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생 때.
자전거를 타고 비탈길을 엄청난 속도로 달려 내려가다가 자전거가 뭔가에 걸려…슬라이딩.
…얼굴가죽이 조금 벗겨질 정도로 큰 부상을 입고 기절했다.
다음 날, 얼굴에 붕대를 칭칭 감고 학교에 등교하여 도로의 요철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다쳤다고 선생님께
보고.
그 이야기를 들은 선생님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 관공서에 도로를 고쳤으면 좋겠다고 몇 번이나 호소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고, 얼마 후 정말로 내 사고를 이유로 우리 동네의 그 도로가 아주 크고 멋지게 변모했다.
엄청난 세금이 들어갔겠지.
하지만 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나는 단지, 스릴을 맛보기 위해 눈을 감고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는 사실을.
언제나처럼 이 블로그, 전파만세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어느덧 200만 히트를 바라
보고 있네요. 아마 이 추세대로라면 이번 달 안으로 돌파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무척 기쁩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딱 2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모처럼 이렇게 공지를 띄웁니다.
우선 최근 종종 과격한 내용의 성적인 내용을 담은 댓글이나 정치적 비판을 담은 내용의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사실 이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는 개그 중 적지 않은 수의 개그가 성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기도 하고, 그야말로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어이없는 발상의 성인개그도 있지만, 그래도 댓글마저 너무 심한 성적 뉘앙스의 음담패
설을 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그렇다고 하여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성인조크
수준의 댓글마저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보았을 때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수준의
심한 음담'은 사알짝 재고를 부탁드립니다. (다만 '그래도 이건 진짜 웃긴 이야기인데!'라고 자신있는 내용이라면
일단 OK)
그리고 정치적 댓글에 대해선, 물론 개인의 의사표현과 정치적 견해를 밝히는 것은 얼마든지 좋은 일입니다만
종종 비판을 넘어 비난, 비방에 가까운 표현을 사용하시는 분이나,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에마저도 정치 이야기를
언급하여 분위기를 망치는 정치중독증후군 말기증세를 가지신 분들의 경우도 있어 조금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또 쓸데없는 분란을 낳기도 하구요. (하다못해 마찬가지 수준의 금기소재인 '종교 이야기'마저도 종종 생각해 볼
여지나 볼만한 내용을 담은 논쟁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정치 이야기만큼은 훈훈한 결말이 드물더라구요.
서로 얼굴 붉히고 씩씩대며 끝나던가, 육두문자와 인신공격으로 점철된 저질개싸움이 되던가, 마음의 앙금을
남기고 '쟤랑은 이제 안 놀아' 식으로 끝나던가--) 따라서 정치적 내용을 담은 댓글은 조금 자제를 부탁드리겠
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안된다는 건 또 역시 아니구요)
댓글 이외의 또 다른 하나의 부탁은, 게시물 전재에 관한 부탁입니다.
현재 전파만세는 게시물 전재에 대해서 매우 자유로운 방침을 취하고 있습니다만(얼마든지 퍼가셔도 좋습니다),
개중에는 마치 전파만세의 복제 블로그라도 만들겠다는 양(...) 모조리 싹싹 긁어가시는 분도 종종 계시더군요.
재미있는 내용을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담아두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만, 조금은 자제해주세요^^
아무리 맛있는 요리라도 집에 싸가지고 와서 먹는 것보다는 맛집에서 먹는게 더 맛있잖아요.
아, 그리고 정말 가끔 전파만세의 내용을 마치 본인이 번역한 듯이 행동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음, 그것 역시
조금은 자제해주세요. 사실 그래도 크게 제가 불쾌하거나 그런 건 아닌데요(이까짓게 뭐 대단한 논문이나 거
창한 예술작품도 아니구요), 종종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더라구요. (누군가가 전파만세의
URL을 띄우거나 해서) 그러니 그런 것도 자제 부탁드릴께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대강 이 정도입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어디까지나 "권장" 수준이므로 너무
부담을 느끼지는 마시구요. 그럼, 즐거운 연휴, 즐겁게 보냅시다♪ (누가 좀 같이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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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생 무렵, 어느 날 집에 전화가 걸려와서 받으니까 여자였다
「아버지 있니?」
라고 묻길래
「지금 안 계세요」
라고 대답하자 갑자기
「네 아버지는 내거야」
라는 말과 함께 전화가 끊어진 적이 있었어.
