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나
○● ●○ ●○
「자, 그럼 이제 자리를 바꿔 앉아볼까」
●○ ●○ ●○
○● ●○ ● ←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어렵다.
특히 여성은.
여기서 일반적인 남성들의 생각을, 여성 여러분에게도 알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20대 전반 여성=연봉 600만엔 남성(상장기업의 평균 연봉)
20대 중반 여성=연봉 500만엔 남성
20대 후반 여성=연봉 400만엔 남성(일본 남자 평균 연봉)
28-30세 여성=파견직 사원 남성
31-35세 여성=아르바이트 남성
36-39세 여성=니트 남성
40세 이상 여성=요양 간호 노인 남성
여기에 특별히 예쁘다거나 성격이 좋다면 어느 정도 +되는 면은 있습니다.
파트너로서 좋은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여성도 +되겠지요.
기본적으로 연애 시장에 있어서 남녀의 가치란 대개 이런 것입니다.
30대의 독신 여성은 남성에 비유하자면 니트족이나 알바족이며, 잘해봐야 파견직 레벨이라는 것을
자각해주세요.
여러분들이 니트나 파견직 남성과의 결혼에 꽁무니를 빼듯이, 남성도 30대를 맞이한 여러분과의 결혼에
꽁무니를 빼버립니다.
쥐뿔도 없는 실력이지만 그래도 주변 친구들보다는 조금 나은 컴퓨터 관련 실력으로 인해 수많은 컴퓨터의 수리를 부탁받아본 경험이 있는데요. 전화로는 정말 어렵더라구요. 가서 보면 정말 간단한 건데 상황을 설명해주는 사람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설명을 해주니까..
이런 때를 위한 원격 데스크톱 기능이 있습니다.
문제라면 원격 데스크톱 연결 방법이 드라이버 설치보다 어렵다는 정도일까......
화면이 안켜지는 것도 문제가 다양해서 난감하죠... 그래픽카드나 램 등이 잘 꼽혀있지 않아서일 수도 있도 부품들 중 하나가 맛이 갔을 수도 있고... 시몬스에서 하드 등이 안잡혀있을지도 모르고... 윈도우가 통채로 날라갔거나 구동파일이 손상되었을지도 모르고... 심지어는 모니터 선이 뽑힌 줄도 모르고 해결해달라고 징징거리는 사람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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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변사람들 컴터 고쳐주다 보면 내게 부탁만 하면 다 되는 줄 알고 너무 편하게 부탁함... 고치는 건 간단해도 그걸 찾아내거나 분해, 재조립 하는 단순한 일이 얼마나 귀찮고 나름 시간빼앗기는데...
아직도 조립pc는 싸지만 as가 걱정되고 대기업pc는 성능서비스가 안정적이지만 비싸서 고민이신가요?
해결책이 여기 있습니다^^
http://www.acrofan.com/ko-kr/consumer/content/?mode=view&cate=0001&wd=20110822&ucode=0000010001&page=1&keyfield=&keyword=
마지레스하자면 원음에 충실한 정직한 소리는 싸구려 스피커로 절대 안 됩니다...
비싸다고 해도 잘 안 되죠. 모든 스피커는 각자 특성이 있고 그에 따라 왜곡돼 들리는데
스튜디오에서 쓰는 건 그나마 최대한 정직한 소리를 내는 비싼 스피커들이고요.
싼 스피커는 중음대가 비고 저음과 고음이 강하죠. 사람들이 흔히 좋아하는 세팅이 그러니까요.
그건 일반적인 하이파이 스피커들도 상당수가 그렇고요.
좋은 하이파이 스피커라면 중음대도 잘 들리고, 소리의 질이 얼마나 좋으냐, 해상도가 어떠냐
등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감상용 스피커는 싸든 비싸든 "원음에 충실"하지 않아요. ㅎ
이쯤해서 써보는 고음질 오디오 구현을 위한 필수목록
- 디지털 오디오 파일은 무조건 WAV를 써야 함
- 특히 WAV파일은 여러 번 복사하면 음질이 열화되므로 주의
- 시스템을 위한 전력의 발전소는 반드시 수력 발전소를 이용할 것
- 만일 건전지를 써야 한다면 국산보다는 외제, 충전지보단 1회용
뭐가 좀 잘못된거같네요
위에서 써있는
"사실 전자의 경우라면 스피커로 몇 만엔짜리, 헤드폰이라면 1만엔대 후반이면 거의 충분하다."
