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
기름값이 계속 올라 걱정이야. 도저히 오토바이를 못 타고 다니겠어
289
>>288
오토바이를 팔아서 기름을 사면 되잖아
290
>>289
기름만 사서 뭐하게
291
>>290
가격이 오른 기름으로 오토바이를 사면 되잖아
'2008/09'에 해당되는 글 60건
했지만 나와 그 친구가 친하게 지낸 탓에 항상 그녀와도 함께 놀았다. 그리고 돌아가는 날, 그녀는 공항에서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제가 말하는 말을 그대로 기억하세요」라고.
그 후 핀란드어로 뭔가 알 수 없는 말을 몇 마디 했다. 말을 끝내고는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모이모이!」
하고 떠났다.
그녀가 돌아간 후,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조사하자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헤어져야 합니다.
언젠가 어른이 되었을 때, 당신이 만나러 와 주기를, 나는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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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리라하우스]홈스테이 그녀
Tracked from PLATONIC LOVE 2008/10/01 20:09 삭제고등학교 무렵, 핀란드에서 홈스테이로 일본에 온 여학생과 같은 클래스였다. 그녀는 내 친구 집에 스테이 했지만 나와 그 친구가 친하게 지낸 탓에 항상 그녀와도 함께 놀았다. 그리고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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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크래커 2008/09/30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라는 영화의 플롯과 상당히 닮았군요.
여자가 남자에게 스페인어로 "떼 끼에로"라고 말하여 웃으며 손을 흔들고 떠났죠.
남자는 그말을 안녕이라고 알아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여러번 안녕 안녕하며 떠났습니다.
나중에 남자가 어떤 사람이 알려줘서 그 뜻을 알게되는데 그건 안녕이 아니라 사랑해였죠. -
Hueristi 2008/09/30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말하는 말을 그대로 기억하세요」라고.
그 후 핀란드어로 뭔가 알 수 없는 말을 몇 마디 했다. 말을 끝내고는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모이모이!」
하고 떠났다.
그녀가 돌아간 후,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조사하자
'도망쳐, 내가 놈들을 막아 줄테니'
라는 뜻이었다
...라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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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08/09/30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말하는 말을 그대로 기억하세요」라고.
그 후 핀란드어로 뭔가 알 수 없는 말을 몇 마디 했다. 말을 끝내고는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모이모이!」
하고 떠났다.
그녀가 돌아간 후,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조사하자
「맨날 나만보면 눈빛이 음흉해지고 언젠가 짧은치마 한번 입었다가 네놈의 눈길이 내 다리에서 떨어지지 않는통에 하루종일 찝찝했어 변태색히 이 글 해석하는 즉시 죽어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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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08/10/01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말하는 말을 그대로 기억하세요」라고.
그 후 핀란드어로 뭔가 알 수 없는 말을 몇 마디 했다. 말을 끝내고는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모이모이!」
하고 떠났다.
그녀가 돌아간 후,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조사하자
「L, 그걸 아는가. 사신은 사과밖에 먹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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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doh 2008/10/01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랄"에 관련된 댓글을 이해하기 위한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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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1 2008/10/01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말하는 말을 그대로 기억하세요」라고.
그 후 핀란드어로 뭔가 알 수 없는 말을 몇 마디 했다. 말을 끝내고는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모이모이!」
하고 떠났다.
그녀가 돌아간 후, 그 말을 반복하여 말하자
마신의 강림이...
이런생각하시는분은 없나요 -ㅁ-... -
ㅇㅇ 2008/10/02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말하는 말을 그대로 기억하세요」라고.
그 후 핀란드어로 뭔가 알 수 없는 말을 몇 마디 했다. 말을 끝내고는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모이모이!」
하고 떠났다.
그녀가 돌아간 후,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조사하자
「인간들아, 내가 너희를 만나 기분이 좋구나? 빵상?」 -
ㅁㄴㅇㄹ 2008/10/03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ㅡ.ㅡ;; 그러고보니
외국인 여자가 남자만 사는 집에서 홈스테이를 할리는 없고
여자-->친구-->여자-->
헐ㅋ
이해할 수 없다는 얼굴로「어째서 이런 귀중한 시간을, 얼굴도 보고 싶지 않은 나 같은 놈을 불러다가 소비
하는거냐」하고 물었다.
잭 「나는 이제 곧 이 세상에서 떠날거야. 너와는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테니 불렀어」
프랭크 「그렇다면 왜 가족이나 친구들을 부르지 않은거지?」
잭 「가족이나 친구들은 천국에서 다시 볼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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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질주감이 있지만 어둡고 검고 무거운… 비주얼 계열같기도 하지만 미묘하게 달라, 싫지는 않지만,
비쥬얼 계열이 차가 달리는 느낌이라면, 이건 늑대가 달리는 느낌이랄까. 가끔은 고릴라가 달리는
느낌이기도 하고...」
라며 설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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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녀를 바라보던 한 남자가 다가와 어드바이스를 해주었다.
「각각의 작품 좌측에는 그 작품의 제목이 써 있기 때문에, 내용과 제목을 머릿 속에서 연관지으면 좋습니다」
「아아」
「예를 들어 이 작품의 제목은 "봄의 숨결"인데요, 이 작품의 부드러운 색조가 그것을 나타내고 있지요」
「아, 그렇게 듣고보니 정말 그런 거 같아요」
남자는 친절하게 여자에게 작품들을 하나씩 설명해나갔다. 여자는 가끔 경탄하며 그의 해설을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작품을 남자가 해설하자, 여자가 한가지 질문했다.
