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권부터 거꾸로 읽어나가다보면 의외로 야무치가 꽤 강해진다

똥과 입

5ch 컨텐츠 2008/09/17 00:30
904
자고 일어난 직후의 입 속 세균은 똥 15g과 같은 수준의 양으로서, 일어나면 곧바로 양치질 하는 것이 좋다.




905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자고 일어난 직후의 입보다 똥 14.9 g 쪽이 깨끗하다는 말인가···.

잡학 하나

5ch 컨텐츠 2008/09/17 00:28
65
모기는 피를 빨아들일 때 6개의 바늘을 찔러넣는다





137
모기에 물리면 가려워지는 이유는,
모기가 인간에게 바늘을 찌를 때, 아프게 않게 하기 위해 일종의 마취액을 같이 집어넣는데,
그 마취성분이 인간의 몸에서 부작용을 일으켜 가려워지는 것이다.

 



140
>>137
그러나 그 마취가 없다면 모기에 물릴 때의 고통이 곧바로 전해져, 거의 벌에 물리는 수준의
고통을 느끼게 된다.
 

변신

5ch 컨텐츠 2008/09/17 00:26
동생의 결혼식 때문에, 모처럼 미용실에서 머리도 하고, 메이크업도 하고 해서 정말 화사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결혼식장을 향해 걷고 있었는데 모르는 아이에게「35점, 다시 해! 후히히히히 w」라며 손가락질 당하며 비웃음
당했다...

심각한 사태

5ch 컨텐츠 2008/09/17 00:24
672
뉴스에서 리먼 브라더스 은행의 파산이 그렇게나 심각한 사태라고 하는데... 정말로 위험하다는 사실을
아래 영상으로 깨달았다.

5ch 컨텐츠 2008/09/15 18:51

125
4차원 이상의 차원 개념을 규명하려는 과학자들의 노력 말이야. 부질없지 않아?
선천적인 시각 장애인에게 색이라는 개념을 가르쳐봐야, 어차피 볼 수 없는 이상 슬퍼지기만 할 텐데.
마찬가지.




212
>>125 
이야기는 다르지만, 선천적인 시각 장애인에게 개안수술을 해준다고 했을 때, 그 수술이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확률로 우울증을 비롯해서 고통을 겪는다는데. 무서운 이야기.




584
>>570
왜 고통을 겪는데?


601
>>584
선천적으로 양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가, 20세 무렵에 수술을 받고 시력을 손에 넣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기능적으로는 보이게 되었지만「본다」라는 감각에 대해 뇌가 그동안 전혀 훈련이 없다보니 그 후 30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시야를 손에 넣을 수 없었다고.

감각 밸런스가 완전히 뒤틀려서 오히려 고통까지 겪었다는데. 그렇지만 50세가 된 이후에 처음으로「색이
들어간」꿈을 꾸었대. 살아있기를 잘했다고 처음 생각했다지.

자금 순환

5ch 컨텐츠 2008/09/15 18:38
354
추남들은 호스티스들에게 돈을 퍼붓지.
호스티스들의 영업용 데이트에 식사비, 쇼핑, 모두 추남들이 돈을 댄다고.
하지만 그렇게 번 돈으로 호스티스들은 호스트바에 가서 호스트들에게 퍼붓지.
호스트의 영업용 데이트에 식사비, 쇼핑, 모두 모두 호스티스들이 돈을 댄다고.

이게 현실

달리 말하자면, 추남들은 간접적으로 호스트들에게 돈을 바치고 있는거야.



356
제기랄, 간접적으로 호스트에게 바칠 바에야 차라리 애초에 호스트바에 가는 편이 나을 거 같다

립핑머신

5ch 컨텐츠 2008/09/15 18:35
나는 해킹과 스키밍(전자기록 부정작출 및 공용죄)으로 경찰에 체포된 적이 있었는데, 경찰의 립핑머신은
상상 이상으로 우수해.

HDD 내부의 모든 데이터를 빨아내어 복원한다고. 보는 내가 다 울고 싶어질 정도로 부끄러운 에로사진들이
프린트 아웃되어 형사들 앞에 좌르륵 펼쳐지는거야. 그리고 놀림을 받고. 만약 범죄를 저지를 생각이 있다면
PC안에 부끄러운 에로사진 따위는 넣어두지마.