라는 부분이 정말 약 2,3만원대의 저가형 리시버를 말하는거라면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아무리 재생되는파일이 손실이없는 상태일지라도
헤드폰이나 이어폰 스피커(통칭 리시버라고합니다)가 저가형일경우에는
라인을 따라서 오는 과정에서도 손실이있을수있고
헤드폰에서 출력될때와 우퍼를통해 울릴때, 그리고 귀로전달될때까지의 환경(헤드폰이나 이어폰의 디자인 등..)때문에 엄청난 손실이 있습니다.
원음에 충실한게 2,3만원으로 해결된다면 전문 음향,녹음스튜디오에서
몇백에서 몇천만원을 호가하는 리시버를 사용하는 이유가없죠.
제가 "원음에 충실하다" 라는 부분을 잘못이해한건가요?
일단 엔이랑 원을 잘못 이해하신듯....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원음이라는 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ㄷ
실제 오케스트라로 듣는 것과 스피커로 듣는 게 거의 비슷하게 들린다는 얘기인가요?
소리는 모르겠고 LCD에는 '색상 재현율'이라는 개념이 있던데
그것이 실은 그래프에 대비한 수치를 표현하기때문에
황당하게도 100%를 넘어서기까지하고 그럴수록 형광빛이 난다고.
실제 인쇄작업에 있어선 70%대의 재현율이 그 중 가까운 편.
란 이야기랑 '원음 충실'하고 비슷한 소리 같네요.
아 여기 혹시 도움을 주실 만한 지식을 가진 분이 계시려나;
블루투스 소니 drbt160as 구매하려고 하는데
혹시 사용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착용+음질 확인해봐서 착용감, 음질은 기꺼운데
끊김 부분이 어떨지 우려가 됩니다...
이런거 물어보면 안될것 같은데 그래도 염치를 불구하고.
2ch 어비스 블로그주소가 사라져버렸는데 어떻게 된건지 아시나요?
서양애들에겐 게임은 그저 게임일 뿐이라, 세계 대회같이 프로 게이머가 참석 하는 대회의 서양 애들은 그저 "게임이 취미인 평범한 대학생" 인 경우가 대다수죠...
한국/일본/중국처럼 목매달진 않슴.
산업화 사회에 겜폐인 없는 문화권이 어디 있겠습니까. 미국도 북미도 게임에 미쳐 사는 애들 많습니다. 한국보다 인구가 많으니, 숫자로 치면 한국보다 많겠죠. 그런데 비율로 보면 진짜 현저히 적어요. 특히 컴퓨터 게임같은 경우는 진짜 마이너한 문화입니다.
특히 미국같은경운 콘솔 시장이 컴퓨터 게임 시장이나 온라인 게임 시장보다 수십배 크고, 애초에 "게임에 인생을 건 인간들의 최종 종착역"인 프로게이머 라는 직업 자체가 존제하지 않습니다.
물론 스폰서 받고 플레이 하는 하드 유저도 존제합니다만, 한국의 프로게이머들 처럼 다른거 다 포기하고 게임만 존나 파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 학교를 다니거나,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게임 스폰서쉽은 일종의 용돈이나 부수입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쿤겐같은 경우는, 복지가 킹왕짱 잘 되있는 스웨덴에 사는 친구라 버거킹 점원으로 일하면서 와우에 미쳐 사는게 가능한거지.. 집이 부자가 아닌 이상 미국에선 알짤 없어요.
외국에 무슨 게임 박람회(?) 영상보고 충격받았습니다 -_-;;
대략 일본의 코미케를 게임을 주제로 연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자기가 그리거나 만든 걸 판매하라 온다는 개념이 아니라..
게임하러 모이면서요.....
전국에서 사람들이 컴퓨터와 게임관련 장비를 들고 (스피커뭐 뭐며) 모임 장소로 모여 단체로 컴터 설치하고 같이 게임하더군요..
