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어이 자네! 껌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일하는건 그만두게. 나는 껌을 씹으면서 일을 하는 놈이 제일 싫다네」
부하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저는 껌을 씹으면서 일하고 있지 않습니다. 껌을 씹고 있을 뿐입니다」
상사 「어이 자네! 껌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일하는건 그만두게. 나는 껌을 씹으면서 일을 하는 놈이 제일 싫다네」
부하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저는 껌을 씹으면서 일하고 있지 않습니다. 껌을 씹고 있을 뿐입니다」
책장 정리를 하다가 더이상 안 보는 책/필요없는 책이 많아(& 돈이 궁해서) 내놓습니다.
< 화보집 >
* 상기 6권은 일괄 구매시 3만원에 드립니다. (선 예약자가 있더라도 일괄구매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그 분 우선)
< 교본 / 잡지>
< 소설 / 교양 서적 >
슬레이어즈 (구판본) 1~13권 - 1만원
도둑의 문화사(도둑연구회/이마고) - 도둑의 어원부터 도둑의 역사, 전설적인 도둑에 이르기까지 - 3천원
나의 형, 이창호(이영호/해냄) - 이창호 9단의 동생 이영호 씨가 동생이자 매니저의 입장에서 바라본 형 - 3천원
드라큘라, 그의 이야기(레이몬드 맥널리, 라두 플로레스쿠/루비박스) - 역사, 전설, 영화, 소설로 보는 드라
큘라와 뱀파이어의 스토리 - 3천원
13계단(다카노 가즈아키/황금가지) -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에 빛나는 추리소설 - 3천원
그 남자네 집(박완서/현대문학) - 3천원
진주귀고리 소녀(트레이시 슈발리에/강) - 17세기 화가 베르메르의 작품을 가지고 펼친 상상의 세계 - 3천원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루이스 V. 거스너Jr) - 빈사직전의 IBM을 되살려낸 CEO 루거스너의 이야기 - 3천원
패리스 힐튼 다이어리(패리스 힐튼/윌북) - 3천원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줄리오 레오니/황매) - 3천원
시모츠마 이야기 : 살인사건 편 (다이어리 북 포함) - 3천원학교의 탄생(이승원/휴머니스트)-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근대 한국의 학교에 대한 모든 것 - 3천원
일본침몰 상/하 (코마스 사쿄/디앤씨미디어) - 영화 일본침몰의 원작 : 3천원
비밀의 만찬 (하비에르 시에라/노마드 북스) 상/하 - 다빈치 코드 류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밀에 대한
음모론적(?) 접근 - 3천원
아름다운 인생 오드리 햅번(알렉산더 워커/달과 소) - 오드리 햅번 평전 - 3천원
ICON : 스티브 잡스(제프리 영, 윌리엄 사이먼/민음사) - 5천원
전차남 한글판 + 일본판 - 2ch를 달군 오타쿠의 러브 스토리 - 5천원
소돔 120일 (19禁 : 사드후작/고도) - 새디즘의 어원이 된 사드 후작의 새디즘 소설 - 7천원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다이어트 식품 텔레마케팅 약학 석사과정 2년차 무렵. 어느 날, 다이어트 식품을 사라는 전화가 왔다. 생활 스타일도 바꾸지 않고, 식사량도 줄이지 ..
<font style ='font-size: 9pt; font-family: 1029324_9;'><P>상담원 : 안녕하세요 Ende 고객님 맞으신가요?</P> <P> </P> <P>Ende : 예 근데요</P> <P> </P> <P>상담원 : 다름이 아니라 00월 00일 응모하신 0000이벤..
먼가 받았을때 위험한 전화라 판단되면 중국어로 전화를 받는다죠 (...)
대게 당황해서 10초 안에 끈습니다.
일본어로 했다가 몇몇분이 알아들어서 오히려 일본어로 10분동안 통화한적도 있다죠 ㅇㅈㄴ
;;; 님도 대단하신데요 스페인어..면....몇명이나 알아들을까 OTL
...영업사원만 불쌍해요 알바일텐데 ㅠ-ㅠ
건강하게 다여트 하셔야지 진정한 다이어트죠!