화해의 계기

5ch 컨텐츠 2008/09/15 18:31
부부생활에 있어서 아이는 분명 확실한 완충재야.

우리 집은 부부싸움을 해도, 화해의 계기를 아들이 만들어 줘.
싸움을 해서 둘이 말도 안 할 때면, 거짓으로 계속 울어대.
그러면 나나 아내가 아이를 보러 가잖아?
근데 한쪽만 오면 계속 울어.
둘이 모두 모이면 울음을 뚝 그치고 갑자기 방긋 웃어.

이제 갓 3살배기주제에 제대로 알고 있다니까.

바이러스

5ch 컨텐츠 2008/09/15 18:28
바이러스 있지 바이러스

다른 세포를 이용해서 증식해서 그 숙주는 결국 죽여버리는 무서운 놈.
방치하면 자꾸자꾸 분열, 최종적으로는 숙주를 죽음에 이르게하는 이 무서운 놈의 뜻밖의 약점 알아?

바이러스 그 스스로는 전혀 증식할 수 없다고www
다른 세포에 기생하지 않으면 혼자서는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없는 데다 증식도 할 수 없어wwwww
즉 다른 이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wwwwwwwwwwwwww
너는 나냐wwwwwwwwww

게다가 이 바이러스, 다른 생물과 크게 다른 점이 있어. 뭔지 알아?
생물학적으로 볼 때, 바이러스는 생물과 비생물로 분명히 나눌 수 없대wwwwwwww
너 살아있는거야? 죽어있는거야? 어느 쪽이야wwwwwwwwwww

「제가 증식하면 그 생물은 죽습니다만, 저 자신은 살아있는지 어떤지도 모릅니다」

라니 이상한 놈이야wwwwwwww

게르니카

5ch 컨텐츠 2008/09/15 18:25
추석연휴에 송편 한 조각 못 먹은 리라쨩입니다만, 어쨌든 즐거운 추석연휴,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2차 대전 당시, 나치의 스페인 폭격에 분개한 피카소가 그린 대작 게르니카. 그 작품에 얽힌 이야기. 피카소의
아틀리에에 방문한 나치스의 검열관이,「게르니카」를 가리키며 물었다.


나치스 「이 작품을 그린 것이 당신입니까?」

피카소 「아니. 자네들이라네」

추석입니다.

전파만세 2008/09/13 01:22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전파만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즐거운 연휴 잘 보내시길 빕니다.


그리고... 사정상(괴담천국2 회지 작업 문제 및 기타 일신상의 이유 등으로 인하여) 전파만세의 휴장은
1주일 연장합니다
. 21일쯤에 뵈어요♡  (그 중간에 여유가 되는대로 간간히 업댓을 할 수도 있지만요)

혹시

5ch 컨텐츠 2008/09/13 01:05
202
혹시 고등학생 때 러브호텔에 가본 적 있는 용사 있습니까?



203
>>202
그런 걸 가지고 용사라고 하지는 않지. 특히 요즘에는.




204
고등학생 때 러브호텔에 가본 적 있는 마왕 있습니까?

작심삼일

5ch 컨텐츠 2008/09/13 00:57
· 작심삼일도 10번이면 한 달이다.


...뭔가 이제껏 크게 속아왔다는 생각마저 든다.

만약에

5ch 컨텐츠 2008/09/13 00:38
죠지 :「만약에 1달러만 넣으면 여자친구가 나오는 기계를 누군가 만든다면 떼 돈을 벌텐데」
밥    :「아니, 부인을 넣으면 1달러가 나오는 기계를 만든 놈이 더 큰 돈을 벌걸」
 

공포

5ch 컨텐츠 2008/09/13 00:29
447
한밤 중에,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더니 지지직거리는 화면을 바라보며 혼자 묵묵히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너무 무서웠었다.



449
>>447
에로 비디오를 보시다가 네가 나오니까 순간적으로 비디오를 끈 거겠지.




456
>>449
지난 10년간의 수수께끼가 풀렸다...
564
모든 일본인들에게 딱 1엔씩만 후원을 받으면 억만장자가 될 수 있습니다!



565
>>564
그 방법을 실제로 실행한 게 바로 불량채권에 허덕이는 일본의 금융기관들이지. 공적자금투입이란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