「그런데 마지막 작품의 오른쪽에 써 있는 제목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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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이 다른 경우도 있고, 마루이 시티 등 한국에는 입점하지 않은 쇼핑체인 등을 소재로 한 경우도
있으므로 '일본에서는 이런 이미지구나' 정도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인기 RPG 게임 '패션' 공략집 ~패션 지하감옥 편~
유니클로
이 지하감옥은 첫 지하감옥답게 적 몬스터 레벨도 낮고, 점원 몬스터의 접근 우려도 없기 때문에 즉사의 위험은
없으니 안심하자. 그래도 혹시 걱정스러운 사람은 군자금만 넉넉하게 가지고 가면 된다.
주위 NPC도「오타쿠」정도로, 상태이상「위축/우울」이 될 우려도 거의 없다. 단, 일단 이 맵에서 최소한의
장비라도 가지런히 장비해두지 않으면 이후의「GAP」이나「이즘 점원」의 공격으로 즉사할 가능성이 높아
지므로, 빨리「엄마가 사온 옷」에서「무지 헨리넥 T셔츠」 등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여기의 아우터
장비들은 어디까지나 최소한의 것으로, 다음의 지하감옥「무지료힌(無印良品 )」이나「GAP」에서 사용할
자금을 보존하는 것도 잊지 말자.
무지료힌(無印良品)
유니클로 다음의 지하감옥. 적 몬스터의 위력은 유니클로 레벨이므로 별 걱정없지만, 여기의 NPC들은 30대의
「젊은 감각 아저씨」,「탈 오타쿠」등, 약간 레벨이 유니클로보다는 높은 편이므로 의상 레벨이 너무 낮으면
상태이상「위축/우울」이 되어「의류쇼핑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자.「유니클로」
에 비해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무난한 아이템이 많고, 훗날 레벨이 올라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으니
사둬도 손해는 없을 것이다. 아직 쓸만한 아우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면PK」를 사둬도 괜찮을 것이다.
다음 지하감옥부터는 몬스터가 강해지므로, 여기서 레벨을 올리고 장비를 가지런히 챙겨두자.
GAP
여기부터 출현하는 적 몬스터, 좀비점원은 지금까지의「유니클로」나「무지료힌」의 몬스터와는 달리
공격특성 :「밀착 - 손님접대」를 사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어떤 것을 찾으십니까?」를 부지불식간에 몇 발
먹으면 상품을 손에 넣기 전에 전멸할 우려도 있으므로, 방어스킬「음, 그냥 조금 이것저것 보러 왔어요」등을
기억해두지 않았을 경우 고전할 우려가 있으니 충분히 탈 오타쿠 레벨을 올려두자. 일단 장비는 초기 장비인
「엄마가 사온 옷」으로도 돌파는 가능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조금 어려우니 유니클로·무지료힌에서 모은 아
이템을 사용하자. 여기에서는 초반에 사용하기 좋은 아우터들이 적당히 제법 있으므로 잘 찾아보자. 게다가
이 지하감옥에서는 가끔「살인세일」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저비용으로 장비를 갖출 수 있는 흥미로운
지하감옥이다. 참고로 NPC는「무지료힌」이나「유니클로」와 거의 같은 레벨이므로 별 걱정은 없지만 지뢰
의 데미는 약간 높고, 지뢰의 수도 많기 때문에 주의하자.
라이트 온
이 맵은 클리어 하지 않아도 엔딩을 볼 수 있지만, 레벨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와보면 좋을 것이다. 여기
몬스터들은 들어온 때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공격특성 :「밀착 손님접대」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GAP」에서 고전한 사람은 요주의. 이 지하감옥은 저가로 유혹하는 장비도 많아, 가격에 매력을
느껴 마구 지르다 파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하자. 첫 지하감옥 맵인「유니클로」 보다도 약한 방어구도
많이 존재하는 맵이므로, 방심하다 보면 다음 지하감옥「콤사이즘(COMME CA ISM)」에서 장비를 챙길 수
없게 되어 보스를 클리어하지 못하게 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이 맵에서는「리바이스」나「에드윈」정도의
진을 챙기는 정도가 제일 좋을 것이다.
꼼사이즘(COMME CA ISM)
이 지하감옥에서는 드디어 보스가 출현하므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두자. 여기 이후의 지하 감옥에서는
「마루이 일족」과 싸우게 되지만, 그 대표격인「꼼사 사천왕」의 하나인「이즘」이 출현한다.「꼼사 사천왕」
중에서는 제일 약하고, 다른 사천왕으로부터도 업신여겨지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지하감옥의 적과 비교하면
현격히 강한 편이므로 주의하자. 기본적으로 지뢰의 수는 적고, 데미지도 GAP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지만
NPC들이「완벽 탈오타쿠」,「하이센스 아저씨」정도인데다 NPC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점원 몬스터를
돌파하지 않고 클리어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여기의 몬스터들도「GAP」의 좀비점원처럼 접착 접객계 스킬을 사용하지만,「어떤 것을 찾으십니까?」뿐만
아니라,「찾으시는 상품이 있으시면 말해보세요」등도 사용하므로「음, 그냥 조금 이것저것 보러 왔어요」로
「어떤 것을 찾으십니까?」를 무효화시켜도 연속공격을 해온다. 따라서「차갑게 대응한다」,「제가 알아서
찾아볼께요」등을 기억해 두는 편이 좋지만, 이 정도 레벨을 쌓기 어려울 경우에는 갖고 싶은 아이템만 빨리
찾은 후, 최대한 빨리「닥치고 계산」을 사용해서 클리어하자. 여기의 아우터는「무지」나「GAP」수준이지만
지금까지는 없던 계통의 디자인이 있으므로 꼭 입수해두자.
