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에 해당되는 글 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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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7/26 어순 (37)
  3. 2008/07/26 추억 (27)
  4. 2008/07/23 기묘한 계산 (40)
  5. 2008/07/23 사상 최악의 번역 미스 (54)
  6. 2008/07/23 인생 포기 (21)
  7. 2008/07/22 에비하라 유리의 첫 사랑 (49)
  8. 2008/07/22 아기 (24)
  9. 2008/07/22 아메리칸 블랙조크 (72)
  10. 2008/07/20 원숭이 판매 (42)
  11. 2008/07/20 벌거숭이 임금님 (29)
  12. 2008/07/20 꼴통전설 (16)
  13. 2008/07/20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33)

운영을 잠시 쉽니다.

약 2주, 어쩌면 3~4주 쯤 후에, 좋은 소식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 그때까지 잠시만 안녕히.




 

어순

5ch 컨텐츠 2008/07/26 01:03
일본어의 어순:
 
오늘 새벽, 도쿄 인근의 하천 부지에 알몸으로 쓰러져있는 소녀를 발견한 오타쿠는 그녀를 자신의 자택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만 곧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영어의 어순:

오늘 새벽, 오타쿠가 체포되었습니다. 자신의 자택으로 데리고 들어갔기 때문으로, 소녀는 전라로 쓰러진 상태
였습니다. 장소는 하천입니다. 도쿄 인근의. 


보다 빙 돌려서 말하는 것이 일본어w

추억

5ch 컨텐츠 2008/07/26 00:56
몇년 전 이야기이지만……
나는 어떤 해안에서 실연한 여자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었다.

그녀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가 없어……」
 나 「……」
그녀 「나, 이제 어쩌면 좋지?……」
 나 「(갑자기 그녀의 목걸이를 들고 달린다)」
그녀 「응? 뭐야?」
 나 「돌려받길 원하면 여기까지 와 봐」
그녀 「싫어, 돌려줘∼」

  (그녀는100미터 정도 달려와, 모래사장 위에서 간신히 나를 따라잡는다)

그녀 「하아, 하아… 뭐야, 갑자기∼아 숨차」
 나 「거봐, 웃으니 좋잖아」
그녀 「응?」
 나 「역시 너한테는 웃는 얼굴이 어울려」
그녀 「……응」


↑를 하려고 그녀의 가방을 빼앗아 달리기 시작한 나.
그런데 나의 뜻과는 달리 엉엉 울기 시작하는 그녀.
놀란 나는 가방을 가진 채 혼자 둘이 타고 온 오토바이를 타고 쏜살같이 도주, 그대로 귀가.
이제는 이 가방만이 그녀의 추억입니다.

기묘한 계산

5ch 컨텐츠 2008/07/23 21:01
어느 회사에서 종업원들의 임금 인상 요구가 나오자, 사장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일년은 365일이지만, 계산하기 쉽게 366일로 칩시다. 하루 8시간 노동이라는 것은 하루의 3분의 1만 일하는
   것이죠? 따라서 실제 노동은 366일의 3분의 1. 즉 122일입니다. 그 중 일요일이 1년간 366일의 7분의 1. 고로
   52일입니다. 또한 우리 회사는 주 5일제 근무로 토요일 휴일도 52일이나 있습니다.

   따라서 사원 여러분들은 1년에 실질적으로는 고작 18일만 일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우리 회사에서는 유급
   휴가로 14일을 쉴 수 있죠. 또, 회사 창립기념일 등 사내 휴일 4일을 포함해서 이것을 모두 합하면 사원 여
   러분들은 놀랍게도 1년 동안 사실상 단 하루도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회사에서는 여러분께 월급을 올려줄 수 없습니다」
 
중국어로「레스토랑」을 영어로 쓰려고, 번역소프트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번역 서버의 에러입니다」라니… 이런 엄청난 간판을 만들어 설치할 때까지, 아무도 눈치 못 챘단 말인가!