길드별로 모이고 해서....
엄청나던데...
퀘이크콘 같은 데 대회 보면 안드로메다급 플레이들이 나오죠.
프랙 무비 같은 것들도 유튜브에 뒤져보면 많고...
http://www.youtube.com/watch?v=UkQqRUEp34Y
근데 인터넷이 국어실력을 저하시켰다기 보다는 인터넷을 하다보니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보다 멍청한 놈들을 더 많이 보는 것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뭔소리고?
인터넷에 올라온 장문은 거의 읽지 않는 사람으로써 말하는거지만
책은 제대로 읽습니다;
다만 모니터로 작은 글자를 보는것이 피곤할 뿐이죠.
2ch에서 일반적으로「장문」이라고 불리는 글들은
사회적으로 보면「단문」수준도 안 된다.
2ch에 틀어박혀서 맨날 한 두줄 짜리 리플만 보다보니「장문」,「단문」조차 구별을 못하고 있다.
->
글이 길어진 점은 미안.
이게 개그코드 아닌가요
전세계 어디서나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을 읽는다는게 참으로 피곤한 일인데-미국이나 한국도 마찬가지 증상이 있는거 다 아시죠?-ebook같은걸로 도대체 책을 어떻게 읽겠다는건지 저는 아직도 의심중.
2차대전 끝나고 미국이 일왕에게 인간선언을 하라고 하고 그 후폭풍을 수습할 준비를 해 두고 있었는데
정작 일본인들은 'so what? 너님들 설마 일왕이 신이라고 한 말을 진짜로 믿었음?'
이라고 했다는 카더라통신이 있습죠
일본서기란 책이 재밌는게 초대 진무 천황에 대해서 '이 나라를 처음으로 다스렸다'라고 언급해놓고 다시 10번째 스진 천황에 대해서 '이 나라를 처음으로 다스렸다'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스진 천황부터 실재했었다는 견해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15대 오진 천황부터 실재했다는 견해가 유력합니다.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일본서기등의 사서가 그다지 신뢰할 수 없는 기록으로 여겨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26대 게이타이 천황 이전에 대해서도 믿을 수 없다는 견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거 지난주 강의에서 배운건데 빨리도 써먹게 되네요.
자학개그군요 ㅋ
그런데 천황이라는 말보다는 일왕이나 덴노로 부르는게 낫지 않을까요? 공식 명칭이 뭔지 모르겠네.
두들겨 패다뇨;;
솔직히 저 아이가 진짜 문제아이긴 해도 그러면 안되죠.
무개념짓 하는건 안되고 아동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건 된다니...
무섭군요
그래도 예의범절이라는게 있는데..ㅎ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막 뛰어다니는 것을 타일러도 알아듣지 않으면 약간의 체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폭력은 폭력행사에 의한 신체에 가해진 물리적 피해 자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가 더 심각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런 문제로 체벌했다고 나중에 '어머니께서 저에게 폭력을 행사하였기 때문에 저도 다른사람에게 폭력을 가하는 사람으로 자랐습니다..' 이렇게 되기는 좀 힘들거 같은데..
어른이 다른곳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구타하고, 괜히 술마시고 들어와서 구타하고.. 부모님이 서로 사이가 안좋아서 괜히 아이한테 타박하고..이런건 정말 싫지만, 어른으로서의 논리적 사고에 의해 정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교육을 위한 적당한 체벌(구타가 아닌, 손들고 서있기, 잘못한점 생각해보기 등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글이 너무 길어졌네. 개그(?) 포인트는 개인적으로 어른이 다른곳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아이 구타하는걸 무척 싫어한다는점..(킁)
교육학을 전공한 저의 경우에,
교육심리학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체벌을 가해선 안 된다. 상황이 어찌되었건, 아이는 결국 '최종적인 문제 해결의 방법은 폭력밖에 없다'고 인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전 아직도 이 말에 반박할만한 주장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이를 때린다는 건, 결론적으로 나는 너를 때리는 것 외에는 도저히 너의 문제상황을 고칠 만한 다른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다고 시인하는 것과 다름없으니까요.
