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 우유는 진짜로 위험하다.
 
우선 쌀. 일본인이 먹는 쌀 대부분이 동일본에서 만들어 진다.
사람이 살 수 없는 수준으로 오염된 토지에서도 대량으로 생산되어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다.  
검사를 완벽히 마친다 어쩐다 하지만 모두 사기다.  
정말로 엄격하게 검사를 한다면 수량 부족으로 지금쯤 누군가는 쌀을 먹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작년 어느 지역 슈퍼를 가도 언제나처럼 많은 양의 쌀이 흔하게 팔리고 있다.
나중에 재검을 한다 어쩐다 해서 또 한번 소란이 일었지만 그런 것은 빙산의 일각.

그리고 쌀 뿐만이 아니다. 그 외의 농작물도 외식산업에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겠지.
우유는 왠일인지 검사도 거치지 않고 계속 유통 중인 상품의 대표격이다.
엄청난 고 방사능 노출이 있었던 땅에서 오염된 소가 전국 각지에 그대로 팔려나갔다.

그 소의 오염된 젖은 검사도 받지 않고 사고 직후부터 그대로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
요즘에서야 학교 급식 우유가 걱정이라는 의식이 퍼진 덕분에 아이에게 먹이지 않는 부모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다.

한가지 웃긴 것은 시즈오카 현에서는 우유가 걱정이라면서 시즈오카현의 차를 급식으로 내고 있다.

다음은 가공식품이다. 스넥 과자를 먹는다면, 아웃이다

지옥철

5ch 컨텐츠 2012/02/25 15:15
내가 실수로 바지에 똥을 지린다(한여름)

차내 아비규환

더위와 냄새로 여고생이 토한다

그에 영향을 받아 구토 속출, 지옥이 펼쳐진다  

나 고함친다「적당히 해라 새끼들아!」

객차 한 량 승객 거의 전원이 철도 사무실로 연행

종교 권유

5ch 컨텐츠 2012/02/25 15:06

사귀던 그는 말했습니다.

「편견을 버리고 딱 3개월만 나와봐. 우리의 믿음을 제대로 가르쳐줄테니까…」

네, 확실히 배웠습니다. 제대로.
그래서 더 싫어졌습니다.


정부 「지금부터 당신에게 1만엔을 줍니다」
나    「네」
정부 「대신에, 그 재원 마련을 위해 20만엔을 내야합니다」
나    「어?」
정부 「음」

개의 후각

5ch 컨텐츠 2012/02/23 13:51

의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개의 후각이 인간의 몇 백배니 몇 천배니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아주 희미한 냄새라도 잡아내는 능력이 있다」라는 것이지 냄새를 사람의
수백 수천배로 증폭해서 맡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똥냄새는 개에게 있어서는 좋은 냄새라는 말이 있다w

일전에, 거의 매일 밤 근처에 사는 커플이 한밤 중에 크게 싸웠다.
거의 자정 무렵부터 1시간 정도.
남자의 말버릇이「너, 똑같은 말을 몇 번씩 말하게 하지마!」였다.

초저녁에 일찍 잠이 들었는데 그 커플이 또 싸움.
AM 0:15분 쯤에 베란다 넘어로

「한밤 중에 시끄러워요」

하고 소리치자 잠깐 조용해졌다.
그러나 1:30쯤부터 다시 싸우기 시작했다.
새벽 2시가 지나도 계속 싸워대길래 베란다에 나갔다.

남자가「똑같은 말 몇번씩 말하게 하지마!」라고 고함친 순간에,

「아 시끄러워요. 똑같은 말 몇번이나 말하게 하지 말아요」라고 외치자,
 
싸움이 멎었다.

더이상 아침에 그 커플이 둘이서 출근하는 일도 없어졌고, 남자 밖에 보이지 않았다.
헤어졌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알 바 아니지.

속옷 도둑

5ch 컨텐츠 2012/02/23 13:33

방송에서, 속옷 도둑 관련 뉴스에 대해서

「그럴 바에야 인터넷에서라도 사면 되지 않습니까」

라는 한 여성 패널에게 다른 남자 패널이

「그건 낚시꾼에게 차라리 생선가게에서 사면 어떻냐고 묻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반격했다.

아 과연, 하고 감탄했다.

난 여자지만→아저씨
인증은 안 함→아저씨
인증이 뭐야?→아저씨
인증 귀찮아→아저씨
인증하라는 댓글은 무시→아저씨
인증을 하더라도 인증샷에 ID가 없음→아저씨
인증 방법을 모름→아저씨
휴대폰, 카메라가 없다 or 망가졌다→아저씨

누나의 새 차

5ch 컨텐츠 2012/02/23 13:21
친구 누나가 새 차를 샀을 때의 이야기.
(돈을 열심히 모아 산 모양)
 
들떠서, 친구와 드라이브에 다녀온다는 그녀에게 그녀의 아버지는

「새 차를 사자마자 갑자기 여행가는건 위험해. 제대로 한 100키로 정도 운전해서 차를 길들인 다음에
가도록 해라」

라고 말씀하셨다. 누나는 그 말을 듣고 곧바로「알았어 그럼 잠깐 나갔다올께」하고는 드라이브.

