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운전을 못한다는 자각이 있으므로 안전 운전을 하니 다행히이지만,
운전 중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지독히도 버벅댄다.
급격한 커브길에서 운전하다가 깜빡이를 반대로 내거나
깜빡이를 끄려다가 와이퍼를 켜는 상황 같은건 이제 됐어.
그래서 나는, 조금이라도 영향을 줄 것 같은 차가 근처에 오면
「부탁이니까 우리 차는 그냥 넘어가 줘!」하고 빌고 있다orz
이제는 그냥「BAKA in Car」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싶을 정도다.
이렇게 매스컴을 싫어하는 2찬넬러들은 뉴속+에 잔뜩 몰려있죠.
집단 지성 (웃음)이 모여서 하는 게 여성 비하, 선동, 날조 뿐이라는 문제지만
돌 던지기
예수가 어느날 한 마을을 지나가고 있었다.
광장에서 마을사람들이 한 여인을 둘러싸고 웅성거리고 있었다.
겁에 질린 표정의 여인은 간음을 행한 죄인이라고 했다.
욕을 퍼붓던 사람들은 급기야 저마다 돌을 집어들고
여인을 향해 던지기 시작했다.
보다 못한 예수가 나섰다.
" 너희들 중 죄없는 자 이 여인을 돌로 쳐라."
찔끔한 사람들은 하나둘씩 손에서 돌을 놓고 광장을 떠났다.
그러나 한 중년여인만은 아랑곳하지 않고
남이 버린 돌까지 주워다 계속해서 던져댔다.
난감한 기색으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예수가 마침내 입을 뗐다.
" 엄마, 이제 그만좀 하세요."
뭐 이정도의 의미인 것으로 받아들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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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가
이등이구나
삼등이려나
사등일지도
더듬거리는게 꼭 바보는 아니잖아..
근데, 답답하긴 하더라.
"조금이라도 영향을 줄 것 같은 차"가 뭔가요?
혹시라도 잘못 커브하거나 가속할 때 부딪칠 가능성이 있는 차량?
쿠앤크 도색의 두부집 차라거나...
쿠엔크 도색이라니, 혹시 마비노기하십니까..(...)
뽑기노기따위, 돈주고 유물 지도인가를 살때는 이미 막장이 되어버렸어..
이리아쪽부터 이방인끼리 어울리는 문화는 점점 사그러들더니(그나마 이리아는 탐험이나 레이드등 즐길거리가 조금은 늘어남
필요도 없는 마창(막장? 막창?)에 골렘연성의 벨런스 파괴, 합성인가로 인한 템복사로 인한 백섭, 돌덩어리로 무너진 벨런스가 ㅄ화로 더더군다나 무너지고..(무슨 변(ㅂ)신이 두가지나 존재해.. 쓸데없이)
이젠 뭐?? 쎼...쎾쓰피어?? 쎽쓰피어??
아무데나 캠프 피워놓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음식 나눠먹고 연주하고 이상한 분장하고 놀던 게임은 어디로 갔나..
하긴뭐 이렇게 적어놔봤자 메이플초딩이 "아.. 옜날 메이플이 좋았는데.." 이러는거랑 똑같지 뭐.
그냥 '자동차에 바보'라고 쓸 것이지..
일본인들은 왜 툭하면 쓸데없이 영어를 쓰는지 모르겠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
한자를 쓰면 젊은 사람들이 못 보거나 혹은 인식률이 확 떨어져서 그렇겠죠...
젊은 사람이라... 차 몰고 다닐 나이대의 일본인 중 국어 못읽는 사람도 있을까요 ;; 중학생도 한자를 읽는데... 게다가 영어로 쓰면 인식률이 오히려 더 떨어질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많은 차주들이 에전의 한글 번호판을
폼 안난다고 기피한거랑 똑같은 이유인 것 같은데요ㅋㅋ
심지어 '바보가 차에 탔다'는 어이없는 내용을
폼잡는 듯한 영어로 썼기에 느껴지는 멍충함~간지의 갭으로
더더욱 남편의 멍충함을 강조할 수 있음!
지맘이죠 -ㅂ-
키보드로 입력할때 로마자로 입력해서?
[일본인들은 왜 툭하면 쓸데없이 영어를 쓰는지 모르겠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
한국이 쓸데없이 영어 쓰는게 더 많은것 같네요
길거리에 나가서 한번 쓱 둘러보시면 영어로 된 간판이 한글간판보다 많다는걸 아실수있을듯
그리고 잘 하지도 못한다는건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ㅇㅇ
일본에 님보다 영어 잘하시는분도 널렸습니다
모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에서는 "I'm a Venus!" 라고 소리치고 있었죠. 들을 때마다 심각하게 신경쓰이더군요.
일본에서 흔히 BABY in Car라는 표현을 쓴다면, 그에 대한 패러디로 BAKA를 쓰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단 두자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뜻이라던지 표현은 매우 재미있어지죠. 일종의 언어유희?
근데 일본에서 그런 표현을 일상적으로 쓰냐..가 문제?!
인식률이 떨어지는 게 바로 이유가 아닐까요. 솔직히 '자동차에 바보' 같은 표현은 너무 노골적이라서 좀 불편하잖습니까. 영어로 써도 의미는 같지만 아무래도 외국어다보니 느낌이 많이 약해져서 그럭저럭 괜찮게 느껴지는 거죠. "Fuck you!" 는 분명히 욕이지만 우리말로 욕하는 것보다 좀 덜 심하게 느껴지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건... 남편이 알아볼까봐?
baby in car 라는 스티커가 있거든요..
암만생각해봐도 일상생활에서 한국애들이 쓰는 영어의 비율은 일본애들보다 더 높을거 같은데요? 근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임 아니면 떢밥임?
제 인상으론 구문에서 영어를 쓰는건 일본이 많고
간판이나 캐치프라이즈에 문장으로 사용하는건 한국이 많다는 인상이네요.
근래 일본의 '일본적인 것'의 붐의 영향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요.
일본애들이 존나 쓸데없이 영어 써대는건 맞죠.
토비아가루를 두고 왜 맨날 쟘프스루인지도 모르겠고
지난번에 일본인 가정에 갔더니 부모가 애한테 '얘야 이것좀 도와줄래?'하는데 헤르프스루? 이러더이다.
help에 해당하는 일본어가 없냐????? 이 명예백인놈들
이 리플들은 조만간 삭제되지 않을까나~
쓸데없을지도 모르지만 굳이 영어로 쓴다면 BAKA in the car가 아닌지...
어퍼 케이스 c라는 게 걸림
the 보단 this ?
달빛자취생// D00k in the box란 노래가 있다죠...
(이런걸로 설명해야 하나.. 아니 그것도 the가 아니라a였나...)
꿈은사도//론리아일랜드의 dick in a box 말씀하시는 거군요.
져슷힌!!!!!!!!!!!!!!!!!!!!