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 문자.
친구: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OO(내 이름)의 올 한 해, 부디 행복하길! (케이크 이모티콘)
나:고마워. 근데, 미안하지만 내 생일은 이틀 후인데...
~10분 후~
친구:아, 방금 전에, 이틀 후의 미래에 다녀왔어!
그래서 기념으로 문자 보냈는데, 제대로 받았네?
···저는 시공을 초월한 문자를 받았습니다
오늘 온 문자.
친구: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OO(내 이름)의 올 한 해, 부디 행복하길! (케이크 이모티콘)
나:고마워. 근데, 미안하지만 내 생일은 이틀 후인데...
~10분 후~
친구:아, 방금 전에, 이틀 후의 미래에 다녀왔어!
그래서 기념으로 문자 보냈는데, 제대로 받았네?
···저는 시공을 초월한 문자를 받았습니다
1
중학교 때, 우연히 같은 반 여자애 소변검사용 오줌 2개를 마신 적 있는데, 이 정도는 변태 아니지? 정상이지?
2
아아, 정상이다.
3
정상
4
그런 건 뭐 누구나 거쳐가는 길이지
5
누구라도 거쳐가는 길이야.
6
나는 부루마도 먹은 적 있는걸.
7
여동생이 씻고 나온 욕탕의 물을 마신 적이 있는 나에 비하면 뭐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지.
8
엄청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올 듯한 예감
9
초등학교 때 같은 반 여자애 학교 수영복 훔쳐서 화장실에서 입어 봤지만, 이 정도는 정상이지?
11
아, 다들 하는거지.
13
갱스터가 될 녀석이라면 누구라도 다 하는 짓이지 뭐.
14
내가 언젠가는 꼭 해보자고 다짐했지만 결국 못 해본 일들을 해봤구만
18
체육 시간에 팬티 훔쳐서 그대로 입고 집에 돌아갔다
20
너네들은 적극적이구나. 나는 소극적인 성격이라서 버스 정류장에서 좋아하는 애를 3시간 정도 매복한 채
기다린 정도 밖에 없는데.
23
이런 일들은 상식 수준의 이야기겠지
24
좋아하는 애 리코더를 할짝댄다던가 하는 건 당연한 일이잖아?
29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똥침을 맞아서 흥분한 나머지 로우킥 10발을 날려버렸지만, 이건 건 사춘기의 남자라면
대개 하는 실수지
30
아아, 모두들 정상인이구만
36
제법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는 초보자인가?
40
여자 화장실에서 밑바닥으로 고개 숙여 엿보는건 보통이지.
엉덩이가 보였습니다
44
좋아하는 애 리코더의 입 부분을 내 항문에 꽂았었지
59
리코더의 입 부분만 내 걸로 교환하는 게 프로의 수법이지
74
이런 정도는 변태가 아니라 정상이지
79
'너희들이 생각하는 변태적 행위'가 도대체 뭔지 묻고 싶어
참을 수가 없다
89
망상 답변들 중에, 가끔 진짜로 한 것 같아 보이는 답변이 있어서
무섭다
96
중학교 때 리코더 교환이나 수영복 자위, 속옷 도둑질 정도는 보통이지 뭐
108
이런 인간은 나 뿐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안심했습니다
120
수영수업 시간만 되면 그 누구보다도 빨리 교실에 돌아와 팬티를 훔쳤던 나도 이 게시물 속에서만큼은
정상인 것 같구나
33
신고했습니다.
저 뭐 잘못한 거 아니죠? 그렇죠?
알리바이에도 10부제를 도입해야합니다.
0일인날은 친구a씨가 1일인날은 친구b군이 2일인날은 c형님이...
(7명인경우에는 요일 단위로 끊는 방법이...;
제 친구들의 경우를 얘기하자면
왜 남자친구들끼리 만나면 여자친구 소개하면서 "형수님이다" 라는 식으로 말하잖아요.
한번은 제 친구들이 커플끼리 만났는데 "형수님이다" "왜 니 여자친구가 형수냐 처제지" 이러면서 놀고있었는데 A의 여자친구 B가 "제가 형수죠" 라고 말하자 듣고있던 C의 여자친구 D도 나서서 "아니죠 제가 형수죠" 이러면서 여자들끼리 갑자기 다투기시작...
