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4시에 일어나 10킬로 마라톤을 하고 회사에 나온다」
등의 초인이 주변에 너무나 많아서 위축된다.
하이레벨의 경쟁이 너무 무섭다.
나에게는 도저히 무리.
그냥 아이튠즈로 관리해도 괜찮을듯.
최종 재생시간과 재생횟수가 저절로 확인되고 정렬도 가능.
근데 아이튠즈로 관리하려면 인코딩도 해야되고, 목록이 너무 잘보여서 뽀록나겠지?
안될거야 아마...
어느 날 놀러온 친척이 럭키☆스타를 보고 싶다며 졸라대기에
무의식 중에... 또는 귀찮음에... ☆만 입력하고 검색을...
아니 그보다 야동 파일명의 표준화가 시급하다.
제작사, 배우, 출시년월일, 품번들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국제규격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첫 야동 저장이 95년도 쯤 되지만... 01년도 근처에 한번 날렸으니 그건 제외해도 대충 10년동안 지금까지 위의 방식은 아니래도 유사한 방식으로 모아놓은 폴더가 있었는데... 폴더정리도 장르(?)별로...
한 1년 가까이 잘 안 열어보다가.. 얼마전 해외출장때.. 좀 챙겨갈까..흠흠.. 하고 뒤져보는데...... -_-.... 죄다 파일 깨져있슴.... 보니.. 하드가... 하드가!!!!
배드도 없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내가 전에 백업한다고 이리저리 복사할때 잘못된건지.... ㅜ.ㅡ ...
320기가 하드의 자료중 용량 100매가 넘는것들중 90%는 박살나있는......
이제와서 다시 받는 짓을 하기도 귀찮고.. 그냥 그쪽은 포기하고 살기로... 맘먹...
사실.... 헤어진 첫사랑마냥..... 옛날에 모아놓았던 자료만한게.... 안보이는.... 뭔가 다 쫌씩 부족해보이는..
ㅎㅎ
야동은 저보다 마눌님이 더 좋아하십니다만은...
(전 암거나 손에들어오면 1시간짜리 3분안에 훑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저장해두기만 하는 스타일이라면 마눌님은 좋아하시는 장르가 정해져 있고.. 정독하시는 스타일....마눌님은 마사지랑 회사원 씨리즈 -_- 투명인간 씨리즈도 좋아하더만.. 그외론 신기한 기획시리즈랑.... 글고보니 저도 기획시리즈 좋아합니다.. 이 무슨 신기한 짓거리고.... 서커스 보는 맘으로 보다가 막 웃으면서 마눌님불러서 이것보라고..하는건 간혹 -_-; 1년에 한번 정도... 마지막이.. 자전거 안장에 이상한짓 한거랑 500쌍...이였는데.. )
같이는 잘 안봅니다 -_-; 보고 배울것도 없고(이상한것만봐서리) 영화나 드라마를 같이 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다가.
저희집은 24시간 딸내미까지 셋이서 같이 있는 시스템이라....볼틈자체가 거의.
암튼 -_- 모아놓고나니 아까워서 못지우는게 좀더 큽니다...
나름 열심히 모았던 시절이 ( ``).. 있는지라....
서로서로 공유하는 그룹이 있던 시절...
전 어릴적부터 이런거 컴터에 감춰놓는 성격도 아니어서...
마눌님 포함 내 주변인은 다 알기도 하고..
그나저나,,, 야동은 ( ``). 위에도 적었지만.. 얼마전 해외출장가다가.. 흠흠.. 뒤져봤다니까요.... 한달 반 다녀왔습니다 -_- 중국..
거기가서 아가씨 만나러 다니는것도 내 성격에 안맞고...(내돈쓰고 여자만나지 말잔 주의라). 모아놨던거 가져가는 게 더 깔끔하다 싶었는데.. ㅎㅎㅎ
복사가 안되더군요 -_-. 플레이도 안되고 -_-.... 아아...
http://battlepage.com/index.php?menu=d_humor&mode=view&search=&keyword=&page=132&no=69051
한국에도 비슷한 분이 계시지요;;
훗! 바보같긴 원래 그런것은 보고 바로 지워주는것이 센스인것을......
.......제길슨 ㅠㅠㅠㅠㅠㅠㅠ 혼자 살고시포요
반 조금 안되게 포함되네요. 전혀 엔지니어 방향이 아닌데 OTL
http://twitpic.com/2cooa3 하지만 들고 다니는 것들이 [...]