초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왠지 너무 무서워서 한참을 벌벌벌 떨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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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인데, 나이는 나보다 3살 위 정도. 그녀로부터 이런 초 황당이론을 들은 적이 있다
당신은 집에 재산이 꽤 있다고 들었고, 저금도 꽤 착실히 하는 남자같으니까,
사귀어도 괜찮을 것 같다
↓
하지만, 역시 아무래도 사랑이 잘 진행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생각이 든다
↓
사귄 이후에 이별하게 되면 당신이 너무 불쌍하다
그러니까, 연애 과정에서 당신이 나에게 써야할, 쓸 돈을 그냥 내가 미리 받아두고,
그럼으로서 서로를 잊는다, 라는 것이 최선이다
↓
따라서, 여기에 있는 계좌로 돈을 입금했으면 좋겠다
33
오오 엄청난데!
그렇지만 이런 소리를 진지한 얼굴로 들으면「그, 그런가, 그 말이 맞는 것도 같아」하면서 정말로 돈을
입금하게 될 것 같다.
다행이야! 우리 집은 돈도 없고, 저축해놓은 돈도 전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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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 2008/05/19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당신에게 지불하게 될(사귄다는 가정 하의)돈들은, 아무런 대가가 없는 것이 아닌,
말하자면 당신과 시간을 보내며 얻게 될 저의 심리적, 혹은 육체적 유희를 위한 투자입니다.
돈을 쓴 영수증이 사라지더라도 돈을 쓴 사실은 변하지 않듯, 당신과 헤어져 당신과의 관계가
끊어질지라도 당신과 사귀었다는 사실 혹은 당신과 했던 일들에 대한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결국, 지출과 당신과의 연애 행위의 함수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기꺼이 돈을 쓸 수 있는 것이나,
당신의 발언에 의하면 돈이라는 A함수값과 연애라는 B 피함수값에서 B값이 제외되는 이론이기 때문에
피함수값 B가 없는 A 또한 적용되지 않습니다. 고로 저도 돈을 쓸 수 없습니다.
2 동성친구가 5명 이하
3 이성친구가 3명 이하
4 이성과 사귄 경험이 없다
5 일을 안 하고 있다 (학생은 제외)
6 게임이나 소설, 만화 등의 픽션 속 캐릭터에게 사랑을 느낀 적이 있다
7 휴일은 대체로 집에서 혼자 보낸다(은둔형 외톨이는 +2P)
8 현실의 이성이 싫다 (무섭다거나 귀찮다 포함)
9 부모님에게 식사대접을 해드린 적이 없다 (18세 이하는 제외)
10 일주일간 이성과의 대화시간이 2시간 이하(가족 제외)
11 이성과 키스한 경험이 없다
12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
13 자해를 한 적 있다
14 정신병원에 갔던 경험이 있다
15 외모가 나쁘다(자기평가)
16 이성으로부터 추남, 추녀, 돼지 등 외모로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17 부모님을 울린 적이 있다
18 1년 이상 성묘나 제사, 기타 중요 집안행사에 참석한 적이 없다
19 야동, 야겜, 야만화 등을 10개 이상 소유하고 있다
20 만화책이나 게임을 100개 이상 소지하고 있다
상기 앙케이트의 채점은, 위 질문에 해당하는 것이 있으면 한 문제당 1 포인트, 해당하지 않으면 0 포인트.
세세하게는 말하지 않겠다.
10 포인트 이상 - 머리 깎고 절에 들에 들어가라
15 포인트 이상 - 군대나 가라
18 포인트 이상 - 죽어라
난 8점
30
난 5점
0P 현실세계를 충실히 살아가는 분이시군요
1P 일반인. 조금 더 분발해
2P 일반인. 역시 분발해라
3P 최근 주위시선이 조금 변한 거 같지 않아? 분발해
4P 올해야말로는 자신을 조금 변화시켜 보지 않겠어?
5P 올해야말로는 자신을 변화시켜 보자구!
6P 올해야말로 자신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위험하다
7P 쓰레기
8P 해충
9P 나
43
6과 7의 차이 엄청난데....
