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거나 황당한 이야기, 애틋한 사랑 이야기, 기가 막힌 이야기, 눈물나는 이야기 등, 재미나는 이야기가
가득한 사이트 혹은 블로그를 널리 구합니다. 현재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유망주(?) 급의 사이트의 경우
가장 좋으며 물론 현재 유명한 사이트도 좋습니다.
단, 그 사이트의 주인이 직접 쓴 이야기여야 하며, 번역이나 펌질, 익명 게시판, 웃대 등의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는 제외합니다. 또한 최근 한달간 업데이트가 없는 등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사이트 역시 제외합니다.
추천하시는 분 본인의 사이트/블로그를 추천해주셔도 되며, 추천하실 사이트가 있으신 분은 본 게시물 하단에
댓글(비밀글도 OK)로 URL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E-MAIL도 함께 남겨주시면 검토 후 경우에 따라
작은 감사의 마음도 전달할...지도?
많은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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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삼국지판에서 왜 유독 무안국이 왜 인기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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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무장. 공융 수하의 맹장으로, 철퇴 쓰며「삼국지 연의」 제 5회에 등장.
호로관 싸움 때 공융의 명에 의해 참전한다. 여포에게 자신있는 철퇴를 휘두르며 덤비지만, 10여 합을
주고 받은 끝에 한쪽 팔을 잘려 패주한다. 그 후 간신히 아군에게 구해지지만 그 이후 이야기 속에서
자취를 감춘다.
여포를 띄우기 위한 일화로 보이기 십상이지만, 연의의 여포와 일대 일 승부를 해서 살아남은 맹장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여기에서 여포의 힘 = 2b라는 공식이 도출된다.
* b는 여포의 힘의 단위로, 1b는 무안국 1인분에 상당한다.
이 공식을 유관장 3형제가 여포와 싸운 사례에 대입하면
유비+관우+장비 = 무안국x2 가 된다.
(다만 유관장 3형제의 총력을 구할 때는 장비+관우-유비 라는 해석도 있으므로 주의)
그 말은, 일단 유관장 3형제의 힘을 유비+관우+장비라고 생각했을 때, 관우와 장비가 호각세라고 하면
무안국>관우(or 장비)가 된다. 무안국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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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같은 여자애들 전부가 내 욕을 하는 것 같은 환청에 휩싸여 울면서 부모님께 상담을 했다.
정신과에서 약을 받았다. 하지만 점점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들에게까지 욕을 먹는 것처럼 신경이
쓰이는 등 약이 전혀 듣지 않았다. 나는 이대로라면 죽을 것 같아 울었다.
과감하게 친구에게 그 병을 이야기 하자
「그거 환청 아냐. 정말로 이 반 여자 남자 모두 니 욕 하고 있어. 너는 병 아냐」라는 말을 들었다.
나는 병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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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후드의 일화, 알고 있어?
가난한 서민을 위해 귀족들으로부터 금품과 식량을 빼앗아 나눠준 의적 로빈훗드도 결국 어느날 붙잡혀
처형을 당하게 되었다.
그때 가난한 서민들은 일치단결하여 로빈 후드의 아지트를 덮쳐 남은 재보를 훔치러 갔다. 그러나 정작
본인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남기지 않았던 로빈 후드의 아지트에는 돈도 식료도 없었고, 그것에 화가 난
서민들은 처형대에 선 로빈 후드를 향해 일제히 돌을 던졌으며 로빈 후드는 울면서 처형당했다.
좋은 이야기지.
확실히 이 게시판에 어울리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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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의 체험담을 하나···
초등학생 시절, 체육 시간에 줄넘기를 하다가 옆에 서있던 여자애랑 서로 마주 보면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 여자애가 갑자기 오줌을 줄줄 흘리기 시작했다.