그리고 몇 시간 후 돌아온 누나는 반울음 상태.
 가족이 깜짝 놀라고 사정을 물었더니
 
누나 「길이 너무 막혀서…70킬로 정도까지는 낼 수 있었지만 100킬로는 아무래도 어려웠어…」

그날 밤 가족회의가 열렸다.
남자애 「아빠,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거야?」
아버지 「아기는. 황새가 물어다주는거야」
남자애 「유통경로 말고, 생산자 말이야. 아빠는 생선이 어딨냐고 물어보면 배라고 답할거야?」
아버지 「잠깐만;;」

【1월】명절요리 남은 것을 먹어치워야 하니까 2월부터 다이어트 한다
【2월】발렌타인 데이 때문에 나온 매장의 신작 초콜렛 맛 좀 봐야하니까 3월부터 다이어트 한다
【3월】환송회다 뭐다 행사가 많으니까 4월부터 다이어트 한다
【4월】꽃놀이 가자는 유혹에 5월부터 다이어트 한다
【5월】날씨가 좋아져서 입맛이 도니까 6월부터 다이어트 한다
【6월】장마는 음식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먹어치워야 하니까 7월부터 다이어트 한다
【7월】이제부터는 더워지니까 체력을 기르기 위해 확실히 먹어둬야 하니까 8월부터 다이어트 한다
【8월】더워서 움직일 수가 없으니까 9월부터 다이어트 한다
【9월】여름에 약해진 체력을 되찾기 위해 먹어야 하므로 10월부터 다이어트 한다
【10월】가을은 추구의 계절, 음식이 맛있는 계절이니까 11월부터 다이어트 한다
【11월】망년회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먹어보기 때문에 12월부터 다이어트 한다
【12월】올해는 제대로 다이어트를 못했으니 내년부터 다이어트 한다

5
영웅이라고 하는 것은 …영웅이 되려고 한 순간 실격이다
즉 너는 처음부터 아웃이지



8
딱 1분이다
꿈은 볼 수 있었나?



19
너무 강한 말을 사용하지 마…약하게 보일테니까




28
운명을 피하더라도, 그것도 운명이라고 말하지만
선택이 가능한 시점에서 그것은 더이상 운명이라고 부를 수 없다
운명이라는 것은 선택이 용납되지 않는 인생
스스로 선택함으로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미래는, 우리들의 인생은!
운명이라는 진부한 말로 부르게 하지 않을거야



37
미래는 바꿀 수 없을지 몰라도 우리들의 내일 정도는 바꿔보자구



90
방심? 이게 바로 여유라는 것이다.




98
사람은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 삶을 불태우고, 이루어 끝냈을 때 죽어간다



152
너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날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특징이 없는 화요일이었다




210
죽은 인간에게 꽃은 필요없어
사람들에게 걷어차이든지, 쓰레기통에 버려지던지, 황금 관에 모셔지든지
그런 것들은 죽은 인간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꽃으로 위안을 받는 것은 오로지
살아있는 인간 뿐이다




238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있다. 딱 그것만으로도, 위로받은 기분이 든다.



326
행복이나 싫증에서는 아무 것도 태어나지 않지만
고통에서는 아주 많은 것들이 태어난다




434
악을 돋보이기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선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1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제이슨은 전기톱을 사용한 적이 없다



9
파스타 먹을 때에 스푼 사용하는 것은
매너가 아니다



16
자신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65
화소수가 높다≠사진이 깨끗하게 찍힌다




87
내가 진심을 다하면 주변 놈들보다는 잘할 자신이 있다



88
도시에 사는 사람은 쌀쌀맞다. 사실은 보통 시골이 더 쌀쌀맞다



94
사실, 콜라겐은 별로 피부에 좋지 않다




109
고양이가 꼬리를 흔드는 것은 기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145
모닝구 무스메의 노래 LOVE머신 맨 처음 가사「디스코」를 대부분「렛츠 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151
담배의 타르mg가 가벼우면 건강에 피해도 낮을 거라고 생각한다