셀렉트숍
「이즘」을 쓰러뜨림으로서 간신히「마루이 타워」에 들어갈 수 있지만「마루이 타워」의 몬스터는 지금까지
거쳐온 몬스터들의 2배~4배의 공격력이 있어서, 상위 밀착 접객스킬을 사용하므로 갑자기「유니클로」나
「무지」등의 장비로 가면, 데미지가 크고 험난한 싸움이 되므로, 먼저「셀렉트숍」에 가자.「셀렉트숍」은
지뢰의 데미지가 크지만 수는 적기 때문에, 지뢰를 밟는다는 걱정은 일단 꺼두고 진행하자. 여기는 밀착 접객
스킬을 사용하는 몬스터도 적고, NPC도「보통 대학생」등, 생각보다는 침착하므로 레벨이 낮아도 클리어 할
수 있기 때문에 편집부의 추천 맵이다. 또 지금까지와는 레벨이 다른 높은 능력의 아우터를 손에 넣을 수 있으
므로 적당히 골드를 넉넉하게 미리 챙겨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너웨어나 팬츠의 능력도 높은 편이므로, 마루이
타워에 들어가기 전에 대충 장비를 챙겨두면 좋을 것이다.
마루이 일족(하층)
드디어「마루이」에 돌입. 여기부터는 적이 꽤 강력해진다. 우선 들어간 순간부터 갑자기 좀비점원이 상위
밀착 접객 공격을 시작하므로「셀렉트숍」등에서 장비를 정돈해 두지 않으면 돌입 5분만에 완패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요주의. 여기의 적에게는「차갑게 대한다」는 효과가 거의 없으므로, 반대로 선제공격인「적당한
옷 이야기로 속인다」또는「상품을 적당히 칭찬한다」 등을 사용해 격파해 나가자. 다만 이 기술은 습득 레벨이
높으므로 경험치가 부족한 사람은「셀렉트숍」에서 레벨을 올려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또 NPC는 보통「셀렉
트숍」수준이지만 폐인급도 출현하므로 MP가 줄지 않게 주의.
여기의 아이템은「스키니」계열의 아이템이 많고 강력한 것도 많지만, 지뢰도 다수이므로 부디 밟지않게 조심
하자. 특히 화려한 계통의 아이템은 지뢰가 많으므로 처음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가능한 한 심플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참고로 여기는 적이 강력하므로 필요한 아이템만 얻으면 곧바로 도망치는 작전이 유효하다.
마루이 일족(상층부)
마루이 타워 상층부는 하층부보다 훨씬 더 험난한 싸움이 계속되지만, 여기까지 가까스로 도착한 제군이라면,
충분히 완수가능할 것이다! 충분한 레벨을 올린 다음 도전하는 편이 좋다. 마루이 타워 상층부에서 주의해야 할
함정, 그것은「폴 스미스」
무수히 많은 도전자가 그들에게 잡혀 지금도 기발한 상품을 구매, 자폭하는 고문을 받고 있다.「네임밸류 공격」
「이성 접수공격,」 「어울려요」공격 등, 여러가지 공격이 있으니 주의.
꼼 데 갸르송(Comme des Gar ns)
마루이 타워를 클리어하면 엔딩을 볼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진 엔딩을 보려면「이세탄 캐슬」
을 클리어 해야한다. 게다가 그 이후의 2차 엔딩을 보려면 마루이 타워 8층, 이세탄 캐슬 5층의 추가맵으로서
마루이 타워에서는「꼼 데 가르송」, 이세탄 캐슬에서는「디올」이 출현한다.
그 둘 모두, 이세탄 캐슬을 클리어 한 캐릭터라도 상당한 고전이 예상된다. 그 중 하나인「꼼 데 가르송」에서는
지금까지의 몬스터에게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초 강력 공격이 날아온다. 악덕점원 등의 사용하는
「그런 복장으로 입장하시다니;;;」나「음, 손님은 저희 상품보다는 XXX 쪽 브랜드의 옷이 더 잘 어울릴 거에요」
등의「손님을 욕한다」계열 특기는, 충분한 레벨이나 장비가 아닌 한 즉사할 수도 있다.
또한 장비 자체의 능력이 높다고 하더라도 즉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재치있게 받아넘기기」등의 스킬도 필요
해진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작성에 따라 랜덤으로 정해지는「기본 안면 능력치」에 따라서 아무리 노력해도
여기의 몬스터가 전투 개시 직후 사용하는「손님 선택」등에 의해 절대로 입수할 수 없는 아이템도 있으므로
그럴 때는 유감스럽지만 처음부터 다시 하던지, 미니게임「야후 옥션」등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다만「야후 옥션」에서는「한정 상품 프리미엄」이나「생활 데미지」등에 의해 엄청난 골드를 요구하거나
아이템 자체의 능력이 하락한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어쨌든 적의「손님 욕하기」계열의 즉사공격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을 갖췄더라도 여기의 적은 상당히 높은 금전공격을 가해오므로 쉽지 않다.
+ 진즈 메이트
여기는「라이트 온」의 하위 지하감옥이라고도 말해도 괜찮을 것이다. 적도 비교적 약하고, NPC도「자기수행
중인 오타쿠」와「중고딩」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지뢰의 수도 엄청나고「피코」나「임팔라」등의 초기 장비
까지 팔고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리바이스」,「에드윈」은 물론「OSHKOSH」까지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추천한다.「세일」이나「온라인 쿠폰」등을 구사하여 싸게 방어구를 모으자!
