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이건 개그는 아니고. 하여간 절대 따라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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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지 의욕이 없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자기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 이들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목표에 이르지 못하며, 결과 역시도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한다. (자각은 없더라도 무의식 중에 그렇게 생각을 하고 만다.)
그러한 우울함의 연쇄작용에 빠져 있다.
그 악순환을 끊으려면, 자기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한 번 자신이 붙으면, 나머지는 엔진이 발동걸린 듯 긍정적인 사고의 연쇄로 돌입한다.
(그리하여 처음에는 암시 수준이었던 것이 나중에는 진짜 자신감으로 가득 차게 된다)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우선,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향상이 필수적이다.
일상 회화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게되면, 그야말로 그 긍정적 사고가 진짜 자신에게 붙을 것이다.
그 때문에, 매일 거울로 향해「넌 누구냐!」라며 소리를 내어 자신자신에게 캐묻어 보자.
(단지, 소리내서 묻는 것만으로도 좋다. 이 물음에 무리하게 스스로 대답하려고 하면 역효과[자아 상실]가
날 수도 있다.)
단지 이 만큼의 일로도 의외로 회화 능력의 향상 효과가 크다.
회화의 흐름을 멈추지 않고 냉정하게 분위기를 읽어 원활하게 회화의 진행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회화의 흐름을 멈추는 원인에는 예상 외의 질문 등에 의한 동요가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한번 흔들리면 판단(대답)의 지연(실수)이 있다.
거울로 향해 묻는 것은, 그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어떤 의미에서는 궁극적인 질문에 미리 익숙해지면, 어지간한 질문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여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일이지만, 단순하기 때문에(개인차는 있다고 해도) 더욱 효과는 절대적일 것이다.
다만, 계속하기는 힘들더라도 매일매일 빠뜨리지 않고 실시하는 것과, 규칙적이며 올바른 생활이 소중한 점은
두말할 말할 필요조차 없다.
806
> 805
너, 무슨 생각으로 그 이야기 퍼나르고 있는거야?
그렇게도 자아를 붕괴시키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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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5 는 자아붕괴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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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향해서「너는 멋지다!」라고 말하는 자기암시 방법은 실제 있는 자기암시법이야.
이것도 역시 정말로 있기는 있는건데, 자세히 모르고 그냥 해볼까? 하는 생각에 따라했다간 …((((˚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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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2
> 거울을 향해서「너는 멋지다!」라고 말하는 자기암시 방법은 실제 있는 자기암시법이야.
그 자기암시법은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 않는 게 좋아. 암시를 거는 도중 우연히든 필연적이든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면 그게 암시가 되어버려서 정신적으로 굉장히 위험한 상태에 빠져들 수 있다는
내용이 예전에「의사가 본 「뇌내 혁명」의 거짓말」 이라는 책에 실린 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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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킬로그램?!
대물의 등장!
아내가 될 여자는 나중에 아이 낳을 때 분만고통 걱정은 없겠군요. -_-;;;
그것보다, 날마다 분만의 고통을 겪어야 할 지도.....
으악
끔찍하군!
ㅡㅡ;;끄악ㅋㅋㅋ
...이거좀 제 블로그에 퍼가겠습니다아...
아 씨바 부러비
부럽다니요 ..
저정도 수준이면 여자들은 괴물취급 할텐데 ..
확실히 징그러! 뭔가 충격적 [..] ㅋㅋㅋ
아니...그보다 그정도라면 겉으로 척보기에도 알만하지 않을까요....(뭔소릴 하는거야 나...;
예상한 내가 부끄럽다
...진짜, 년초 부터 이런식으로 부러운 사람이 늘자면 어쩌자는 거야....
3킬로그램이면 대체 ㅋㅋㅋㅋㅋㅋ
저거 근데 속옷속에 넣을수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