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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04 선물 (23)
  2. 2007/07/04 성에 대한 가치관 (9)
  3. 2007/07/04 신뢰 (19)
  4. 2007/07/04 최강의 격투가 (15)
  5. 2007/07/04 정신과에 가봐 (23)
  6. 2007/07/04 남자가 갖고 가는 것 (10)
  7. 2007/07/04 영화에 관한 잡지식 모음 (27)

선물

5ch 컨텐츠 2007/07/04 23:13
1
얼마 후면 연인과의 1주년 기념일인데 목걸이나 반지를 줄까 하고 생각 중입니다. 요즘 인기있는, 근사한
추천 브랜드 혹시 있습니까?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예산은 5만엔 정도를 생각 중입니다. 티파니 이외의
브랜드로 부탁합니다.



2
브랜드를 고집한다면, 5만엔 정도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3
귀찮으니까 그냥 그 5만엔을 줘버려.

「빨리 경험을 가지면 큰 가슴을 가질 수 있다」(쿄토 / 초5)
「빨리 시작할수록 덜 아픈 것 같다」(오사카 / 중1)
「빠른 경험이란 섹시함을 내보일 수 있는, 여자로 인정된 증거」(이바라키 / 초6)
「빨리 경험을 하지 않으면 촌티나서」(도쿄 / 중3)
「빠를수록 좋은 여자로 자라난다」(후쿠오카 / 중1)
「지키는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믿고 싶다)」(내 방 PC 앞 / 30)

신뢰

5ch 컨텐츠 2007/07/04 22:01

686
흔히 짐승의 숫자로 알려진 666. 그러나 짐승의 숫자는 666이 아닌 616이라는 설이 있다. 이 666과 616의
논쟁은 성서학이 아닌 고고학에 관한 문제로서, 현재 상당한 수준의 과학적 연구가 진행되어 있다.

이 666인가 616인가의 문제는 근래 새롭게 발견된 가장 오래된 성서와 관련 문서의 내용에 따른 것으로,
그 문서에 따르면 악마의 숫자는 6○6 으로,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오히려 현재까지 확인가능한 가장
오래된 문서에는 666이 아니라 616이 짐승의 숫자로 적혀있다.

위 연구가 진행 중인 버밍햄 대학의 연구내용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는가는 많은 의문이 있지만, 이것을
무조건적으로 부정하게 되면 그것은 이미 과학적인 논의가 아닌 단순한 종교논쟁일 뿐이다.

라고, 우리 누나가 말했어.
 


687
너네 누나 박식하다!


689
그런가 음, 누나가 말하는 거라면 신용할 수 있지.
 

옛날에 2ch의 격투기 게시판에서「격투기 하는데 코는 필요 없잖아?」하는 글이 있었는데, 그 글에 답글을
단 사람들이 낸 결론.

「격투기에는 코, 귀, 입술도 필요없다. 전부 잘라버려라. 기왕이면 약점이 될 수 있는 목도 없는 편이 좋다.
  →건담의 모빌슈츠 즈곡크 최강」
 

1
인간도, 동식물도, 하늘이나, 땅도, 천체도, 모두 신이 창조한 것이다.

NHK 스페셜「지구 대진화」를 보면 진화론이 진실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펴고 있다.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용서받기 어려운 행위이다. 특히 악질적인 것은 컴퓨터 그래픽을 악용해서 있지도 않은 진화의 과정을 날조하는
부분이다. 모두들 사기영상을 보고 속지마라.

만약 NHK 스페셜이「성경은 진실하다」라고 방송하면 많은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다. 그것을 게을리하고 있는
NHK의 책임은 결코 작지 않다.


3
>>1
빨리 정신과에 가 봐.



44
품종개량으로 새로운 종을 만들어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품종개량으로 고양이와 닮은 개는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아무리 품종개량을 해도 개가 고양이가 될 수는 없다. 신에 의해서 개는 개로, 고양이는 고양이로 만들어졌다.

품종개량으로 독특한 개를 만드는 것은 가능해도, 아예 개라는 종의 벽을 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진화론이 진짜라면 어디 NHK스페셜은 원숭이를 품종개량해서 인간을 만들어 봐라!
그런 일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47
>45
할 수는 있지만, 100만년쯤 걸린다는게 문제.