++ 306
「라이트 온」의 하위 지하감옥 2
적도 거의「진즈 메이트」와 똑같고 세일이나 쿠폰을 노리는 것도 동일하지만, 일부에 그 나름대로 사용할 수
있는 메이커 장비가 있다.「STUSSY」「Zoo York」「XLARGE」「아베크롬비」「슈프림」「DC」「하레」
「밴드 T」 등 스트리트 계열의 먹어주는 아이템이 많다. 하지만 그것도 대부분 지뢰이므로「리바이스」나
「에드윈」,「디키즈」등의 장비를 사는 것이 무난할 것이다. 참고로 청바지 계열 세일율은「진즈 메이트」
나 「라이트 온」보다「306」이 높다. 「리바이스」를 산다면 부디 가 보자
++ 사카젠, 젠모르
「라이트 온」의 하위 지하감옥 3
적 몬스터는 역시「진즈 메이트」,「306」과 거의 똑같다. 그러나 NPC는「좆고딩(1학년)」,「조금 세련된
오타쿠」등으로 조금 레벨업. 노릴만한 브랜드까지도「진즈 메이트」와 거의 같지만, 여기에는「무지」가
있다. 형님 계열 스타일 초보자를 위한 아이템이나 락 프린트가 주요하다. 사실 그것도 거의 지뢰지만 일부
쓸만한 아이템을 싸게 손에 넣을 수 있으므로 매력. 여기에서는「HF」도 취급하고 있지만, 이 시점에서는
골드 부족으로 살 수 없을 것이다. 또 여기의 HF는「짝퉁 의혹」이 있으므로 서투르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빈티지
역시 요 얼마간 가장 주목 받아온 것 중 하나는 바로 이 빈티지의 존재. 고급 방어구를 싸게 구입할 수 있으므로
이용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최근에는 리폼 등의, 헌 옷을 디자인하여 재가공하는 아이템도 있어서 재미있다.
또, 손님층은 넓지만 점원의 밀착도 적은 경우가 많아, 스킬이 낮더라도 충분히 도전할만하다.
다만 가게에 따라 악덕매장, 가격 대비 저효율, 신품 제작 수준의 지나친 리메이크, 고물 방어구의 강매 등은
주의. 9할은 지뢰라고 단정하고 세세하게 체크하며 구입해보자. 잘만한다면 장비의 LV업으로선 가장 최적인
지하감옥일런지도 모른다.
++ 프리마켓, 상설매장
일명 '상품의 묘지' 재고품부터 이월 상품까지, 우려 먹다 우려먹은 무기와 방어구가 산처럼 쌓여있다. 또 점원의
스킬:밀착 접객도 보통과는 달리「아 그러면 이 가격에는 어떻습니까?」,「요즘 잘 나가는 상품인데요 이건 어
떻습니까」등이 있다. 통상의 가게와는 다른 색다른 공격에 처음에는 고전하기 쉽다.
소문에 따르면「바이어」라는 NPC가 변한 몬스터가 있어서 좋은 상품을 독차지, 빈티지 가게 등에 판다고도
하며, 얼핏 보기에는 싼 것 같아도 가격에 비해서 터무니 없는 고물 방어구, 짝퉁의 수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아차하면「그 많은 옷 중에서 마음에 드는 옷이 제로 -> 그래도 빈손으로 가긴 아까우니 억지로 구입」이라는
정신붕괴의 위험마저 있다.
그러나 리스크를 웃도는 하이 리턴이 있기도 하며,「좀 싸게 해줘요」라는 스킬을 플레이어측도 사용이 가능
하므로, 그렇지 않아도 싼 것을 더욱 싸게 사는 것이 가능하다. 쓰레기 속에서 진주를 캐내기 위해선 고레벨의
「품평」능력과 획득 옷 총수의 확인, 골드 계산 스킬이 필요할 것이다.
【예외편】
-대형마트
일명「금단의 지하감옥」. 초기 장비인「엄마가 사온 옷」이 팔리고 있다. 가격은 터무니 없이 싸지만, 가치는
그보다도 낮다. NPC는「절약 주부」가 대부분으로, 상태 이상「위축/우울」이 반대 의미로 발생할 수도 있다.
여기는 정말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촌티나는 난닝구」등 , 속옷류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가격이
싸다는 사실에 속아 구입하면 끝, 게임 오버. 실제로도「유니클로」가 있기 때문에 애초에 갈 필요도 없는 장소
이나, 그 위험성은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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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홍민희의 느낌
Tracked from dahlia's me2DAY 2008/09/29 09:35 삭제“그런 복장으로 입장하시다니;;;”라니 일본은 무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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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구스의 느낌
Tracked from gusv0411's me2DAY 2008/09/29 09:46 삭제전파만세에 올라온 패션 공략집. 오타쿠에서 탈피하려는 혹은 패션오타쿠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법하다. 일본체류중 정말 이런생각이 들정도로 손님이 NPC, 점원이 몬스터로 느껴지곤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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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Kr015se의 생각
Tracked from kroisse's me2DAY 2008/10/02 13:12 삭제저는 일찌감치 게임오버당할지도······. lllorz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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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것을 타는 것이 싫다.
역사상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경악시킨 공포의 탈 것.
천천히 올라가는 모습도 불안불안 사람 마음을 초조하게 하지만, 갑자기 급강하 할 때 역시도 공포다.
최대 100킬로를 넘기는 것도 드물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런 경우는 상상하도 싶지도 않다.
그야말로 공포의 세계.
오늘도 세계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의 비명이 들린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소문이지만, 위로 상승하는 것을 꿈꾸는 사람도 있다고 하며, 낙차를 기대하며 자주 타는
사람도 있다고.
나는 체중계가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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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홀은 존재한다.
빠찡꼬 기계의 맨 밑 구멍이 바로 블랙홀이다.
