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에 해당되는 글 78건

  1. 2007/06/14 고백러쉬 (18)
  2. 2007/06/14 야한 이야기 (16)
  3. 2007/06/14 용기의 폭로 (17)
  4. 2007/06/14 변명 (8)
  5. 2007/06/14 오징어 해부 (15)
  6. 2007/06/14 등잔 밑이 어둡다 (18)
  7. 2007/06/14 나의 아버지 (18)
  8. 2007/06/14 스카이 다이빙 (7)
  9. 2007/06/14 드래곤볼 Z전사 챠오즈 (13)
  10. 2007/06/14 부자의 프로포즈 (35)
  11. 2007/06/03 회사에서 똥 쌌다! (42)
  12. 2007/06/03 똥의 발언 (16)
  13. 2007/06/02 애니메이션 오타쿠와 야겜 오타쿠의 결정적인 차이는 뭐야? (20)

고백러쉬

5ch 컨텐츠 2007/06/14 12:36

초등학교 6학년 때, 각 반의 대장적인 존재인 T와 N이 전교 최고의 미소녀 'A미'를 사이에 두고 서로서로
견제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둘의 충돌이 벌어졌는데, 왠지 폭력이 아닌 야구로 승부를 하게 되었다.

T의 반 VS N의 반 반대항 야구경기를 갖게 되었는데, 나는 N과 같은 반이었기에 반 강제적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원래 운동치였기 때문에 평범한 플라이볼도 놓치고, 타석에서는 삼진의 연속, 번트
조차도 헛손질의 대민폐.

그러자 N이 이성을 잃고「너 같은 새끼는 빠져! 쓸모없는 놈! 죽어버려!」라고 욕해서 나도 뚜껑이 열렸다.
나도 이성을 잃고는,

「나도 좋아서 이 시합에 낀게 아니라고! (` Д′)」
「니들도 웃겨. 지는 놈이 A미를 포기하기로 한다고 떠드는데, 도대체 A미의 승락은 전혀 받지도 않은
  주제에 무슨 김치국이야?」
「거기다가 T와 N 둘 다 A미한테「좋아한다」라고 말조차 못 꺼냈잖아?」
「그리고 솔직히 나도 A미 좋아해! 누가 너희들한테 협력이나 갈까봐? 멍청이!」

라며 반울음 상태로 고백.

그러자 다른 애들도「그래, T와 N 사이의 문제에 우리가 낄 이유따윈 없지」라며 시합포기.
「솔직히 나도 A미 좋아하거든」라고 말하는 놈도 다수 발생. 그리고 그
다음 날부터 A미한테 모두들
고백 러쉬.... 그 일로 인해, T와 N 포함한 남자 전원이 사이가 좋아졌다.
 

야한 이야기

5ch 컨텐츠 2007/06/14 12:20
남자끼리 조금 야한 이야기를 하고 있던 도중에, 여자애가 와서 이야기를 중단했다. 갑자기 이야기가
끊긴 참이라 잠시 분위기가 이상했지만, 그 분위기를 느낀 여자애가「무슨 이야기했어?」하고 물었고,
우리는「아, 별로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야」하고 얼버무렸다. 

그러자 그 여자애는「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숨기는데? 말 안 해주니까 더 신경쓰여」라고 말을 했고,
그  직후 무언가 떠올린 듯 웃으며 말했다.

「아! 나는 무서운 이야기 별로 안 무서워 해. 무서운 이야기 해도 돼」라고. 너무 귀여웠다.

용기의 폭로

5ch 컨텐츠 2007/06/14 12:13
예전에 내가 다녔던 학교에서 집단 괴롭힘으로 학생 한 명이 자살을 했다. 당시 큰 화제가 되어 매스컴에서도
냄새를 맡고 달려들었는데, 그러자 교장은 필사적으로 전교생과 매스컴을 강당에 모아놓고「그 학생의 자살은
집단 괴롭힘과는 관계없다」라는 내용의 회견을 체육관에서 했다.

그러나 그 직후, 학생회장이었던 여학생이 단상에 올라가,

「여기 모인 여러분. 진실믈 말씀드리겠습니다. 집단 괴롭힘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학교측은 비밀을 덮지말고
 모두에게 사실을 말해야 합니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강당은 곧바로 시끌벅적.

나는 부회장을 맡고 있었는데 그 폭탄발언이 걱정되어「회장, 뭐 확실한 증거라도 잡은거야? 아무리 그래도
학교 측에서 덤벼들면...」하고 물었지만, 학생회장은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증거따위는 없어. 하지만
진실은 밝혀야지」하고 답변. 이후 학교VS 생도회의 수렁의 싸움이 시작되었지만 결국 교장이 해고당하고
새로운 교장이 파견되어 왔다.