인생 포기

5ch 컨텐츠 2008/07/23 18:32

「아, 벌써 내 나이 삼십에다 돈도 재능도 없고 결혼은 커녕 여자친구도 없고 친구도 없고...
   끝장이다 끝장이야 내 인생은 끝장이야!」

하고 방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자, 차를 마시던 아버지가

「이 아버지는 올해 환갑에다 대머리에다 고혈압에 중풍끼도 있다. 게다가 당뇨로 식사 제한까지 받는 통에
   매일 두부와 오이 밖에 먹을 수 없고 병으로 일도 그만두게 됐지. 하물며 빚도 있고 온 몸의 뼈마디가 매일
   같이 쑤시지만 전혀 인생이 끝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부터다.

   그런 말은 앞으로 최소한 30년은 더 지나서 말해라!」

하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멋져요. 앞으로 노력할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오빠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 없지?」

「갑자기 왜?」

「내 친구 중에, 오빠 마음에 든다는 애있는데. 만나볼래?」

「음, 미안. 지금은 그냥 솔로가 편해. 그런 이야기는 만나서 하면 미안하니까, 그냥 니가 '오빠는 지금 별로
   여자같은 거 사귀고 싶지 않대'하고 말해줘」

「흥, 아마 오빠 평생 후회할걸」

그리고 몇 년 후, 에비하라 유리가 맥도날드 CF로 일약 스타로 발돋음했을 때, 여동생이 툭하고 말했다.

「아, 만약에 그때 오빠가 마음만 먹었으면 쟤가 오빠 여자친구가 됐을지도 모르는데」

나는 너무 놀라 되물었다.

「혹시 니가 소개하려고 했던 친구가 쟤야?」

「응. 같은 반이었거든. 몇 번 집에도 놀라왔었잖아. 기억 안 나?」

복잡한 기분이었다.


아기

5ch 컨텐츠 2008/07/22 00:56

어느 날, 초롱초롱한 눈빛을 한 톰과 제인이 선생님을 찾아왔다.

톰      :「선생님, 아이는 어떻게 생기는 거에요?」
선생님:「아기는 황새가 물어다 주는 것이란다」

그러자 톰은 제인을 바라보며 말했다.

톰     :「거 봐, 아무 문제 없다니까?」

6
러시아와 우주개발 경쟁을 펼치던 시절의 미국.

보좌관 「대통령, 큰일입니다! 러시아가 공산주의를 찬양하기 위하여 달을 온통 새빨갛게 물들여버렸습니다!」
대통령 「그래? 그럼 우리는 달에 코카콜라라고 쓰자구」




13
선생님 「조지 워싱턴이 벚나무를 자른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을 때, 그의 아버지는 그를 용서했습니다.
             왜일까요?」

학생    「네, 조지 워싱턴은 아직 도끼를 손에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15
어떤 정글에 식인종 부모와 자식이 있었다.
식인종 아빠는 아직 어린 아들에게 정글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었다.
독화살을 만드는 방법이나, 마른 돌로 불을 일으키는 방법 등….

그러던 중 문득 강가에서 사람의 그림자를 발견했다. 부모와 자식은 당황해서 그늘에 숨어 그 그림자를
응시했다. 아무래도 난파한 배의 생존자 같았다. 금발의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어린 아들은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아빠, 오늘 저녁식사는 저 여자로 결정이겠죠?」

하지만 식인종 아빠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아니. 오늘 저녁식사는 엄마다」





18
「이 낙하산, 물론 안전하겠지?」
「네, 고장났다는 고객불만은 아직까지 단 한 건도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21
여 「어머, 저기 봐요. 저 남자. 저런 추녀를 데리고 다녀도 안 부끄러울까요」
남 「어이! 그런 말을 큰 소리로 하면 어떻해! 내가 부끄럽잖아!」
여 「죄, 죄송해요」
남 「당연하지! 나야말로 추녀를 데리고 다니고 있잖아!」





22

두 눈이 모두 안 보이는 한 시각장애인 소녀가 중학교에 입학할 때, 한 신문사에서 인터뷰를 했다.

「중학교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싶습니까?」

「한 눈에 반하는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76
복권으로 30억엔을 손에 넣은 남자가 방송국과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당첨 축하합니다! 이제 이 돈을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네. 우선 빚독촉으로 저를 달달 볶던 5개 대부업체의 빚을 시원하게 모조리 갚아버릴 생각입니다!」
「과연. 그럼 나머지는 어떡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네. 나머지 업체에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할 생각입니다」



81
시각 장애인을 위한 농담 ↓




 



 

89
고래 포경에 대한 논쟁을 하던 한 일본인이 미국인에게 물었다.

