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편의점의 삼각김밥.
꽤 많은 종류가 있죠. 솔직히 말해서 너무 종류가 많다, 라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히트 상품만 만들면 매상은 확 줄어듭니다.
즉,「많은」것 중에서「내가」「고른다」라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인기아이돌 AKB48나 인기게임 동방 시리즈처럼 내용은 사실 별 것 아닌 것 같은데도 인기 있는 컨텐츠의
비결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22
>>21
과연
면접자 「일단 묻겠습니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커피의 종류만 따지도 아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것을 커피라고 부르며 마시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혼합해서 원래 커피 콩의 맛과는 완전
다른 맛이 되더라도 그것을 커피라고 부를 수 있는지」
면접관 「음, 그것도 커피이다고 말할 수 있겠죠. 마시는 방법은 많이 다양화했지만 모두 커피를 좋아하니까」
면접자「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면접관 님이 말씀하신 수영장에 흘린 커피는, 커피와 수영장 물이 섞인
아주 옅은 맛의 풀사이즈 커피가 되었다고 치고 그대로 한잔 떠 마시면 '커피'를 회수하는 것 아닌가요?」
면접관 「!」
면접자 「인정하셨잖습니까. 원래의 커피 콩 맛과 전혀 다른 맛이 되더라도 일단 커피 원두를 사용했으면
커피라고. 수영장 물과 커피의 오리지널 블랜드가 된 것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면접관 「!···」
면접자 「···대답 못 하시는건가요···음, 최근 이 회사가 유명해져서 면접 보러 왔더니···
자신이 낸 질문의 뜻조차 모르다니···」
궤변이로군요
면접자는 라떼.카푸치노등의 열거법을 통해 "다양한종류 = 시중에 파는 커피" 인마냥
말을 해놓구서는 의견에 대한 동의를 얻어 낸후
수영장에 섞인 커피마저 커피라고 말하네요
사장 "커피는 음료수네. 마실 수 있는 게 전제가 되는 거지. 카푸치노, 라뗴 등은 다 마실 수는 있는 거잖나? 근데 자네는 그 '수영장 커피'를 마시겠나? 염소+소변+정액+땀+화장가루+비듬 등이 섞인 걸?"
궤변도 뭣도 아니죠. 논리 자체는 맞잖아요.
다만 그 논리대로면 수영장 물을 다 마셔야죠.
흘린 커피의 양이 얼마든간에 그 수영장 물 전체랑 희석된거잖아요.
그대로 한잔 마시면 흘린 커피중의 극히 일부만 회수되는거니까.
제대로 회수하기 위해서는 수영장 물을 다 마셔야 된다는게 함정.
근데 면접관이 이부분을 꼬집지 못하는걸 보니 정말 회사가 쓰레기인건 맞긴 한듯.
어느 외국인 작가의 책을 읽고 정말 감동했다.
그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고 싶었지만 일본어로 번역된 것이 없었다. 그래서 원서로라도 읽으려고
중학교 레벨에서 멈춰있던 영어를 다시 공부했다.
이해력이 딸려서 1년 정도 공부해도 가정법이나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것 천지지만 그래도 일단 읽고
싶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amazon닷컴에서 구입하려 접속하자 그 작가는 독일어권 작가였다.
현물급여를 위주로 설명하는데 현물이 잘못하면 보호수급자라는 낙인(아무리 얼굴 철판이라도 신경쓰입니다) 이 찍히는데다가 자유도가 적어서 수급자들이 잘 원하지 않습니다. 운영비용도 많이 들고요. 현금이 제일 편하고 자유도가 있지만 다른데 써버리면 말짱 황.
그래서 요새는 쿠폰이나 전자 바우처카드같은 걸로 가는 추세입니다. 특히 전자 바우처는 상당히 괜찮더군요. 자기 부담금만(대략1만원~3만원) 내면 자기가 원하는 서비스를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애들교육에는 딱이죠. 시간대만 잘 맞추면 정서발달부터 악기교육까지 시킬 수 있습니다. 애들말고도 장애인, 노인, 임산부등에게도 적용가능.