정작 먼저 장난치기시작했던 A와C는 좋다면서 구경...
그 이후로 B는 A를 만나면 C만나지말라고 갈구고
D는 C는 만나면 A를 만나지말라고 갈구다가
A와 C는 "이상한 애들이다"라며 서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사귀기...
시작한건 아니고 여전히 저와 친구로 잘지내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하는말이 "초코파이 CF봤냐? 여자친구 없는 너를 위해서 솔로로 돌아왔어" 이런 소리를...
위의 사행시, 오행시들을 지어주신 분들께는 전파만세에 올리지 않은 20편의 개그를 며칠 내로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100만 히트 기념 축전을 보내주신 분도 계셨는데요, 감사합니다.^^
엥 웬 헛소리..-_-; S & M 새디스트 와 매저키스트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유학중이라고 해도 그런거 확인할 기회야 없으니 확신은 못하겠지만요.
캉쾅// 음란할뿐만 아니라 위험하기 그지 없는 게임이랍니다.
노동자(배관공)가 정부청사 앞에서 깃발을 끌어내리는 극좌파적 메세지
워싱턴 조약에 의한 바다거북 보호의무를 캐무시하는 동물학대
여성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남성이 구해주길 기다리고만 있는 남성우월적인 케릭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류층을 위해 노동자들이 뺑이쳐야하는 신분차별
성희롱 아이템 '커지는 버섯'
죽어도 두번까지는 다시 살아날수 있다는 이단신앙
배관공에게 모든걸 맡겨버리는 무능한 정부
등등등...
극도로 위험한 게임이니 처분해 버려야 한다고 어떤 아줌마들과 종교인들이 말했던것 같지만 이젠 아무상관없습니다.(뭐냐;
실제 플레이어들은 섭(Submission)과 돔(Dominent)로 부르지 않나요?
외국이라고 크게 다를거 같진 않은디
전 이제까지 이수만의 '수' '만'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껏 제가 알고 있던 순수한 세상이 사라지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그 기획사의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smtown.com/ 'SM 타운'
기획사 직속의 연습생 양성 학원은 http://www.sm-academy.com/ 'SM 아카데미'
기획사 직영의 공식 굿즈 판매 사이트는 http://www.smgoods.co.kr/ 'SM 굿즈'
(참고로 smgoods.com 은 정말로 SM용 굿즈들 판매처임... 아마도 이SM씨가 해외 성인용품 회사에게 주소를 먼저 빼앗겨서 못 쓴 것으로 보임...)
굉장 하네요!전 모닝구무스메 팬인데 야스다에게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역시 노력하는 사람은 뭐가 되도 되는군요. 출처 남기고 퍼가도 되나요?
호주사람 Charlie Bell씨는 15세에 맥도날드에서 알바로 시작해서 19세에 매니저, 29세에 호주 맥도날드 이사, 33세에는 총괄을 맡고, 계속 나아가 43세에 맥도날드 CEO가 되었지만... CEO된지 얼마 안되어 대장암이 발견되어 2주 후에 수술받았으나 다음해에 돌아가셨지요. '혈관에 피 대신 케첩이 흐른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맥도날드 맨이었는데... 그때문인지 '맥도날드를 너무 먹어서 요절한게 아니냐'라는 설이;;;
학력을 단순히 '아무 노력 없이 얻은 귀족 신분' 같은걸로 치부하니까 그렇죠.
나름 학창시절을 얼마나 성실히 보냈느냐&그 사람의 근면성실함은 어느정도이냐를 측정하는 척도로 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확실히 상급학교는 그냥 시간만 보내는게 아니라 무언가를 배운다는 느낌이니까요.
애시당초 일류대를 나온 사람과 안좋은 대학교를 나온 사람을 학점이 같다고, 토익 성적이 같다고 같이 보는것 자체가 에럽니다.
그럼 지방 삼류대를 간 그 순간부터 내 인생은 시시해 지는 것이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중고딩때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 버렸으니 그때의 수십배 노력을 해서 역전 해야 하는 거죠.
