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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9 제 2회 천하제일무직대회 (79)

10
42세, 무직
직업경력 없음(아르바이트 경력 2개월)
여자경험 없음
어머니에게 월 3천엔씩 용돈을 받는 나날
취미 애니, 온라인 게임 
담배, 술 안함
형제 없음···
 
그렇지만 지금부터 변호사를 목표로 하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매일



11
······




12
38세
직업 경력없음
무직


 


14
>>10
우승후보 등장





15
>>10
진짜라면 이미 끝장이다. 근데 그 아르바이트 경력이 궁금하다





18
>>10
드래곤볼에서 트랭크스 첫 등장 수준의 임펙트




19
이 대회, 한 4년마다 하자구. 매년 하니까 전투력이 오를 새가 없어





30
이래서 현실은 굉장하다





31
별로, 내가 인생이 끝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기도 하고
향상심도 있으며 장래에 대한 전망도 충분히 있다
나는 이미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42
>>10
주위를 둘러봐라

네 동급생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지?
40대 전반이라면 개중에는 연봉 1000만엔을 버는 놈도 있을거야.




43
>>10 
언제 다치카와까지 올 일 있으면 우동이라도 사줄게…




46
아르바이트는 청소 아르바이트.  
아줌마들과도 전혀 위화감없이 대화할 수 있고, 나에게도 제법 사회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즉시 그만두었다.





47
>>46
>나에게도 제법 사회성이라는 것을 깨닫고 즉시 그만두었다.

왜 그렇게 되는건데!w





48
이건 완전히 셀 게임이다…


 

50
난 20대 니트지만, 이 게시물 보고 진심으로 공부하기로 했다. 너무 불쌍하다
 



51
아무튼 내가 진심으로 노력하면 변호사도 될 수 있어!  
지금까지 노력을 내지 않았을 뿐!!
여자친구도 만들려고 했으면 만들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마음 먹기 나름이다
너희들도 나를 목표로 노력해라
 




54
그 근거없는 자신감만은 본받고 싶다





59
무직인들이 놀라운 점은,
나이를 먹을수록 확실히 무직력을 파워업한다는 점이다





63
29세 모 국립대학원 졸업, 박사과정 4년차
박사과정 1년차부터 우울증 발병, 이후 은둔형 외톨이 생활. 복귀 목표 없으며
다음 달 결혼 예정. 빚 총액 800만엔  




71
>>10
VIP 3년차인 나로서는 네 글은 어떻게 봐도 지어낸 글이라는 느낌이 드는군
넌 회사원이겠지?





72
>>63
파산절차 밟아





75
>>71 
3년차라면 적당히 농담은 농담으로 받는 센스도 발휘해라




78
>63
그 빚은 학비겠지
학자금 대출이라면 빚이라고는 말할 수 없어  




80
저축해놓은 돈 3만엔, 월수10만엔
 
부모님과 여동생을 부양해야 하는 23세. 여자경험 없음, 신장 159cm, 국민연급 2년 체납


나 아마 평생 결혼할 수 없을 것이고 여자친구도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85
>>80
아니, 여동생이 있다는 점에서 넌 승리자




86
>>80
여동생이 존재한다면 넌 아직 삶에 어떻게든 희망이 있다





82
늦었지만 참가해봅니다.
 
37세
무직, 저금 50만엔  
작년, 아내가 빚 500만엔을 남기고 도망(아이 2명)
일용직 아르바이트로 연명

저금 다 쓰면 노숙이나 자살 예정

진심으로 가족에게 사과하고 싶지만 대면할 낯이 없어서, , ,




95
>>82
이 정도가 적당한 수준의 강자




99
25세 무직
빚은 없고 숫총각은 아닙니다만
지난 주에 원조교제를 한 상대가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02
>>99
진짜라면 어떤 의미에서는 우승




108
이 게시물을 보면 28세의 은둔형외톨이, 중졸, 직업경력 없는 나는 아직 여유라는 생각이 든다




109
>>99
섹스 한 번 정도로 꼭 감염되는 건 아니야.