지정 음식점에서 식권이라니.. 보통 음식은 자기가 해먹는게 기본 아닙니까? 면접 보러 가거나 놀러 갔다가 시내에서 사먹는 경우를 빼고는
다른건 다 좋군요. 미국 포함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거랑 비슷하게 나옵니다
1
수중 속
27
위화감을 느낀다
13
말에서 낙마
10
다음에 후회한다
11
범죄를 범하다
25
의자에 착석 한다
30
무직 니트
29
미국으로 도미
35
저녁식사를 먹는다
40
치명적인 치명상
4
피해를 입는다
65
음속의 속도로
76
머리의 두개골을
84
머리카락을 산발한 채로
88
작은 소인
94
저금이 모인다
45
파이널 판타지2
102
말로 하는 폭언
115
갑작스런 소나기
109
근처의 이웃
111
반대 측에서 내놓는 대안
150
약 10개 정도
117
여행하러 다녀 온다
130
갑작스러운 급커브
114
지각해서 늦었다
144
빠른 속구
149
HTML언어
66
매일이 에브리데이
188
간식타임 시간이야!
195
첫 데뷔
44
번개가 낙뢰했다
145
100V의 전류
14
전류가 흐른다
183
혼자서 단독 행동하지마!
187
>>183
그건 문제 없어
36
별로 문제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웃었다
189
아주 옛날 옛적, 산 속의 산중에서 한 무사가 말에서 떨어져 낙마하여
여부인에게 비웃음을 당해 얼굴이 붉고 빨갛게 되어 집으로 돌아가 귀가한 다음
부처님 앞 불상 앞에서 할복자살을 했다
불어의 '오늘날'을 뜻하는 단어는 오주르뒤(aujourd'hui)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참 웃기단 말이지요.
일단 단어를 쪼개보면 au jour d'hui, 즉 'hui의 날에'라는 뜻인데
위(hui)는 라틴어 hodie에서 온 것으로, '오늘날'을 뜻한단 말입니다.
즉 불어의 '오늘날'은 문자 그대로 보면 '오늘날의 날에'가 되겠습니다.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윈드를 맞았다.
그것은 운명의데스티니.
그는 인생의 라이프를 끝내기 위해 디엔드.
모든것을 옭아매는 폭풍같은 스톰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국 자신 스스로를 죽음에데스에 몰아갔다.
후에 전설의 레전드로써 기억에 메모리- 기적에미라클
길이길이 가슴속의하트에 기억될 리멤버.
-끝에 Fin-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다른이야기인데 제가 매일 망설이던 거,
내일모레는 이틀 후일까요 사흘 후일까요?
또, 엊그저께는 언제를 나타내는걸까요?
????????????????????????????
1
소방 대원 「너를 향한 사랑의 불길만큼 도저히 끌 수가 없었어. 결혼해 줘」
4
경찰관 「당신은 제 마음을 훔쳤습니다. 체포합니다」
8
니트「나를 길러줘」
19
의사 「내 상사병만큼은 고칠 수 없을 것 같아」
48
농부 「우리들의 사랑도 제대로 여물었다, 이제는 수확할 때야」
53
총리「너와 연립정권을 세우고 싶군」
65
자위관「나라보다 너를 먼저 지키고 싶다」
64
영화감독 「주연이 우리 둘인, 영원히 끝나지 않는 스토리를 크랭크인 시키자」
66
차장 「당신과의 미래를 발차합니다」
84
정치가 「너와의 미래를 공약으로 내걸고 싶다」
89
여행사 직원 「함께 인생이라는 여행을 떠나보지 않을래?」
90
검사 「너를 나의 집까지 송검하겠어」
105
연구원 「너를 더 알고 싶어」
107
증권회사 직원 「나라는 주식에 투자해보지 않을래?」
108
장의사 「네 앞으로의 인생 전부를 지켜보고 싶다」
118
생명보험 사원 「너에게 추천하는건, 노후까지 확실히 안심! 나와의 결혼행복플랜 상품이야」
137
철학자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존재한다」
14
사람이 성장하면
같은 풍경도 다르게 보인다
17
우리는 현재만 참으면 된다.