대충 공감가네요 ㅎㅎ
근데 대리점 점원 대부분 그냥 잘모르던데요
휴대폰은 펜타일이 뭔지도 모르고(하도 갤럭시s 추천하길래;
모니터는 hdcp지원도 모르고
특히 컴퓨터는 제 주력 분야라서 그런지 몰라도
컴퓨터 상가만 밀집된 곳에 가지 않는 이상은
제가 가르쳐 주는 식으로 대화 할때가 많아서
자기가 팔 물건인데 그렇게 관심없나 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미리 모델 알아보고 그 모델 없으면 걍 나가거나
구입까지 신중하게 선택하는 기기가 아니라면 그냥 직원말만 듣네요.
이런 분들의 특징 : 애플 제품을 사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개조하고 뜯어보는 맛이 없거든.....)
188
베이더가 죽었을 때 38세라는 설정이었던가?
261
>>188
50대 초반 쯤.
대충 그의 삶을 요약해보면
10세 무렵 - 재능을 인정받음(에피소드 1)
20대 초반 - 다소 무모하고 경솔하지만 힘차게 노력(에피소드 2)
25세 무렵 - 최강이 되지만, 함정에 빠져 막장 기업의 취직(에피소드 3),
20년 정도, 막장 기업 수완가의 손발로 일하다가(베이더 시대)
드디어 사장 자리가 눈 앞에 보였을 무렵, 아들에게
「아빠 인생은 잘못된 삶이야!」
소리를 듣고 5년 정도 부모 자식간이 멀어졌다가 반성,
뭐 그런 인생.
우리의 호프 다스베이더가 제제롯 사령관에게 데스스타 2호기의 완공이 늦어진다고 짜증을 내는 부분이 이렇게 보인다... 제제롯: 전무님, 이렇게 갑자기 찾아오실 줄은 몰랐는데요. 모시..
= 스타워즈 6부작 요약 =
그분은 어떻게 연상녀에게 작업을 시작하셨는가
그분은 어떻게 연상녀에게 작업을 성공하셨는가
그분은 어쩌다가 나쁜놈이 되셨는가
그분은 얼마나 나쁜놈이 되셨는가
그분은 어떻게 아들을 찾아내셨는가
그분은 얼마나 아들을 사랑하셨는가
좀더 자세히 쓰자면,
에피소드 1: 재능을 인정받고, 첫사랑을 만남
에피소드 2: 다소 무모하고 경솔하지만 힘차게 노력, 그리고 첫사랑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멋있게 프로포즈를 하고 백년해로를 기약.
에피소드 3: 최강이 되지만, 함정에 빠져 막장 대기업에 취직. 일을 지나치게 열심히 하는 바람에, 아내는 불만을 토로. 하지만 그는 이것이 왜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몰라? 라면서 화내고, 이혼.
에피소드 4-6: 그의 아들은 그와 같은 재능을 지니고 자라지만, "난 아버지 세대처럼 살진 않겠어!" 라고 외치면서 샐러리맨이 되지 않기를 결심. 잃어버린 아버지를 찾아 떠남. 회의와 후회로 가득찬 아버지를 드디어 만난 후, 아버지는 "아들아, 내 인생은 잘못된삶이야!" 라고 하며 유산을 남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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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사실일까?
ㅋㅋㅋ
어차피 회사 직무와는 관련없는 행위인데 뭐가 무섭단말인가.
「아침은 4시에 일어나 레이드를 뛰고 회사에 나온다」
랑 직무능력에서 별반 차이가 있겠나?
마라톤: 뛸수록 몸이 건강해진다.
레이드: 캐릭이 강해질수록 나 자신은 약해짐.
자기계발과 잉여짓의 차이
하지만 공대장이 사장님이라면 어떨까!
과연. 납득했다.
공!
대?
장...
사?
장님?
아...아침...4시??? 밤이겠지...
하지만 글쓴이도 대기업...
저도 이거 알아요....초인 많죠
10킬로 마라톤은 모르겠지만 기본으로 새벽에 한시간 헬스장에서 풀러닝하고 오더군요
잠도 덜 자고 일 잘하고 근데 성격 좋고 매너좋고 얼굴까지 좋.....
얼굴은 좀 떨어져도 해외 유학파도 많고 (네이티브 영어 쏼라쏼라)
워낙 다들 그렇게들 사니 혼자만 ㅄ같이 느껴진다는
저희 은행만 해도 5시반에 일어나 1시간 조깅하고 출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긴해요 ^^;
자출도 하는 분들 요새 많이 늘고 있고.
... 천호에서.. 신림까지 자출하면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쯤 걸리는데..
그러면 -_- 사람들이 왜 그러나..편하게 차타고 다니지... 하고 이상한 사람 보듯 보더군요......
뭔 차이지...
참고로 노량진 -> 잠실 -> 분당 코스가 자전거(스트라이다)로 2시간 걸리더군요.
