠
모든 국민이 다 놀란경우에는 엄마야를 쓰지않나요?
그리고 한국여자는 마더 컴플렉스라고 하기엔 거리가 먼 이유가
마마보이라면 질색하는 여자가 꽤 많다는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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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만화 2011/11/16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페인어에도 ¡Madre mia!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재미있게도 불어에는 sa mere라는 은어가 있는데 이건 '걔 엄마'라는 의미로, 의역하면 '존나' 정도 되겠죠. -
사탕꽃 2011/11/16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나라 어느 말이건 간에
입을 다물었다가 떼면서 나오는 ㅁ소리, m소리가 발성기관을 다양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어린시절 가장 하기 쉬운 발성이기 때문에 생존에 관련된 1순위 인물인 엄마를 지칭하는 단어에 포함되고, 급한 순간에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이머전시콜에 많이 나타난대요: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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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감동물!
으아 따뜻하다 !
기억이 불안정한 상태에서도 똑같은 사람을 또다시 사랑한다면.. 으아 감동 ㅠㅠ
너무나도 훈훈합니다
너무나도 훈훈합니다
시간을 넘어서 다시 한 번 피어나는 사랑...
너무나 아름답군요 ㅜㅜ
이건 영화 시나리오로 해도.....
...훈훈하다....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좋아 ㅋㅋㅋㅋㅋㅋ
아..감동적이네요ㅠㅠ
퍼갑니다 ㅜㅜ 와 진짜
정말..감동적이네요..천생연분일듯십네요
넘 예쁘네요ㅠ.ㅠ 퍼갑니다
그러나 그런 치매도 사랑 앞에서는 무력하다.
그러나 그런 치매도 사랑 앞에서는 무력하다.
소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