정주영이나 서태지 같이 학력이 안좋지만 성공한 사람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더 이슈가 되는 겁니다. 학벌에 상관 없이 성공은 할 수 있으나, 좀 더 확률적으로 학벌이 좋은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크고, 정주영이나 서태지가 성공했다고 해서 모든 저학력자들이 다 그들 만큼의 저력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잖아요.
모닝무스메로서의
야스다는 우타방등의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에서
주로 이지메(집단이 한 사람을 괴롭히면서 즐기는 것) 당하는 쪽으로 많이 출연했었는데요.
(일본 쇼 프로의 3원칙 : 먹거리, 이지메, 섹스어필)
여기서도 역시 마스크를 많이 따지는 연예계의 철칙이 적용 되었겠지만...
야스다가 있음으로써 시청률이 올라간다고 생각 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게 각인이 되었었다고 생각합니다.
늘 남들보다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좋아 보였었네요.
어떤 의미에서는 연예계에서도 전설이었는지도...
이거 베스티즈였던가 연구소였던가, 봤었는데
여기서 보게되니 드는 생각.. 역시 리라쨩은 번역을 잘하는군화 ㅎㅇㅎㅇ
[건의]
안녕하세요. 리라쨩 님 덕분에 매일이 즐거운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다만, 글 중에서 개그와 진짜 정보의 구분이 잘 안 되는데요.
혹시 괜찮으시면 유머가 아닌 진짜 사실 정보인 경우는 사실이라고 밑에 표시해주시면 안될지...
(전 이 글을 읽고, 이치로 전설 같은 그런 개그글인 줄 알았습니다만, 진짜로 있었던 일인가봐요...?)
이 글이 유머인 지... 진짜인 지... 그리고 위에 슬레이브랑 마스터요. ... 진짜인건 지.. 개그인 지....
혹시 번거롭지 않으시다면 진짜 사실 정보의 글은 사실이라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초에 카테고리가 '개그' 카테고리라 간혹 진짜 정보가 있으면 구분이 안 되네요. 끄응...
(그 외에도, 폭탄제거팀에서 아이스크림 제작이나 드래곤볼 작가의 애니메이션 만들기..
이건 진짜있었던 일인 지.. 개그인 지...)
허허 님의 말씀처럼 너무 다 '사실이 아니야!' 하는 것도 조금은 재미없어지는 일이고^^
이런 성격의 어느정도 정보성 글 중에는 실제의 내용을 다루는 것도 상당히 있기에 무조건
사실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도 그다지 사실 맞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또 가끔은 "낚시하지마" 소리가 절로 나오는 황당한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중간에 진짜로
인증이 올라오곤 해서 神 스레로 등극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러나,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어디까지 웃고 넘겨야 할 지가 애매한 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하시님이 말씀하신대로 리플을 보며 눈치를 살피면 대강은
감을 잡으실 수 있을 듯^^
저는 4각파라 거리가 멀지만
들은대로라면 그렇게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다는군요.
http://newkoman.mireene.com/tt/409
↑마치 이런 기분이라고도 [...]
왠지 이해가 가는군요.
생각보다 주변 여자애들이 그런 얘기하는걸 들은적이 많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옆에 잘 꾸민 여자애가 지나가도.. 호오~ 하고 난 한번 쳐다보고 말지만
여자애는.. -_- 봤어? 와아.. 어쩌구 저쩌구.. 등등.....
... -_-a 이건 좀 다른가.
여자들은 이쁜 여자를 보면 그리 좋아하더군요
특히 섹시한 여자를 볼때 말이죠 장난 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는
근데 제가 난 이쁜 여자 연예인 보다는 잘 생긴 남자 연예인이 더 좋더라
라고 했더니 다들 절 멀리 하더군요 여자애들이나 남자애들 모두 말이죠(...)
이잉...남학교 출신이라 그런가...
저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도 잘생기거나 멋진 남자를 보면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나중에 얘기하고
솔직히 두근거리기도 했는데...
'성욕'을 느끼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매력을 느끼고 동요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여기 드나드는 여자는 '거의' 동인녀로 취급받는건가?