거짓말같지만 사실.
   

변명

5ch 컨텐츠 2007/06/14 11:57

아는 사람의 옛날 이야기

아직 아이가 어려서 돌볼 사람이 필요하기도 하고 그 자신도 외로워 재혼을 했는데, 그 새 부인이 작은 일로
아이를 때렸다가 이마에 상처가 생긴 모양. 그녀는 아무래도 남편한테 혼나겠다 싶어서 곧바로 친구를 불러
상담했다.

아직 애가 어려서 말도 잘 못하니까, 적당히 넘어져서 생긴 상처라고 둘러대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친구는
돌아갔다.

그 날 밤, 회사에서 돌아온 남편은 아이를 보고「어라? 뭐야 이 상처?」하고 물었다. 그래서 부인이 서둘러서
「아까 낮에 넘어졌어요」라고 말하려던 그 순간, 그 아이가「넘어졌어」라고 말했다.

의미를 알고 있는 것이었을까. 우연히 말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확실히「넘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변명을 해준 아이에게 감동한 부인은 울면서 남편에게 사실대로 고백했다.

오징어 해부

5ch 컨텐츠 2007/06/14 11:45


고1때, 과학 시간에 「오징어 해부」실험을 했다.
해부를 마친 후, 당시 내가 좋아했던 귀여운 여자애가 해부를 마친 내 오른손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OO(내 이름)의 손, 오징어 냄새 나♪ 우리 손에서도 오징어 냄새 진하게 난다♪」

죽고 싶다는 생각과 모에하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중학교 2학년 때, 시험에「등잔 밑이 어둡다. 라는 속담의 의미를 설명하라」라는 문제가 나왔었다.
나는 대충의 뜻은 알았지만 그걸 뭐라고 제대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서,「어머니 침대 아래에 야한 책이나
비디오를 숨기는 것」이라고 썼다

다음 날, 채점된 시험지를 돌려받았다. 그 문제는 역시 틀린 것으로 채점되어 있었지만 X표 옆에

「그렇지만 선생님은 이 답을 좋아합니다」

라고 써 있었다. 선생님····

나의 아버지

5ch 컨텐츠 2007/06/14 11:32

만약 딱 한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다면, 나는 본 적이 없는 아버지를 살리고 싶다.
내가 태어나기 3년 전에 돌아가신 것 같은데, 꼭 한번 뵙고 싶다.

고도 3000:낙하산이라고 생각해서 짊어지고 뛰어내리고 보니 동생의 학교 가방.

고도 2000:일단 에라 모르겠다 하며 끈을 잡아당기자, 가방에서 도시락이 나왔다.

고도 1500:뭐 사용할만한 것이 없는가 싶어서 배낭 안의 내용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고도 1400:비닐로 된 책커버를 발견해서 그걸로 글라이딩을 시도해봤지만 책 커버의 사이즈가 너무
               작은 것을 깨닫고 곧바로 단념.

고도 1000:가방 안에서 휴대폰 발견! 예전에 TV에서 낙하산까지 배달해주던 택배회사 Fedex 광고를
                떠올리곤 기쁜 마음에 전화했지만 장난전화 하지 말라며 혼났다.

고도 600:오예! 접는 우산 발견. 즉시 우산을 폈지만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우산은 뒤집혀버렸다.

고도 100:도시락을 먹기로 했다.

고도 0 :요새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반은 남겼다.

Z전사에 소속되어 있는 챠오즈 씨가 전력 외 통고를 받았다는 사실이 얼마전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챠오즈씨는 제 22회 천하제일무도회에 출장하는 등, 초능력을 주무기로 하는 무도가로서 많은 활약을 한
바 있었지만, 차례차례 등장하는 강적과의 싸움에서는 3번이나 생명을 잃는 등 더이상 그 싸움을 따라갈
수 없었다. Z전사였던 팀 메이트 천 모씨의 말에 따르면,

「챠오즈는 내가 두고 왔다. 확실히 수행은 열심히 했지만, 분명히 말해 이 싸움에는 도움이 안 돼…」

또한, 팀메이트들와의 교류가 거의 없으며, 특히 팀 리더인 손오공씨(재일 사이야인)과는 29년간의 팀
생활 동안 한 마디의 회화도 없어 한 때 불화설까지 돈 적이 있었다. 한편 챠오즈의 통산 성적은 3전 0승
3패 3사망이었다.

초 부자인데다, 얼굴도 꽤 잘생긴 남자와 3년 가까이 사귄 적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불려나갔다. 나는 속으로「드디어 프로포즈일까?」 하며 두근대었다.