저렇게 작은 구멍 하나가 내 오토바이를 들이마셨다. 집 한 채를 빨린 사람도 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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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
까탈스런 성격의 학생회장. 용모단정에 성적우수, 게다가 SONY 재벌가의 영애로 갑부. 그러나 태생이 귀한
탓에 서민에 대해서 고압적인 자세를 취해버리지만, 부모의 교육 탓이며 본심은 아니다. 접근하기 어렵고,
모두가 어려워해서 친구가 없다. 최근 성격이 나쁘다는 사실이 드러나 남자들로부터 따돌림 당하는 상태.
현재는 극히 일부의 지지자가 있을 뿐.
Wii →
마이 페이스에다 괴짜라는 인상 때문에 지금까지는 반에서 붕 떠있는 존재였지만 작년 운동회부터 일약
히로인이 되었으며 적극적인 성격으로 인해 갑자기 인기인이 된 건강 소녀
XBOX360 →
인근 대자산가의 외동딸로, 용모단정에 성적도 우수하지만, 잘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고 친구도 적다. 무엇보다
너무나 병약해서 남은 여생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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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인 2008/09/28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도에 두번 다녀왔는데
저거 지하철 아니라 기차에요
인도 지하철이 얼마나 좋은데. 우리나라꺼보다 더 좋음 -_-; -
예전에 2008/09/28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의 국철 시절, 상습 파업과 연착으로 저랬다가 폭동이 일어났었지요, 그 이름도 유명한 국철폭동(...)
그렇게 생각해보면 인도 사람들은 인내심이 정말 대단한거군요 -
Hueristi 2008/09/29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youtube.com/watch?v=Esz1553nSyg
지금 방글라데시 무시하나요?
린다 「어머, 그건 심하다. 누가?」
팜 「누군지 알아? 무려 톰 크루즈야!」
린다 「헉! 정말? 진짜 온거야?!!」
팜 「나왔어」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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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08/09/27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라님께 건의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어디다 적어야 할 지 몰라서 여기다 적어봅니다.
4월달에 올라온 글 중에 "역사와 서민들의 이야기"라는 쓰레드가 있었지요.
리플하고 글을 보다보니, 이거 이렇게 묵히기엔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다면 생각보다 큰 프로젝트로 발전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라라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괜찮다면, 우선은 새로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 제 3별관에 글을 다시 올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about:blank 2008/09/27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지만 방명록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답변도 달리니 그쪽으로 옮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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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본 적 있다」 :1점
「어느 정도 설명할 수 있다」:2점
「잘 알고 있다」 :3점
으로 계산한다
● 슈레딩거의 고양이
● 체렌코프 복사
● 페르마의 최종정리
● 푸앙카레 추측
● 시모 하이아
● 한스 울리히 루델
● 서번트 신드롬
● 크툴루 신화
● 데우스 액스 마키나
● 인생, 우주, 모든 대답
5점 미만은 무지, 15점 이상은 요주의, 20점 이상은 이미 불치.
댓글을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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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sea 2008/09/27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 우주, 모든 대답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도 등장한. "42" 를 말하는 듯.
아스키 코드 42 = "*" -> 모든 것이자 모든 것의 치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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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risti 2008/09/27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슈뢰딩거의 고양이 : 확률에 관계된 뭐시기..
페르마의 최종정리 : 수학에 관련된 뭐시기...
시모 하이아 : 스나이퍼에 관련된 뭐시기..
크툴루 신화 : 러브크래프트가 창조한 우주적 공포 신화 뭐시기...
데우스 엑스 마키나 : 아리스토텔레스던가 아무튼 누군가가 말한 고대 극 기법으로 기계장치의 신이 뭐시기...
인생, 우주 모든 대답 : '은하수를~'에 나오는 인류 전의 지구에 살던 존재를 창조하게 된 종족에 관련된 뭐시기...
...정도만 아는데 좀더 보충해주시고 나머지도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
ㄱㄴㄷㄱ 2008/09/27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슈뢰딩거의 고양이 : 고양이를 밀폐된 상자 안에 넣습니다. 상자 위에 1시간에 1/2 확률로 1개 분해되는 입자 가속기(맞나?)가 있고 청산가리 통이 있습니다. 만약 입자가 방출되어 청산가리 통의 센서가 감지하면 청산가리 통은 깨지고 고양이는 죽고 맙니다. 1시간 후에 고양이는 과연 죽었을까요 살았을까요?
고전물리학 입장에서는 고양이를 상자 안에 넣은 관찰자가 상자 속을 들여다보든 말든 고양이는 죽거나 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즉 관측 행위는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자물리학 입장에서는 고양이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상자를 열어보는 순간, 고양이는 살아 있거나 죽었거나 둘 중 하나로 결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측 행위가 결과값에 영향을 주는 것이죠. 때문에 상자를 열어 보기 전까지는 고양이는 50%는 살아있고 50%는 죽어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x^n + y^n = z^n
n이 3 이상인 정수일 때 이 방정식을 만족하는 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정리입니다. 페르마는 이 정리를 발견한 후 자신이 갖고 있던 책의 여백에 "나는 이 명제에 관한 놀라운 증명을 찾아냈으나 여백이 부족해 적지 않는다"라고 썼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여백이 있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후대 수학자들이 그거 증명하느라 350여년 동안 뻘짓했으니 오랫동안 증명되지 않다가 1994년 앤드루 와일스라는 영국 수학자에 의해 증명되었습니다.