과거나 미래 때문에 괴로워 할 필요는 없다.
과거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미래는 아직 존재하지 않으니까.
27
악에게는 악 나름의 정의가 있다!
66
제가 이 사람과 결혼하더라도, 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자신은 없습니다
그저 이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내가 행복하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은 겁니다
78
잘못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저 인정하고, 다음 번에 잘하면 된다.
그것이 어른의 특권이다
84
꿈은 도망치지 않는다
자신이 꿈으로부터 도망칠 뿐이다
91
상식이란 18세까지 몸에 익힌 편견의 콜렉션을 말한다
- 아인슈타인
95
사실이란 없다
해석이 있을 뿐이다
130
과거와 타인은 바꿀 수 없지만
미래와 자신은 바꿀 수 있다
140
흔히 두 마리를 쫒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다고 하지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손에 넣는 사람은 오직 두 마리 토끼를 쫒은 사람 뿐이다
163
약속을 지키는 최상의 수단은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 나폴레옹
169
불륜은 문화다.
174
높은 벽은
그것을 넘었을 때
당신을 지키는 담장이 된다
208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아직 최악이 아니다
254
인터넷에는 함부러 지껄이는 쓰레기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의 본심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현실보다 인간적이야
현실에서는 아무도 본심을 말하지 않으니까
259
죽음을 곁에 두고 생활하는 사람은
생사의 문제보다 한송이 꽃의 미소가 더 마음에 스며든다
다자이 오사무
292
네가 입는 재난은 네가 싫어한 시간의 보답이다
294
내가 너의 입장이라면 네가 올바르고, 네가 나의 입장이라면 내가 올바르다
310
100번 두드리면 망가질 벽을
99번 두드리고 단념하는 사람이 많다
317
강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고, 상냥하지 않으면 살아갈 자격이 없다
338
나는 분명 잘못되어 있지만, 세계는 더 잘못되어 있다.
428
「연설과 스커트는 짧을 수록 좋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저는 아예 없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93
오늘 도망치면 내일은 더 큰 용기가 필요하게 될거야
496
네가티브란, 언제라도 최악의 사태를 상정해
최선을 다하는 포지티브의 최종적인 형태다
509
도쿄의 야경은 잔업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513
쌀쌀맞게 하려면 처음부터
상냥하게 하려면 끝까지
541
잘 팔리는게 정말로 좋은 것이라면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은 컵라면이다
584
인생의 전반은 부모 때문에
인생의 후반은 아이 때문에 엉망이 된다
595
잡초라는 이름의 풀은 없다
612
교훈을 금방 잊는 것도, 인간의 특징 중 하나다.
714
악마는 모두 상냥하다
왜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는가
770
나의 항문은 출입구다
775
한 시즌 고정출연보다 1회 출연의 전설이 되길 희망한다
776
대통령이 되려면 나처럼 여러 소질이 필요하다
첫째는 뛰어난 기억력
둘째는 ...뭐더라?
- 로널드 레이건
883
비장의 카드는 끝까지 보이지 말아라
만약 그것을 보여준다면 또 다른 최후의 수단을 먼저 가져라
956
죽는 용기가 있어서 자살하는게 아니다
사는 용기가 없기 때문에 자살하는거다
아쉬운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솔직히 퍼오는 개그가 예전 같지 않네요. 예전에는 여기가 일본 개그의 정상급 사이트였는데 요즘은 비슷한 다른 사이트에 비해 많이 부족해진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사실인데 너무 감정적으로들 대처하시네요
아쉽뎄지 누가 리라짱님 욕하면서 왜 안올리냐 한것도 아니고 왜들 그러시는지;;
애정이 있는 입장에서는 리라하우스가 항상 탑이되길 원하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롯데에 애정있으면 롯데가 공 못칠때도 항상 욕대신 따뜻한 응원과 밥한끼를 기부하고, 월드컵 한일전에서 패배해도 실망감을 애써 감추고 일본이 우리보단 강했다 헤헷 다음에 잘하자! 라고 말해야겠네요!