아이낳고 찐살~~저는 두달에 11kg빼고, 요요없이 유지중이구요^^
살처짐없이 탄력있게 빠지더라구요.변비도 함께 좋아졌답니다.
요즘 연예인들과 모델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다이어트라네요?
콩단백질다이어트라서 모유수유중에도 할수있고 몸 회복도 빨랐어요
이제 다여트도 내 몸에 꼭 맞게 맞춤식으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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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무렵의 이야기.
당시 우리 가족은 빚을 짊어지게 되어, 시골 농가의 밭을 팔고 일가 4명이 안정된 수입이 있는 거리로 나왔다.
그때의 생활은 무척 어려워서, 매일 그 날 그 날 겨우 벌어먹고 사는 생활. 부모님은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어떻게든 나와 남동생을 잘 먹이기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일을 하는 매일이었다.
크리스마스 날 밤, 동생과 종이에 갖고 싶은 장난감을 쓰고 산타클로스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지만,
산타는 오지 않았다. 다음 날 근처 아파트의 친구가 새로운 장난감을 손에 넣은 광경을 나는 동생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우리 형제는, 그 날도 종이를 머리 맡에 두고 잤지만 결국 산타클로스는 오지 않았다.
다음 날 밤, 나는 아파트 베란다에 나와 하늘을 바라보며 산타클로스에게 물어 보았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어째서 나한테는 선물을 주지 않는거야? 나는 아무런 나쁜 짓도 하지 않았는데
어째서? 옆 집의 OO쿠는 나쁜 일을 했는데도 왔으면서, 어째서 나한테는 오지 않는거야?」
그렇게 물어 보았다. 그 때, 옆 방에서 훌쩍훌쩍 울음소리가 들렸다. 살그머니 옆 방을 들여다 보자, 아버지와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얼싸안고 있었다. 그 때는 왜 울고 있었는지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미안한
마음이 가슴 속에 가득하다.
중학생 시절, 반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여자애가 있었다. 불쌍했지만, 인기인도 권력가도
싸움이 강했던 것도 아니었던 나에게 그녀를 구할 수 있는 방법 따위는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
여자애를 어떻게든 돕고 싶었다. 좋아했으니까.
그래서 나는 어느 날, 집단 괴롭힘을 하는 그룹의 리더에게 건방진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계획대로 집단
괴롭힘의 표적이 나로 바뀌었다. 덕분에 그 애는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 되었다. 2~3명 뿐이었지만 친구도
생겼고, 클래스 안에서도 안정된 자리에 안착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원래 성격도 얼굴도 나쁘지 않았던 아이
였으니까.
나는 괴로웠지만 중학교 마지막 일 년 뿐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괴롭힘을 이겨낼 수 있었다. 이것도 해피
엔딩인가?
하고 생각해고 있노라니, 어째서 더 좋은 해결방법을 떠올리지 못했던 것일까, 나는.
예전에 엄마와 택시를 타고 백화점에 가는데, 라디오 뉴스에서 왕따에 대한 슬픈 뉴스가 나왔다. 택시 기사는 어머니에게 화제를 돌렸고, 어머니는 거기에 맞장구를 쳤다. 말이야 바른 말이..
야구부였던 내 고2때 전국대회 여름 지구 예선 3라운드.
학교 근처의 구장에서 경기가 열렸기 때문에 학교 취주악부가 응원을 왔다. 게다가 취주악부에 좋아하던 아이가
있었으므로 갑자기 의욕이 넘친 나. 시합에서 좋은 결과를 남기면 나는 그 여자애한테 고백하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합에서는 5타수 5안타, 2HR 5타점이라는,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대활약. 시합 후 취주악부의 친구에게
부탁해서 그 여자애를 불렀다. 어쩐지 저 애도 나를 찾고 있었던 것 같았다. 저쪽에서 먼저 고백인가! 하고 생각
했던 나.
그러나 그녀가 나를 찾던 이유는 내 파울볼이 그녀의 악기에 맞아 악기가 망가졌기 때문. 그녀는 울면서 나를
찾고 있었다. 내 인생 최대의 활약과 20만엔과 나의 첫사랑을 맞바꾼 시합이었습니다 orz
1
2ch VIP를 그만두면 하루에 12시간이 남는다!