서번트 신드롬 : 자폐아나 정신 지체 등 지능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이 특정 분야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일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8만년의 범위 내에서 날짜를 말하면 그 날짜가 무슨 요일인지 즉시 정확하게 알아맞혔던 미국의 쌍둥이 형제(하지만 일상 생활은 거의 불가능했을 뿐더러 둘이 말보다는 숫자로 대화하는 일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나, 정규 음악 교육을 받아 본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0살 때 TV에서 처음 들은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그 자리에서 완벽하게 연주해낸 연주자(하지만 뇌성마비에 정신지체 환자였습니다)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제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일단 설명을 썼는데 이렇게 써 놓으니까 저도 중2병같군요[...]
사실 슈뢰딩거 고양이 같은 경우는 실험 내용만 알지 물리학 법칙과 연관시켜서 설명하라고 하면 하나도 못합니다. ㅠㅠ (이게 중2병인가...; -
ㅎㅎ 2012/08/23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슈뢰딩거의 고양이 제가 알기로는뚜껑을 열었을 때 고양이는 죽었을 수도 있고 살았을 수도 있다. 이걸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보면 상자 안의 고양이는 '죽음'과 '삶'이 중첩되어 있는 상태의 고양이가 된다. 이런 고양이가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식의 역설이었던듯...ㅎ
양자역학에서는 이 역설을 두 가지 가설로 풀어냈어요~ 첫번째는 코펜하겐 해석, 두번째는 소설의 단골소재인 패러렐 월드 이론인데요
코펜하겐 해석: 뚜껑을 열지 않은 상태의 고양이는 '삶'과 '죽음'이 중첩되어 있지만 뚜껑을 여는 순간 둘 중 하나로 통합된다.
패러렐 월드 이론: 뚜껑을 열지 않은 상태의 고양이는 '삶'과 '죽음'이 중첩되어 있고, 그 상태에서 뚜껑을 여는 순간 고양이가 살아있는 세계와 죽어있는 세계가 각각의 평행우주로 분리된다.
코펜하겐 해석을 더 맞다고 보고 있고, 패러렐 월드 이론은 그냥 흥미로운 이론 정도로 보고 있어요~
패러렐 월드 이론에 의하면 철수가 참치캔을 따다가 손을 다쳤는가 아닌가, 영희가 무단횡단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는가 아닌가 같은 일로도 평행우주가 나뉘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 이론이 맞다고 해버리면 태초부터 지금까지 최소 수백억개 이상의 평행우주가 존재하게 되기 때문이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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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2008/09/27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만화로 보는 현대물리학 이런것들 열심히 읽었더니 앞의 4개는 알겠고...
맨 밑의 42야 뭐 (...)
그 위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진중권 아저씨가 하도 떠들어서 알겠고
크툴루 신화는 야겜같은데 나와서 알겠고 (...)
음 근데 일본 중2병환자들은 저런거 보는 모양이죠? (...) 솔직히 중2병이랑 관련이 뭐가있나 잘 감이 안오는 항목들이네요.... -
lunati 2008/09/27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그리스 희곡인가? 거기서 스토리 꼬이면 그냥 기계장치에 매달린 사람이
난 신이다 그냥 내가 니들 갈등관계 다 풀어주겠음
우왕 ㅋ 굳 ㅋ
하는거 아닌가요? -
하얀까마귀 2008/09/28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리스트에 뭔가 더 추가해봐도 재미있겠네요. :-p
●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 인과율
● 세계 3대(혹은 4대) 게임 개발자
● 이벤트 호라이즌
● 포스트모더니즘
● 싱크로나이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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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사마 2008/09/28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슈레딩거의 고양이 3 ● 체렌코프 복사 3 ● 페르마의 최종정리 3 ● 푸앙카레 추측 3 ● 시모 하이아 1 ● 한스 울리히 루델 1 ● 서번트 신드롬 3 ● 크툴루 신화 3 ● 데우스 액스 마키나 3 ● 인생, 우주, 모든 대답 0
합계 23점. 초 중증인듯. 그런데 저거 실제로 공부하는 사람은 좀 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우와아앙 2008/09/28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 쓴 놈 문과인듯, 크툴루랑 밀덕인명은 그렇다 치고 이과용어에 유독 열폭하는듯
사실 일반적으로 허세 하면 철학이 짱 아닌가여?
그런 의미에서 철학으로 알아보는 중2병 떡밥을 몇 개 던져보게뜸
'니체의 순수이성비판과 형이상학'
'하이데거와 실존'
'야스퍼스의 한계상황'
'앙가주망과 68운동'
요정도 운운하면 그냥 중2 초기증세고
'니체는 결국 axiom을 이용해 도망간 비겁자에 불과해'
'그래봐야 하이데거는 나치야'
'야스퍼스는 자기가 처한 시대사회적 상황을 그럴싸하게 늘어놨을 뿐이야'
'싸르트르가 뭐라고 했는지 제대로 이해한 녀석이 거기에 있었을까?'
이 따위 소리를 하면 훌륭한 중 2 병임 넵 감사합니다.
P.S
위에 누가 썼던데 흄의 인과율 떡밥은
들고 나오는 시점에서 중2 병 말기를 가늠하는 좋은 잣대 ㄳ
그리고 포스트모던 떡밥은 거기서 끝나면 재미없고 앨런소칼정도 나와줘야 이야기가 재밌게 되지 않을까 싶다능 -
우와아앙 2008/09/28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ueristi//(주로) 사춘기 즈음해서 어설픈 염세주의, 비관주의, 자아중심성을 보여주는 증상을 일컫는 말이라고 보시면 무난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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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08/09/29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야 수학/물리학을 하기에 슈레딩거, 페르마, 푸앙카레를 거저 먹습니다만,
솔직히 자기하고 관련이 있는 분야가 아니고서야 "어느정도 설명할 수는 있다"는
그렇다 치더라도 "잘 알고 있다"라고 하기엔 어려운 것들이지요.
