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타 스텔론은, 상반신 근육은 정말 멋있지만 하반신은 거의 보통사람이나 다름 없어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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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전 부인이었던 브리짓·닐슨과 스텔론이 이혼 후 재회했을 때의 이야기.
스텔론이 짖궂게도 닐슨의 손을 잡고, 스스로의 가랑이를 꾹 누르면서 한 마디.
스텔론 「어이! 이 감촉, 기억해!?」
닐슨 「물론, 그게 계기가 되어 헤어졌으니까」
저 평을 TK가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본 인디즈쪽 잡지나 인터뷰에서 종종(다분히 의도적인 도발로) 나왔던 말이긴 합니다.
루나씨? 걔네 연주력이나 보컬은 최고지~ 근데 노래는 뭐 불렀더라?
라르크? 걔네 노래 잘 뽑지~ 근데 보컬은 어쩔거야?
글레이? 걔네 가라오케(노래방)에서 여자애들한테 불러주기 딱 좋지~ 근데 밴드던가?
뭐 이런 소리(완전히 근거없는 얘기는 아니고 정도 이상의 비난인 유머)가 나오긴 했어요. 그리고 저런 소리가 나와도 크게 흉이 아닌 것이 인디즈 밴드 출신으로 90년대, 2000년대까지 오리콘 차트에 살아남을 수 있었고, 어쨌건 (가장 떨어지는 라르크의 보컬 라이브 실력을 기준으로 해도) 어느 정도 퀄리티는 나오는 밴드들이니까요.
기타로 먹고사는 입장에서 보면
CN블루 기타치는분은 연주력이 꽤 됩니다
에프티는 ...
그분들도 몇백대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연습생에서 살아남은사람들이구요
밴드아이돌로 키워졌으니 당연히 일류강사 달고 있었을겁니다
우리나라 인기가요나 뮤직뱅크는 밴드스테이지가 아니고 라이브할 여건이 안됩니다... 솔직히 한곡해주고 나가는 무대에 빨리빨리 진행해야되는데 복잡한 밴드장비 쓰지못하죠...그 무대에는 어떤 실력좋은 밴드가 나가도 제대로된 공연 못보여줍니다.
초등학생이라서 그냥 생각없이 그랬다고 생각하겠죠 ㅋㅋㅋㅋ
근데 막상 내가 속옷입고 돌아다면 ㄷㄷ .... 흑역사겠네요
저는 초등학생 시절, 아빠가 심부름을 시키셨는데
흰메리야스에 트렁크팬티..갈아입으려고 하니까
빨리 다녀오라고 화를 내셔서 그냥 이러고 갔다온적이 있어요.
어릴적이었지만 정말 엄청나게 창피했었던...ㅠㅠ
슈퍼까지 죽어라 뛰었었어요
초딩도 여잔데 좀ㅠ
유치원때였나
엄마한테 졸라서 사다준 베트맨팬티가 난 멋지다고생각했어
그래 난 단지 베트맨을 보여줄 생각으로 그랬던건데
그때부터 내 주위에 여자가 없었지 아마도...
햄릿
양아치 왕자가 이리저리 날뛰다 미치자, 자신과 어머니, 숙부, 약혼자와 그 오빠 등 주변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
리어왕
눈치 없는 막내 딸 때문에 치매에 걸린 임금이 헛소리를 하기 시작해서 모두가 불행해진 이야기.
맥배스
이상한 종교에 빠진 아줌마들이 말하는 것을 진짜로 믿었다가 불행해지는 이야기.
오델로
마누라가 바람피었다고 착각해서 폭발한 남편이, 착각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살했다.
조금 더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 우리 집 마당에서도 망고를 재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산화탄소를 토해내는 숨에도 힘이 들어간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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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ㅇ?
댓글이 하나가 달리면 한글로 하나라고 적히는군요
이런거 처음보네요 신기하네요
남자라면 하반신이죠.
다리의 튼실함도 길이도 모두 중요합니다.
으하하하하
별로 댓글이 안달렸네 몇시간이나 지났는데;
루져들
헐...그 근육에 포X노 배우 출신이면 거의 보증수표라고 생각했었는데...
실망입니다 스텔론형(응?)
아니, 하반신이 보통 사람과 비슷하다는 게 그 이야기였나요? --ㅋ
작다고 이혼하면 다른 남자들은 어떡해
물론 기대를 더 가졌었겠지만...
아니면 너무 커서 이혼했을 수도 있죠.
아놀드 슈발제네거는 아직 이혼 않고 잘 사는 거 보면 하체도 튼실한가 봐.
슈..슈발제네거?!?!
슈..슈발제네거!?
뭐 오스트리아 본토발음으로는 '슈바츠제네거'가 더 정확하긴 합니다만
주지사님은 꽤 가정적인 남자로 유명하다는...
주지사 슨상님은 힘이 장사셨제..
슈바르츠제네거..정도입니다
르 발음 빠지면 안됩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스테로이드 많이 복용하면 남자 중요부위 크기가 크게 줄어든다죠.
아...그래서 보디빌더들은 그렇게 젖꼭지가 작았던거군...
음경이 작아지는 게 아니라 고환이 작아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가슴의 경우 호르몬 밸런스가 붕괴되는 경우 여유증이라고 여자가슴처럼 쳐지는 뭐 그런 증세도 있다는군요. 젖꼭지의 경우엔 뭐가 나기도 하고...
언제부터 젖꼭지가 남자주요부위가 됐냐?
기원전 4세기경.
누가 김왕장님 좀 어떻게 해줘, 다른 댓글에서도 터지시네ㅋㅋㅋㅋㅋㅋㅋ
맥심인지 에스콰이어인지에서 읽었었는데
스탤론이 젊었을때 포르노 영화에 출연한적 있는데
제목이 이탤리언 스탤리온인가?? 뭐 숫말이 어쩌고 그런거
근데 거시기가 너무 작아서 숫말이란 제목이랑은 안어울렸다더라고
스탈리온이라는 게 종마라는 뜻이잖아.
(뭐 종마도 수컷이니 숫말이긴 하지만)
근데 종마라는 건 떡으로만 살아가는 수컷인 건데,
그렇다면 필시 거시기가 굉장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일반인스러워서 실망을 많이 했다고 본 듯.
그러니까 일단 봤다는 말이지?
뭐....일단은 전부인이니까요...
아뇨 그 분 말고
여기 계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