122
나도 참가. 
27세 무직력 반년, 은둔형외톨이, 친구 없음, 여친 없음, 학력 중졸, 직업경력 없음, 취업의지 없음
성격 비정상

특기 : 타인에게 불쾌감 주기




125
>>122
어쩐지 화가 난다




131
중학교 중퇴
프리타(직업 경력 없음)
풍속업소 경험은 있으나 여자경험은 없음
29세
 
나는 어느 정도?




135
>>131
본선의 벽은 높아, 야무치




138
25세, 연수입 450만 외국계 의료 메이커를 작년 퇴직
여친 없음, 경험 인원수 30명 정도
빚 80만

 


143
전과, 고액의 빚, 고아, 저학력

이 정도 스케일은 되야 강자축에 들 수 있지




144
참가합니다
 
33세 정신병원 입원경험 있음, 무직
생활비는 부모에게 월 5000엔 용돈
취미는 텔레비전




149
>>144
사이어인 하급전사 클래스




154
26세 직업경력 없음, 동정 니트
어쩐지 수상한 전문학교 졸업
신장 160, 체중 45의 난쟁이갈비  
은둔형 외톨이 1년 반
아버지에게는 방송대학을 다닌다고 거짓말하다가 발각, 결국 우체국 아르바이트(시급 700엔) 하는 중
 



164
모두 지어낸 이야기잖아!
이제 그러니까 그만둬!
하아하아...





179
>>164
나도 이게 지어낸 이야기였으면 싶지만,
솔직히 나같은 놈 생각보다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166
33세
직업 경력 거의 없음 
각성제·마약 단속(헤로인)으로 체포경험 2회
현재 통원 중
어쨌든 불안정
빚 없음
저금 300만 정도




175
솔직히 26세에 시간급 700엔은 죽고 싶어져





181
>>175
환상을 품지마. 정사원이라도 시간급으로 치면 그 정도는 흔해.




188
22세

대졸
3년차 솔로 
자동차 메이커 근무
저금 15만엔
연수입 300만 미만
TOEIC 800점 미만 



194
>>188
드래곤볼로 치면 너의 레벨은 선두를 기르는데 사용하는 흙 레벨?





193
너희들은 진짜 사회의 진드기다w

할복자살해라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효도다
 





196
시간급 700엔으로 하루 8시간 월 20일 일하면 월수112,000엔

시간급 750엔으로 하루 8시간 월 20일 일하면 월수120,000엔

티끌도 쌓이면 산




208
왜 모두 일하지 않아?
아무리 무직력을 올려도
싸울 상대가 없잖아···





209
>>208
자신과 싸우지 않을까




210
>>208
세상과





211
아이고 배야
갑자기 배가, 내가 나의 현실을 쓰기만 하면 바로 이 대회 우승인데...




212
>>211
미스터 사탄 강림!





213
너희들, 혹시 일을 하면 연봉 1000만엔은 우습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215
29세
처녀
최종 학력:중졸
부모와 동거
직업 경력 없음
아르바이트 경험 없음
남성과 교제한 경험 없음
2년간 화장경험 없음
3년간 머리손질 경험 없음 
취미는 만화와 소주



218
>>215
죽어라 돼지!



220
>>215
쓸만한데. 신과 합체한 피콜로 급




224
>>215
추녀라면 죽어라
귀엽다면 살아라




228
>>215
체중과 신장에 관한 데이터가 필요해




233
181cm
72kg입니다




234
>>215
너에게 소모되는 화장품이 아깝다





247
이 대회가 계속되면 무직력 인플레도 굉장할거야



248
14세
처녀
최종 학력:초졸
할머니와 동거
직업 경력 없음
아르바이트 경험 없음
남성과 교제한 경험 없음
병약해서 별로 학교에 가지 않음
취미는 독서, 과자 만들기

1회전 탈락도 좋습니다





255
>>248
넌 원래 참가 자격이 없다.
어쨌든 학교에는 가라.
그리고 커서 제대로 된 일을 해라.