교양인이라면 한번쯤은 다 들어봤을 만한 것들이지만, 그렇다고
교양수준으로 잘 알 수 있는 것들은 절대 아닙니다. 혹여나 교양과학 서적이나 잡지 따위를
읽으면서 슈레딩거나 페르마, 푸앙카레에 대해서 읽었다고 잘 알고 있는거라고
착각하고 있다면 그게 중2병인 겁니다. -
l 2010/02/01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식 쌓기 보다는 지혜를 얻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의 올바른 주장은 계속 반복될 것이고, 반대자는 자취를 감출 것이다.
계속하여 반복할수록 올바른 주장은 힘을 얻지만, 헛된 거짓 주장은 힘을 잃는 것이다.
4CT& 페르마 정리 증명 심사오류 내부감사 직무유기 조사하라
아펠과 하켄의 1976 년경 4색 구분 정리 증명은 1200시간 컴퓨터작업이 필요하고, 와일즈의 1997 년경 페르마 정리 증명은 200 쪽 방대한 분량으로서, 간단명료한 증명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으며, 우리의 간명하고 완벽한 4색 구분 정리 증명과 페르마 정리 증명을 부인하는 수학자는 국내외에 아무도 없다.
심사의견 전체 오류임을 입증하는 다음 두 가지를 조사하라.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공익법인인 대한수학회의 반례를 요구하는 방법도 있고, 수학 기초지식을 가진 제3자에게 감정 의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첫째, 다음 세 가지 공식들은 모든 피타고라스 수를 구할 수 있다.
X=(2AB)^(1/2)+A, Y=(2AB)^(1/2)+B, Z=(2AB)^(1/2)+A+B
상기 공식은 c^2=A=Z-Y, 2d^2=B=Z-X 일 때 X=2cd+c^2, Y=2cd+2d^2, Z=2cd+c^2+2d^2 같이 된다.
위 공식은 c+d=r 일 때 X=r^2-d^2, Y=2rd, Z=r^2+d^2 같은 기존 공식이 된다.
둘째, [2^{(n-1)/n}+……+2^(2/n)+2^(1/n)](자연수)^{(n-2)/n} 과 (자연수)/(무리수) 는 항상 무리수가 된다.
2006.3.3. 투고논문에 대한 2006.6.12. 심사의견이 전체적인 오류임을 지적하며 공익법인 내부감사를 의뢰하였으나 부당업무에 대한 감사도 아니하고 회신조차 아니 함에도 주무관청이 이를 방치하고 있다.
* * * 09.11.17. 감사원장 조치내용 * * *
“귀하께서는 감사원에 민원 (접수번호 제2009-08868, 08881, 08955호)를 제출하셨습니다. 검토결과, 위 민원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조사할 사항으로 판단되어 교육과학기술부로 하여금 이를 조사 처리하고 그 결과를 귀하께 회신하도록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 * * 06.6.12.이후 공익법인 부당업무 * * *
첫째, 논문심사의견 전체오류이며 편집장이 잘못된 주장만 반복하고 07.1.5.이후 회신도 없다.
둘째, 부당업무 고발에도 자체 내부 감사를 실행하지 아니 한 잘못을 하고 회신도 없다.
셋째, 주무관청의 성의를 가지고 답변하라는 요청도 무시하는 잘못을 하고 회신도 없다.
4색 구분 정리 증명과 페르마 정리 증명 요약
4색 구분 정리 증명
[1] 한 점에 접하는 모든 지역들은 3색으로 충분히 구분된다.
[증명] 한 점에 접하는 지역들 중에서 한 지역을 선택할 때, 이 선택된 지역에 접하는 주변의 모든 지역들은 2색으로 충분히 구분되기 때문이다.
[2] 한 지역에 접하는 모든 지역들은 3색으로 충분히 구분된다.
[증명] 한 지역 내의 한 점과 주변 지역들의 경계선들이 한 지역의 경계선과 만나는 점들을 연결할 때, 이 지역들은 결국 한 점에 접하는 지역들과 마찬가지로서 3색으로 충분히 구분되기 때문이다.
[3] 한 지역과 한 지역에 접하는 주변의 모든 지역들을 구분함에는 4색으로 충분하다. 여기에서, 한 지역은 모든 모양의 무수한 지역들을 포함할 수 있다.
[증명] 한 지역에 접하는 주변의 모든 지역들은 3색으로 충분히 구분되기 때문이다.
2 가지 방법의 페르마 정리 증명
Xn+Yn=Zn
A=Z-Y, B=Z-X
X=G(AB)1/n+A, Y=G(AB)1/n+B, Z=G(AB)1/n+A+B, X+Y-Z=G(AB)1/n
{G(AB)1/n+A}n+{G(AB)1/n+B}n={G(AB)1/n+A+B}n
n=1 일 때, G=0 이고, n=2 일 때, G=21/2>0 임.
X=(2AB)1/2+A, Y=(2AB)1/2+B, Z=(2AB)1/2+A+B
c2=A=Z-Y, 2d2=B=Z-X 일 때,
X=2cd+c2, Y=2cd+2d2 and Z=2cd+c2+2d2
c+d=e 일 때, X=e2-d2, Y=2ed, Z=e2+d2.
