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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05/06 하토야마와 라면 (8)

현실

5ch VIP 개그 2010/05/06 22:22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 빠진 놈들을 보고 흔히 현실에서 도피했다고 하는데...
그들은 현실에서 도피한게 아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을 뿐이다.

고난도 면접

5ch VIP 개그 2010/05/06 22:19
면접관 「당신의 지망 동기를 말씀해주세요」
나       「네! 이 기업은 사회적 공공성이 높으며∼」
면접관 「그렇다면 아예 공무원 쪽이 좋지 않습니까?」
나       「네! 그러나 관공서는 정치적 의사에 좌우되기 때문에…」
면접관 「공무원이 정치적 의사에 어떻게 좌우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나       「네-음···정권이 바뀌면 우선 정책이 바뀌기 때문에 그 업무 내용에 있어서도···」
면접관 「그렇다면 우리 회사나 다른 민간기업에선 마음대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생각하십니까?」
나       「에···그런 건 아니고···」
면접관 「그리고 정권 교체에 따른 정책변화와 업무내용 변경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그 전후
모두의 논점과 주장을 정리해주세요」
나       「히히히www」
면접관 「우리 일본은행에 대해 요즘 주목하고 있는 뉴스 있습니까?」
나       「네! 신형 오퍼레이션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경제 흐름을 확실히 잡고 있는 나를 어필하자!!)

면접관 「그렇다면 신형 오퍼레이션의 개요를 설명해 주세요」
나       「에···그건···」
면접관 「당행이 신형 오퍼레이션을 하는 것이 일본의 금융시장에 어떠한 효과를 가져옵니까?」
면접관 「일본 은행의 역할, 알고 있습니까?」
나       「네! 일본 은행은 일본 유일의 중앙은행이며∼」
면접관 「네, 그렇죠(웃는 얼굴) 그럼, 우리 은행은 메이지 시대에 설립되었지만, 설립 당초의 역할과
             지금의 역할은 어떻게 다른지 아십니까?(진지한 얼굴)」
나       「(알 턱이 있나wwwwww) 에 그건―···」
면접관 「당초는~역할 밖에 없었습니다」
나       「그렇습니까wwwwwww공부가 되었습니다wwwwwwww우후후wwwwwwwww」
면접관 「뭐, 그와 같이 19세기의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당행은 그 업무를 확대해 나갔습니다만, 그럼
             21세기 일본은행의 역할과 모습은 어떻게 변해나갈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나       「wwwwwwwwwwwwwwww」
* 역주 : 오키나와에 있는 후텐마 미군기지의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고 수십년만의 정권교체에
           성공한 일본 민주당의 하토야마 총리. 그러나 그 기지 이전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아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렸는데요...어쨌든 그 이야기를 밥상에 비유하여 요약한 내용
           입니다.

자민당      「자~ 라면 만들었다구. 별로 맛은 없지만」
오키나와   「음, 뭐, 좋아. 일단 먹자」
미국         「나는 배만 불릴 수 있으면 뭐든 좋아」
하토야마   「어이 너희들, 그딴 밥이나 먹다니, 슬프구나. 내가 최고의 밥상을 차려줄께」

하토야마, 식탁을 뒤집는다

오키나와   「진짜냐, 하토야마!」
미국         「기대할께」
하토야마   「사실은 재료도 레시피도 예산도 없었습니다. 아, 오늘은 좋은 날씨군요」
오키나와   「장난치지마 임마, 이제 와서 무슨 소리야」
미국         「아~ 이제 그냥 라면이라도 좋으니까 다시 끓여라」
하토야마   「그건 싫다. 나쁜 것은 내가 아니고 라면을 만든 자민당이다」
하토야마   「그래! 토쿠노시마에 먹으러 가자구」
토쿠노시마「뭔 소리야 쓰레기 같은 놈아, 죽어버려!」
미국         「거긴 너무 멀어 멍청아, 죽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