야오이보고 히히덕거리는게 제일 싫은데
기분 나빠
물론 전부라고 하진 않았지만
BL쪽은 작가가 여자가 많아서 에로라고 해도 많이 미화되어있잖아.
거의 환상아닌가? 실제로 본적없는 상상속의 에로잖아....
현실반영율 거의 0%아닌가?
노말에로물은 일단 남자 쪽에서 창작하고 즐기는 경우가 많아서...
그 쪽의 환상이 가미된거 같고, 살짝....... 기분나빴다...
그리고 이것 헛소린데
난 여자지만 빈유라, 거유에 대한 환상이 대단함...
만져보고 싶어....라는 기분이랄까.
여자라는 건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몸전체의 피부아래에
지방으로 감싸져 있는 느낌이라 포근하다. 피부 자체도 매끈매끈하고
어깨선도 동그래서 기대면 안정되는 기분이랄까
여자로 태어나서 아무 거리낌 없이 이런 예쁜 몸을
만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대부분 여자애들 샴푸냄새나서 좋은 냄새고.....
그렇다고 여기에 성적인 욕구는 절======대 없음.
거칠고 투박한 것 보단 예쁜 걸 좋아하는 게 당연하잖아
이 또래 남자애들이 땀 냄새를 풍기는 거에 비하면 아주 양호해.
학교에서도 버젓이 야한 얘기나 하고 머리 잘 안감고 오는 애들도 있는걸...
전 태어났을때부터 상당히 통통해서 허벅지 사이가 떨어져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다리 얇고 허벅지 사이가 떨어져있는(간격이 벌려져있는? 여자를 보면 허벅지만 보게되요. 이거 변태인가;;;;;;;;;;;;;;;
...허벅지 사이 떨어지는게 꿈이구요.
의자에 앉아도 허벅지 사이에 공간이 남아있는 사람 보면 참 많이 부러워효ㅜㅂㅜ
한 박스 = 하나. (.........)
빼빼로는 분명히 나름 종이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제 홈피에도 놀러 오세여..
http://partner.clubenjoy.com/banner/cp.php?pid=cosco51
축하합니다. 제 홈피에도 놀러 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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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한국 개그중 이보다 더 재미있는 게 있었는데 말이죠...
10대는 큰 맘 먹고 화장하고
20대는 큰 맘 먹고 화장 안 한다
10대는 술 마신 다음날 자랑하고
20대는 술 마신 다음날 후회한다
10대는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고
20대는 기미 때문에 고민한다
10대가 화장실에서 담배피면 날라리고
20대가 화장실에서 담배피면 문화인이다
10대는 연상과의 로맨스를 꿈꾸고
20대는 연하와의 로맨스를 꿈꾼다
10대는 나이차가 5살 이상이면 원조교제고
20대는 나이차가 5살 이상이면 결혼상대다
10대는 '야자'를 생각하고
20대는 '여자'를 생각한다
10대는 급한일이 있으면 뛰고
20대는 급한일이 있으면 택시탄다
10대는 방송국에 연예인 보러 가고
20대는 방청객 아르바이트하러 간다
공감하나요?^^
전 현재 고2입니다만... 전 대학생 쪽에 가까운 듯 한데요;(물론 몇몇 교복을 그리워 한다 따윈 애초에 불가능 하니까 생략)
조금 빨리 저질렀으면 중학교 2학년 아들이 생겼을지도 모르는 입장에서;;;
10대는 별루 안부러운데, 20대는 부럽습니다. 20대가 10대를 부러워할지는 모르겠으나
인생에 있어서 꽃은 역시 20대 아니겠어요. 솔직히 10대, 학교다니고 야간자율학습 한
거밖에 기억 안납니다. 20대가 10대들에게 그래도 10대때는 공부만 하면 되니까...
공부가 제일 쉽다... 이런말 하는 거 보면 그냥 피식 웃습니다;;;;
...저기 요즘은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말 안하고 화장실 가도 되나요? -_-; 저의땐 안됐는데;;;;
그것만 봐도 직장인과 학생의 자유도는 바로 비교가 되겠지요 ^^;
문듯 떠올라서 말입니다.