긍정적인게 좋아보이고 옳아보이지만 그렇다고 부정적인 의견이 항상 적대적인 감정으로 작성된거는 아닙니다
A 교회는 부자 마을 B동네에서 기금을 모아 노숙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노숙자 C가 말했다.
"아쉬운 마음에 하는 말인데..요즘 교회 밥 맛이 예전 같지 않네요..
다른 교회에 비해 많이 부족해진 것 같습니다.."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기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곳이 아닙니다.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이 조회수 올리고 댓글 달아준다고 여기서 뭔가 전파만세에 유익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시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리라님이 짜증나서 없애버리면 땡,
아마 다른 사이트를 찾아보셔야겠지요
리라님이 개인 시간 들여서 시혜성 차원에서 번역하시고 올리는 글들이란 말입니다.
노숙자에게 공짜로 밥 주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하는 것도 없이 받아 먹기만 하면서 투정만 부리는 걸 비유했는데, 이해력이 딸리시나 보네요
아쉬운걸 아쉽다고 말할 자유도 없나? 아쉬우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면서 명령 하는것도 아니고, 질책하는것도 아니며 요구하는것도 아닌 그냥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인데 괜히 과민반응해서 후빨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듯.
좋아하는 가수가 새 앨범을 냈습니다
근데 곡이 영 아닙니다 그래서 아 이번 앨범 망했어요 라고 팬이 의견 내는데
뭔 헛소리임 님 숨져볼래요 라고 집단으로 후드러까는건
그건 팬이 아니라 단순한 빠순이 집단이거죠
언제부터 여기가 리라님 개인 팬클럽이 된겁니까? 고마운건 고마운거지만 그렇다고 못할 말 나온거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첨에는 순수하게 출발했던 블로거들이 점점 핥아주는 사람 늘면서 마치 독재자처럼 군림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건 본인도 문제지만 핥아주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파만세 몇년씩이나 왔지만, 리라님은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으신 모습이 참 좋다고 늘 생각했었습니다만, 어째 팬들은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 가수가 새 앨범을 냈습니다
근데 곡이 영 아닙니다 그래서 아 이번 앨범 망했어요 라고 팬이 의견 내는데
뭔 헛소리임 님 숨져볼래요 라고 집단으로 후드러까는건
그건 팬이 아니라 단순한 빠순이 집단이거죠
언제부터 여기가 리라님 개인 팬클럽이 된겁니까? 고마운건 고마운거지만 그렇다고 못할 말 나온거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첨에는 순수하게 출발했던 블로거들이 점점 핥아주는 사람 늘면서 마치 독재자처럼 군림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건 본인도 문제지만 핥아주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파만세 몇년씩이나 왔지만, 리라님은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으신 모습이 참 좋다고 늘 생각했었습니다만, 어째 팬들은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 가수가 새 앨범을 냈습니다
근데 곡이 영 아닙니다 그래서 아 이번 앨범 망했어요 라고 팬이 의견 내는데
뭔 헛소리임 님 숨져볼래요 라고 집단으로 후드러까는건
그건 팬이 아니라 단순한 빠순이 집단이거죠
언제부터 여기가 리라님 개인 팬클럽이 된겁니까? 고마운건 고마운거지만 그렇다고 못할 말 나온거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첨에는 순수하게 출발했던 블로거들이 점점 핥아주는 사람 늘면서 마치 독재자처럼 군림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건 본인도 문제지만 핥아주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파만세 몇년씩이나 왔지만, 리라님은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으신 모습이 참 좋다고 늘 생각했었습니다만, 어째 팬들은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긴 개인 팬사이트는 아닙니다만 개인 사이트예요.