위의 코엘님의 의견과 어느 정도 상통하는 면이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옛 선인들은 훈장님께 회초리 맞으면서도 잘도 컸죠..
...이게 비꼬는게 아니라
그쪽은 문화는 폭력에 대한 인식이 지금과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쪽 문화가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는것(체벌)은 아파서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게 아니라 부끄러워서 되돌아보게 되는 것이 진정한 체벌이다'(한참전에 어느 책에선가 읽은거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라고 일단 교육을 받아서 탈이 없던 것이라고 하죠..
보통 그렇게 자란 아이들은 어렸을때는 맞는것이 싫고 폭력에 대한 인식이 삐뚤어질수 있지만, 질풍 노도의 시기를 거쳐가면서 제대로된 인식을 갖는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그렇게 생각해서 참아왔던게 문제이긴 하지만..
그니까 어른의 입장에서, 아이를 고려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것 뿐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부모님이 그렇게 대했으므로, 나 자신은 절대 그러지 말아야 겠다..라고 다짐했고, 기간이 일단 짧긴 합니다만 갓 성인이 된 지금까지 고등학교 1학년때 걸어온 싸움과, 여동생과의 싸움(...)에서 '이제부터 안할꺼니까 잘못에 대해 말하지 마'라는 논리에 '내가 지금 널 때리고 이제부터 안때릴꺼니까 지금 때리는건 다음부터 잘못으로 따지지 마'라고 응수(정확히 때리지는 않았지만.. 정신적 폭력 행사..)했을때와, 부모님의 체벌에 대한 잘못됨을 깨닳게 된 후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 체벌 도구를 강제로 빼앗기'만' 한 것 이외에는 폭력을 행사한 기억이 없군요.. 단적인 예라 이건 뭐 쓸데없는 말이였긴 하지만 괜히 우울해지는군요.. 어쨋든 포인트는 폭력으로 체벌을 하려면, 합당한 이유가 필요하다는것... 그리고 그 의미도 알고있어야 한다는것..
지금의 교육이야 될성부른 아이, 될성부르지 않은 아이 무작정 '모아놓고' 일단은 대학 가라고 하는게 현실이니... 지금의 체벌의 의미는 다를 수 있겠네요..
*근데 '폭력 행사가 아닌 벌'이나 '체벌을 위한 폭력'이나 다른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쪼인트를 까나 얼차려(이게 머리 박는거 맞나요?)를 시키나 둘다 똑같은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오래 손들고 있는것보다 차라리 손바닥 몇대 맞는게 오히려 괜찮았던거 같은데.. 오래 손들고 있으면(그런 종류의 벌을 받으면) 힘들어서 잠시 손 내리거나 하는게 죄책감이 들어서...
LCL//
아 그 쪽인가요?ㅎㅎ
그렇게 구체적으로 따지게 된다면
4-5살인데 '문제아'라고 볼 건 없는 거 같은데요..
애도 안 키워봤고 교육직도 아니니까 다른 말씀은 뭐라곤 못 하겠네요
어릴때 받은 충격이 커서까지 무의식적으로 각인된다는 거도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으니 그냥 이해할게요.
여기에 관한 경험담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할 말이 없는데
단지 아동심리학 같은 걸 토대로 말씀하시는 거면 참 난감하네요
저도 유치원 다닐 때부터 어머니께 회초리를 맞았는데
그럼 인격 형성에 악영향을 받았던 거로군요...
저희 땐 몸이 아픈 아이가 아니면
그런 체벌이 보통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아이들에게 체벌을 가해선 안 된다. 상황이 어찌되었건, 아이는 결국 '최종적인 문제 해결의 방법은 폭력밖에 없다'고 인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전 아직도 이 말에 반박할만한 주장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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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뿐인 이론인 것 같네요
그 말에 감동하신건가...
사람이 로봇인가요 천편일률적으로 그렇게만 인식 할까요... 아이도 아 어른이 얼마나 화가 났으면 저럴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
적절한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 어렸을 때 친구에게 장난치다 계속 그러니까 결국 친구가 심하게 화를 했고, 저는 저 친구가 얼마나 싫었으면 저럴까 인식하고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화를 표현하는 방법이 꼭 체벌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교육에 있어서 부적 자극이 필요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체벌은 안 된다는 거죠.