182
울트라맨의 울트라 형제들은 사실 피를 나눈 형제가 아니다




220
나폴레옹은 하루에 3시간 잤다

실제로는 낮잠을 잤다



257
당뇨병의 원인이 당분을 너무 섭취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

1
· 같은 곡을 2번 이상 부르기
·「Say호오~」
· 노래하면서 운다


3
애니메이션 노래



5
친구가 맨날 부르는 노래를 먼저 불러버리기



12
팝송 부르기



21
메들리를 넣는다




24
키가 높은 곡을 낮게 부른다



37
내가 노래를 부른다




44
노래 부르고 있는데 딴 짓



57
정말로 친한 놈들과 가면 무슨 뻘짓을 해도 민망할 게 없지



71
한창 분위기 띄웠는데 발라드나 그 반대




80
가사의「너」의 부분에 좋아하는 그 애 이름 등을 넣어서 부르기



죽어라



103
가라오케만큼 분위기를 읽을 줄 알아야 하는 이벤트도 없지

3
옆머리「정중앙은 그대로 멈춰서 M자 진을 짜도록 한다!」


5
앞머리「큰일이다! 포위되었다!」


7
앞머리「대열을 재편하라! 옆머리는 이쪽으로 응원군을 보내라!」



11
전력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방의 모근 전멸! 후퇴를 허가해주십시오!



12
「원군은 아직인가!」

13
제기랄! 모근 전멸! 흑채는 아직도 멀었는가!



14
그만해 새끼들아



16
죽어라

17
뒷머리「한가한걸……우리들은」


18
뭐야 이놈들은! 노화가 아니라면 도대체 이 상황은 뭐야?!



19
스, 스트레스다--!!!



20
적을 앞에 두고 도망치는 놈은 총살이다!



부탁이니까 제발 기다려줘……



21
어이 이런 글은 그만둬 진짜



22
원형탈모는 핵폭탄이라도 떨어진 흔적인가




24
뒷머리「옆머리 전멸!……더이상 싸울 수 없습니다……!」
윗머리「머리카락이여……우리들을 구하라……」

28
옆머리를 이용한 가림막, 돌파되었습니다!




30
탈모율 40……50……멈춰라…멈추라고! 제발 멈춰…제기라아알!

31
「샴푸, 옵니다!」



35
후두부에 크레이터 확인했습니다!

36
이식 모발부대 「이제 안심해라」

39
뒷머리「우리들만으로 만회한다, 전군 돌격!」




45
스칼프「기다리게 했군」



47
탈모방지샴푸「쿠크크」


48
너희들 그만둬
아니 그만두어 주세요 미안합니다



49
제 2파 린스, 옵니다!

50
백발 「검은 놈부터 빠지는 것은 숙명인가」



56
후방 부대를 전선으로 이송한다! 기다려라, 금방이다!

옆 집에 살던 한 할아버지의 이야기.
 
독신이셨던 그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무척 좋아해서 어린 시절의 나와도 잘 놀아주었다.
어느 날, 그 할아버지 집에서 같이 본 '망나니 장군' 드라마의 한 장면에서 나오는 늙은
시종과 주인공이 서로를「할아범」,「도련님」하고 부르는 것을 둘이서 흉내내면서

나       「할아범! 오늘도 놀러왔어」
할아범 「도련님, 잘 오셨습니다」

하고 서로를 부르며 놀곤했다.
그런 관계는 내가 다른 현의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끝없이 계속되고 있었다.

졸업 후에 고향 집으로 내려오자
무려 그「할아범」이 뇌졸중으로 입원 중이라고 했다.

즉시 문병하러 가보자
 
「할아범」은 많은 관에 연결된 채 침대에 가로누워 있었다.

간호사의 이야기로는 외부의 자극에는 아무런
반응도 나타내지 않는 상태라고 했다.

나는「할아범」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할아범, 나야. 기억하고 있어?」

물론 대답 따위는 기다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 다음 순간, 닫혀져 있던「할아범」의 눈이 살그머니 떠지더니 
지금껏 혼수상태였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분명한 목소리로 말했다.

「도련님, 훌륭하게 자라셨군요」

986
좋아하는 사람의 똥을 먹으면 맛있다

같은 내용의 시가 헤이안 시대에 있었다.
아 그건 아무리 변태인 나라도 좀 거시기하더라고w



987
어릴 적에 읽은 헤이안 문학를 다룬 내용의 만화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싼 똥을 먹으려고 하자
왠일인지 과일, 과자 같은 것으로 바뀌어 있었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거하고는 좀 다른 이야기인지, 아니면 어린이용 만화라서 소프트하게 표현되었는지
그건 잘 모르겠다…
 

989
>>987
어느 공주님에게 반한 남자가, 러브레터를 엄청나게 보냈지만 전혀 아무런 대꾸조차 없자
이렇게까지 무시당할 바에야, 차라리 그 예쁜 공주님의 더러운 똥을 보고 그냥 환멸한 후 잊어버리자
라고 생각해서 공주의 똥을 입수. (공주의 요강을 처분하는 하인에게 요강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막상 입수해보자 정말로 좋은 냄새! 심지어 눈 딱 감고 한입 베어먹자 놀랍게도 맛있기까지!

사실 공주님은「놈이 똥을 훔치러 올 것이다」를 간파하고, 사전에 상자의 내용을 바꿔넣었다는 미친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