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아직 분단되어 있었던 무렵, 동독으로 파견근무를 나갔던 서독의 많은 기업가나 기술자들은 동독측의
미인계에 넘어가 중요한 군사/기업비밀을 노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자 서독 정부에서는 동독으로 근무를 하러 나가는 회사원들 모두에게 다음과 같은 팜플렛을 나눠주었다.
「당신이 동쪽으로 가자마자 갑자기 인기를 얻게된다면, 좋아하기에 앞서서 당신이 서쪽에 있을 때
인기인이었는가를 먼저 잘 생각해보자」
독일이 아직 분단되어 있었던 무렵, 동독으로 파견근무를 나갔던 서독의 많은 기업가나 기술자들은 동독측의
미인계에 넘어가 중요한 군사/기업비밀을 노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자 서독 정부에서는 동독으로 근무를 하러 나가는 회사원들 모두에게 다음과 같은 팜플렛을 나눠주었다.
「당신이 동쪽으로 가자마자 갑자기 인기를 얻게된다면, 좋아하기에 앞서서 당신이 서쪽에 있을 때
인기인이었는가를 먼저 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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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
어라... 나 분명 덧글 단거 같았는데 없다..>?
앜시발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 늘상 쌀쌀하게 굴던 미모의 여인이 갑자기 추근거리면
뭔가 덤탱이를 쓰게 되는 경우가 있습죠 넵
질문 : 그럼 츤데레는?
답 : ...
츤데레는 양상이 다르지 않나요
저도 평소 성질 더러운 미인(이런 사람 많음)이
웃으며 상냥하게 대할때는 오로지 '돈 빌릴때만' 그렇다는 것을 '경험상'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인간들은 돈을 빌리고 나선 '절대' 안 갚습니다.
갚으라고 하면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표준어는 '덤터기'
... 지만 어떤지 어감이 별로야!!!
'덤태기'라고도 잘들 부르더군요.
정말 돈 빌리고 안갚는 여자
미워 죽겠습니다..-_-
...ㅜㅜ
ㅋㅋ살짝 슬픈 이야기네요
저 경고문을 받고 배신할테다, 배신할테다 서독!! 이라고 울부짖으며 동독으로 건너간 기술자가 많....아지지 않았을까요. (...)
갑자기 옛 서독에 대한 애정이....
누가 나 동독 파견 좀 보내 주지...
빼앗길 만한 기밀이 있는지 먼저 생각해 봐야....
가슴아프네요..
결국 추남들은 다 죽으라는 이야기라능...우왕ㅋ굳ㅋ
서쪽의 추남으로 남기보다 동독의 인기남으로 남을 것이다!!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었던 사람이 꽤 될텐데...
미인계 요원조차 거부한 인간이 나라는 게 최진실?
서독의 추남. 동독으로 파견나갔다 → 우연히 같이 근무하게 된 동독의 미인이 그를 마음에 들어하게 됨.. 물론 평소 서독 남성에 대한 동경이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 그러나 어쨌든 미인계는 아님 → 그러나 서독 남자는 분명 미인계라고 여기고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를 미인과의 데이트를 거절
이런 시나리오는 없으려나.
평소라면 [오오...]라고 생각했을텐데,
요즘들어 우연히 연애소설 류를 몇 개 읽고 나니 진부해보이네요.
나라 vs 여자..당연 여자..
난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지않는다..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목숨을 걸뿐..후훗..
이래서 이탈리아군이!...
먹잇감을 노리는 매와 같은 눈빛으로.
앗 대위님 오랜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