그런데 아이가 '저 사람이 날 때리는 걸 보니 무척 화가 났나 보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저 사람이 화가 났으니 날 때리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차원의 논점같은데요…….
다시 말해 '내가 맞은 걸 미루어보아 저 사람은 화가 났고, 내가 잘못했으니 화가 났을 것이다'와 '화가 나면 때려도 된다, 화를 내게 했으면 맞아야 한다'는 다른 문제죠.
'체벌은 대상자에게 트라우마만을 남긴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단지 체벌을 '적절하게' 하는 법을 모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배를 걷어차고 싸다구를 날리고 허벅지를 시퍼렇게 만드는 것 만이 체벌이 아니죠..
...아무리 봐도 면접관이 문제였던 것 같은데 -_-;...
'나 압박했으니 너도 압박당해봐라' 싶어서 한마디 던졌더니 그걸로
경찰에 신고때렸으니...;
1. 오랜만에 타치바나를 만났다.
5. 면접을 보러 가야했었는데, 면접관이 지독한 질문한 퍼붓더라구.
「 자네가 작성해온 이력서의 내역으로 우리 회사에 어떠한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는가? 」
「 아마 당신이 그 자리에 앉기 위해 작성했던 이력서의 내역보단 회사에 도움
이 될꺼같은데WWW 」
인상이 팍 찌그러지던데WWWWWW 무서웠어WWWW
11. 다음 질문이 뭐였냐면,
「 당신이 입사한 후 10년이 지났다면 당신은 무슨일을 하고 있을것이니 말해보게
나. 」
얼토당토 않는 질문이잖아?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어.
「 아마 손짓만으로 당신을 부리고 있을겁니다. 」
인상쓰는 아저씨WWWW 생각보다 무서워서 바지가 젖는지 알았어WWWW
19. 결국 이런저런 욕설들이 오가다가 결국 면접이 끝났는데 왠지 모르게 진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아마 초등학생...이었죠? 자녀분. 제일 귀여울 때죠. 잃고 싶지 않으실
거에요」
라고 말하고 나갔는데, 현관에서 협박죄로 체포됬지. 면접관녀석, 뒤에서 이겼
다라는 미소를 짓고 있더군.
31. 그래서 WWW 지구대까지 끌려갔는데WWW 거기에 타치바나가 있더라구 WWWWWWW
35. 「 넌WWWW 내 스토커냐WWWWW 전화라두 하고 오지 WWWW 」
타치바나 녀석 내 손목에 쇠고랑을 보고 대폭소를 하더라구, 나를 붙잡은 경관도
놀랐는지 「 타치바나상, 아는 사람입니까? 」
쓰다보니 재미없네요 -_-
157
옻에 관한 화제가 나올 줄이야...
일단 대학에서 옻나무 관련해서 전공하고 있는데 질문 있어?
159
>>157
꼬추에 옻나무 바르면 어떻게 돼?
161
>>159
바르는 면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점막이든 피부든 상관없이 일단 물든다.
게다가 붓는 형태로 물들기 때문에 아마 1.5배 정도 붓고 매우 가렵다.
가렵기 때문에 긁다가 피라도 나면 그 피에 의해 또 물든다
커졌다고 기뻐하며 섹스라도 했다가는 상대의 점막마저 물든다.
그 가려움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뜨거울 정도로 드라이기를 열풍으로 놓고 뜨거운 물로 씻는
수 밖에 없다.
다만, 그렇게 하면 기분은 좋다.
따라서 만약 네가 꼬추에 옻을 바르면, 엄청나게 팅팅 부은 상태로 발기, 사시사철 드라이기로
꼬추에 열풍을 쏘이는 인간병기가 된다.
옻나무 꿈을 꾸고도 옻에 걸리는 사람이 있다지만
일단 저는 옻나무를 꺾어서 즙을 내서 몸에 문질러도 괜찮은 체질이라.
제가 어렸을 때 동네에 장작불을 피우다 섞여 들어간 옻나무 연기를 마시고 폐에 옻이 올라 죽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무시무시....