54
>>47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지구가 만들어진 것조차 고작 수천 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100만년이라니 무슨 꿈같은 소리야!



55
>>54
역시 빨리 병원에 가봐.

304
지방에서 도시로 나갈 때 남자는 뭘 갖고 가야해?


305
>304
꿈 


597
>305
그건 갖고 가는게 아니라 현지에서 조달하는거야.



599
그렇지만 나는 도시에서 오히려 잃어버린 것 같아···
1
매트릭스의 감독, 위쇼스키 형제의 형은 성전환 수술을 받아 여자가 되었다.



3
블루스 브라더스의 댄 에이크 로이드는 오드아이(양쪽 눈동자의 색이 다르다).



5
죠니 뎁의 조부모 중 한 명은 인디언



11
죠지 루카스는 스타워즈의 개봉 전에 언론의 뭇매를 맞은 탓에 일시적으로 행방을 감췄었다. 그리고 다행히
개봉 후 대히트했다는 사실을 루카스에게 처음 알린 사람은 스티븐 스필버그.



17
「스타워즈 에피소드1」의 의회씬을 자세히 보면 E.T.가 있다.



21
「다빈치 코드」 를 찍을 때 톰 행크스는 노팬티였다.



27
「찰리즈 엔젤」에서 권총이 사용되지 않는 것은, 드류 베리모어가 총기 규제 운동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37
에너미 라인스에서 추락한 F/A18F 을 자세히보면 기수에 「Made in usa 」라고 써 있다.

블랙 호크 다운의 블랙 호크 추락씬은 원래 한 번 세트로 촬영되었지만, 결과물이 썩 좋지않아 CG로 재촬영했다.

영화 플래툰에 죠니 뎁이 출연한 바 있다.

해리슨 포드는 자기 헬기로 영화 수준의 구출극을 실제로 했던 적이 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는 오마하 비치의 폭이 매우 좁게 그려져 있지만, 실제는 1km 가까이 걸어야
독일 군영에 도달할 수 있었다.

망국의 이지스에서 야마토 전함은 실제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된 세트에서 촬영되었다.




48
로마의 휴일에 나온 시계탑은 조금 이상




36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는, 사실 뜻밖에 지브리 작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히트한 적이 없다.




39
>36
짱구는 못말려나 코난은?
루팡이라던가.




50
>39
대히트 한 것은 AKIRA 정도. 오리지날은 거의 전패에 가깝다.
이노센스조차도 실패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제 우리도 현실에 눈을 떠야 한다!




52
에일리언의 탈출 포드에는 타미야의 마크가 붙어있다



55
라스트 사무라이의 닌자는 본래 일본에서 사용될 리 없는 석궁을 사용하고 있다




62
록키의 원작자는 실베스타 스텔론 본인.




83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원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감독 호소다 마모루가 할 예정이었다.
나중에 뒤늦게 부랴부랴 미야자키 하야오로 바뀌었지만.

사실 그 이전에 호소다는 제작 스텝에게 급료를 지불하지 않은 등의 사건으로 인해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더이상 살아가는 건 무리가 아닐까 하는 이야기가 돌았었다.



81
인데펜던스 데이의 전투 씬에는 원래 F-15를 사용할 예정이었다.




78
일본 침몰에는 건담의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키요미즈데라(청수사)의 고승(법의는 빨강)
역할로 출연.



84
>78
그 영화에 나오는 폭탄의 이름은 N2폭탄w



89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에서 사용되는 조명의 수는 보통 영화의 2배.
덕분에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배우 속출



123
터미네이터2의 마지막 용광로 씬에서는 뜻밖에 CG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촬영되었다.




146
할리우드판 고질라는 원래 우주에서 온 괴수와 싸우거나 원작을 문자 그대로 리메이크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산 부족 문제와 당초 예정되었던 사람이 아닌 다른 감독이 제작한 결과 졸작탄생.



167
백투더퓨처의 처음 설정에서는 타임머신이 자동차가 아니라 냉장고였다



183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반드시 2종 이상의 인종이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