중학교 2학년과 대학교 2학년의 결정적인 차이
(추가.. 취업2년차)
18
「수업따윈 됐어~」라며 옥상에서 수업을 땡땡이치는 중2
「오늘은 그냥…」 하고 중얼거리며, 학교를 땡땡이 치는 대2
「땡땡이 치고싶다..」 하고 중얼거리며, 회사로 가는 취업2
22
「뭣 때문에 교복을 입어야 하는거야!」라고 생각하는 중2
「뭣 때문에 대학에는 교복이 없는거야!」라고 생각하는 대2
「뭣 때문에 넥타이를 메야 하는거야!」라고 생각하는 취업2
8
중2 「인수분해 못 한다고 죽는 거 아니잖아」
대2 「위험…, 이 행렬 인수분해 못하겠는데…죽겠다……」
취업2「26* 8이라.... 계산기가 어딨드라...」
9
대학교 2학년생 여자를 보고 흥분하는 중2
중학교 2학년생 여자를 보고 흥분하는 대2
학생을 보고 흥분하면 이미 범죄자 취급받는 취업2
15
중2:(나 이외의) 사회는 쓰레기다!
대2:(나도 포함해) 사회는 쓰레기다...
취업2: 쓰레기고 자시고 -_- 먹고 살기 바쁘다.
24
정말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중2
제발 아침에 일어났으면 하는 대2
제발 제때 퇴근하고 싶어하는 취업2
29
대학교 2학년에 환상을 품는 중2
중학교 2학년에 향수를 품는 대2
대학교 2학년에 향수를 품는 취업2
37
부모님이 식사를 만들어줘도 먹지 않는 중2
부모님이 만든 식사가 그리워하는 대2
마눌님이 만든 식사가 그리워지는 취업2
39
자신이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2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대2
빼도막도 못할 어른임에 억울해 하는 취업2
50
합창을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중2
감동해 버리는 대2
그런거 생각할 틈 없는 취업2
64
주위사람들과 비슷해지는 것을 싫어하는 중2
주위사람들과 달라지는 것을 무서워하는 대2
주위사람들과 이미 똑같음에 우울해 하는 취업2
66
현실을 도피하는 중2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 대2
현실 바로 그 속임을 알게 된 취업2
72
선생님에게 반항하는 중2
교수님에게 아부떠는 대2
사장님에게 아부떠는 취업2
81
세상의 진리를 알고 싶은 중2
세상의 진리를 알고 싶지 않은 대2
세상의 진리를 알아 버린 취업2
111
「대학생이 되면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가…」하고 꿈꾸는 중2
「중학생 시절은 즐거웠지…」하고 회고하는 대2
「학생시절은 즐거웠지…」하고 회고하는 취업2
140
꿈을 쫓고 있는 중2
현실에 쫓기고 있는 대2
현실과 꿈이 쫓기고 있는 취업2
122
머리 모양을 신경쓰는 중2
머리카락 수를 신경쓰는 대2
더욱 머리카락 수를 신경쓰는 취업2
아 호소키 카즈코가 아니라!;
미와 아키히로인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황무지의 마녀 목소리 역할 맡은 분
몰라 몰라; 나 스맙팬 맞아?;;
저 발언, 스마스마에 게스트로 나왔을때 한 말인데
딱히 '피카소다' 라고 찝어 말하긴 했지만
그 전에 나카이의 전생인 사람이 한 일, 이를테면 미술이긴 한데 난해하고 이상한
그런 미술을 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라면 '피카소쯤 되는게 아닐까. 그런게 틀림없다' 정도로 한 거라... 뭐 그런겁니다.
그런 이미지를 보는거고 거기서 어림잡아 이런 이미지다, 하는걸 전달하려면
뭔가 유명한 사람의 예를 들어야했겠죠. 뭐 딱히 그 사람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이런 뉘앙스로 말을 했다, 는 말을 하고 싶었달까.. 마지레스로군요
앗, 영광의 1등[..]
어쨌거나 글재주는 100만 힛은 노려 봐야 겠네요. 이거 또 트래픽 열풍이 부는건 아닐지 ^^;
하지말라면 해보는 저는 착한 어린이~
지만 F5연타 해도 카운터 수 안올라가는군요 'ㅅ'...