꼬치에 옻이 오르면, 끝의 점막을 타고 요도에 옮겨가지 않을까요?
'커졌다고 기뻐하며 섹스라도 했다가는 상대의 점막마저 물든다'
콘돔 끼고 하면 되겠군요..
근데 일반적으로(아는 범위 안에선) 여자들은 큰거 싫어하던데-_-;
가만 근데 원래 남성의 생식기는 어느정도 체온보다는 차가운 상태를
유지해야 정자가 건강?정자를 잘 만든다?암튼 뭐시기
그런게 있었던거 같은데.. 열풍으로 쐬는건 기분은 좋을지 몰라도
안 좋은 일 아닌가요;;;
옻은 항원-항체 반응에 의한건가요?
유전도 가능한지 생물학적(의학적?)입장에서 좀 알려주실분..
<감청>님께서 마나 30을 소비하여 마지레스를 소환합니다
이얍!
84
배꼽의 위치가 허리 굴곡보다 아래 있으면 여자
허리 굴곡 높이에 있는 것이 남자
85
>>84
이거 꽤 도움이 되겠는데?
86
>>85
무슨 도움이 돼
남고 다녔는데 키 크고 좀 뚱뚱한 친구가 배꼽이 골반 아래 있어서 교내에서 화제가 됐었더래요.
다리도 길어보이고 해서 그땐 참 부러웠는데 이제 보니 이 시키...
나이먹고 젊었을때 풋풋한 아름다움을 지닌사람이 세상에 어디있겠습니까만...
트랜스젠더의 경우는 오히려 나이먹고 본래의성을 찾는것같습니다. 생김새라던지 행동이라던지 장기간맞은 호르몬덕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젊었을때는 본래의 성을 감추기위함인지 더여성스럽게 더 남성스럽게 행동을 하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그네들도 자연스러움을 익힌거겠죠
여자가 늙는것과 남자가 늙는것은 다르죠
몇몇 철없는 트랜스젠더들은 그때가서 다시 위기를 맞게되고요
(아저씨 아줌마가 되고싶어서 하는건 아니니까요)
트랜스젠더가 되기위한 사람들은 미래도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해요 젊을적 미모가 언제까지고 지속될거라고 착각하는 몇사람들이 끊임없이 깎고 자르고 지방넣어서 여자도남자도아닌 이도저도아닌 정체성 만들어서 이런류의 댓글이 안쓰여지게말이죠
등을 보면 알 수있습니다.
남자는 골격이 여자에 비해서 넓거든요.
등을 보면 이뻐도 어?...하면서 뭔가 위화감이 든다고 합디다.
실제로 본적은 없어서 모릅니다만.
분양 맨션 세일즈 전화가 걸려왔다
업자 「좋은 맨션 매물이 나와 안내를 드리고자 전화를 드렸습니다」
나 「필요 없습니다」
업자 「자자, 그렇게만 말씀하지 마시고, 이야기라도 조금 들어보세요」
나 「아니,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어요. 살 이유도 없구요」
업자 「대부분 고객님들은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렇지만 제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바뀌실 겁니다」
나 「아 쓸데없는데 시간 들이고 싶지 않으니 끊어주세요」
업자 「왜 투자를 안 하시는거죠? 이런 물건에 투자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투자 하십시오!」
나 「그럼 묻습니다만, 당신은 안 살 이유가 없으면 뭐든 삽니까?」
업자 「예, 삽니다! 투자라는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나 「그럼 시험삼아, 카드캡터 사쿠라의 오프닝 코스츔을 파레 O데알이라는 가게에서 사보세요.
기억으로는 아마 8만엔쯤일 겁니다. 사보세요. 안 살 이유가 없잖아요?」
업자 「……아니, 저……」
나 「지금 당신의 기분이, 맨션 구입을 권유받았을 때의 제 기분입니다」
난감하겠군요.
가끔 부동산 투자하라고 전화가 오면 이렇게 전 얘기합니다.
그렇게 돈이 되는거면 당신이 사면 될텐데 왜 남에게 팔려 하시나요?
윗분 댓글보고 생각난건데...
