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1'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0/05/01 같은 반 어두운 여학생의 이미지 (10)
  2. 2010/05/01 그녀가 임신했다 (15)

1
교실 구석에서 항상 독서

4
뭔가 불만 같은 것을 말했다가는 저주받을 것 같은 오오라를 발산한다


9
눈이 작다


13
솔직히 약간 어두운 이미지라도 얼굴만 이쁘고 목소리만 좋다면 OK
하지만 현실은 암울하다

14
냄새 난다


15
그냥 귀엽다


17
하지만 친구들 사이에서는 초 달변가, 머신건 토크



20
혼잣말이 많다


22
추녀 주제에 남자는 바보같은 생물, 같은 소리를 지껄인다

27
>>22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wwwwwww

28
졸업 앨범 사진이 거의 공포 사진급


31
책커버가 엄청 이쁘다
글씨를 정말 잘쓴다
약간만 농담을 해도 몸 전체를 사용해서 리액션을 취해준다

아 아 아 아 아 아 귀여웠엉 아 아 아 아 아 아 아

33
목소리가 작다


43
고등학교 때 그런 애가 있었지. 나는 그 아이와 노력해서 사이가 좋아졌다구.
사이가 좋아지면 의외로 보통 사람이야.


56
문자 친구가 되었지만 어느새 결혼해버렸다.
자살하고 싶다



74
역사에 자신있다

76
의외로 화려한 경력이 있다

81
조용한 애는 좋지만, 어두운 건 위험해
맨날 죽겠다 소리만 하고, 위험해


86
왠지 같은 반이 아니라 다른 반에 친구가 있다


88
성에 관한 지식이 그 누구보다 풍부


97
얼굴이 에일리언
사람 말은 할 수 있긴 하지만

98
청소시간 때 평소 어두운 여자애 책상을 실수로 쓰러뜨린 애가 있었어
그런데 그 안에서 그로테스크한 표지의 호러 소설이 대량으로 쏟아져나와서 교실이 쥐죽은 듯
조용해졌다

101
이상 씹덕후들의 망상이었습니다

104
다이아라고 말할 수는 없어도 원석일 가능성은 있다

109
서브컬쳐에 심취하고 있다

114
앞머리가 길다

129
평소 어두운 성격이었던데다 일본사 오타쿠였던 여자애가 이번에 속도위반결혼을···.

역시 사람은 겉으로는 판단할 수 없어.

오랜 기간 동거하던 그녀가 임신했다고 하길래,
농담으로「뭐? 난 무정자증인데 도대체 누구 애야?」라고 말하자,
갑자기 쓰러져 울면서  
「속일 생각은 없었어···좀 상황이 안정되면 제대로 이야기하려고 했어!」라면서 잘 모르는 진술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