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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05 용암의 온도 (81)
  2. 2010/08/05 오체불만족 (23)

용암의 온도

5ch 컨텐츠 2010/08/05 00:13

용암의 온도    700~1200℃    ← 마그마의 온도
양초의 불꽃    1400℃
가스터빈            약 1500℃
에탄올 불꽃      1700℃
수소의 불꽃      1900℃
디젤 엔진이나 가솔린 엔진의 연소 온도   약 2500℃
가스 레인지의 불길                              2700℃
수소+산소 불길(산수소염) 2800℃
최초의 다이아몬드 합성(미국 GE사)의 온도 3,000℃
탄화 탄탈이 녹는 온도(물질 중 최고 융점) 3983℃
아세틸렌+산소의 불꽃 3800℃
백열전구의 온도 2400~2500℃
히로시마 원폭(1초 후) 표면 온도 5000℃ 
텅스텐(전등의 필라멘트 금속)의 비등점   5555℃
태양의 표면  약 6000℃
시리우스의 표면  10000℃
원자 폭탄         수천만℃
태양의 중심  1400만℃
핵융합로의 플라즈마 온도 1억℃

마그마 너무 약해.

오체불만족

5ch 컨텐츠 2010/08/05 00:09
21
오체불만족의 작가 오토다케 말이야.
그 사람이 인터넷에서 낚시나 도발에 대응하는 내공을 보고 있노라면, 역시 고생했구나~ 싶어.



40
>>21
동감



160
>>21
속·오체불만족에서 했던 이야기 같은데
플러스 사고-마이너스 사고에 대해서

「사람의 마음은 원래 갈팡질팡 흔들리는 것이니까,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조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어. 그거야 뭐 진부한 이야기겠지만


「제 경우, 조금이라도 나 자신의 상황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면 곧바로 자살하게 되니까
   무조건 긍정적인 사고로 25년간 살아왔죠(웃음)」

라는 문장을 읽고 조금 떨렸어.

어떤 기분일까, 손발이 없다는 것은.
아무리 성공하고 돈을 벌고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해도 손발이 없다면.
TV에서 특집을 했을 때 봤는데, 블로그를 업데이트 할 때도 입에 긴 젓가락 같은 것을 물고
키보드를 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