250
31세 동정 무직

재수생 시절 나태해짐. 아버지는 6년 전 타계, 그 보험금으로 연명 중.
어머니는 가까운 마트에서 파트타임.
돈은 야후 옥션에서 집의 물건을 내다팔거나 하며 조달.

최근 어머니의 입버릇

「너를 고등학교까지 밖에 못 보낸게 한이 된다」

어머니는 당뇨병이라 종종 다리가 엄청나게 퉁퉁 붓는다. 그런데도

「오늘은 마트에 남는 생선이라도 있으면 가져올께」
 
라며 일하러 가신다.

문을 닫고 나가시는 순간 눈물이 나왔다. 진짜 일자리 찾아야겠다.




265
 >>250
눈물 나왔다

우리 노력하자




271
갱생하고 싶어도, 30대에 직업경력이 없으면 일을 하고 싶어도 못 해. 아무도 안 써주거든.

나는 평생 부모 등골만 빼먹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




285
연령 37세. 다음 주 생일이기도 하다
무직력도 곧 있으면 20년. 아르바이트도 거의 안 했다
여자경험 없음
고2 때에 불량그룹에 들어갔다가 범죄로 잡혀 중퇴 
결국 그 동료들과도 어울리지 않게 되고 그대로 집과 파칭코에 빠져 살았다.
21세 강간미수로 체포.
동생의 소개로 일자리를 얻을 기회가 있었지만 포기
집에서 기생

방금 전 동생에게 욕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287
28세녀
비처녀(반 강간)
그 경험으로 대인 공포증
2년 정도 온라인 게임 중독. 그러나 오프라인 모임 이야기가 나오길래 무서워져서 그쯤해서 그만두었다
지금은 용돈으로 생활 중.
쇼핑은 반드시 심야. 편의점에 점원 이외의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진짜 무섭다.
생리용품은 부모님이 구입.
 




288
도대체 너희들은 무직 주제에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지?

나는 대학에 합격했지만 끝내 돈이 없어서 가지 못하고 취직해서 간신히 먹고 사는데···.

너희같은 놈들은 그냥 죽어버리고 돈만 넘겨라
내가 가치있게 사용해줄테니···_| ̄|○




289
나도 참가합니다.

26세 무직
최종학력 고졸
고교 졸업 후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을 생각으로 그저 아르바이트로 빈둥빈둥
하지만 아버지가 자살과 함께 도산.
회사 정리는 아직도 안 됐고 아버지가 몰래 남겨준 보험금으로 일가족 넷이 살고있다.
여동생은 대학졸업 후 제대로 취직, 이미 저금이 150만엔이 넘은 것 같다.
남동생도 의료계 전문학교에서 순조롭게 장래를 향해서 노력하고 있다.

솔직히 집에 있는 것이 괴롭다.




292
슬슬 지어낸 이야기들이 나오는구만




300
>>289
지어낸 이야기

자살에 무슨 보험금이야




305
이 게시물의 놈들에 비하면 전과 2범인 나는 아직 멀쩡하군




307
>>300
아니, 보험을 든게 이미 10년이 넘었으니까 그냥 나왔다




309
>>300
최근에는 자살도 보험금이 나와



328
나는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해서, 그걸 다른 사이트에서 폭리를 취해 팔고있다
하루 노동시간 30분에 월수 40만엔. 진짜 매일 너무 한가해서 마음이 허전할 지경.
일도 하고 부업도 하면 최강이겠지만 일할 생각이 안 들어




353
25세 무직
최종학력 대졸, 직업 경력 없음, 알바력 1일
 
동정, 키스도 한 적 없다(사실 고등학교까지 다 합해서 10명 정도한테 고백받았지만 여자에 대해 너무
서툴러서 그 자리에서 도망만 쳤을 뿐, 그리고 지금 대단히 후회)

어제 일자리를 구하러 갔다가 이력서에 직업경력이 없는 것을 자꾸 캐묻길래 공무원 준비를 했다고 거짓말.
집 근처에 여러 공장에 있고 그곳에 동창들이 대부분 근무.

