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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츠다누마역 완행열차 홈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여자 차장이 갑자기「좋은 날씨네요」
하고 말을 건네왔어. 이거, 기대 좀 해봐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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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사람이 눈에 띄면, 인사 등을 하면서 모습을 살핀다.
상대에게「누군가 보고있다」라는 의식을 갖게하는 것만으로도 범죄 억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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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수상한 사람으로 보인건가...(′·ω·`)
785
조금 전에 츠다누마역 완행열차 홈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여자 차장이 갑자기「좋은 날씨네요」
하고 말을 건네왔어. 이거, 기대 좀 해봐도 되는건가?
786
수상한 사람이 눈에 띄면, 인사 등을 하면서 모습을 살핀다.
상대에게「누군가 보고있다」라는 의식을 갖게하는 것만으로도 범죄 억제 효과가 있다.
787
>>786
수상한 사람으로 보인건가...(′·ω·`)
흉악범이 전기의자에서의 사형집행을 맞이했다. 의자에 앉은 범인에게 목사가 말했다.
「죽기 전에 뭔가 바라는 것이 있으면 말하세요. 제가 들어줄 수 있는 것이라면 들어주겠습니다」
흉악범이 대답했다.
「아 목사님, 저는 아무 것도 소원이 없습니다. 단지 긴장으로 손의 떨림이 멈추지 않습니다.
부디 손을 좀 잡아도 괜찮습니까?」
준비된 실물감촉 그대로 (앗흥~) 인 절연장갑을 끼고
손을 잡아주시는 친절한 목사님.
'형제님께 순간의 짜릿함과 영원한 평화를~'
전위차가 없으므로, 한쪽 손만 잡으면 감전은 되지 않습니다 [...]
단, 신발은 확실히 절연체로, 땅에 접지된 부분은 없어야 하겠..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있다면 역시 절연장갑을!)
대인배처럼 흉악범의 손을 잡고..
전원을 올릴때 잽싸게 점프..
(땅에 접지만 안되면 그래도 살 확률이..)
460
>>457
초딩같은 댓글 금지
462
내가 언제 초딩같은 댓글을 달았는데?
몇 시 몇 분 무슨 요일!
지구가 몇 번 돌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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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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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귀엽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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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승리의 1등 오오
인사 건내온 걸로 설레다니 ㄲㄲㄲ
아직 청춘이구만 후후
초딩 댓글 금지
사형장에서 여자가 나 꼬셨다!
여자 간수가 다가와 미소짓는 얼굴로 속삭입니다.
"Good day to Die"
그럼 이렇게 대답합니다.
"For Adun!"
그럼 이제 시즈와 마인의 합연으로
장렬하게 옥쇄?
푸르릉?
Good day to Die는 인페스티드 테란 대사 아닌가요?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커세어 대사일 겁니다. "It's a good day to die." 였던가, 대충 그럴 거에요.
인페스티드 테란도 맞습니다
robe// 님의 프로브소리는 잊혀졌지만, 전 확실히 상기했습니다.
ATN//
인페스티드 테란은 아마 "ready to die" 일 겁니다.
잃어버린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인건가.
여기 뭔가 정도 이상으로 진지해.
인페스티드 테란: prepared to die!
아놔 눈물이...
찜질방 수면실에서 자고 있는데 남자가 상냥하게 나에게 말을 걸어왔어!!! 기대해도 좋은건가
보통 맘에 안드는 사람이 옆에 있어 비좁을 때 상냥한 척 말을 걸곤 하지.
기대해도 좋은 상황이었다면 손이나 다른 신체부위가 먼저 접근했을 거야.
오뎅이 접근하면 기대해도 좋습니다.
얼마전에 끝났던 내조의 xx에선....
(한부장)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어떤 아저씨가 저에게 이렇게 말했죠.
"크고 아름답군, 하지 않겠는가?"
미용실에 가면 평소 느낄 수 없는 여자의 손길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그건 사실.
하지만 그날따라 남자 미용사께서 하시면 좀 화가나죠.
설레임과 기대를 한순간에 떨어뜨렸어... 흑흑
어쩐지 화면이 흐릿하구나
모니터 안에 있는 여동생이 저한테 상냥하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기대해도 좋을까요?
처음 보는 플레이어가 눈에 띄면, 인사 등을 하면서 플래그를 세운다.
'여동생이 보고 있어'라는 의식을 갖게 하는 것만으로도 판매량 상승 효과가 있다.
D모 게임의 NPC인, S모양 역시 같은 이치란 말인가!
안생겨요....
현실에서는 안보이던 동료들이 모두 여기에 있었구나...! 찾아다녔다구요....!
댓글갯수 22개때 쓴 리플
아니이게누구야 진리를까네 님 누구임?
편의점에서 콜라를 사니까 여점원이 800원이라고 말을 걸어줬어요. 기대해도 될까요?
돈 우려낼 생각밖에 안 하는 여자입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ㅋ
아니에요.. 저의 그녀는 그럴리가 없다구요! 으허어엉 ㅠ_ㅜ
제타군// 저의 그녀 입니다만.
저는 적립금카드를 내밀면 720원에 준단 말입니다.
당신은 그저 평범한 '봉'일 뿐인것이지요.
더이상 저의 그녀를 귀찮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왠지 모르게 슬픈것같아..
패, 패배했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왜죠, 왠지 덧글들이 훈훈해보여..ㅠ
아, 그런데 승강장 플랫폼은 금연구역 아닌가요?
흡연가능 구역인가 긁적;
지하철 개표구에서 카드를 찍으면 매일마다 그녀가 [환승입니다]하고 인사해요. 기대해도 될까요?
돈만 밝히는 여자입니다
돈을 안주면 잔액이 부족하다고 같이 다니지도 못할겁니다
몇년전만 해도 저에게 '청소년입니다'라고 반갑게 말해주었으나 이제는 차갑게도 '환승입니다'라고 말해주는 쉽게 바뀌는 여자입니다. 믿으면 안돼요..
나 여기 처음왔을때 글쓰라고 확인버튼이 있었어 리라쨩은 날 좋아하는거같아. 기대해도 될까요?
여기 댓글 쓰신 모든 분들의 마음은 이해했지만,
저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관심끄려고 댓글 안다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