페르마정리 증명 제1방법
Xn+Yn=Zn
(Xn/2)2+(Yn/2)2=(Zn/2)2
a=Zn/2-Yn/2, b=Zn/2-Xn/2
{G(ab)1/2+a}2+{G(ab)1/2+b}2={G(ab)1/2+a+b}2
G=21/2>0
Xn/2=(2ab)1/2+a, Yn/2=(2ab)1/2+b, Zn/2=(2ab)1/2+a+b
Xn={(2ab)1/2+a}2, Yn={(2ab)1/2+b}2, Zn={(2ab)1/2+a+b}2
홀수 n 에서 X, Y 와 Z 가 자연수일 때, 위식의 Xn, Yn 과 Zn 는 자연수이지만, 우변의 {(2ab)1/2+a}2, {(2ab)1/2+b}2, {(2ab)1/2+a+b}2 은 자연수가 될 수 없는 모순이 발생함으로 X, Y 와 Z 는 자연수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짝수 n 에서는 위와 같은 모순이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짝수 n 에서는 모든 피타고라스 수가 거듭제곱이 될 수 없음으로 자연수 해를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페르마정리 증명 제2방법
{G(AB)1/n+A}n+{G(AB)1/n+B}n={G(AB)1/n+A+B}n
위 식에서 A=B 일 때, G=[{2(n-2)/n+…+21/n+1}n{2A(n-2)}]1/n 을 구할 수가 있고,
상기의 식들을 이용하여, 모든 자연수 A, B에서
G(AB)1/n 이 절대로 자연수가 될 수 없음이 증명된다.
[증명인: 이재율과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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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늅 2011/01/30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꽤 널리 알려진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그리고 어느 정도 알려져있으면서도 자세히 아는 사람은 적은 것을 나열한 거네요.
저 목록 중에서 아는 게 거의 없는 사람은 교양이 별로 없는 거고, 중간 정도면 평범한거고, 점수가 높은 사람은 여러모로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 되겠죠.
하지만 중2병이 의심스러운 수준의 사람들 중에서 저 목록의 대부분을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게 뻔하니, 그런 경우에는 허세를 떠는 것이 되니 중2병이 되는 거겠고요.
네이버 지식인 같은데 보면 저런 질문이 꽤 유효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우주와 관련된 말 중에서 뭔가 그럴듯한 걸 가르쳐주세요'라는 질문이 종종 올라오곤 합니다. -
naerumi 2011/06/05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2병들이 허세 부리는 거 이과생으로서 기분 나쁘네요;;
아직 저도 고등학생밖에 안 됐지만 허세 부리고 싶어서 학교에서 배우는 수1,2도 제대로 못 따라가는 주제에 저런 거 찾아보면서 지랄하는 놈들은 혐오스러움.
뭐랄까, 네이버 지식인에서 두성, 반가성 쓰는 법 묻고 답하는 놈들을 보는 보컬 트레이너의 기분?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굉장한 중독성이군요-_-
굳..
흠 좀 대단..
이미 중독 ㅋㅋ
나 이런개그좋아함 ㅋㅋㅋㅋㅋ
저도저도저도
왠지 좋아요
2박3일
7위 헉헉
헉 몇위?
아빠노래 =ㅅ=?
아바를 모르는 세대가 있긴 있긴군요...
넌 이미 중독됬다...
ㅋㅋㅋㅋㅋㅋㅋ
좀 짱인듯
풉.....
넌이미 중독되있다.
본문과는 관계없지만 요즘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상당한 중독성이더군요
아주 그냥 총알춤이나 소희가 말~~할 때 하는 춤이 그냥...ㅎㄷㄷ
중독자들중에 자신이 중독자가 아니라고 인정못하는 예가 종종있죠.
이 노래는 그제부터 쭉 듣고 있지만, 중독은 아니라구요!!
설득력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계속 같은 부분만 10초단위로 끊어서 듣는겁니다.
중독이 아니여도 아무 생각 없어서 끄지 않고 계속 틀어두거나 할 정도로 무신경한 저는
하나도 안웃기네요.
그걸로 된겁니다.
신경 안써도 계속 나오면 질려서라도 끄게 되는게 정상입니다.-_-ㅎ
아바노래 좋다능...
중독성있는 게임이라고 해서 한달내내 미친듯이 해봤지만 중독 안되더군요, 할수없이 중독될 때까지 계속 해 보기로 했습니다.
대체 게임 중독이란건 얼마나 게임을 해야 걸리는건가요
몇년째 학교고 성적이고 무시하고 하고있지만 걸려주질않네요
최연성이 되어보세요^^
http://newkoman.mireene.com/tt/96
헉
타고 들어갓다가 어느덧 역주행을 ㄷㄷ
오오... 댓글이 하나 밖에 없다니..... 암울하던 옛날이군요. ;ㅅ;
그나저나 이 때와 비교하면 게시방법이 많이 달라졌네요.
너는 이미 중독되어 있다!
1년도 넘게 전파만세 글을 봤지만 아직까지 그다지 끌리는 내용들은 없던데
낄낄낄낄낄 하고 웃어버렸습니다..ㅋㅋㅋ
나도 재밌다길래 벌써 1년도 넘게 하루에 세번씩 전파만세에 들락거리고 있는데 도대체 재밌는 내용은 언제 나오는거야.
굿
이걸 에로게에 적용하면 전형적인 소꿉친구 히로인 스토리가 나오는 거군요.
전파만세는 중독성도 없는 편이죠. 매일 체크하지만, 도대체 중독성있는 부분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
이게 정답.
이 동영상 일일이 40번째 재생해보는데 중독성이 전혀 없구만.
한 번 더 돌려볼까?
저 A B B A 노래라는건 유희왕 동영상의 그걸 말하는거겠죠?
맘마미아를 봅시다.
간만에 마자레스 아닌 제대로 된 유희 댓글..ㅋㅋ
간만에 마자레스 아닌 제대로 된 유희 댓글..ㅋㅋ
ABBA노래 좋아요 하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