어딘가 좋은 절 좀 소개시켜 줘
11점....
46
굉장하다 이거 딱 들어맞는데?
근데 진짜 너희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10P이상 나오는 놈이 있는거야?
도대체 어디서 그렇게 포인트를 따는거야?
난 진짜 믿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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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너희들 진심으로 생각해 봐
Tracked from D-S in the Wonderland 2008/05/10 17:53 삭제너희들 진심으로 생각해 봐 1 SEX 경험이 없다 2 동성친구가 5명 이하 3 이성친구가 3명 이하 4 이성과 사귄 경험이 없다 5 일을 안 하고 있다 (학생은 제외) 6 게임이나 소설,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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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 2008/05/08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번 같으면 고등학새은.. 빼야하는거야 넣어야 하는거야?!?
일단 건전하게 빼고 계산해 봅시다 음음...
7점
난 정상인이야!!!!!!! -
미쿠루 2008/05/08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우하우 저 믿을 수 없는 점수가 나왔습니다아...ㅇ<-<
하지만 전 공부라는 이유로 (그리고 집에서 컴질) 제사때 못간거라구요/잉잉
-하라는 과제는 안하고 이런거나 계산해 보고 있던 저.
군대나 지원해야겠습니다아...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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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it 2008/05/08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0점. 10포인트 이상은 어떻게 따는건가염? (...)
그리고 문득 이상한 기분이 든게.. 10번 문항. 최근 일주일간 동성과 대화가 없었군요. (가족제외)
이성과는 하루 평균 1시간 이상씩 대화하고 있습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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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oteer 2008/05/09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SEX 경험이 없다 1 - 카톨릭 학교에서 동정이 뭐가 나쁘냐능! 오덕오덕
2 동성친구가 5명 이하 0
3 이성친구가 3명 이하 0
4 이성과 사귄 경험이 없다 1 - (먼산)
5 일을 안 하고 있다 (학생은 제외) 0 (학생)
6 게임이나 소설, 만화 등의 픽션 속 캐릭터에게 사랑을 느낀 적이 있다 0
7 휴일은 대체로 집에서 혼자 보낸다(은둔형 외톨이는 +2P) 1 (움직이는게 귀찮다)
8 현실의 이성이 싫다 (무섭다거나 귀찮다 포함) 0
9 부모님에게 식사대접을 해드린 적이 없다 (18세 이하는 제외) 0 (18세 이하에다 대접도 해봤다)
10 일주일간 이성과의 대화시간이 2시간 이하(가족 제외) 1( 남자 기숙사에 박혀있는데 이건 뭥미. 수업은 제외)
11 이성과 키스한 경험이 없다 1 (사귀지도 않았는데 그런거 없다.)
12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 1 (성적비관)
13 자해를 한 적 있다 0(겁이 많다)
14 정신병원에 갔던 경험이 있다 0(이래뵈도 정신은 달려있다)
15 외모가 나쁘다(자기평가) 1(남들은 중간은 간다고 평가해주지만 내가 부정적인 편인듯)
16 이성으로부터 추남, 추녀, 돼지 등 외모로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0(없다)
17 부모님을 울린 적이 있다 1(한때 재대로 막장태크를 탔었다.)
18 1년 이상 성묘나 제사, 기타 중요 집안행사에 참석한 적이 없다 0(그래도 가능한한 참석하고 있었다. 캐나다 와서 그런거 못가지만)
19 야동, 야겜, 야만화 등을 10개 이상 소유하고 있다 1(할말이 없다.)
20 만화책이나 게임을 100개 이상 소지하고 있다 1(어쩌면 안 될지도 모르지만, 아니라도 수치가 비슷할 거다.)