충분히 -_-; 걸리죠 2시간이면 엄청 잘 달리시는듯...
정자동 일할때 천호에서 다니다가.. 이것도 참 미묘하구나 싶었는데..
보니.. 거의 제가 달려본
천호 -> 신림 + 천호 -> 성남
코스를 합친 코스에 엇비슷한 코스인데... 아우....
회사에 샤워실 없으면 이건..
;;;암만그래도 스트라이더 장거리는 너무 빡세요 ㅠ.ㅠ
해보니까 할만은 한데 별로 하는 가치를 느끼진 못함... 젊어서 그런가...
야근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안되어도 직장인이 정시퇴근하고 일찍 자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 대기업연구소같은데는 5시30분 칼퇴근하는곳 많음
대기업 연구소에 있는 1인입니다 어느 대기업 연구소가 5시반 칼퇴근 시켜줍니까 좀 알려주세요 ㅠㅠ
우리가 주목해야 할점은 대기업에는 초인이 많다는것이 아니라
글쓴이가 대기업에 다닌다는것
저도 자전거 출퇴근 시절엔 편도 11km를 매일 30분 안에 달려다녔습니다.
[타시는 분들에겐 별거 아닌 속도입니다만서도 ㅎ]
그래서 코끼리 다리.... 신가요?
날때부터 힙이 큰 집안 내력을 빼자면
딱히 다리가 튼실하지는 않습니다. ㅎ
말한대로 좀 탄다 하는 분들이라면
기본이라고 말하는 속도밖에 못내는지라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확실히.. 미묘한... 속도군요..
뭐 그래도 강변길만 달리는것도 아닐테고 도로도 다니고 그러는거면 딱 적당한 출근 코스인듯.... 자출하기에 딱 좋은 속도에... 별로 땀도 안날테고...
저도 천호에서... 양재 삼호물산 쪽으로 출근할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한강타다 탄천 양재천에서 곧장 올라가면 회사인 코스라... 도로도 별로 탈일 없고..
아침에 좀 빨리 달리면 30분.. 적당히 달려도 45분이면 되는 깔끔한 코스라 거리도 좋고...
작은앙마// 저와 정 반대 코스시군요. ㅎ
전 탄천에서 출발해 한강으로 나가 청계천쪽으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아우 청계천.... ... 청계천? 그 서울숲 옆쪽 길로 올라가나요?
그쪽길은 저도 어찌저찌 한번도 못타본... ^^ 9월중에 한번 타고 올라갈 예정이긴하죠....
요즘 운동부족이라고 -_-; 운동하자고 꼬셔
마눌님은 따로 애는 트레일러로 자전거에 달고... 천호에서 행주까지 달렸더니만..
오는길에 여의도부터 엉덩이가 아파서... 으으.. 비명지르며 돌아왔죠 -_-;
싱글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결혼하고 애있어봐라... 저렇게 자기관리하려 새벽 4시에 일어날 기력이 있나 -_-;
심각히 동감....
그래도... 공부좀 할라면 어차피 저녁시간은 무리.. 어떻게든 일찍 다같이 잠들고(재우고) 새벽에 일어나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ㅜ.ㅡ
그래서 간혹 4시에 일어나서 책보고 있습니다..
동감이라면서 결론은 반대네? ... 비꼬는건가...
벨르님 그게 아니라 작은앙마님은
그말이 다 맞고
실제로 일찍 일어나기 힘들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나게 된다고
하시는 거 아닌가요^^;
아닐경우 당황하겠습니다
롤롤님의 상상이상으로 심각합니다
저도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우리회사 출근시간이 공식적으로 8시이고
비공식적으로 7시 40분인데 (모여서 체조를 합니다)..
싱글이 아니라 마누라 자식들 딸려있는
40대, 50대들이
새벽에 1시간씩 운동 - 수영, 골프 등등 - 이나
영어수업을 듣고 출근합니다.
저는 도저히 따라 갈 수 없어요
엄허.. 비꼬다니...ㅎㅎ
뭐 자기관리라는게 꼭 새벽 4시에 일어날 필요가 없이. 밤에도 할수 있는건데... -_- 결혼하고 애낳으면 진짜.. 그건 무리라는 얘기가 하고 싶었던거죠.. 그나마 결국 정말 새벽 4시타임밖에 안남는데...
결국....
그래도 매일 이 아닌 간혹... 이라도 책보려고 일어난다는게 포인트였는데.. ㅎㅎ
-_- 그런데 말은이래도 어제 너무 피곤해서 9시 30분쯤 벽에 기대있던 자세로 잠들었는데도..
