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레이건은 주지사 시절, 공저에 영사실을 지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그의 유일한 히트작인「폭풍우의 청춘」을 상연하기 위함이었다.
거기서 이 영화를 몇 번 보았는지는, 레이건에 대한 충성도의 지표가 되었기 때문에 그의 심복을
자처하는 한 주 의회 의원은 공저를 방문할 때마다 상영을 요청, 무려 60번이나 관람하기도 했다고.
그리고 그와 이혼한 첫 아내(전직 헐리웃 배우)는 이혼 이유에 대해
「이제「폭풍우의 청춘」은 질리도록 봤으니까!」라고 짜증을 숨기지 않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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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틀었으면-ㅅ-
눈물나는데요.
전 같은거여러번보기싫어요
질리도록..질리도록..
"금지된 장난"이라는 영화를 한 여닐곱번은 봤네요.
내 히트작을 봐줘. 어때?
작고 추합니다.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으으음;;; 권력자의 횡포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그럼 대통령이 되면...?
찍지마! 찍지 말라니까!
ㅆㅂ 성질이 뻗쳐서?!
자 여기서 퀴즈
위 문장의 '찍지마'는 어떤 뜻일까요
1. 사진을 찍지마라
2. 투표하지 마라
3. wwwwwwwwwrrrrrrrrrryyyyyyyyyyy!
4. 무다무다무다무다
전원일기 전편 연속 시청.. ㅋㅋ
시발ㅋㅋㅋㅋㅋ
혹시 반동분자에 대한 사형집행인가효?
역사스페셜을 틀어줄지도..
혹은 역사스페샬 전편 시청.
아래의 둘 중 하나가 되겠죠
1.케이블 TV 채널에서 '특집 전원일기 WEEK'를 편성한다.
아! 어쩌면 WEEK 가 아니라 MONTH 일지도...
2.전원일기 전용 케이블 TV 방송국이 출범한다
어우 -... 난 아무리 재밌는것도 두,세번 보기 힘들던데...
인디아나존스 12번 스타워즈는 20번이상 보긴했네....
무한도전이라면 전편을 십수번 복습하긴 했지만...
단지 편하게 앉아서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 충성도가 오르는 거라면 백번이라도 보겠네요 뭐 시험보는 것도 아닐테고
"옥의 티" 같은거 찾아내면 인사고과 올라간다거나?
속좁은 인간이라면 내려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