1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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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곰 2008/05/09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SEX 경험이 없다. (X)
2 동성친구가 5명 이하 (X)
3 이성친구가 3명 이하 (X)
4 이성과 사귄 경험이 없다 (X)
5 일을 안 하고 있다 (학생은 제외) (X)
6 게임이나 소설, 만화 등의 픽션 속 캐릭터에게 사랑을 느낀 적이 있다 (X)
7 휴일은 대체로 집에서 혼자 보낸다. (X)
8 현실의 이성이 싫다 (무섭다거나 귀찮다 포함) (X)
9 부모님에게 식사대접을 해드린 적이 없다 (X)
10 일주일간 이성과의 대화시간이 2시간 이하(가족 제외) (X)
11 이성과 키스한 경험이 없다 (X)
12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 (O) //군시절때 매일 자살충동 느낌//
13 자해를 한 적 있다 (X)
14 정신병원에 갔던 경험이 있다 (X)
15 외모가 나쁘다(자기평가) (O) //자신없다.//
16 이성으로부터 추남, 추녀, 돼지 등 외모로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X)
17 부모님을 울린 적이 있다 (X)
18 1년 이상 성묘나 제사, 기타 중요 집안행사에 참석한 적이 없다 (X)
19 야동, 야겜, 야만화 등을 10개 이상 소유하고 있다 (X) //소유분은 5개미만. 해보고 지운건 400개미만//
20 만화책이나 게임을 100개 이상 소지하고 있다 (O) //만화책만 200권//
토탈 4점. 어흑.... 애인이 필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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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고향에 내려갔다.
그러자 거실에 캐미솔만 입은 여동생이, 가슴을 반쯤 내놓고 자고 있었다.
내심 다 큰 애가 칠칠맞게, 하면서 옷을 제대로 입혀주려고 하자 잠이 깬 여동생이「젖가슴 미사일!」하고 외쳤다.
질 수 없다고 생각한 나는「꼬추 로켓!」하고 팬티를 벗고 외쳤다.
그러자 여동생의 남편이「저도 질 수 없습니다! 불알 폭탄!!」하면서 팬티를 벗으며 외쳤다.
그때 우연히 그 모습을 발견한 어머니가 달려와 우리 세 명을 마구 때리셨다.
매우 아팠다.
우리들은 평균 연령 25세 바보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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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08/05/08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koman.mireene.com/tt/202
..3년쯤 지나 여동생은 시집을 가고, 오빠가 2ch에 글을 올렸군요; 게다가 동생의 결혼은 거의 완벽한 것 같다.. i_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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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생물이다
나는 생물이다
그러므로 나는 바퀴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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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 2008/05/08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퀴벌레 : B
나 : M
생물 : life L로
범위를 표현하자면
B,M<L
이렇고.
B -> L
M -> L
=> M->L->B 는 불가능.
생물 -> 밬휘벌레 가 아니기 때문에.
(이봐 여기 진지한 중2병 잡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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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테아 2008/05/09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것만 삼단 논법인 것은 아닙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논리적으로 참과 거짓을 구분하기 위해 약 256가지의 형식을 제안하고 그중 20가지의 형식적 참을 말했습니다.(그외의 형식은 어떤 말을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옳지 않은 말이 됩니다)
미고자라드님께서 말한 것은 AAA격-1식으로 20가지의 '타당'한 형식 중 하나입니다.
위의 글에 나온 논증의 형식은 pAm / sAm / sAp 라는 AAA식-2격 형식으로 결론이 타당하지 않은 형식입니다.
저 논증에서 범하고 있는 오류는, '매개념(m) 부주연의 오류'로 '생물'이라는 매개념이 한번도 다른 개념에 전부 포함된 적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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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8/05/09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퀴벌레는 인간에게 민폐를 끼치면서 질기게 산다
나도 주위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면서 질기게 산다
나는 바퀴벌레다
남자는 여자친구와 함께 자면서 동정을 탈출한다
나는 맨날 2D 미소녀들과 뒹구른다
나는 동정이 아니다
322
저기, 지금 제 방에서 컴퓨터를 하는 중인데요……
지금 아무도 없어야 할 오빠 방에서 쿨럭! 쿨럭! 하는 기침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갈 수가 없습니다
323
헉…의자가 삐걱대는 소리까지 났어요.
324
>>322
보러 가라
325
>>322
보러 가라. 도둑이 든 것일 수도 있으니까 전화기도 들고.
326
>>322
보러 갔어?
327
>>322
어떻게 됐어?
328
오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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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두고 있는 그녀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녀를 손에 넣기」를 영어로 하면,
TO GET HER
이 세 단어를 합치면…
TOGETHER
마음에 두고 있는 그녀를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슬플 때나 외로울 때나 언제나 그녀 곁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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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2008/05/07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이번에 찍는 영화 시나리오에 사용한 대사인데...