가수는 좋은 음악 만들어서 좋은 음악 들려주는게 직업이고 이건 단순한 취미활동인데
어떻든 그게 어떻고 저게 저렇다 라고 할만한 일인가요?
적어도 가수 음반 구리다고 까는 사람들은 그 사람 노래의 값어치를 지불하고 자기 의견을 말하는거지 당신은 이 사이트에서 글 보는데에 그만한 값어치를 지불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별 이상한 비유 들어가면서 말하는데 영리적인 목적도 아니고 개인이 취미로 올리는건데 재미없다는 말을 그렇게 당연한 권리인냥 말해도 되는건가요
그냥 안오면 되는 가장 좋은 해결책을 두고도 재미없다 팬들이 문제다 하는거 보면 참 답답 당연한걸 이해 못하고 부조리하다고 보는 당신이 더 문제 인 것 같아요
여긴 개인 팬사이트는 아닙니다만 개인 사이트예요.
가수는 좋은 음악 만들어서 좋은 음악 들려주는게 직업이고 이건 단순한 취미활동인데
어떻든 그게 어떻고 저게 저렇다 라고 할만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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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개인 팬사이트는 아닙니다만 개인 사이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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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든 그게 어떻고 저게 저렇다 라고 할만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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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상한 비유 들어가면서 말하는데 영리적인 목적도 아니고 개인이 취미로 올리는건데 재미없다는 말을 그렇게 당연한 권리인냥 말해도 되는건가요
그냥 안오면 되는 가장 좋은 해결책을 두고도 재미없다 팬들이 문제다 하는거 보면 참 답답 당연한걸 이해 못하고 부조리하다고 보는 당신이 더 문제 인 것 같아요
여긴 개인 팬사이트는 아닙니다만 개인 사이트예요.
가수는 좋은 음악 만들어서 좋은 음악 들려주는게 직업이고 이건 단순한 취미활동인데
어떻든 그게 어떻고 저게 저렇다 라고 할만한 일인가요?
적어도 가수 음반 구리다고 까는 사람들은 그 사람 노래의 값어치를 지불하고 자기 의견을 말하는거지 당신은 이 사이트에서 글 보는데에 그만한 값어치를 지불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별 이상한 비유 들어가면서 말하는데 영리적인 목적도 아니고 개인이 취미로 올리는건데 재미없다는 말을 그렇게 당연한 권리인냥 말해도 되는건가요
그냥 안오면 되는 가장 좋은 해결책을 두고도 재미없다 팬들이 문제다 하는거 보면 참 답답 당연한걸 이해 못하고 부조리하다고 보는 당신이 더 문제 인 것 같아요
머리 이상한놈들많네...
'아 존나 재미없네 요즘 다른곳보다 재미없어진듯 정신좀차립시다' 이런식으로 말한것도아니고 정중하게 '요즘 좀 부족해진거같아서 아쉽습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그런말도못하나???
만약 님이 님 블로그에다가 요즘 라라하우스 재미없어라고 하면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라라님과 아무 면식도 없고 글쓰는데 아무 도움을 준 것도 아니고 단지 와서 글만 보고 가는 손님이 "요즘 글 재미없어요 라고 덧글을 쓰는 것은 절대로 매너있는 행동이 아닙니다.
님은 남에 집에 손님으로 들어가서 음식 대접 받으면서 "요즘 음식 맞이 떨어졌네요"라고 하시나요?
그리고 그걸 무슨 대단한 표현의 자유인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님이 투덜거릴 자유가 있다면 그런 인간에게 욕할 자유도 있는겁니다.