본인은 깨닫지 못했는지, 오히려 내가 더 당황했다. 줄넘기를 멈추고「너 오줌 쌌어!」하고 말하자 그제사
깨달은 그녀는 마구 울었고,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멍하니 서 있었는데 선생님이 달려와 갑자기 나를
손으로 때려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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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내가 일..일등이라니..
부왘을... 울려라!!
부..부왘ㅋ!
2등을 할 수도 있는 타이밍이지만 나 역시 댓댓글로 함께 부왘을 올리겠나이다!
부왘!!!
그러한 블로그를 왜 구하시는지요?
전파만세 운영과 관련있는건가요 아니면 개인적 흥미차원에서 알아보고싶으신건가요?
전파만세와는 상관없고, 개인적 흥미 + A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건 야♡사이트들
....죄송합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이글루스 이오공감만 봐도 재밌는 저 ㅋㅋ
익게 기반인데 닉 달고 쓰기도 하는 데는 어때요? ㅋㅋ
거기는 원래있던 재밌는 사람들 다 떠난후에 좀 망하지 않았나요;;
"그 사이트의 주인이 직접 쓴 이야기여야".... 그럼 내 사이트...?
근데 제 사이트는 별로 재미나는 이야기가 없군요. 기권합니다 ㅠ_ㅠ
그런 의미에서 리라하우스를 추천합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남자의 로망은 갑빠 by 토레방
http://blog.naver.com/hidakaryo/
해축따위는 모르지만... 그래도 들리면 유쾌한 블로그!
http://newkoman.mireene.com/tt/
요(...)
/도망.
2ch 번역이 아니고서야 직접쓴 본인얘기로 그렇게까지 전방위적인 다양한 소스로 꾸준히 재밌을 수 있는 블로그가 어디 있나요?;; 상당히 의문인데 어디 댓글 얼마나 달릴려나 지켜봐야겠군요..
시골의사님 블로그를 떠올렸는데 최근 업데이트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몇가지 에피소드는 책으로도 출판하셨고..
http://medwon.egloos.com/
요즘 책 광고글로 좀 상업적으로 보일수 있으나;
제가 눈팅하는 한 의사분의 블로그 입니다.
삶의 애환이 담겨 있습니다 -_-!!!
http://lelocle.tistory.com/
블로그에 뭐 이상한 걸 주렁 주렁 달아놔서 좀 그런데...
이 분이 적은 군대 이야기는 좀 재미있었습니다.
가츠님은 요즘 군대이야기 업뎃 없으시던거 같던데...
레진사이트가셔서 댓글읽으시면 웃기거나 황당한 이야기, 애틋한 사랑 이야기, 기가 막힌 이야기, 눈물나는 이야기 등, 재미나는 이야기가 다있습니다;;
무규칙 이종블로그
DC 네임드 찌질이의 등용문!
레진형 블로그요 lezhin.com
거긴 이글루에서 넘어오고 촘 망했잖슴까
레진횽 고자되고 입담도 줄었고...
레진횽 사이트는 댓글들이 진리..
이전에 동정천플은 인터넷기사로도 떴었죠..
이 횽 블로그.
종종 남자의 적 짓을 하는데, 프로포즈 같은.
여행기나 살아가는 모습이 웃기고 멋집니다.
http://www.kyotime.com
그리고 레전드 프로포즈 http://www.kyotime.com/86
업뎃이 느린게 흠이라면 흠. 최근에 애 키우시느라;;;;;
최근에 구한 사이트입니다.
http://blog.livedoor.jp/news23vip/archives/3010059.html
굿안님 블로그?
....유령 구독자이긴 하지만 자주 오는 곳에서 제 홈이 언급되니까
답글을 안 달수 없을 정도로 수줍고 좋아요. (`∀′)>
PS> 업뎃이 느려서 조건에 안맞을 수도.
엔하에서 활동하시는 전율님이라거나 빌트군님 블로그요
ksida.net
코드만 맞는다면 재밌을듯 병맛쩔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가 수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