일본의 누군가가 선수를 친 모양이군요. (뮤즈는 한 명에게만 축복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원통하군요.)
제 시나리오에선 군대가는 남자에게 해주는 말이었는데, 고민되네요.
그냥 쓸 것인지, 아니면 바뀌야할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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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 2008/05/07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 /',
ヾヾ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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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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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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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シ i"´;;l
fうl;;;ミミ リ;;;;;;f-、
{ l l;;;;;ッ=` (三> (三シ ム;;;;;;ソl}
t !;;;リ _,,...,,_ _,,..,,_ l;;;//
゙l ヾ;l :' -ー-- ,:',-ー--、 l;//
`ーll! `''==ヲ' l:.:^''==彡'" ,!リノ
ll ` '' " l:.:.:` '' " ,i;;l
li, ,r .: :.ヽ、 ,:,り
t、 / ゙ー、 ,r '゙ヽ /,/′
ゝ、 ,:' :~: } //
/{lヽ ,ィ==ニニ==,ノ,ノ7
r'´_``ヽ、 ヽ `` ー一 ''"/r'´_`ヽ ┼ヽ -|r‐、. レ |
(/,=ニミ= `ー'>‐‐ァ" ー-'彡ニ=、\) d⌒) ./| _ノ __ノ
`ー'`ー'`ー-`ニ-'`ー´
앜!! 아스키 퍼왔는데 제대로 안되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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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저,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환자 「네, 다음 달로 28살입니다」
의사 「될 수 있다면,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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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7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 / I↗/ /, /` ···ー、 \ 〵 , ·、 \
/↗ / r 7 / I / ` ··\〵↙´_,,-\\ \· 〵
/ I 〳 〳 L 〳 ` ̄ ̄ー、, 〵 〵· \〵
〳 〳 〳 〳· I 〳二·····,,,、 〵 〵 )
· 〳 I I 〳 I〳 ` ̄`˙˙ · ,- ´ ) I 〳
·· I I〵 I 〳 I I 〳 ,ヽ- 、〵 〳〳· I
I I I I· 〳 〵`-·· __ 〳 ̄` ` `,· 〳/I· 〳
〵 〵 I 〳 〵  ̄ ´ I 〳 〳· I· 〳 …될 수 있다면,
〵 〵 〵I I · I〵 〳˙˙˙- _ , I· 〳 이겠지요.
〵 〵 〵 ˇ` 〵 I· , ´二˝,´ / I〵 I
〵n I、〵 I 〳 --__ ̄ ˇ / I 〵I
〵〵 /〵· I, I〵 I 〵 _ ̄ ノ , 〳· 〵
_ /〵\/ 〵I\ 〵 · 〳 、 ↗I / 〳 ˇ
,- /  ̄ ̄ `‥ 、 v´ ˙ ·, `-、 ↗ · /)/ /I ノI/
`-、 , ·´ ̄ ```· 、 `-,·- ‥´,, ·/ ˇ )· I ノ ˇ 토미『!!!!』
`· 、 ˙˙`··- 、ノ ˇ´ Iノ
` ·、 ,^,_,˝`、
\ \ / 〵〵 、
\ \ / ·`·、 I 、`·、
\ \ ノ ` ·、`·、 I `·、 `·,
아버지 「너, 요새 남자가 생겼다고?」
딸 「아빠도 참, 아직은 남잔지 여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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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요즘에는 초등학생들마저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연예계에 데뷔하더군.
그리고 그런 애들을 상대로 성욕을 느끼는 오타쿠팬들... 정말이지...
20
>>16
이제 머지않아 중학생까지도 성욕의 대상이 될 듯.
나로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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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2008/05/06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생처음 댓글을 달아보네요 ㅎ
20이 16한테 뜨끔한 일침을 가하는거로 보이네요 ㅎ
"16. 넌 중학생에게 성욕을 느끼는건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냐?"
라는 의미가 맞을것 같네요 ㅎ -
12532525 2008/05/07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누님연방에 대한 엄연한 모독이다.
이건 누님연방에 대한 엄연한 모독이다.