「왜 고래를 죽여선 안 됩니까?」

미국인은 대답했다.

「고래는 사랑스럽고 지능이 높은 동물이니까, 죽이는 것은 불쌍하겠죠?」

일본인은 대답했다.

「그렇다면 미국인은 죽여도 괜찮겠군요」




97
1. 백인 1명이 5명의 흑인에게 둘러싸인 경우를 뭐라고 부를까?   코치님
2. 백인 1명이 10명의 흑인에게 둘러싸인 경우를 뭐라고 부를까?    풋볼 쿼터백
3. 백인 1명이 500명의 흑인에게 둘러싸인 경우를 뭐라고 부를까?     간수




101
크리스챤과 유태교도가 SEX에 대해 논하고 있었다.

유태교도는 SEX란, 신이 선물한 쾌락이라고 주장했고
크리스챤은 아이를 만들기 위한 노동이라고 주장했다.

한참을 논의해도 답이 나오지 않자 유태교도는 크리스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만약 SEX가 진짜 노동이라면 넌 흑인에게 전담시켜야 할 것 아닌가」




108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가 있습니다」
「나쁜 뉴스부터 말씀해주세요」
「네, 나쁜 뉴스는 실수로 당신의 건강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해버렸다는 소식입니다」
「오 마이 갓! 그럼 좋은 소식은요?」
「왼쪽 다리는 기적과도 같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굳이 절단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116
「당신은 정말 의뢰료가 비싼 변호사로 유명한데요, 500달러에 두 가지 질문을 답해주실 수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자 그럼 두 번째 질문은 뭐죠?」





121
한 낙천주의자가 50층 건물 빌딩옥상으로부터 추락했다.
그는 지상에 격돌하는 직전, 이렇게 말했다.

「나는 49층 높이에서 떨어져도 상처 하나 없구나」




129
구소련 시대, 감옥에서 세 명의 죄수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난 근무태만으로 잡혀왔다. 공장에 5분 지각해서」
「난 반대로 5분 빨리 출근했기 때문에 체포됐다. 스파이 혐의로」
「난 직장에 딱 맞춰 도착해서 체포됐다. 서방세계의 시계를 갖고 있다는 혐의로」


166
한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도시락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항상 똑똑한 척 하는 지미가
말했다.

「모두들, 구텐베르그가 어떤 사람인가 알아?」
「아니, 모르겠는데」라는 모두들.
「응, 모두들 나와 함께 야간 학습회에 오면 알 수 있을거야. 구텐베르그는 인쇄술을 발명한 사람이야.
   그럼 디아스는 알아?」

이번에도 「몰라」라는, 모두들.

「디아스는 희망봉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야. 너희들, 나와 함께 야학을 나가지 않으면 모두들 이렇게
   평생을 바보로 살 수 밖에 없다고!」

그러자 한 용접공이 말했다.

「응, 그래. 지미 너는 구텐베르그도 알고 디아스도 아는구나. 그럼 고든이 누군지 알아?」
「아니, 모르겠는데」
「고든은, 네가 야학에 나가는 날마다 네 부인과 뜨거운 밤을 보내는 놈팽이의 이름이야」



 

187
3명의 외국인 친구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일랜드인이 툭하고 말했습니다.

「나, 사실 암 말기야. 내가 죽으면, 내 묘석에 부디 위스키를 한잔 뿌려주지 않겠나?」

영국인은 시원스레 대답했습니다.

「아, 물론이지. 매년 네 기일마다 뿌려주지」

스코틀랜드인도 말했습니다.

「나도 뿌려줄께. ···다만, 내 신장을 한번 거친 후에 뿌려줘도 될까?」





193
남자 A:「올해, 우리 회사에서 누가 제일 발렌타인 초콜렛을 많이 받았게?」

남자 B:「글쎄. 여직원들에게 인기많은 영업부 기무라 군 아닐까?」

남자 A:「아니야, 우리 부장이야」

남자 B:「말도 안 돼! 우리 회사에서 제일 미움받는 우리 부장이 어떻게?」

남자 A:「당뇨병이거든」

원숭이 판매

5ch 컨텐츠 2008/07/20 01:43
옛날옛적, 한 남자가 어느 마을에 나타나 마을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원숭이 한마리당 1000엔에 사겠습니다」라고.