결국 깬건 6시... 4시에 일어나는건 체력이 되어야 가능한 이야기... 운동부터 해야할것 같아요..
작은앙마// 그래도 부지런하시네요 새벽 4시에 일어나실수 있다뉘요... 아 글고 비꼰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관// 대기업 무섭군요.... -_-;;;;.............................저.. 저는 그냥 중소기업에서 평생 먹고살래요......;;
니트짓을 하다보면
「아침은 7시에 일어나 회사에 나와서 7시간 일을 하고 퇴근한다」
등의 초인이 주변에 너무나 많아서 위축된다.
하이레벨의 경쟁이 너무 무섭다.
나에게는 도저히 무리.
무..무리입니까;;;
저도 대기업 이라고 부를만한데 다닙니다.
미리 밝히는데 저는 대기업사원은 아니고요.
조금 이상한 계약관계로 같이 일을 하고 있어서 대기업사원들과 같이 일을 합니다. (파견이나,하청,계약직 사원은 아니고 일반적인 기업에서 설명하기 힘든 계약 관계입니다. 내용과는 관계없으니 생략하고)
요새 젊은 사원들은 진짜 겁이 날 정돕니다. 4시반에 일어나서 집에서 가벼운 러닝 삼십분으로 회사 출근. 다섯시부터 여섯시 반까지 업무외적인 자기개발 관련한 공부, 여섯시반에 회사 식당에서 아침 먹고 본 업무시간이 8시까지 오늘의 업무 관련 준비. 그러고 일곱시까지 일하고,야근도 하고도 회사내 연구개발 동아리 활동, 팀내 회식 자리 빠짐없이 참석하면서도 또 그다음날 4시반 기상.... 이런 친구들이 즐비합니다.
그러고도 인간적이고 얼굴도 호남형... 아무리 선배라도 위기감이 듭니다.
실제로 대기업이 돈많이 받는다고 하지만 그네들이 일하는거 직접 보면 더줘도 나쁠것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해커? 이 분이 어떤 일을 하는지 너무 궁금해요
다들 대단하구먼... 나같은 잉여랑 너무 차이나...
저기다 여자라면 더 대단할 거 같아요.
화장 1시간어치(여기에는 머리감고 말리고 드라이, 고데이...등도 포함)를
저걸 마친 후 또 하려면? 더 일찍 일어나야;;
그렇게 대단하게 살았는데 40대 초반 중반에 명퇴 후보에 오르면.... ;
S모 종합 상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런 사람은 소설에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보고 싶으시면 새벽 5시쯤에 회사원들 많이 다니는 헬스클럽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우르르 와서 30분~1시간동안 런닝머신 뛰고 우르르 출근하러 나갑니다
저는 그것보다 퇴근하고 매일같이 새벽 네다섯시까지 술마시고 집에 들어가서 옷만 갈아입고 다시 출근하시는 분들이 더 초인같아보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회사를 다니시는 겁니까....
그분들이 밤 열한시까지 야근도 하고 계시진 않는지...
그게 더 초인이군요. ㅋㅋ
일본큰회사에 다니고있는데..
저녁에 퇴근길에는 한번씩 10키로 마라톤 뛰러 다같이 가곤해요.. .;;;
7시에 퇴근 시켜준다면 저까짓쯤이야..
S전자 연구소 다니는데 아무도 저렇게 안 살던데요..;;; 특히 야근하면 어떻게 저렇게 일어납니까.. 초인도 아니고..;;
우리가 이상한건가..-_-
리플만 읽어도 세상엔 정말로 초인이 많군요........;;;;
어젯밤 나와 새벽2시까지 마셨는데도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오는사람
6시정도에 아 돌겠다 라고 전화가 와서 아무래도 안나올참이구만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세 내 옆자리에서 냄새많이나? 라고 물어보는사람
잘생기고 나보다 조금크고 일잘하는거 다 이해해 난 못났으니까
그치만 왜 니녀석의 농땡이는 무엇이 다르길래 왜 항상 지적당하지않느냐
난 지금껏 몰아부치고 겨우숨돌리고 쉬었는데!!!!!!!!!!!!!!!!!
난 그냥 걸어서 출근한다. 걸어서 50분거리
그,그런 사람들이 있는 게 당연한 건 줄 알았어;;;
우린 출근 여덟시인데 아저씨들이 다들 잘도 일어나서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일곱시면 이미 자리에 앉아있고;;
그런데 그런 건 대부분 정말 자기관리 잘하고
스스로에 대해 욕심이 있는 사람들이라
좋은 자리 꿰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
동기 중에도 그런 징한 놈 있어서 참;;
나는 평균 일곱시간 자고 다섯시간 자면 얼굴에 바로 돋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