이건 누님연방에 대한 엄연한 모독이다.
이건 누님연방에 대한 엄연한 모독이다.
덤벼라! 2ch 로리콘 vipper들아! -
김왕장 2008/05/07 0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 누구였지. 초등학교 5학년 때 데뷔해서 지금 중2던가.
C컵에 육박하던 그 소녀. (데뷔시절엔 B컵) ..아 이름이. 이름이.
여튼 이런 애는 앤가요?-
김왕장 2008/05/08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노자키 승.
그보다 이리에가 누군지 검색해본 결과...
이런게...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01&eid=kzAQW8wJco9gOZg9s4ihSC5Sf7qe7tSE&qb=wMy4rr+h&pid=fucSewoQsDossbF7u60sss--513287&sid=SCHVR-HDIUgAAGnLBL0
목록보니까 꾸준글인듯. 아 내가 다 부끄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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셍세이사이 2008/09/15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큰 초등학생은 로리가 아니다.
단지 발육이 빠른 초등학생 일 뿐.
다르다.
분명히 다르다.
로리가 가슴이 없어서 로리다!
몸매가 미끈해서 로리다!
소년 :「신은 남자야? 아니면 여자야?」
어머니:「남자이기도 하고, 여자이기도 해」
소년은 어머니의 답변에 큰 혼란을 느꼈다,
소년 :「신은 백인이야? 아니면 흑인?」
어머니:「음, 백인이기도 하고 흑인이기도 해」
물론, 소년은 보다 큰 혼란을 느겼다.
소년:「신은 호모야? 아니면 노멀?」
어머니도 그 질문에는 조금 망설였지만, 곧 대답했다.
어머니:「호모야. 그렇지만 노멀이기도 해」
그 말을 들은 소년은 이제서야 마음 속의 고민이 풀렸다는 듯이 상쾌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뭐야. 그럼 마이클 잭슨이 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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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신관을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미남이었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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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무녀를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미녀였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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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럴 때는 망설이지 마시고 덮치세요!!
그런 곳에서 일하다보면 여자와 만날 기회가 별로 없어서 한탄하는 신관들이 많거든요
>>6
변태새끼 죽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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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 2008/05/06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무녀를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미묘였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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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가 2008/05/07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무녀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고양이를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귀여웠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후후
[본격 애니멀 계 등장] -
.. 2008/05/07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절같은 곳에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간 절옆의 폭포에서 목욕중인 잘생긴 스님을 봤습니다.
같은 남자로서 왠지 훈훈한 광경이라
비누를 주워드렸습니다.. -
.. 2011/05/17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알라를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형제를 따라서 우연히 간 모스크의 입구에서 원숭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거렁뱅이를 봤습니다.
왠지..왠지.[숨겨왔던 나~의]
갑자기 나온 한국노래를 끄고 들어가 알라를 예배했습니다
어느날, 오지의 대자연과 그와 함께 살아가는 부족을 취재하기 위해 한 취재팀은 그들의 삶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찍게 되었다.
「내일은 밖에서 촬영하기 힘들 것 같은데. 비 올 것 같아」
하늘을 뒤덮은 검은 구름을 보고 디렉터가 중얼거리자, 옆에 있던 부족의 한 노인이 작게 말했다.
「내일은 맑아···」
노인의 말대로 다음 날은 아주 맑았다. 취재팀은 그 날 하루 아주 좋은 영상을 많이 카메라에 담았다.
「좋아. 오늘은 좋은 영상이 찍혔다. 내일도 맑을 것 같으니 모두 힘내자구!」
디렉터가 아름다운 저녁놀을 올려보며 그렇게 말하자, 또다시 노인이 작게 말했다.
「내일은 폭풍우다···」
그리고 과연 다음 날은 강한 폭풍우가 불었다.
그날 밤, 취재팀은 서로 이야기했다.
「역시 대자연에 사는 인간은, 날씨 정도는 쉽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이겠지」
「우리 문명인이 어느새 잃어버린 능력일까요···」
취재팀은 그 노인의 작은 오두막을 방문했다. 노인의 조촐한 오두막의 벽에는, 뭔가 이름모를 짐승들의
두개골이 가득했다.
디렉터는 조심조심 물었다.