하지만 그이를 만나는 것은 언제나 고급 레스토랑이었데, 그 날은 왠일인지 패밀리 레스토랑. 그리고
잠시 쓸데없는 이야기나 나누다가, 그가 갑자기 이렇게 말했다.

「미안. 나 사실 얼마 전 사업이 실패해서, 상당한 액수의 빚을 떠안아 버렸어」

행복 가득했던 나의 머리는 패닉을 일으켰고, 그 이후의 그의 말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귀가 후, 그로부터 전화가 왔고, 그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사귀어 나갈 수 있는거지? 하고
물었지만 나는 어쩐지 빛이라는 말에 두려움을 느껴서

「지금은 나보다 사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전념해줬으면 해」

하고 무심결에 말해 버렸다. 그 이후 결국 그와는 소원하게 되어, 결국 헤어져 버렸다.
그리고 2년
정도 지난 후, 친구로부터 그가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무엇보다 쇼크였던 것은, 그의 사업은
순조로움 그 자체로, 실패따위를 한 적은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럼 나 혹시 그때 시험 받았던 것일까? 우에엑
정말로 좋아했는데, 어째서 그때 그를 도와주겠다고 말하지 않았던 것일까 후회스러웠다.
그렇지만, 이런 건 너무 심해!

1
이건 정말 진짜로 인생 끝났다  \( ^∇^) /



9
똥맨



10
아침에 배 상태가 나빴지만 화장실 갈 시간이 없었던 것이 패인 wwww





15
상황을 자세히 설명 부탁 




22
>15
일주일에 한번 있는 회의 중wwww

몰래 방귀를 뀌려고 했는데 부부북 하는 이상한 소리가wwwwwwwwwwww




24
이건 끝이다wwwwwwwww




26
>>1
그 후의 반응 자세히 설명 부탁




34
>>1
똥 싼 뒤의 처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 부탁




36

반응

나    「!」
모두 「!」

모두&나 「…………………」

모두&나 「…………………………………」

모두&나「…………………………………………………」





37
냄새가 났겠지





39
회사, 그만두는게 좋을거야





40
근데 무엇보다 나는 똥맨이 아니라...

똥우먼이야!




48
똥우먼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53
똥우먼 wwwwwwwwww




61
똥우먼이라고 하니까 무슨 영화 제목같다




62
뭐야 이 똥같은 게시물은



65

치마가 아니라 청바지였다는 것이 유일한 마음의 위안  wwwww




69
>>65
물론 그 직후 화장실로 달려갔겠지?




75

그 자리에서는 아무도 더이상 그에 대해 말하지 않았어!

나도「다행히 안 걸렸군! 하하! ^^」하고 생각했어

일순간 과장이 웃기 시작했지만 모두들 싸늘한 분위기 wwww
그 후 30분쯤 계속된 회의는 어떻게든 끝났어! w


여기서 보통사람이라면 바로 화장실로 뛰어들겠지?


하지만 난 참았지wwww

바로 화장실 가면 조금 전 방귀소리의 범인으로 몰릴 것 같았기 때문에wwwwww




99
>>97
뿜었다 www 이미 몰렸어 www




102
냄새는 어쩔거야 wwwwwwww




124
하여간 그 후 점심시간이었는데ww 도시락 주문할 때 wwww
언제나 카레만 먹던 직원들이 오늘따라 모두 다른 메뉴 wwwwww
왠일이냐고 이유를 묻자「그냥」이라고만 대답하던w

전 똥 싼 거 들킨 줄 알았어요! 놀랬다니까요!




127
>>124
너무 적극적이야wwwww




130
>>124
걱정하지 않아도 내일부터 새로운 별명 붙어 있을거야



137

점심 시간까지 참았다가 즉시 화장실로 직행. 혹시 기분 탓은 아닐까? 하고도 생각했지만 역시 쌋어ww
팬티는 쓰레기통에ww



141
>>137
대낮부터 노팬티로 일하는 건가ww





143
오래간만에 VIP퀄리티를 보았다




146
>>137
wwwww아무리 인터넷 상이라고는 해도 너무 자기를 깍아내려서 웃었다wwwwwwww




158

      이것이 V  I  P  퀄리티




187
점심식사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니까 책상 위에 정로환이 놓여져 있었던ww

뭐야 이 감동적인 전개는wwww




191
>>187
wwwwwwwwwww




193
>>187
그 회사 좋다wwwwwwwwwwwwwwwwww




194
>>187
너무 고마운wwwwwwwwwwww




213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어쩌면 똥 싼 거 아슬아슬하게 들키지 않은 듯한 분위기의 이벤트가 몇 개인가
있었는데wwww

점심 시간이 지나고, 밖에서 식사를 하고온 20세의 말단 직원이 돌아왔거든? 근데 이 애송이가 또 분위기를
파악 못하는거야www

사무실로 들어오자마자

「어쩐지 똥냄새 나지 않아요?」

모두 실소 www
나도 피식www


215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218
>>213
애송이, 분위기 좀 읽으라구wwwwwwwwwwww




224
>>213
「피식」

너, 남의 일이냐www




228

하여간 지금 사표 쓰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쓰면 돼?