인터넷 강의 홍보 전화가 왔는데, 받는 학생이 귀찮아서
'체육이 약해요! 그것도 실기!' 라고 했더니
'그럼 누나가 직접 만나서 가르쳐줄께'
'그럼 인강이 아니잖아 이잉간이'
라고 대사를 날리던 만화가..
결론은.. 이 댓글을 왜 쓴거지?
나 「그럼 시험삼아, 카드캡터 사쿠라의 오프닝 코스츔을 파레 O데알이라는 가게에서 사보세요.
기억으로는 아마 8만엔쯤일 겁니다. 사보세요. 안 살 이유가 없잖아요?」
업자 「지금은 곤란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전 다 듣습니다. 10분이고, 20분이고, 30분이고 하고 싶은 설명을 다 하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싫은데요.' 한마디를 하는거죠.
결국 상대는 시간은 시간대로 써서 그 시간에 유치할수 있는 고객들을 날리고,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써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것을 전화 너머로 느끼며 미소를 짓는거죠.
아, 물론 지금까지는 시간이 남아돌아 그래왔는데 앞으로는 모르겠네요. 바쁘니까 그냥 바로 끊어버릴지도.
전에 TM아르바이트를 해봤습니다. 솔직히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ㅋ
그래도 소가주님처럼 오래오래 들어주는 사람들은 고마운거랍니다.
통화시간도 실적에 들어가는 요소니까요ㅋ
저도 예전에 해봤습니다. 남자뽑는건 처음알았어요 저도
통화시간도 실적에 들어가는거였나요?
저는 시간이 너무 안가길래 어떤 아주머니가 왜 우리집은
인터넷 요금이 많이나오냐고 얘기하다가 자식자랑얘기하고 얘기하다보니 우리 어머니같고 어차피 해줄것같진 않아서 하하 거리고 이야기를했죠
여담이지만
그런식으로해도 하루평균 실적수량이 10건정도 나왔는데 저는 평균에서도 상위측에 속하는 편이었는데요
칼퇴근에 월급도 굉장히 높게쳐줬는데
영업직은 저와 전혀안맞더군요...
tm은 정말 힘든직업같아요
TM도 종류가 많아서.....
하루 10건정도 하는 것들은... 적당히 통화시간도 중요하고 그런데..
저도 알바 삼아 두달 해보긴 했는데 제가한건..
하루 50여건 이상은 해야되는거라...
93건 까지 해본것 같군요.. 음...
암튼 -_-... 이건 통화 오래하면 쥐약.... 제길슨......
상대방이 이것 저것 묻기시작하면.... 잘못 걸린겁니다..ㅎㅎㅎ
건당 5분안에 처리를 목표로 달려야 하는데.... ㅎㅎ
잡설을 더하면.. 1차 허락받으면 저희에게 넘어와서 처리하는 쪽인 2차 쪽이었어요 -_-.
영 남 사기쳐먹는거 같은게(사기친거죠 -_- 맘에 걸려서 때려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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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육수가..
...저건 나인건가!
아웃사이더-주변인 ㅠㅠ
[자! 또 바꿔볼까]
●○ ●○ ●○
○● ○ ●●<-나
[자! 또 바꿔볼까]
●○ ●○
○ 나->●
●
○● ○●
[자! 또 바꿔볼까]
●●●●●●
●●●●●●<-나
수분은 몸을 무겁게 할 뿐..지금 내 눈에서 물이 나오는 이유는 그것뿐이다.
2차가는길
ㅣ●○● "부장님 저 노래방 어떠세요"
ㅣ○●○● "미스김 노래좀 하나?"
ㅣ●○ "2차는 대리님이 쏘세요!"
ㅣ●○● "과장님 차는 어쩌시려구 벌써 취하셨어요"
ㅣ
ㅣ● <-나
이건 너무 슬프다..........
어어이.. 최소한 동료들 틈에는 넣어줘라..
●○● "부장님 오늘 너무 멋지세요"
● ☆ ● "...." ☆<- 나
○●○ "이대리 어느새 그렇게 노래실력이 늘었나?"
아놔.. 난 과장인데 ... dd님과 별차이 없음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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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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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 ← 나
최종 진화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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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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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 ← 나
단죠단단죠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