친구도 없고, 아아 끝장이다 나는 orz




375
만화가입니다만 연재중단이 결정되어서 이달 말부터 무직입니다.
당분간 틀어박혀서 온라인 게임이라도 해볼까…




391
나는19세, 재수생에 동정이지만, 이 대회에서 몇 위 정도?




392
>>391
서류 심사 탈락




396
>>391
우선 나이 제한에 걸려



399
아니아니 w
나의 은둔형 외톨이 경력을 따지면 분명 5위 안에는 들 거 같은데!




401
>>399
냉큼 자라




402
>>399
게시물 분위기를 좀 읽어라 





438
우선은 서류 심사

【연령】
【무직력】
【직업 경력】
【학력】
【수입】
【빚】
【은둔형외톨이력】
【부모에게의 기생도】
【그 외의 특징】




440
【연령】45세
【무직력】45년
【직업 경력】없음
【학력】모대학졸업
【수입】0
【빚】0
【은둔형외톨이력】5년
【부모에게의 기생도】모두 부모의 유산
【그 외의 특징】대머리





442
>>440
굉장하다…





446
>>440
전에 니트 특집으로 TV에 나오지 않았어?





449
부모의 유산이 얼마나 되면, 일하지 않아도 되는 거야?




453
【연령】35세
【무직력】10년
【직업 경력】소프트 개발회사 9개월 
【학력】모 대학졸업
【수입】5만(부모님)  
【빚】100만엔 정도
【히키코모리력】0년
【부모에게의 기생도】식비, 전기세, 인터넷 요금 등 모두 부모님이 부담
【그 외의 특징】특별히 없다





455
>>453
꽤 강력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 너무 강자가 많이 등장해서 그저 그렇다




478
모두!
   
나에게 모두의 세금을 조금씩 나누어 줘!

 


479
34세 남 동정
중졸.
직업 경력 없음.
종교가의 집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신종파의 톱. 모친은 그 신자.
가족은 남동생 1명, 여동생 1명.
저금 없음. 빚은 130만 정도.

중학 졸업까지는 보통 생활. 그리고 부친의 종교에 무관심.
그 사이 학교에는 가지 않았다.
16세에 지부를 맡아 독신 생활.
28세에 아버지 사망. 그와 동시에 종파 분열.
집과 500만 정도의 자산만 남았다.
그와 동시에 가정붕괴.

어머니는 전부터 있던 히스테리 격화, 현재 입원 중. 남동생은 15세에 가출 행방불명. 여동생도 17세에 가출.
500만엔은 어머니 입원비로 소모, 현재는 여동생이 부쳐오는 돈으로 연명.

제대로 된 학력이 없기 때문에 취직을 할 수가 없다. 야간 고등학교라도 가면 좋겠지만 너무 멀어서 힘들다.
어머니를 죽이고 나도 죽을까.




481
지어낸 이야기 냄새가 나는데




489
>>479
진짜라면 준결승 정도까지는 갈 수 있다





514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이 제일 큰 후회다.
그때 정말로 사창가에 있었다




517
>>514
복상사 해 버려라


 

522
나, 취업했다 
올해부터는 무직대회에 더이상 출장할 수 없다




523
>>522
취직 전의 스펙은?


 


528
>>523

【연령】28세
【무직력】3년
【직업경력】거의 없음. 취직해도 반 년내로 그만두었다.
【학력】중졸
【수입】0엔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연수입 100만엔)
【빚】0엔 (그러나 부모님이 대량으로 빚을 보유)
【은둔형외톨이력】통산 4년 정도
【부모에게의 기생도】자취생활을 하며 매월 송금받은 돈으로 생활(지금은 부모와 동거)
【그 외의 특징】숫총각, 편모가정, 빚 때문에 집을 팔아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