「노인. 내일의 날씨는 어떨까요?」
그러나 노인은 입다물고 고개를 저었다.
「어째서 오늘은 날씨를 가르쳐 주시지 않습니까?」
노인은 날카롭게 빛나는 검은 눈동자로 취재팀을 가만히 바라보더니, 작게 말했다.
「라디오가 고장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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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08/05/06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있을 듯.
이집트,남아공 같은 경우는 당연히 있겠고..
참고삼아, 아래는 에티오피아 tv 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DHyo2up1HC0
라디오같은 경우는 tv보다 적은시설로도 방송 및
청취 가능하니 더더욱 있을 것 같구..
문제는 지역별 일기예보가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냐는 건데...
지나치게 진지 먹은 듯 해서-_- 여기까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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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scott uk 2012/06/08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hat's a good post.http://www.jeremyscott-shoes.co.uk/blog
정확히 섭씨 0도에서 얼고, 100도에서 증발하잖아?
이과연표 전체를 훑어봐도 이 정도로 딱 외우기 쉬운 비점 융점의 온도를 가진 액체는 없어.
물이 없으면 생물이 살아갈 수도 없고, 확실히 마법의 물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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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분인가, 라고 생각해보면, 우선 3분이 지났을 때가 가장 알맞게 면이 익었을 때로서 가장 맛있는 때이기
때문이다. 즉, 컵라면이 가장 맛있는 순간은 3분이 된 그 순간인 것이다.
그 전에는 면도 건더기도 너무 딱딱하고, 그 후에는 면도 건더기도 불어터져 씹는 맛이 없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컵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고 싶다면 철저히 시간을 재어, 3분이 된 그 순간 모두 한 입에 넣어야한다.
1초라도 늦어선 안 된다.
1초라도 빨라선 안 된다.
3분의 그 순간이 오면, 즉석에서 뚜껑을 열고 내용물 모두를 한 입에 넣어야한다.
그러니까 그 방법 좀 누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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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
오호~ 선생님이 대단한 분이신데요?
제자 한명이 다친걸로 저렇게 까지 하시다니...웬만하면 저리 못하(안하)는데말이죠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야....
저놈을 넘어뜨린 그 '뭔가'가 반전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노력을 하셨길래 일개 교사가 호소한 정도로 도로가 아주 크고 멋지게 변모했을까요..
여러 의미로 대단한 선생님이군요;
눈을 감고 만든 도로가 아닐 바랄께 ...
....결국 이 사람의 힘으로 도로가 바뀌었다?!
...헐.
어차피 정치인-공무원-건설업자라면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공사를 하고싶어 하지 않나요???
선생의 호소면 필요치 않다고 하더라도 딱 알맞은 조건이 된듯한데;;
쿠니미츠의 정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만화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ㅋ
나도 눈갑고 자전거타다 다쳐버려서 울동네 신도시로 만들어달라고 건의나할까.. ㅋㅋ
일본이 한동안 도로등의 공공사업에 돈쳐바르는게 붐이었음.
당신의 눈꺼풀이 도로를 바꾸었습니다
적어도 울나라같으면 어림도 없는 상황이죠
왠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마냥.. 웃지만 못하겠군요() 물론 도시를 바꾼다거나 하는건 아니었지만..
필자도 자전거 타다가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필자는 앞니가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정말 큰일이었습니다. 옷이 정말 피로 물들었습니다.
앞니 치료 받는게 겁나서 몇년 동안 참다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당했으니까) 몇년 전에 치료받았습니다.
그동안 무서웠는데 앞니가 너무 아파서인지 무섭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고통이 공포를 이긴 듯 합니다.
저는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착각하여, 앞바퀴를 "꽉"
밟아 버렸고.. 270도 회전 우허...
손 까지고.. 안경 깨지는 정도로 그쳐서 다행인데
무지 아프더군요 (...)
대체 덧글하나 달면서 자칭 필자라고 하는 사람은 뭐죠-_-
'저'라고 하는 것보다 뭔가 폼이 나고 점잖다고 느끼는건가? 딱히 틀린건 아니지만
필자가 뭐 어때서요? 필자에 알레르기 보이는 분들이 더 이상함.