오래된 글이지만 마지레스를 한번...ㅡㅡ;
엔야(Enya)는 아일랜드의 가수입니다. 솔로 활동 이전 클라나드 (Key사의 게임이자 쿄토 애니메이션의 그 클라나드의 어원이기도 합니다. 그룹 클라나드가 가족 그룹으로 유명해서 클라나드의 뜻이 가족인줄 알았다고..)에서 활동했고, 80년대말 워터마크를 발표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녹음한 목소리를 울려퍼지도록 여러번 입히고 아이리쉬 특유의 멜로디가 특징이어서 CF에 자주 등장했죠^^; (대표적으로 Orinoco Flow..)
위 댓글들은 단지 자신의 감상을 이야기한 것 뿐인데, 대체 뭐가 문제인가.
겨우 그정도의 근거를 들어 어떤 사람을 멍청하다, 정신이 애매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 어떤 사람보다 훨씬 더 멍청해 보이는 것을 알고 있을까? 무조건 부정적, 비판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똑똑하고 멋져 보이는 것은 아니다.
???가 '뭐 혼자서 즐기는건데 뭔 상관이냐면 반문하면 딱히 할 말은 없지만서도'라는 문장으로 자신의 논리에 근거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맹목적으로 비난한 것은, 되려 제 얼굴에 침 뱉기라는 것을 알고는 있을까, 모르고 있을까.
모른다면 알면 좋은 것이다.
예전 네이버 댓글란에 '차승원이 범인이다~'라는 스포성 댓글이 각종 기사마다 도배되던 적이 있었죠.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
그래서 그냥 스포당한 셈치고 차승원 위주로 영화를 보면서 언제 이 놈이 뒤통수 치나 했는데 끝까지 반전은 안 나오더군요. 결국 제가 뒤통수 맞은 거였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학교에서 빌린 책에 등장인물 소개에 범인이라고 화살표가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등장인물 모두에게 범인이라고 써놨습니다
...죄송합니다 학교도서관 관계자와 그 책을 보는 독자분들.. 난잡하게 낙서한 게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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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등?
동방이 인기있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됬군..
베스킨라빈스 31의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가 떠오르는..
하지만 BBQ는 까야 제맛
양파를 치킨 위에 얹으면 인건비로 2천원을 추가합니다.
....거기 직원들 평균 키가 몇cm이죠?
3.5cm?
무슨 걸리버 여행기에서 소인국 국민들한테 파닭 만들어달라 하는건줄 알았네요.
스타벅스 커피가게의 골 때리는 점은
의사결정 능력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들에게
커피 한 잔을 사기 위해서 여섯 가지 의사결정을 하게 만든다는 거죠.
숏컵이냐 톨컵이냐, 연하게냐, 진하게냐, 카페인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
저지방이냐 무지방이냐...기타 등등 말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들의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고
이 세상에서 자기들이 뭐하고 있는지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 커피가게에 들어와서 2달러 95센트를 내고 사 가는 건
단순한 커피가 아닙니다.
바로 자기 자신의 정체성이죠.
큰 컵에 담긴 카페인 없는 카푸치노가 바로 그 정체성이라니까요.
- 영화 [유브 갓 메일] 中
가격차이가 없다면 크림은 공짜니까!
라는 생각으로 항상 크림을 얹어먹었던 제 자신에 대해 씁쓸해졌습니다..OTL
여기서는 겉멋에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적인 어조의 글이 되었지만, 왜 그렇게 비싼 커피를 마시냐는 질문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으로 이와 똑같은 대답을 할 수가 있더군요. 말의 어조에 따라 같은 내용의 글도 긍정/부정이 확연히 바뀌는 데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그런 비결이 ...
같은 회사에서 여러가지 제품을 출시하는것도
아무거나 골라잡는 사람들 속에서 자기제품이 많으면
판매량이 올라가는걸지도
그런 비결이 ...
같은 회사에서 여러가지 제품을 출시하는것도
아무거나 골라잡는 사람들 속에서 자기제품이 많으면
판매량이 올라가는걸지도
김밥천국 힘내라.
하나만 얻어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