(다만 그걸 생각할때(글읽는시간) 동안 오른 카운터 수는 ㅎㄷㄷ..)
100만번째 손님이 캡쳐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거죠?
전체 차렷! 열중 쉬엇! 차렷! 선생님께 경례!
파란 칠판을 뒤로한채 서 있는 여선생에게 모두 경례를 했다
만족하신듯 웃음을 살짝 내비치는 선생님
세상이 그렇게 쉬운줄 아니? 각오해라 여선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전 여중생인데요 아오칸이 뭔가요?
파랗다? 파란 뭐죠?.....네 ? 뭐라구요?? 네?
만지지 말아요! 꺅 변태
세상에......어떻게 이러실수 있어요...변태!!!
리본이 풀어졌어요 묶어주세요
라고 말하면, 묶어준다고 하실건가요?
하지만, 이건 좀 특별한 리본인 걸요.
우웃, 안돼요 간지러워요 꺄♡ 그만, 이런건요
스스로 묶어야 하는 곳의 리본인걸♡
전두환 있잖아?
파산했다더라?
만세!! 진짜야??
세금도 안낸다더라 전재산이 29만원이라서.
리라쨩,
라디오 같은데 사연으로 나오잖아요?
하고 많은 사람중에 왜 당신이 좋은건지
우습지만, 말할래요.
스키데스, 아나타노 코토가.
서버쪽에서 카운터를 보내는건데 중복이 될리가 없죠 -_-
솔직히 이거 100만 카운터 숫자 맘만 먹으면 그림판으로도 1분이면 만듭니다 -_-
사실상 이런 스샷관련 이벤트라면 정말 정직하지 않는한은 다들 사기치기 마련이죠.
http://cfs10.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dyQlVAZnMxMC5ibG9nLmRhdW0ubmV0Oi9JTUFHRS8wLzguSlBH&filename=8.JPG&filename=jlk.JPG
30초도 안되서 만들었지 말입니다 -_-
대충했지만 더 정밀하게 하면 그 누가 알리오 (...)
뉴스 :【기술】일본이 자랑하던 슈퍼 컴퓨터「어스 시뮬레이터」, 2009년 3월에 정지…그때까지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폐기될 듯.
197
언젠가-
SF애니메이션이나 소설이나 영화에서, 어떤 뜻밖의 재난이 발생해서 이 세상 모든 컴퓨터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 중요한 초고속 연산이 필요한 상황에 사용할만한 슈퍼 컴퓨터가 없어서
「어딘가 현재 가동가능한, 초고속 연산이 가능한 컴퓨터는 없단 말인가!」하며 좌절하는 씬에서
「아니야! 일본에 한때 세계 최고 속도를 자랑하던 한 슈퍼컴퓨터가 남아있어!」라면서
적막하게, 전원이 꺼져있는 어스 시뮬레이터에 전원이 파파파팟 하고 들어가는 장면이 나온다면 가슴이 조금
찌릿할지도 모르겠는데.
"어... 근데 이런 사양 가지고는 지뢰찾기 돌리기도 빠듯하겠는데;;"
"우왓, 운영체계가 10년 전꺼야."
"덩치만 커가지고 내 PDA보다 느리잖아."
최고사양 컴퓨터도 1~2년이면 도태되는 세상인데 에니악의 재림이 되는건 아닐까요? ^^;
어스 시뮬레이터 "흥, 몇십년간 처박아두고서 이제와서 도와 달라고?
뭐 어떻게 해서라든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와 줄 수도 있지만"
츤데레 컴퓨터였다.. 라는 전개는..
약 2년 넘게 온라인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며 얼마나 외출을 하지 않으면 낮에 강도가 들 정도로 집에 쳐박혀있던 적이 있었다..