3
>>1
그럼 그 남은 12시간동안 마음껏 VIP를 해!
8
>>3
귀재 강림
10
>>3
미친듯이 웃었다wwwwwwwwwwwwwwwwwwwwww
경관: 「제한속도 20킬로 오버네요. 면허증 주십시요」
젊은이:「좀 봐주세요. 세상에는 저 말고도 속도위반하는 차는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저만
딱지를 끊어야합니까.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보세요, 지금도 저기 속도위반하는 차는 많다구요!」
경관: 「그럼 당신은 낚시를 하는 사람이 강에 있는 물고기를 전부 잡기위해 낚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저 운 나쁜 물고기를 조금 잡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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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빛의 속도로 댓글을 다는 1人
새벽에 소리의 속도로 댓글을 다는 2人
새벽에 KTX의 속도로 댓글을 다는 3人
새벽에 지하철의 속도로 댓글을 다는 4人
정주행을 끝냄과 동시에 풉...[......]
잘보고갑니다아-[...]
에잇...나도 10등안에 들어보자!
끄윽...7등인가..
음... 더 혼나겠군요.
상사 「자넨 해고네.」
10등ㄲㄲㄲ
상사에게 감히!! ㅋㅋ
부하가 배짱이 좋군요.
굿바이 회사-_-/
...=ㅁ=
뭐 자주 들어오는거 같은데 리플은 거의 마지막에 다는군요 저는..=ㅁ=
자기가 단 리플은 왠만큼 빠른 곳 아니면 당연히 제일 마지막이지요 뭐;
...당연히 자신이 달때는 맨 마지막에 달리게 되죠...
케르님의 리플을 상위권으로 만들어 주기 위한 리플 하나
케르님의 리플을 상위권으로 만들어 주기 위한 리플 둘
.....그런데 저 직원이제 짤리겠군요 ...(∂ ºㅁº).....
케르님의 리플 때문에 하위권이 된 리플 하나
왠지
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껌을 씹는건 용납할수없다!'
'저는 껌을 씹으면서 수업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다만 껌을..'
(후략)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동받아 저도 밑받침이 되겠습니다. ㅡ_ㅜ
(내 아래로도 쭈욱 이어질 것이라 믿으며.)
아하하, 사표낼 결심 했나보구만.
뭐야
이거 이어야 되는 분위기인가[...]
잇겠습니다. ↓이어주세요.
윗님이 안쓰러우니..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우왓......=ㅁ=;;
감사??합니다..[..]..
제 말은 제가 리플달면 대부분 리플 다시는 분들은 거의 다 달고 난 뒤란 이야기 였는데..ㅇㅅㅇ;;
ㅎㅎㅎ...
10명중에 10등이면 꼴등이지만 100명중에 10등이면 상위10%아니겠습니까.
반장난(...)으로 달았는데 받아쳐주시는 분들이 계실줄이야;;
이게 바로 츳코미? (전혀 틀려;
대세에 묻혀야 살아남겠지.
저도 댓글을 달때는 항상 하위권 그것도 마지막이지만 쓰고나서 한두달 뒤에 들어오면 항상 밑에 누군가 달아주십니다.
바로 저같은 사람이 말이죠
대세를 따라 나는 꼴찌 <-
꼴찌를 거짓말로 만들기 위해 달아버리는 꼴찌
그런 꼴찌를 거짓말로 만드는 꼴찌
늦게 다는사람이 이기는겁니다?
다시 달아도 여하간 마지막에 다는 사람이 누군가 있는거죠
따라서 지금부터는 다시 제가 꼴찌
사장 [난 결코 자네를 폭행하는 게 아닐세 자네를 때리는 것 뿐일세]
-왜지? 왜 나 자신이 창피해 지는 거지?!
사장 [난 결코 자네를 폭행하는 게 아닐세 자네를 때리는 것 뿐일세]
-왜지? 왜 나 자신이 창피해 지는 거지?!
이것으로 내가 마지막.
아마도.