그 마을 인근에는 원숭이가 흔했기에 마을 사람들은 곧장 숲으로 원숭이를 잡으러 갔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잡은 몇 천마리나 되는 원숭이를 그 남자는 정확히 1000엔에 구입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원숭이 수가 줄어서
사람들은 더이상 원숭이를 잡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원숭이 한 마리 가격을 2000엔에 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소식을 듣자 사람들은 다시금 원숭이를
잡으러 갔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원숭이 수는 더욱 줄어들었고, 사람들은 원숭이 사냥을 그만두었습니다. 남자는 이제 2500엔
까지 가격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미 원숭이 수는 격감한 상태였기 때문에 잡기는 커녕 찾기도 힘들어진 상
태였습니다. 드디어 남자는 5000엔까지 올렸습니다.

하지만 남자도 이제는 비지니스를 위해서 다른 마을에 잠시 다녀와야했고, 그의 조수가 대신 원숭이를 사들
이게 되었습니다.

남자가 부재 중, 그 조수는 마을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그가 모아 온 이 많은 원숭이를, 당신들에게 몰래 3500엔으로 팔테니까, 내일 그가 돌아오면,
   이 원숭이를 5000엔에 다시 되파세요」
 
마을사람들은 조수의 마음 씀씀이에 감사해하며 모두들 원숭이를 한마리당 3500엔의 가격으로 사들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 마을사람들은 더이상 남자도, 그 조수도 두번 다시 볼 수 없었고 그저 원숭이들만 남았을 뿐이었
습니다.



이제 주식 시장에 대해 조금은 감이 옵니까?
재봉사 「어떻습니까 임금님, 훌륭한 옷이지요?」
임금님 「응? 아무것도 없는데?」
재봉소 「하하하, 농담도. 이 옷은 바보에게는 안보이는 옷입니다. 현명한 임금님이라면, 당연히 보일 겁니다」
임금님 「야, 안 보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입는 촉감도 없잖아」
 

꼴통전설

5ch 컨텐츠 2008/07/20 00:57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감독이기도 했던 나가시마 시게오. 정말로 존경받을만한 선수지만,
공부에 관한한 그의 교양은 어처구니 없는 수준이라고 하는데-

그가 대학교 때, 교양 독일어 시험 직전, 공부하던 친구의 독일어 사전을 보며

「이야, 독일어 단어를 찾으면 옆에 일본어로 그 말의 뜻이 적혀있는건가? 이런 편리한 것이 세상이 있다니!
   영어에도 이런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
 
하며 부러워한 적이 있었다고.
존과 톰은, 평소 겁이 없기로 유명한 친구 에디를 놀래켜주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둘은 에디와 함께 술집에 갔습니다. 둘은 에디에게 술을 많이 먹인 후, 은근하게 물었습니다.

「헤이, 에디. 너는 정말 무서운게 없어?」
 
그러자 에디는 술을 한 잔 들이킨 후 은근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금발의 미인에게 약해. 너무 무서워」
「미인이 무섭다고? 정말로?」
「응, 게다가 그런 여자가 가슴도 크고 음란하기까지 하다면… 아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끼친다」
「흐음, 그런가」
「너희들에게만 한 말이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비밀 지켜야 돼!」
 
알았다고 말했지만, 존과 톰은 그것을 시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취한 에디를 호텔에 묵게하고는 둘이 돈을
모아 금발 미인의 콜걸을 불러 에디의 방으로 보내고는 문 가에서 몰래 소리를 들었습니다. 잠시 후, 방에선
에디의 신음소리와 난폭한 숨결이 들려 왔습니다.

계획이 성공했다고 생각한 존과 톰은 방에 들어갔습니다. 방에서는 에디가 미녀와 함께 자고 있었습니다.
왠지 표정이 너무 여유로웠습니다. 존은 물었습니다.

「뭐야 에디! 네가 말한대로 엄청난 미녀를 준비했는데 너는 전혀 무서워하지 않잖아!」
 
그러자 에디는 능글맞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아 존, 괜찮아. 더이상 미녀는 두렵지 않아. 그리고 지금은 갑자기 담배가 무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