내일부터 안 나갑니다 라고 하고 편지로 보내는게 좋겠지?




231
>>228
wwww




256
>>228
지금 그만두면, 똥 쌌다고 인정하는 거나 다름없다구!ww

신경쓰지 말고 일 계속해ww




267
힘내라 똥녀!




295

사표

이번에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귀사를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의 인수인계는, OO씨께 제가 담당하던 업무 내용과 처리요령을 전달드린 바 있으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인사조차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헤세이 19년 O월 OO일 똥녀 드림




299
>>295
참신하다 w




301
>>295
장난으로 오해받는다구www




302
>>295
이름 wwwwwwwwwwwwwwww




307
>>295
앞으로는 그 회사에서는 똥 싸는 것을

「개인적인 사유」

라고 부르게 되겠구만


308
>>295
똥녀wwwwwwwwwwwwwwwwwwww




320
힘내라 똥녀

똥의 발언

5ch 컨텐츠 2007/06/03 13:00

18
똥 「나도 냄새나는 걸 참고 있다구」



19
똥 「보···보지 마!! 」




25
똥 「내 수명은 불과 5분 밖에 안 돼」




31
똥 「내 표적이 되다니, 너도 운이 다했구나」




34
똥 「어이-텔레비전 안 보여! 다리 치워―」




35
똥 「똥? 제가 똥이라고요? wwww 그 엄청 더러운 녀석 말입니까 wwwww 저는 카레예요 wwwww
      제가 똥이라니, 원 농담도wwww」




56
똥 「네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에는 조금 더 밝은 얼굴로 나를
     바라봐 주었는데···」





57
똥 「흑, 나도 낳아달라고 부탁한 적 없어!」




60
똥 「우리···또 만날 수 있지요?」




83
똥 「(부들부들) 나, 나는 더러운 배설물이 아니야」




100
똥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고체가 되는 것이 꿈이야···」




101
똥 「확실히 이건 똥같은 이야기」




145
똥 「넌 언제나 그렇게 없었던 일로 해버리는구나···




147
똥 「내 대신은 얼마든지 있어요···」




160
똥 「좋아, 나를 더러운, 없었던 놈 취급하는 건 아무래도 좋아.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과거도 흘려보낼 수 있다고는 생각
     하지 마라!」





267
똥 「너 따위는 감히 이 몸을 만질 수도 없지」




285
똥 「사람을 외형으로만 판단하지 말아라」




334
똥 「나는, 소년. 더 거대한 똥이 되고 싶었다.
  뱃 속에서 바깥 세상을 바라보면, 나는 작은 똥에 지나지 않았다.
  알아? 소년.
  다음에 태어날 때는, 지금보다 더 큰 똥이 되어 네 구멍에서 나올테니 기다려줘」




461
똥 「나를 되살아나게 한 것은 당신인가」




491
똥 「태어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유죄…란 말인가」




528
똥 「난 어째서 이렇게 바보 취급 당하는거야www」

1
모두 똑같아 보여.



2
모에 와 에로의 차이



3
애니메이션:M
야겜:S



4
애니메이션 오타쿠→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야겜 오타쿠→야겜을 좋아하는 사람



6
>>3
애니메이션 → 수동적
야겜 → 능동적



7
애니메이션 오타쿠→애니메이션으로 자위한다
야겜 오타쿠→야겜으로 자위한다



11
야겜은 읽는 속도를 옵션에서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좋아
애니메이션은 전부 봐야하니깐


12
H 하고 싶지 않다
H 하고 싶다




13
애니메이션 오타쿠가 꼭 야겜 오타쿠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야겜 오타쿠는 높은 확률로 애니메이션 오타쿠



18
어떤 쪽이든 막장




29
애니메이션 오타쿠···복장이 촌티난다

야겜 오타쿠···복장이 빈티난다



31
애니메이션 오타쿠→대놓고 오타쿠 짓  
야겜 오타쿠→숨어서 오타쿠 짓



41
애니메이션 오타쿠=안경율 72%
야겜 오타쿠=안경율 86%


이 정도의 차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