달라지고 싶어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알고있어도
뭐가 잘못됐고 내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고있어도 실천으로 옮길수가 없다
이미 먹고 자고, 컴퓨터 앞에 앉고 그 일상에 너무 익숙해졌기 때문에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옷을 입고 나를 꾸미고 그렇게 하는 방법을 잊어간다
집이라는 좁은 사회안에서 제스스로를 가두고
자기를 위안하고 괜찮다며 타이르고
끊임없이 내일부터는 내일부터는, 다음에는 다음에는 이라고 말한다
잠들기 전 아침에 일어난 직후 한없이 비참해지고 한심스러운 자신을 탓하지만
그것은 순간이고 이내 잊고 무의미하게 시간을 죽이고 인생을 죽인다
이건 내 인생이 아니라고, 정신차리고 달라지면 나도 할 수있다고
내 인생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지금 이렇게 보내는 시간들이 일초 일분 한시간 하루하루가
내가 무의미하게 죽이는 시간들이 모두 내 인생인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꾸만 도피한다
내가 여자라서 더 한심스럽다
여기에 올라오는 히키코모리나 그런글들 볼때마다 눈물이 나면서도 웃고있습니다
나도 좀있으면 정신차릴거야. 그러면서 벌써 07년이 다되가네요
밑의 08년 포스팅을 보고는 정말 .......
55
거울은 전혀 보지 않게 된다
일년만에 거울을 보고 「내 얼굴이 이렇던가?」하고 생각한다
...
여자인 주제에 외모를 포기하고 있어요.
솔직히 늘 죽어버릴까, 하지만 그래도 살아야죠.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불효는 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히키코모리분들은, 홈리스에 비하면 정말 다행인 거라고 느껴요.
곧, 겨울이 다가오니까...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주문했는데 점원이
콜라는 어떤 사이즈로 드릴까요?
그래서 저는순간 당황하면서
'아, 리틀이요'
ㅠㅠㅋ안습
안녕하세요.
sbs 뉴스추적 작가 박다정입니다
저희가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연락주십시오.
010-3233-1194 번입니다.
* 간만의 일본 정치 이야기. 일본 자민당 후쿠다 총리가 민주당과 공명당에 연립내각 제의를 했고, 그에
대한 2ch의 반응.
153
그동안 별별 막장 일본 소식을 들어봤고, 후쿠다 총리가 당선될 때도 뭐 그다지 그러려니 www여유만만ww
했는데....
어……? 연……립…………?
38
민주당 설마 이 제의를 받아들이지는 않겠지···
33
이렇게 거대연립정권이 출범해서야 국민의 지지따윈 거의 필요없게 되고 세금 인상만 지네들 마음대로 하겠지
40
국민 배반wwwwwwww
42
어째서 이렇게 된거야·····
47
후쿠다 머리 뭐 어떻게 된거 아냐?
54
56
중의원
연립 정권 440의석
그 외 40의석
참의원
연립 정권 212의석
그 외 30의석
뭐야 이 일당 독재는?
63
모르겠다 졸리니까 난 일단 잔다.
일본이 멸망하면 깨워줘
85
「절대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88
만약 민주당 오자와 대표가 거절하면 오자와는 바로 인기 급상승하겠지.
후쿠다 바보wwww
89
이걸 2ch에 비유하면 VIP와 야오이 게시판이 손을 잡는 수준으로 위험?
166
진짜로 일본이 걱정된다
202
자민,공명당 연립이 싫어서 민주당을 찍었는데···
다음에는 어디를 찍으면 좋지 (′·ω·`)
229
이거 상당히 위험하지 않은가
잘 생각해 보면 터무니 없는 법안도 국회를 통과하겠지
3년 후에는 군부의 대두·파시즘 풍조가 만연.
* 역주 : 그러나 이 시점에서 민주당 오자와 대표가 연립내각 제의을 거절한다는 속보가 보도.
257
거절인가wwwwwwwwwwwwwwwwwwwwwwwwww
261
거절ww후쿠다 울상wwwwwwwwwwwwwwwwwwwww
266
거부wwwwwwwwwwwwwwwwwwww
271
거절 당했나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282
속보.
「민주, 타진을 거부」wwwwwwwwww
291
wwwwwwwwwwwwwwwwwwwwwwwwwww
292
오자와 「거절합니다」
293
후쿠다 자폭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304
자민당 지지율 더 떨어지겠네wwwwwwwwwwwwwwww
314
후쿠다가 오자와에게 고백
↓
오자와 「조금 생각해볼께…」
↓
언론이 떠들어댄다
↓
우리들도 떠들어댄다
↓
오자와 「그냥 친구인 이대로는…, 안돼?」
↓
후쿠다 차이고 울상
이런 흐름
322
후쿠다의 설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336
노망든 노인네 불쌍하구나wwwwww
538
매주 금요일마다 연립제의를 계속 타진하면 되잖아?