참고로 필자라고 위에 덧글 쓴 사람 아님.ㅋ
'본좌'를 쓰면 됩니다
지나가다가 얘기 하시길래 살짝 끼어들어 봅니다;;
사실 자기 글에 자신이 나를 표현하기 위해 필자라고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거 틀린거예요!
필자라는 말은 글쓴이의 글을 읽은사람이 글쓴이를 말할때 필자가 표현하려는 주제는~~ 이런식으로 하는겁니다.
할말다했으니 가던길 계속 갈게요ㅋㅋ
아 글쓴이를 제 삼자가 부를때 쓰는 단어군요.
사실은 이름이 '필자'일지도 모릅니다. 김필자, 이필자, 박필자...
이 경우 필자라면 리라쨩님을 지칭하는 격이된다만 뭐 어때서요? 라는 무식한 댓글을 다는 양반은 뭡니카...
엄밀히 말하면 리라쨩님은 역자고 챤넬에 직접 쓴 당사자만 필자가 되겠죠.
접니다. 근데 님 첫 댓글보면 님도 몰랐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sdf/ 댓글 하나 달면서 필자라고 '자칭'한다고 했다가 말을 바꾸는군요.
자전거는 도시에서 탈만한 게 못된다 진짜.. 한 10m 얕은내리막길인데도 그 자동차 못들어가게 박아놓는 낮은기둥에 걸리니까 자전거는 한 옆으로 5m날아가고 난 무릎다까지고 안경 깨지고 ...
서울에서 출퇴근 3달 멀쩡했다가
청평가는 국도에서 전복한 제가 왔어요.
어느 도시인지 몰라도 서울은 지금까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전거 도로의 정비가 나아지고 있죠.;
솔찍히 서울은 인도만해도 다닐만 하다는 인상입니다.
[타이어가 로드가 아닌 이상은]
저는 자전거를 못 탑니다 으하하하
알았으니까 이제 더이상 말하지 마라~
자전거타다가 자전거가 2등분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
─────
@ @ 이렇게 멀쩡한 자전거가 타고가다가 갑자기
┬
─── ──
@ @ 이렇게 분리가되서 뒷쪽은 그자리에서 팽그르르 구르고
앞쪽은 저와함께 하늘로 나르다가 쿵 떨어져서 다리에 피가 범벅이였던적이 있습니다-_-;;
자전거 회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가장 확실한 경우의 수군요...
실제 외국에선 그러면.. 자전거회사에서... 가히...
우리나라에서 그런 사건으로 고소가 진행된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도 진행중인가? 암튼 -_-... 그건 어지간히 막 다룬 경우가 아니고서야..
자전거의 하자 입니다.
사실 선생님이 눈감고타길래 발을 걸었다거나 한줄 알았습니다 ㄷㄷ
자전거는 을숙도에서 한시간을 빌려 타도 안늘더군요...
자전거로 자습은 무리인가...
너 나랑 커플용 탔잖아.
안 느는게 당연할수도...
중2병인 거 같네요...
도대체 왜 중2병?
어쩌다가 그냥 우연히 선생이 건의한것하고, 도시 개발하고 시기가 겹친것일뿐인데
그게 모두 자신의 사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쥬.
사실 이런식의 흐름은 의외로 있습니다.
제 눈앞에서 고작 커터칼을 잘 못다뤄서
자기손가락을 반 절단시킨 친구때문에
전교에서 컷터칼 소지 금지가 된다던지.
[제 칼이었지만;]
아이가 다쳤다라는건 위험을 선전하는
선전물로서는 최적의 대상이죠.
제가 군대 신병때 무전기 잘못다뤘다가 이후로 상병이상만 무전기를 매게만든적도...
실수한게 사단훈련때라 사단장 바로 밑에 행정부사단장인가가 와서 직접 갈궈주시더라는...
저도 눈 감고 자전거를 타다가(스릴과 호기심때문에) 벽에 치여서 바람만 빠지고 GG쳤죠.
그걸 고대로 원래 장소에 냅두고 "누가 자전거 빵꾸냈나봐요"라고 말한뒤 5천원을 갈취한건 비밀.
암튼 눈감고 자전거 타는건 할게 못됨..(?)
자전거는 좋은 탈것이에요... ( ``)
나름 자전거 매니아가...
머.머싯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