내가 마지막!
그저 껌을 씹고있을 뿐....그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저런말을 생각해내는 센스가 놀랍네요.
내 뒤에있는 분은 여기 처음 오는 사람이겠군. ㅎㅎ
정말 제가 마지막!!< 처음오는사람 아니에요 ㅋㅋ
이미 오른쪽 상단에 최근 댓글에 노출 된 이상 다시 마지막 갑니다.
사장 [미안한 말이지만 난 자네의 태도 때문에 자네를 해고하는게 아니네, 그냥 사원감축의 일환일 뿐이네]
훗 2008년입니다, 년도가 지났다구요. 그러니까 제가 마지막입니다!!;ㄱ;ㅋㅋㅋㅋ
...라고 말하고 있지만 정말 꼴찌는 아니겠지요..?ㅋㅋㅋㅋ
잘 아시네요!
흥, 딱히 님을 위해 댓글을 쓰는건 아니니까요
한가하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니까 그냥 의미없이 몇자 씨부리는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라고 쓰면서 '아싸, 꼴등!'이라고 읽는다.
이대로 2009년까지 달리는건가요??
마지막이라고 써야될것 같은 기분.
2009년 왔습니다 두둥!
..흐, 흥, 딱히 꼴찌가 되기 위해서 댓글을 쓰는건 아니예요.<-
2009년 또 왔습니다 마지막이 되기위해
뭐죠 유독 이 게시물만 댓글이 살아숨쉬고 있어
그런 의미에서 제가 꼴지!
...어쩔 수 없이 댓글을 답니다..
본심은 『이거 대박..』
여기있는글 모두 복사해서 MP3에 넣어서 침대에 누워서 보고있던중 FEEL받아서 꼴찌를 향한 댓글!!
마지막 댓글은 이몸이 가져가겠어!
어림없지!
지금시대는 우리나라가 WBC에서 결승전에 진출했어
이..이렇게 달아선 내가 꼴찌가 될 수 없어!!
젠장 ... 역주행중
일단 잠정 꼴찌...
광장님이 꼴찌를 싫어하는거 같아서 뺏어갑니다.
영원히 꼴찌로 남기를 기원하면서 계속 정주행합니다.
2009년 4월 12일 롯데의 승리를 기원하며... ㅠㅠ 꼴데가 아니란 말이닷!
This too shall pass ㅋㅋ 꼴찌도 쉬운 일이 아니군요
지금은, 시험기간...
꼴지는 쉬운일이 아니죠.
저또한..
오늘은 스승의날~
2007년 6월27일 03시 18분 글에 2009년 5월15일 03시 54분에 꼬래비로 댓글 다는 기분 아시려나?
뭐엇-!
시러엇~!
세상에 꼴찌는 하나로 충분하다구요 -ㅁ-;;
반년넘게 덧글이 없었군요. 제가 꼴찐가봅니다.ㅂ.
벌써 반년이네요.
3년전 케르 라는 닉을 쓰던 제가 다시 돌아와서 마지막을 답니다 ㅇㅅㅇ
막플은 제가 먹숩니다. 우걱우걱
어머, 안지워지네요. 제길.
막플 먹습니다 얍
냠냠냠!
곰곰히 생각해보면 진짜 막플이 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아무도 덧글을 보지 않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고 혼자서 기억하고 다시 찾아야 합니다.
'역시 내가 마지막이야'라고 뿌듯함을 느껴도 한순간일뿐, 누구에게도 자랑하지 못하고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못할 그런 상처뿐인 마지막은 장식하고 싶지 않네요...
이 글이 막플이 되지 않길 바라며.
진지는 아직 안먹었습니다- 엄청 덥네요 ㅠㅠ
됐고 이구역 막플은 나다
너안녕나안녕/ 그렇게 내버려 둘 것 같음?
막플이 뭔 상관입니까...
역주행중입니다. 아마도 세번째 ..
2016년에도 리플이 달릴것인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이구역 막플은 현재 제가 꿀꺽
15년에도 덧글이 달렸다니 신기하네요...
4년전의 나는 중2중2했구나...
밑에분, 몇년도에서 오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