605
이런 짓을 하면 다음 선거 위험해지지.
지지자들에게 실례잖아.
리라하우스 제 3별관에서부터의 트랙백입니다. 제1관문 50년 후에 꺼낼 타임캡슐에, 당신도 무엇인가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이라면 무엇을 넣습니까? A. 현재의 심경을 담은 편..
1. 아 떨린다..
2. 으..! 무섭다!!!
3. 자, 다음 사람!
이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내가 아냐!
1. 우오오오옷~!!!!
2. 꺄아악 짱이야~~~> _<
3. 어때요? 괜찮았죠??
.. 어째 사람들이 82에 대한 리플만 다는 듯 ㅋㅋㅋ
1.내가 왜 이딴걸 해야돼!
2.낙하산...펴지겠지?
3.저쪽 센터에서 낙하산은 반납하시고 옷 갈아입으신후 서류작성뒤에 나가시면 됩니다.(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사무적으로)
... 낙하산은 ㅋㄷ으로 해석하면 될까요...
1. 이, 이거 굉장히 흥분되는걸?
2. 우왕ㅋ굳ㅋ
3. 다음주 낙하는 오후3시 부터에요. 친구분이 있으시면 같이 다이빙 하셔도 됩니다.
3P????
스카이다이빙이나 첫경험에 관해서나 내가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보는데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 삼아서 ㅋㅋㅋ)
일단 질문에 대한 답..
1. 아 ㅅㅂ 괜히한다 그랬어... 그렇다고 안하면 후회할게 뻔한데ㅠㅠ 아 후들거려..
2. 으우웁읍읍읍우웁 (숨을 쉬는거나 생각이나 최대한 이 공포를 참으려고 할 거 같음. 어느정도 즐기는 맘도 있을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3. 이건 딱히 생각 안나는데 대충 괜찮아?라는 느낌이 비슷할 듯..
아 나 어떡하냐ㅠㅠ
다짜고짜 스레드를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라라하우스만큼 진지하게 댓글이 달릴 곳이 없는 것 같아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올해 수능칠 때 저희 친구들하고 "어떻게 하면 만인의 주목을 받고 공중파뉴스에 탈까?"를 목표로 공부하고는 전혀 상관없는[...]토론을 아주 진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전국 타기는 힘들겠지만 설마 지방TV에는 안 나오겠냐,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벌써부터 역할을 짜고 있는데, 진짜 무슨 수를 써야 수능 당일 아침에 카메라맨에게 잡힐까요?
참고로 제 친구는 등에 피카츄 풍선을 달고
인라인 스케이트로 시험장을 향해 돌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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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
...랄까 이시간에1등을달리는것도웃기네요;ㅅ;
리라짱에게 수면이란없는것인가
센스..
친구분의 센스가 대단하군요...ㅎㅎ
10분동안 무안함을 무마하기 위해 조마조마했던 친구가 불쌍해집니다<
친구 너무 귀엽다; ㅅ ;
시간을 달리는 문자 ㅋㅋ
앗, 이 즈음되면 예의 그 패턴이 나올법도 하고...
아무튼 귀엽네요, 친구 ㅠㅠㅠㅠㅠㅠㅠ
이성이라면 하아앍
그리고 그 친구는 1억2천만년 후에도 제 옆에 누워있을겁니다?
게다가 그 친구는 8천년 전부터 제 옆에 누워있었겠습니다?
(뭔가 반대인데다 이미 이건...)
그런 의미에서 리라쨩 컴백 환영 ㅍㅁㅍ 엉엉 ㅍㅁㅍ
강하다!?
아 귀엽다 *'ㅅ'*
친구 귀여워ㅎㅎ
그 친구는 3일후에 제 곁에 누워었답니다... -_-;
D메일!?
앜ㅋㅋㅋㅋ 정주행중에 저도 D메일 생각중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저도 역주행중에 D메일 생각중이었는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